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이하 광주지부)가 지난달 30일‘2018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치과가족 힐링 산행’을 개최했다. 회원과 치과가족 70여명이 참여해 광주 인근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과 청아한 가을 하늘을 만끽했으며, 회원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됐다. 장성댐 주차장에서 출발해 최근 새롭게 완공된 옐로우 출렁다리, 용곡마을까지 왕복코스로 진행된 이번 산행은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 초보자도 부담 없이 편하게 산책하는 무난한 코스로 호평을 이끌었다. 약 3시간의 산행 이후에는 풍차와 호수식당에 준비된 점심식사를 함께했으며, 광주지부에서는 소정의 기념품을 배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광주지부 박창헌 회장은 “산행을 통해 하나 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는 광주지부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걷고 뛰겠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news@sda.or.kr
최근 의료인의 사망률과 질병발생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는 가운데 아말감, 방사능, 소음, 진동, 바이러스 등과 같은 위험 환경에 항상 노출돼 있는 치과의사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관련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이하 치과정책연)이 의미 있는 정책포럼이 열린다. 치과정책연은 중부권학술대회 CDC 행사기간인 오는 20일 대전컨벤션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치과의사의 건강과 삶을 논한다’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과정책연 민경호 원장을 좌장으로,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인구정책연구센터 김수연 책임연구원이 ‘치과의사의 건강 실태’를, 치협 최치원 부회장이 ‘치과의사의 사망원인’을 각각 주제발표한다. 이후 치과정책연 운영위원인 박종진 원장(연세네이버치과), 최종훈 교수(연세치대), 권경환 교수(원광치대), 통계청 김형석 국제협력담당관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이하 치과정책연)이 ‘2017 한국치과의료연감’과 분석자료집인 ‘2018 한국 구강보건의료의 현황’을 발행했다. 치과의료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와 통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2013년부터 발행한 한국치과의료연감은 올해 다섯 번째 발행됐으며 각종 치과의료관련 정책과제와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연감에서는 △구강건강수준 △치과의료 자원 △치과의료 재정 및 이용 △구강보건정책 및 사업 △교육 및 연구 △치과의료산업 △치과계 주요단체 사업현황 등 총 8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연감에는 변화된 전문의제도에 따른 현황과 치과보장성 강화에 따른 보험급여 실적 현황을 반영하고, 세부 전공별 교원 현황과 치과기공소 현황을 추가했다. 또한 연감 발행 5주년을 맞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발행된 연감의 주요 통계지표를 시계열로 분석해 그 추이를 살펴보고, 외국과 비교해 우리나라의 현 상황을 파악한 ‘2018 한국 구강보건의료의 현황’을 함께 발행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2017 한국치과의료연감’과 ‘2018 한국 구강보건의료의 현황’은 치과정책연 홈페이지(www.hpi kda.or.kr)에서 PDF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철수 회장이 30대 집행부 공약사항이었던 치과의사 위상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e-홍보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지난달 20일 전문지 기자단과 오찬모임에서 “e-홍보사업은 30대 집행부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임기 초부터 시작하려고 했지만 선거무효소송 및 재선거 등으로 시기가 늦춰져 아쉬움이 있다”며 “하지만 재선거 이후 수개월 동안 준비한 대국민 홍보사업으로 치과의사 전문가단체인 치협이 반드시 우선해야 할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치과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고 우리의 위상이 급속도로 추락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다시 회복하기까지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이 더 들더라도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치과의사상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각오”라고 덧붙였다. 10월부터 본격 시행될 e-홍보사업은 네이버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등 SNS 매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대국민 홍보·대회원 정책 홍보용으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인기탤런트인 길용우 씨를 홍보대사로 내정하고 동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치매국가책임제에 치과분야가 포함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대국민 인식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주과학회)가 지난달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치의학 영역에서의 보톡스 적용 및 구강 내 바이오필름에 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학술집담회는 보톡스 치료법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와 구강 내 바이오필름 형성 및 억제에 대한 왕성한 연구활동을 보이고 있는 최봉규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섰다. 학술집담회의 출발을 알린 김성택 교수는 ‘App lication of botulinum toxin in periodontics and implant’를 주제로 치주·임플란트 분야의 보톡스 적용과 임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개원가의 궁금증을 해소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바통을 이어받은 최봉규 교수는 ‘Quorum sensing in hibitors for control of dental biofilm formation’을 주제로 구강 내 바이오필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쿼럼 센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홍보이사에 조서진 동작구회 치무이사가 선임됐다. 