[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4’에 참가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기술력이 반영된 덴탈 토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루비스체어’ C클래스와 M클래스를 중심으로 수술실을 꾸린다. M클래스는 Master(전문가)의 이니셜로, 중대형 수술등 ‘루비스 M400’이 장착돼 진료 및 수술의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최대 40배 확대가 가능한 치과현미경 ‘라이카 M320’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루비스체어’ 존에서는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와 S클래스+ 등이 전시된다. 최근 출시된 S클래스+는 수술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촬영 솔루션 ‘루비스 S300 카메라’가 장착됐다. 수술등과 FHD 카메라가 결합된 ‘루비스 S300 카메라’는 LED 41개가 구현하는 무형효과는 물론, 수술등·진료등 모드 등 다양한 설정을 통해 다목적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플로어 마운트 타입으로만 출시되던 ‘루비스체어’를 카트 타입으로도 선보인다. 임플란트 존에서는 △C-SLA™ 표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4 DV World Seoul이 오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 아셈볼룸,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4 DV World Seoul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동기, 의국 선후배 등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회식비 지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식에 참여한 인원 전체가 2024 DV World Seoul에 등록한 덴탈비타민 치과의사 회원인 경우 인원수에 따라 1인당 3만 포인트(5~9명)에서 5만 포인트(10~20명)까지 지원한다. 학술과 전시등록 상관없이 2024 DV World Seoul에 등록하면 되며, 6월 30일 행사 당일까지 대표자 1명이 신청하면 된다. 행사 이후 발송된 링크에서 대표자 1명이 참석자 전원의 DV ID와 회식 인증사진 및 영수증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회식비 지원 이벤트는 6월 29일 또는 30일 1회만 해당된다. 가족 친화적인 혜택도 준비했다. 부부 치과의사가 동반 참석하면 백화점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에어바운스, 블록놀이, 영상관람, 색칠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키즈존도 운영한다. 지방에서 참석하는 치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지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오사카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중국 치과의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디오 오사카 심포지엄’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오나비’의 정확하고 간편한 식립과정이 다뤄졌다. 심포지엄은 디오 키닥터 Dr. Torun Yamaba(토카에데노미치 치과)의 ‘디오나비 시스템으로 디지털화된 임플란트 치료’로 포문을 열었다. Yamaba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프로세스를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고, ‘디오나비’의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Dr. Koya Nakamura(나카무라 치과)가 ‘백세시대, 치과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발전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를 대하는 본인만의 비전을 제시했다. Nakamura 원장은 환자 생애 주기를 세밀하게 분류하고 전략적 진단법을 제시, 단계별 치과의사의 역할을 디지털 진료와 함께 풀어내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디오 중국 법인장 김태영 부사장은 “중국 치과의사들이 여러 각도로 ‘디오나비(DIOnavi.)’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 3월의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 치과전시회(이하 HAIDEC)와 연계한 프리·메인 콩그레스를 개최하고 자사의 ‘Sinus Simple’ 진료 콘셉트를 전파했다. 콩그레스 후에는 HAIDEC 2024에 참가해 주력장비인 bright Chair 2와 bright CT를 전시하고 베트남 유저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덴티움은 이번 HAIDEC 2024를 매출 증대를 위한 베트남 신규고객 유치와 베트남치아구강학회와의 관계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의 기회로 삼았다. ‘Sinus Simple’을 주제로 양일간 펼쳐진 프리 콩그레스에는 베트남 치과의사 146명이 참여했다. 연자로 나선 임상철 원장(웰치과)은 ‘Minimalism in Sinus Elevation’을 주제로, 상악동 임플란트 이론과 DASK Simple을 활용한 Bicortical fixation,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핸즈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핸즈온을 통해 상악동막을 천공 없이 안전하게 거상하고, 거상된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자가골이 모이게끔 고안된 DASK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4에 참가한다. 이마고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Dentibird Solution을 메인으로 한 체험존과 풀 AI 디지털 워크플로우 시연이 가능한 데모존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AI 시대에 치과진료실에서 활용 가능한 AI 디지털 보철치료의 워크플로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Dentbird Solution은 수작업 위주인 보철 디자인과 3D 스캔 데이터 정합 등을 AI로 자동화한 웹 기반 CAD 소프트웨어다.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110개국에서 1만명 이상의 치과 전문가들이 치료과정에 사용하고 있다. 이마고웍스는 SIDEX 2024에서 AI 성능이 한층 강화된 Dentbird Crown과 새롭게 업데이트된 Dentbird Studio, 그리고 Dentbird Batch까지 풀 라인업을 소개한다. 