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0월 19일 바르셀로나 CCIB 오디토리움에서 ‘2024 바르셀로나 월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7년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7년 만에 다시 개최된 이번 월드 심포지엄에는 총 28개국에서 1,000여명이 참석했다. bright 임플란트와 DASK Simple을 활용한 혁신 솔루션 등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치과기술과 디지털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덴티움 관계자는 “최근 세계 곳곳에서 발발한 전쟁과 분쟁으로 비자발급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전 세계에서 1,000명 이상이 심포지엄을 찾았다”며 “스페인 최고 치과대학인 UIC(Universidad Internacional de Catalunya) 학생 200여명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참여자에게 자사 제품에 대한 핸즈온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등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월드 심포지엄을 통해 미국치과협회의 인증을 받은 UIC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유럽 내 영향력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Surgery 세션에서는 Dr. Quevedo(UIC)가 Short 임플란트 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의 핵심 노하우와 최신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하반기 전국투어 세미나 ‘2024 NEO ACADEMY’를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 2024 NEO ACADEMY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제주를 포함한 경상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열리며,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등 3명의 전문의가 연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임플란트 치료 △무치악 임플란트 치료 △Implant Complications △발치즉시 식립 △임상교합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김중민 원장의 첫 번째 세미나는 지난 10월 19일 제주에서 ‘임플란트 합병증의 처치와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11월 9일 부산에서 김남윤 원장의 ‘발치즉시 식립’ 강연이 진행된다. 이성복 명예교수의 강연은 11월 14일 창원에서 ‘임플란트 치료의 혁신, All-on-X와 YK Link 딸깍단추의 만남’을 주제로, 그리고 12월 7일 대구에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실전 임상 교합의 정석과 꿀팁’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약 1년간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성황리에 진행해온 라이브 웨비나 ‘조용석 김세웅의 고민상담소’를 마무리하고, 대미를 장식할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조용석 김세웅의 고민상담소’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푸르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됐다.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파트에 대한 고민을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번갈아 가며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술자들이 임상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문의하면 실시간으로 해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호평을 받았다. ‘조용석 김세웅의 고민상담소’ 오프라인 심포지엄은 오는 12월 22일 그랜드조선부산에서 개최되며,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선다. 심포지엄은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ost sinus surgery pain and discomfort(조용석 원장) △상황별 골이식재의 선택(조용석 원장) △부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 계획의 수립(김세웅 원장) △일타강사 듀오의 현장 상담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지난 10월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SAFE 3.5 임플란트’ 론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개원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AFE 3.5 임플란트의 첫 해외 론칭 행사로,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과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이 연자로 참여해 300명 이상의 베트남 치과의사들과 만났다.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초도 물량이 모두 계약되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SAFE 3.5 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최소한의 드릴링 횟수(2회)로 수술이 끝나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의 불편을 줄여주며, 치과의 체어 타임 또한 대폭 단축시킨다. 또한 SAFE 3.5는 고품질 관리를 위해 출하 전 모든 제품을 개별 검수하는 과정을 거치며, 1회용 멸균 드릴을 사용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다. 미국 하이메드 사의 HA코팅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높은 골결합력과 강도를 자랑하며, Wing 구조로 저작압을 고르게 분산시켜 임플란트 파절 위험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9월 22일 ‘임플란트 Basic Surgery Hands-On Cours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덴탈빈만의 독창적인 O2O(Online education to Offline education) 교육시스템으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이론을 습득하고, 오프라인 실습으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세미나에서는 Implant installation hands-on with various bone quality in wooden blocks를 시작으로 △Basic suture hands-on with pig trotter △Implants installation hands-on on healed ridge in gum dental model △Immediate implants placement hands-on in gum dental model △Maxillary anterior implant placement hands-on in gum dental model 등을 통해 임플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의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 ‘Prosthesis에서 Complication까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임상사례를 기반으로 임플란트 보철과 합병증에 대한 카테고리별 임상 솔루션을 제시했다. ‘Prosthesis Seminar’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플란트 보철물을 설계하는 방법과 보철관점에서 유리한 본 레벨 임플란트의 식립 깊이를 결정하는 방법을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기반으로 설명했다. ‘Implant Complication Seminar’는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대처법을 임상사진과 엑스레이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하게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뤄졌다. OF는 베이직, 올인원, 보철, 합병증 등 기본부터 심화, 응용 단계별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임플란트 보철부문 ‘Prosthesis Seminar’는 △11월 23일과 24일 ‘상악전치’ △12월 7일과 8일 ‘풀마우스’ △12월 14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노바케어가 오는 11월 16일 오후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 초청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눈으로 배우는 임플란트’, ‘치과개원의를 위한 임플란트 이야기’, ‘눈으로 배우는 근관치료’ 등 다양한 저서와 활발한 강연을 펼치고 있는 라성호 원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임플란트 주위염 없는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뜬구름이 아닌 확실한 컨셉잡기 및 구체적 해결법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선착순 150명으로 한정하며, 소정의 등록비가 있다. 접수는 노바케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다음은 라성호 원장과의 일문일답. Q. 세미나 주제를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한 이유는? - 임플란트 환자가 증가하고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장기 추적 증례가 점점 쌓이다 보니, 임플란트 주위염이 꽤 관찰되고 있습니다. 임상가는 자신의 임상에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은 몇 가지 컨셉만 정확히 알고 실제 진료에 적용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예방 혹은 해결이 가능합니다. Q. 세미나 구성과 내용을 설명해주신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10월 13일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 ‘2024 추계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linical Hurdle in Implant Dentistry: navigate your decision’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진료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임상적 문제와 그 해결책을 공유하는 강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학술대회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치과의사 300여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강연장을 메웠다. 먼저 오전 세션에서는 홍성진 교수(경희치대)와 표세욱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가 ‘Update your prosthetic system!’을 주제로 더 좋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새로운 임플란트 보철수복 방식의 특징과 장단점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필수교육 세션에서는 박원서 교수(연세치대)가 ‘Update your infection control in medically compromised patients’을 주제로 최근 발표되고 있는 진료 지침과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감염 위험성이 있는 전신질환자 치료의 최신 경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0월 5일 경기도 광교사옥에서 ‘The Next in Implant: bright Implant’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bright Implant 시스템의 혁신적인 설계와 임상적 장점을 소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bright Implant는 Tissue Level과 Bone Level을 기반으로 설계, 높은 초기 고정력과 최소한의 골 손실(bone loss)을 특징으로 한다. 세미나에서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이 연자로 나서 각 제품의 특징에 따른 임상 증례를 공유하며, bright Implant의 우수성을 어필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성민 원장이 연자로 나서 bright Implant의 Tissue Level과 Bone Level의 구조적 차이를 설명하고, Tissue Level이 높은 초기 고정력을 제공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직경 3.0 임플란트를 활용한 Minimalism Surgery를 통해 GBR 없이도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함을 임상사례를 통해 증명했다. 정 원장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한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를 통해 최신 디지털 치의학 기술과 상악동 수술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성태 교수(서울치대)의 초청강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다. 김성태 교수는 상악동 수술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으로 Sinus Simple 소개하며,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새로운 치의학적 시각을 제시했다. 실제 DASK Simple 시스템을 활용한 임상사례를 통해 상악동 거상술이 어떻게 보다 간단하게 이뤄질 수 있는지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김 교수의 강의를 통해 상악동 수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으며, 특히 김 교수가 소개한 사례들이 현지 임상환경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김성태 교수는 “상악동 수술은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어려운 술식으로 인식되지만, Sinus Simple 콘셉트와 DASK Simple 시스템을 활용하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치과의사들이 이 솔루션을 통해 상악동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가 지난 10월 6일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4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권용대)를 개최했다. ‘전문가가 알려주는 임플란트 꿀팁 대방출’을 대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는 2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GBR, 유지관리 등에 관한, 그야말로 임플란트 관련 임상 ‘꿀팁’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임플란트 보철의 꿀팁’을 주제로 한 세션 1에서는 △오경철 교수(연세대치과병원)의 ‘임플란트 보철치료 워크플로우 효율성 향상 꿀팁’ △김재영 교수(연세대치과병원)의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임시치아:작은 변화 그리고 큰 차이’ 강연이 진행됐다. 