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4)’에 출품,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덴티움은 ‘덴티움과 함께하는 미니멀리즘 개원·임상’을 콘셉트로 역대 최대인 3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콘셉트에 맞춰 부스에서는 △덴티움 인테리어 포트폴리오 소개 및 1:1 전문상담 △bright CT, bright Chair2 소개 △‘Short & Narrow Implantation’을 체험할 수 있는 bright Implant, DASK Simple 핸즈온 등을 진행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bright Chair2의 특장점을 어필했으며 쉽고 간단한 임플란트 콘셉트의 핸즈온에는 2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외에도 ‘원장×스탭이 함께 만드는 진료실 운영의 미니멀리즘’을 주제로 한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과 이채연 치과위생사의 콜라보 강의도 인기를 끌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DENTEX 2024에서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yL교정연구회가 제35기 교정세미나를 시작한다. SyL교정연구회의 제35기 교정세미나는 오는 3월 27일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총 2년, 4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는데, 이번에 시작하는 코스는 6개월간 진행되는 초급반이다. SyL교정연구회의 디렉터인 이상용 원장(LA.POS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의 기본부터 고급과정을 모두 다룬다. 교정치료의 기본을 이해하는 과정인 만큼 △브라켓 본딩 실습 △아치와이어 선택 △기본 메카닉 응용 △디본딩 등 교정치료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세미나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SyL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치러진다. 지방에 있거나 바쁜 일상 등 개인사정으로 참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한 인터넷 강의도 진행된다. SyL교정연구회는 베이직에서부터 어드밴스드에 이르는 모든 교정강의와 약 270케이스에 달하는 교정치료과정과 실습 등 2년간 진행되는 전 과정을 인터넷 강의로 제공하고 있다. SyL교정연구회 관계자는 “본 연구회의 교정세미나는 코스 기간 중 참가자들의 교정환자를 함께 치료하는 등 아낌없는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코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첫 번째 강의를 무료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노디테크(대표 주보훈)가 오는 2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관 지하 1층에서 ‘주보훈 원장의 22년 투명교정 노하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노디테크는 인비절라인을 국내에 처음 도입했던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이 설립한 회사로 지난 수년간 투명교정 시스템에 30억원 이상을 투자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그 결과물인 ‘클라라(clara)’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로 주보훈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선다. 투명교정 솔루션 ‘클라라’의 가장 큰 특징은 AI 임상협진 지원시스템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진단계획을 추천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최초 제안될 진단계획은 지난 22년간 5,000건 이상의 투명교정 케이스를 성공시키며 쌓아온 주보훈 원장의 임상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로, 투명교정으로 치료에 성공한 한국인 치료사례를 학습한 AI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투명교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환자의 협조도를 체크하고 장치 착용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 ‘클라라 앱’은 하루 4회 장치 착용사진을 직접 찍어 착용시간을 인증하게 하도록 함으로써 미착용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한다. 이노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년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푸르고는 이번 전시회에서 THE Box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멤브레인, Suture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신생골 형성과 생체적합성이 우수한 신제품 ‘THE BCP(합성골 이식재)’를 처음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별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THE Box 프로모션에서는 푸르고의 대표 제품인 ‘THE Graft’와 ‘LegoGraft’를 개원의 니즈에 맞게 THE Box와 THE Box Mini 등 2가지 버전으로 구성,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푸르고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SNS 구독, 럭키드로우 등 현장 이벤트로 푸르고의 메인 컬러와 돼지 모양의 굿즈를 증정해 화제를 모았다”며 “개원의 맞춤 프로모션과 신제품 ‘THE BCP’ 공개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했다.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부스를 찾는 등 푸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치과병원(원장 황의환)과 경희기독치과봉사단(회장 송요섭)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경희대의료원 글로벌공공협력팀을 중심으로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안산 산정현교회와 협력해 2024년 새해 첫 치과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됐다. 안산에 거주하는 이주민 가정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했다. 봉사에는 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원장과 경희기독치과봉사단 지도교수인 김성훈 교수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치아방사선 촬영 △치아검진 △충치치료 △스케일링 △잇몸치료 △불소도포 등 다양한 치과진료와 어린이 대상 구강보건교육이 이뤄졌다. 경희대의료원 김성완 의료원장은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ESG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깨닫고 실천하는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며 “대학과 연계한 치과봉사활동은 의료진에게도 큰 보람이다. 