서울지부는 지난 2일 10월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조서진 신임 홍보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 의사를 밝힌 최철호 홍보이사의 후임으로, 서여치 및 대여치 국제이사,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위원을 역임하며 왕성환 활동을 해온 바 있다. 영국 맨체스터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한 조서진 신임 홍보이사는 현재 동작구에서 개원하고 있으며 서울지부 이상복 집행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제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서양화 구상부문에서 이한우 원장(진주 건강한치과의원)이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한우 원장의 작품명은 ‘경매인들’로 어시장의 경매하는 모습을 담았다. 대한민국미술대전 결과는 지난달 22일 발표됐다. 이한우 원장은 2013년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한 제1회 치의미전에서 국내 한센병 환자들과 수십년 동안 함께 한 유의태 신부의 기도하는 옆모습을 담은 유화작품 ‘향’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개천미술대전에서도 서양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개천미술대전 및 성산미술대전의 초대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한우 원장의 작품을 포함한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작들은 지난달 28일부터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전시된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회장 서왕연·이하 구회장협의회)가 지난 17일 2018년도 3차 정기회의를 갖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임원진과 △통합치의학과 임상 실무교육 △SIDEX 2019 준비 △서울지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홍보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또한 구회장협의회는 최근 ‘임플란트 전쟁’이라는 소설을 발간하고 일간지 광고 및 기사로 또 다시 치과의사단체를 폄훼하고 있는 쫛쫛치과 원장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구회장협의회 서왕연 회장(마포구회장)은 “일선 의료현장에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즉각적인 해결을 원하는 회원들의 바람과는 달리 대다수 민원이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 지난한 과정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우리도 반드시 자율징계권을 쟁취해 이 같은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먼저 9월 16일 청계산 회원등반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구회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과의 소통을 최우선 기치로 내걸고 있는 만큼 일선 구회장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통합치의학과, SIDEX-APDC 공동개최 등 여러 궁금증을 풀어드릴 수 있도록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이하 치산협) 임훈택 회장과 임원진이 내년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종합학술대회와 공동개최되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부스료 인상과 관련해 강력한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SIDEX를 주최하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도 곧바로 부스료 인상요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자료로 관련 업계의 이해를 촉구했다. 치산협 임훈택 집행부는 지난 11일 전문지 기자회견에서 “SIDEX 부스비 20% 인상 결사반대-누구를 위한 APDC 운영인가”라며 APDC 운영자금을 위한 부스비 인상을 결사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치산협은 회원사 행동강령으로 ‘치산협 회원사 부스 참여규모 50% 감축 권고’ 등을 내세워 향후 상당한 갈등이 예고된다. 같은날 SIDEX 조직위원회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로서 업계와 상생 발전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부스비 인상이 불가피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SIDEX 조직위원회는 “SIDEX 부스비는 2001년 이후 거의 17년간 제자리걸음이었고, 때문에 그간 누적된 인상요인이 이번에 반영됐다”며 “특히 내년은 APDC
지난 8일 광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는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동창회(회장 정용환·이하 전남치대동창회) 기수회장단 간담회가 열렸다. 전남치대동창회 임원진, 서울·경인·호남지부 동창회 임원, 1기부터 34기 기수회장을 초청한 이날 행사는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동창회비 및 동창회 기금 모금 △기수 분담금 납부 △기수모임 활성화 △기수별 동문 주소록 파악 △동창회 앱(어플) 제작 △동창회 상조회 운영방향 및 대여장학금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으며, 선후배 기수 간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최학주 기자/news@sda.or.kr