특히 지난 4월 출시된 Dentbird Batch는 크라운 제작량이 많은 중·대형 치과와 치과기공소를 위한 설치형 솔루션으로 대량의 보철 디자인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많은 수의 환자 스캔 데이터를 한 번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5월 23일 부산진구 초읍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건치아동, 보건교사,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치아동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평소 구강건강관리에 적극적이고 관심이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신청절차 및 자격요건을 간소화했다. 정태성 교수(부산치대 소아치과)를 중심으로 치무위원으로 구성된 전문검진팀이 신 구강검진 장비(큐레이)를 이용해 구강검진을 실시했다. 그 결과 부산광역시 소재 초등학교 5·6학년 100여명의 학생 중 1, 2차 구강검진을 통해 최종 18명의 모범상 아동과 13명의 건치아동을 선발했다. 건치아동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월 11일에 부산광역시청에서 개최되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66회를 맞이한 부산지부 건치아동선발대회는 어릴 때부터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하고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건치아동선발대회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올해는 온라인 신청과 학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HDXWILL과 파트너십을 맺고 저선량, 고화질 CBCT ‘eco-x’를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에서 선보인다. AI 딥러닝 기술로 탄생한 ‘eco-x’는 파노라마보다도 적은 방사선량으로 해부학적 구조와 노이즈를 구분하는 ‘Auto Exposure Control’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Metal Artifact Reduction’ 기능은 금속 보철물로 인한 인공 음영을 구분, 해부학적 구조물의 왜곡을 최소화해 금속 보철물이 있는 어느 부위든 선명하게 보여준다. 특히 ‘eco-x’는 촬영영역이 16×9 FOV로 확대돼 1회 촬영으로 상하악과 상악동은 물론, 턱관절 및 기도 분석에도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멀티 레이어 파노라마는 파노라마를 여러 궤적으로 나누고 협설측으로 이동하면서 초점을 맞춰 대략적인 협설측의 해부학적 위치 관계를 판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정확한 교정치료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자동 교정점 검출’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본부장은 “‘디오나비’와 CBCT ‘eco-x’의 만남으로 발현하게 될 디지터 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5월 22일 대전 본사에서 호남대학교 치기공학과와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덴탈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에 대한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는 치기공학과와 치위생학과 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아름은 밀링머신, 임플란트, 3D프린터, 소프트웨어 등 자사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본사 내 생산시설과 연구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생생한 업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들이 현업 종사자들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취업에 대한 질문뿐 아니라 향후 덴탈시장의 전망 등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됐다. 호남대학교 학생들은 “아름 밀링장비의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름 이정현 대표는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견학 등 다양한 지원을 향후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4’에 참가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오는 SIDEX 2024에 4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네오체어 M5, YK Link Magic i Temp 등 네오의 혁신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핸즈온존을 운영하며, SIDEX를 기념한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6월말까지 네오체어 M5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상보증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고 40인치 모니터와 거치대, 서지컬 테이블, 30만원 가량의 상품 중 한 가지를 추가 제공하고, 목과 허리 쿠션세트도 함께 증정한다. 또한 프리미엄 구강스캐너 메디트 ‘i900’ 출시를 기념, 네오 임플란트와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최대 700만원 상당의 고성능 CBCT eco-x 시리즈의 장비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YK 전용 패키지 첫 구매 고객에게는 패키지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며, Primescan Connect, RAYFace, 밀링머신, 플라즈마 및 핸드피스 멸균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5월 2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4 준비 제10차 실무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SIDEX 2024 개최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회의로 SIDEX 2024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서울나이트 실행계획서 검토의 건 △스마트SIDEX 시연의 건 △국제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 현황 공유 △얼리버드 이벤트 경품 검토의 건 △전시장 개막식 테이프 커팅 △키즈 플레이 존 운영안 △참가업체 간식 제공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특히 SIDEX 2024 개최 전 열리는 마지막 회의인 만큼 서울나이트 대행업체를 초빙, 무대 및 좌석배치, 축하공연 준비상황, 기념품 등을 최종 점검했다. 