앞으로도 이런 봉사가 자주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지도교수는 “열악한 환경에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열심히 살고 있는 이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KNN 공익광고를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시작한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TF팀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부산지부 김기원 회장, 부산유치TF팀 한상욱 위원장(부산지부 명예회장),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 김용덕 원장, 부산대치과병원 김현철 원장, 부산대치과대학동창회 김동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한 진행상황을 검토하고, 부산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부산광역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17년도 치의학산업을 설치하고, 부산광역시치의학산업 육성 및 지원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여왔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를 위한 실무작업을 논의했다. 22일(오늘)은 재단법인 미래도시혁신재단과 공동주최하는 ‘부산, 글로벌 치의학 선도도시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의 정책세미나를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의 당위성을 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作心(작심) 대한턱관절교합학회와 함께하는 일거양득 세미나’를 개최한다. 덴티스와 리뉴메디칼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덴탈마스터, 플라즈맵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턱관절과 치과경영 및 마케팅 강의로 구성된다. 턱관절 분야는 턱관절 진료를 위한 기초부터 심화, 물리치료 청구를 위한 이수증 발급, 턱관절 보험청구까지 원데이 마스터 코스로 치러진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와 대한치과보험학회 차기회장인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치과 경영분야는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는 상담스킬부터 치과매출을 2배로 성장시킬 노하우를 담은 치과경영 마스터 코스로 강익제 원장(NY치과 대표원장), 장은진 이사(덴탈마스터컨설팅 이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물리치료 청구 시 필수인 TMD 수료증이 발급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15만원 상당의 구강용품과 OF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OF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2,000만원 상당의 경품추첨이 예정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보철세미나 in Busan’이 오는 3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DV보철세미나 in Busan’은 22일(오늘)부터 DVmall에서 등록할 수 있다. 사전등록비는 5만원이며, 행사 종료 후 DV Point로 100% 적립된다. ‘DV보철세미나 in Busan’에서는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알짜배기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최근 DVmall에서 사전등록을 받는 학술대회가 증가하는 추세다. 제14회 SID 2023을 비롯해 단국대학교치과대학 학술대회,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등이 강연장 수용 인원을 초과하며 조기 마감됐다. DVmall 관계자는 “DVmall에서 사전등록을 받고 있는 학술대회의 조기마감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며 “DV보철세미나 in Busan도 사전등록을 서두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DV보철세미나 in Busan’에 대한 문의는 DVmall 사이트 내 문의게시판 혹은 DVmall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법안이 또 다시 불발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법안소위는 지난 10일 건보공단 특사경법안을 ‘계속심사’키로 결정했다. 지난해 말에도 법안을 계류시킨데 이어 올해 첫 법사위 법안소위에서도 문턱을 넘지 못했다. 건보공단 특사경법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 사무장병원·약국 불법개설 범죄를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으로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건보공단 정기석 이사장은 신년인사말에서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해 특사경 제도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할 정도로 숙원사업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의료계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 대한의사협회는 법사위 법안소위 상정소식에 즉각 입장문을 내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의협은 “의료인의 정당한 진료권을 위축시킬 것”이라며 “건보공단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국회를 압박했다. 건보공단은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자격관리, 보험료의 부과 및 징수, 보험급여의 관리와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인데, 그런 건보공단에 의료기관에 대한 수사권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원을 횡령하고 필리핀으로 도주한 직원 A씨가 붙잡혔다. 지난 10일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담당관에 따르면 건보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2022년 4월부터 9월까지 총 46억원을 횡령한 후 필리핀으로 도피한 A씨(44)가 경찰청과 필리핀 경찰 공조로 전날 오후 6시 13분 현지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7억2,000만원을 회수했지만 39억원 가량은 A씨가 암호화폐 등을 매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송환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A씨를 국내로 데려와 구속영장을 신청해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씨 횡령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며 공단 내부 감사 시스템 지적으로 이어졌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4)’에 참가해 올인원 개원 솔루션을 선보였다. 