2002년 이후 17년만에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라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해 대한민국 치과계의 국제적 위상을 한껏 끌어올린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가 2019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 및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2019 APDC·KDA)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지난 12일 개최하고 성공개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치협 대의원총회 김종환 의장, 김정균·이기택·정재규·안성모·김세영 고문, 그리고 SIDEX 주최자인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을 비롯한 지부장 등 치과계 내외빈 200여명은 내년 APDC·KDA·SIDEX가 ‘역대 최고, 역대 최대’ 규모의 회원 참여형 행사로 기록되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 특히 내년 APDC·KDA·SIDEX는 APDF 27개 회원국은 물론, 비회원국인 북한,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5개국도 참여할 것으로 전망돼 APDC 사상 참여국 수가 가장 많은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또한 치협은 범 의료계 국제행사 중 최초로 북한 구강의사를 초청한 ‘(가칭)통일치의학포럼’과 아태지역 여성치과의사들을 위한 ‘국제여성치과의사포럼’도 기획 중이어서 APDC 역사의 새로
제6회 치과-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워크숍(대회장 권일근)이 지난달 25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열렸다.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분과조직인 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가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임원 및 회원 외에도 연구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Tissue Engineering & Regenerative Medicine’, ‘Enabling Technologies’ ‘Biological Studies in Denti stry’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국내 유수의 연구자 및 연자들과 함께 3D 프린팅, 줄기세포를 포함한 ‘치과 조직공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강연 및 심도 있고 열정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권일근 대회장은 “치과 분야에서도 3D 프린터, 임플란트 관련 기술 등 조직공학을 이용한 연구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고 구강악안면 분야의 재생 연구들이 최종 목적인 임상 적용을 위하여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조직공학에 관련된 치과 분야 연구자들에게 지식의 장이 되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연구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리베이트 파문이 또 한 번 치과계를 강타했다. 특정업체의 임플란트와 합금의 유통 및 영업방식에 대해 경찰이 엄중한 법의 잣대를 들이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8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자사 임플란트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약 330회에 걸쳐 106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치과의료기기업체 대표 A씨와 임직원 38명을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치과의사 43명 역시 의료법 위반으로 입건됐다. 경찰 “업체-치의 모두 기소의견 송치할 것”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브리핑은 지난 29일 정오를 기해 일제히 보도됐다. 공중파·일간지 등은 앞다퉈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쏟아냈다. “임플란트 왜 비싼가 봤더니…” “치과-임플란트 업체 ‘100억 뒷거래’, 국민만 손해”, “건강보험 악용해 임플란트 ‘가격 뻥튀기’ 업체·의사 대거 적발” 등 수십 개의 기사가 대형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대표적인 비급여 진료였던 치과 임플란트에 대한우리사회의 곱지않은 시각은 예전부터 있어왔다. 2014년 7월 노인 임플란트가 급여항목에 포함되면서 이같은 시선은 더욱 심해졌다. 지난 2016년 5월 MBC시사
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장동호·이하 전북지부) 임원진이 지역에서 개원 30년 이상인 회원들의 치과를 직접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전북지부 장동호 회장과 양춘호 총무이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개원 30년 이상된 회원들의 치과를 방문해 정성이 담긴 선물과 감사장, 손편지 등을 전달했다. 전북지부 회원 570여명 중 30년 이상 한자리에서 묵묵히 개원생활을 이어온 회원은 10%에 가까운 54명으로 파악됐다. 전북지부 장동호 회장은 “오랜 기간 동안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담긴 치과부터 최신 인테리어로 꾸민 치과까지 한곳 한곳을 방문하고 담소를 나누다 보면 정작 감사의 인사는 원로 회원 선배님들이 먼저 해주실 정도로 환영받았다”며 “30년 이상 오랜 기간 동안 전북지역 치과계 발전을 위해 힘써준 원로 회원 선배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지부 정기홍 보험이사가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시위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정기홍 보험이사는 가을을 재촉하는 빗방울이 떨어지던 지난 28일 1인시위에 나섰다. 이번이 네 번째 1인시위 참여라고 밝힌 정기홍 보험이사는 “1인1개소법 사수는 반드시 지켜내야 할 절대과제”라고 하면서도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고 그 사이 법의 사각지대를 교묘히 악용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9월에 헌법재판관 중 5인의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앞으로도 헌재 결정까지는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럴 때일수록 합헌결정을 향한 치과계의 중지를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9월19일 헌법재판관 9인(국회 선출 3, 대법원장 임명 3, 대통령 지명 3) 중 국회 선출 3인과 대법원장 임명 2인 등 5인의 임기가 만료된다. 이번에 임기를 마치는헌법재판관은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해 김창종·김이수·안창호·강일원 헌법재판관이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