세션 2에서는 ‘GBR의 꿀팁’을 주제로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와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각각 ‘GBR 시 흡수성 차단막 고정, 항상 필요할까?’와 ‘GBR 시 어시스트와 덜 싸우는 봉합의 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세션 3에서는 ‘임플란트 수술의 꿀팁’을 주제로 네오바이오텍 대표인 허영구 원장이 ‘AnyTime Loading을 위한 임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대표 서승우)이 지난 9월 29일 도쿄 카부토원에서 ‘2024 도쿄포럼(Tokyo Forum 2024)’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20여명의 치과 전문가들이 참가한 이번 포럼에서는 덴티움의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포럼에서는 덴티움의 주요 제품군인 △bright implant △Sinus Simple △DASK Simple 등이 소개됐다. 특히 진료과정을 단순화하고 효율화할 수 있는 ‘디지털 미니멀리즘’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임플란트 수술과 상악동 거상술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타마키 히토시 원장(니혼바시임플란트센터)이 덴티움 심플라인 임플란트를 활용한 임상증례를 발표했다. 이어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bright implant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니멀 수술법과 디지털 진료과정을 소개했다. DASK Simple과 OSTEON™ 3 Collagen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Rainbow CT 뷰어의 교합평면 설정법을 공유했다.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는 DASK Simple을 활용한 상악동 거상술을 소개했으며, Compaction Drill로 자가골을 활용하는 Crestal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멕시코에서 ‘2024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월 18일 19일 멕시코시티 CDMX 국립상공회의소에서 첫 번째 세미나를 가진 뒤 9월 19일과 20일에는 과달라하라 빅토리아 이제큐티보 호텔로 자리를 옮겨 세미나를 진행했다. 총 사흘간 200여명의 참가한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및 치과치료의 혁신적인 기술 등 디지털 전문가들의 최신 지식이 공유됐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9명의 연자들은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새로운 재료 및 술식 △무치악 환자 치료 접근법 등 임플란트와 관련된 최신 동향을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UV 광에너지 매개 활성화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는 Takahiro Ogawa 교수(UCLA치대)는 차세대 UV 광활성화에 관한 최신 연구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Dr. Sergio Miravete는 복잡한 케이스에 대한 디오나비 가이드 수술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디오 멕시코법인의 장유철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의 발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디오의 혁신적인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이 전 세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오는 10월 13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2024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Clinical Hurdle in Implant Dentistry: navigate your decisio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치의학에서 직면하는 임상적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다채로운 주제강연으로 구성된다. 특히 각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최신 임상 지견을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홍성진 교수(경희치대)와 표세욱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가 ‘Update your prosthetic system!’을 주제로 보철 시스템의 최신 동향을 깊이 있게 다룬다. 이어 박원서 교수(연세치대 )는 ‘Update your infection control in medically compromised patients’을 주제로 의료 취약 환자의 감염관리에 대한 필수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오후에는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와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Jump over limit: Severe atrophic ridge (pro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주관하는 임플란트 장기 연수 프로젝트 ‘메가스쿨(MEGA SCHOOL)’이 지난 8월 31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2기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메가스쿨은 개원의 및 교수 등 14명의 저명한 연자진이 임플란트 기초부터 GBR, SINUS 등 심화 케이스까지 면밀하게 다루는 체계적인 임플란트 연수 프로그램이다. 임플란트 보철은 물론, 합병증까지 다루며 임플란트에 대한 모든 노하우와 가이드를 제공한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와 핵심 팁을 공유, 수강생들의 실력을 책임지고 완성시키는 스페셜 연수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강 첫날에는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 축사와 함께 메가스쿨 수강생들의 각오를 듣는 입학식이 진행됐다. 민경만 원장은 “1기 졸업 케이스 리포트를 통해 임플란트에 대해 막연히 어려워하는 모습에서 술전부터 술후까지 모든 부분에서 한 단계 발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도 실기가 몸에 배도록 많은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동욱 원장 역시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