네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치과 개원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입지, 세무, 대출과 같은 ‘개원 상담존’과 치과에 필요한 제·상품을 한 번에 상담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 콘셉트의 ‘전시존’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또한 최근 출시한 ‘네오체어 M5’와 ‘YK Link System’의 경우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영구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선 ‘신개념 임플란트 보철시스템 : Screw Free, Cement Free but Detachable Prostheses’ 강연도 진행됐다. 허영구 대표는 ‘YK Link System’의 우수성과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외에도 이벤트로 네오체어 M5존과 네오 제품·상품존, 인포데스크 등에서 스티커를 붙인 참관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제공하고, 네오 부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년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4)’에서 성공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덴티스는 이번 DENTEX 2024에서 신제품 수술등 ‘Luvis S250’을 공개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uvis S250’은 지난해 론칭한 ‘루비스체어’와 함께 실제 치과 진료환경을 연출, 인체공학적 사용 편의성을 직접 체험한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Clinic(진료)를 위한 C클래스, Examination(검사)를 위한 E클래스, Surgery(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S클래스 등 ‘루비스체어’의 3가지 전체 라인업이 전시됐다. 또한 진료 및 수술등 ‘루비스 M400’과 ‘루비스 M200’를 전시돼 실제 치과 개원을 예정하고 있는 개원 예정의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완벽한 통증 관리 솔루션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와 무선 무통마취기 ‘DENOP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핸즈온 부스에서도 참관객들의 참여가 줄을 이었다. 이외에도 개원의들을 위한 1: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김정현·이하 공보치의협)가 주최하고 네오엑스포가 주관한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DENTEX 2024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네오엑스포에 따르면 이번 DENTEX 2024에는 1,525명이 참가했다. 지난해의 1,773명 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참가자 중 개원예정의의 비율이 지난해 38.18%(677명)에서 44.79%(683명)로 증가하며 개원에 특화된 박람회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시회는 63개 업체 278부스로 치러지며 지난해의 57개 업체 282부스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포인트임플란트, 메가젠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 덴티스 등 출품업체들은 DENTEX 맞춤형 개원 패키지를 공개하며 참관객들을 맞이했다. 노무, 세무상담은 물론이고 인테리어와 개원입지 등 개원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원경영컨퍼런스도 강연장을 가득 채우며 흥행에 일조했다. 개원경영컨퍼런스는 △개원 기본경영 △개원 필수임상 △참가업체와 함께 준비하는 개원 등 3가지 트랙 18개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중 △개원입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1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4 준비 제6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24 입찰에 따른 업체 선정의 건 △SIDEX 2024 예산(안) 결정의 건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금 결정의 건 △해외치과의사단체장 초청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SIDEX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매년 각 부분의 전문업체를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술대회 장비임대 및 운영 △등록시스템 △서울나이트 부분에 입찰한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가격과 운영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업체를 선정했다.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금은 소폭 인상하기로 했다. 2011년부터 7만원을 유지해왔던 치과의사 사전등록비는 물가인상과 코엑스 대관료 상승 등을 고려해 1만원 인상하기로 했다. 2018년부터 10만원을 유지해온 현장등록비의 경우 사전등록을 유도한다는 의미에서 2만원 인상된 12만원으로 책정됐다. 2012년부터 6만원을 유지해왔던 공보의·전공의·군의관의 사전등록비도 1만원 인상됐다. 등록금 인상의 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3일 제주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2024 제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상해, 광저우, 베이징 등 중국 치과의사 530여명이 참석했다. 덴티움의 상악동 거상술인 DASK Simple에 대한 중국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핸즈온 세미나로, 핸즈온 기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한 세미나라는 것이 덴티움 관계자의 설명이다. ‘Simple Sinus(쉽게 하는 상악동 거상술)’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연자로 나서 핸즈온과 강연을 진행했다. 기존의 수압거상 방식과 같이 어렵고 복잡한 술식에서 벗어나 Compaction 드릴을 활용한 DASK Simple의 쉽고 안전한 술식을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Bicortical fixation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등 각 상황에 따른 DASK Simple의 활용법을 제시했다. 사전 배포된 핸즈온 영상을 통해 술식을 미리 숙지한 중국 치과의사들은 매우 높은 집중도로 이날 마련된 강연과 핸즈온 스케줄을 모두 소화했다. 덴티움 관계자에 따르면 핸즈온 이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