또한 SIDEX 2024 참가자들의 편리한 관람을 도와줄 스마트SIDEX도 직접 시연하며 개선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개선사항들을 SIDEX 2024 개최 전까지 완벽하게 반영해, 대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5월 23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 사업계획을 알렸다. 특히 이날은 김정기 회장 취임 후 열린 첫 기자간담회로 집행부 회무추진방향을 엿볼 수 있었다. 김정기 회장은 개원의 회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교정학회지의 세계적 위상 제고 등을 주요사업으로 꼽았다. 먼저 개원의 회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라디오와 지하철 등을 통한 공익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정학회 홈페이지의 회원찾기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기 회장은 “학회가 개원의 회원들을 존중하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정학회 33대 집행부 구성에 있어 30대 이사와 여성이사를 최대한 등용한 것도 연령과 성별에 따른 개원의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7회 학술대회 준비도 한창이다. ‘Big Change, Big Chance!’를 슬로건으로 국내외 유명연자들이 대거 참여, 교정치료와 관련된 최신 정보들이 공유될 예정이다. 학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에 참가한다. 덴티움은 이번 전시회에서 △Information △Implant △CT △Chair △Digital Minimalism △Future △Material △Concept 등 8개 존으로 부스를 구성한다. SIDEX 2024 덴티움 부스는 진입이 용이한 오픈형으로, 대형 미디어를 활용해 우수한 시인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임플란트 존에서는 덴티움의 스테디셀러인 Superline과 주력 제품인 bright Implant가 전시된다. DASK Simple을 활용한 쉽고 빠른 상악동 거상술과 bright Implant를 통해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수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Lindemann drill을 사용해 드릴링 과정과 골 삭제를 최소화한 프로토콜을 2D 렌더링 포스터로 전시하며, 사전 플래닝으로 간편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Digital Guide Software의 시연 기회도 제공한다. CT 존에서는 덴티움이 야심차게 준비한 bright CT Low Dose(이하 LD)가 전시된다. brig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6월 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1,00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해외유저들의 신청이 쇄도하며 조기 마감을 이끌어내는 등 덴티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 참여 후에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에 참가해 한국의 치의학과 치과산업을 살펴볼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연자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에서는 경험에 의존했던 과거와 달리 안정성, 예측가능성, 정확성, 술자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단부터 치료과정까지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강연에서는 △최신 MAR 알고리즘이 적용된 ‘bright CT’ △촬영영상을 손쉽게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Dentium 3D Viewer’ △적은 투자로 구강스캔 보다 뛰어난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Bite Tray Scan’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덴티움이 추구하는 ‘디지털 미니멀리즘’의 주축을 이루는 장비다. 낮은 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과 제노스가 지난 5월 26일 광교 본사에서 중국 생채재료분야 권위자 30명을 초청한 가운데, 한·중 연구협력 2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차기 중국생체재료학회장인 장승민(Zhang Shengmin/화중과기대) 교수와 미국 콜롬비아대 캄렁(Kam Leong) 교수를 비롯한 30여명의 석학들은 5월 26일 오전 덴티움 쇼룸과 임플란트 및 장비 생산시설, 디지털 연구소 등을 돌아봤다. 메인행사는 이인섭 교수와 장승민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먼저 현 중국생체재료학회장인 리앙짜오유(Liang Zhao Yu) 교수와 세계생체재료학회 2024 조직위원장인 박기동 교수의 영상축사, 그리고 한·중 생체재료 연구협력 20주년을 축하하는 노인섭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장승민 교수가 한·중 연구협력의 지난 업적과 앞으로의 20년을 기약하는 특강을, 그리고 덴티움 윤병호 이사가 ‘생체재료의 제품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주제로 제노스의 생체재료 기반 제품과 덴티움의 임플란트 글로벌 성과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한·중 연구협력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독일 튀빙겐대학에서 ‘Sinus Simple’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17일 독일 튀빙겐대학과 1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세미나에는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가 메인 연자로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핸즈온 니즈가 가장 큰 현지 대학원생과 일반의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DASK Simple과 bright Implant의 장점과 보다 쉽고 안전한 ‘Sinus Simple’ 콘셉트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현지 연자를 육성, 유럽 내 덴티움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5월 17일 튀빙겐대학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변수환 교수와 현지 연자인 Dr. Maier가 참여했다. 변수환 교수는 ‘Narrow Ridge with bright’와 ‘Sinus Simple with DASK Simple’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후에는 110분에 걸친 핸즈온을 이어갔다. 참가자 대부분이 대학원생과 대학생인 점을 고려해 베이직 코스로 진행됐으며, 덴티움 제품의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