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 보철세미나 in Busan’이 지난 3월 1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DV 보철세미나 in Busan’에는 주대원 원장, 조리라 교수, 박찬진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보철의 기본개념과 효율적 임상을 위한 연자만의 테크닉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열렸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 Beautifil Ⅱ LS, PermaCem 2.0 지르코니아 레진 시멘트 등 신흥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주목받았다. 특히 DVmall 부스의 ‘DV Point 적립권’은 참관객의 절반이상이 구매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가한 관람객들은 알찬 강연과 부산만의 DV WORLD에 만족스러웠다는 후문이다. 한 관람객은 “알차고 유익한 강연과 집중력 있는 전시 덕분에 일요일 하루가 아깝지 않았다”며 “내년에도 ‘DV 보철세미나 in Busan’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연이 모두 종료된 후 경품추첨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DV Point 100만P와 하만카돈 스피커 등 풍성한 현장 경품이 증정됐다. 신흥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덴트가 오는 4월 7일 송파구 레이디지털아카데미(RDA)센터에서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함께 ‘RAY 디지털 솔루션 : 원데이 보철 수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치과 진료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가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신있게 원데이 클리닉을 시작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Workflow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박현식 원장과 김효선 실장(스마일러치과 기공실장)이 △Digital Dentistry 발전과 방향 △Prep과 재료 선택을 활용한 심미 보철 등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직접 원데이 클리닉의 Digital Workflow를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시간도 마련된다. 레이덴트 관계자는 “디지털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원데이 진료에 어려움을 느꼈던 치과의사들에게 직접 진료실에서 일어나는 Work flow를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라며 “원데이 클리닉을 자신 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답을 소개하려 한다. 많은 치과의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현미경 ‘LEI CA M320’이 5년 워런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년 워린티 프로모션은 구매일로부터 5년 동안 A/S 요소 발생 시 추가 비용 없이 유지보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해당 프로모션은 고가 장비인 ‘LEICA M320’의 안정적이면서도 장기적인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LEICA M320’은 치과 진료용 미세현미경으로 신경치료, 치근단 수술 등 미세 근관치료에 사용되는 장비다. 뿐만 아니라 진단부터 수술까지 모든 진료과목에 적용이 가능하고, 의료진의 인체공학적인 자세를 유도해 경추 피로도를 감소시키는 역할도 한다. 이외에도 4K 사양의 카메라를 기본으로 탑재, 높은 해상도의 사진·영상 자료를 획득하는 등 환자의 진료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와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뿐 아니라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 데도 기여한다. 실제로 ‘LEICA M320’을 사용 중인 부천 A치과의 원장은 “영상녹화와 출력기능으로 고해상도 영상녹화가 가능해 환자에게 본인 치아 상태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의사가 보는 시야와 각도로 본인의 치아상태를 볼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3월 1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박영범)를 개최했다. 이식학회는 지난해 춘계학술대회에 이어 올해도 ‘고령화’에 초점을 맞춰 ‘초고령화 시대의 Anti-aging, 젊음을 찾아서!’를 대주제로 선정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한 박영범 대회장은 “오는 2025년 우리나라 인구 중 65세 이상 비중이 2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여명이 길어진 고령 환자에 적극적인 치과 진료가 요구되고 있다”며 “우리학회는 임플란트 치료 시 일반 환자와 달리 고령 환자들은 어떻게 케어해야 할 지에 초점을 맞춰 지난해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했고,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학술대회는 일선 치과에서 노인 환자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진료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먼저 ‘노화 시계 되돌리기’ 세션에서는 고홍섭 교수가 ‘고령환자의 타액/타액선 변화와 관련 증상에 대한 이해’를, 김백일 교수가 ‘노인의 삶의 질 향상-구강관리와 저작 기능의 중요성’을, 홍성옥 교수가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대표 진료등 ‘Luvis C500 Camera’가 FHD 촬영을 통한 생생한 진료기록 생성으로 개원가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uvis C500 Camera’는 FHD 카메라를 탑재해 모든 진료과정을 고화질로 촬영, 다양한 임상자료를 수집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레진 커버를 통해 레진 조기경화를 예방하고, 리모트 컨트롤을 사용해 편리하게 조도 및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움직임을 감지하는 근접센서가 탑재돼 ON/OFF가 가능하고, 불필요한 접촉을 줄여 교차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높은 연색성을 지원해 색의 왜곡을 줄였으며, 16×9㎝ 달하는 타원형 패턴 사이즈를 제공한다. 더불어 3,000 lux에서 5만 lux까지 조도값 조절이 자유롭고, 3단계(4,000K, 4,500K, 5,000K)로 색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Luvis C500 Camera’는 FHD 카메라 탑재로 별도의 장비 없이 임상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원가는 물론 유수의 대학병원에서도 호평이 자자한 제품”이라며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촬영 솔루션 ‘Luvis S300 C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100년사편찬위원회(위원장 박용호·이하 100년사편찬위)가 지난 3월 7일 제1차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100년사 목차 및 집필담당자 배정 등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100년사편찬위 박용호 위원장, 이주연 부위원장, 최성호 간사를 비롯해 편찬위원을 맡고 있는 서울지부 강성현 치무이사, 오성환 대외협력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역사 △서울시치과의사회 25개 구치과의사회 역사 △서울시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서울시민과 함께 한 서울시치과의사회 등 주요 목차를 논의했다. 특히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할 ‘서울시치과의사회 역사’ 부분은 집필영역을 시대별로 나눠 집필담당자를 정하고, 1995년에 발간된 70년사를 그대로 수록하는 것이 아닌 서술형으로 새롭게 집필하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과거의 내용을 되도록 간단히 하고 최근의 내용일수록 상세히 집필하는 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 100년사편찬위는 제1차 소위원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100년사의 목차와 집필담당자를 A와 B안으로 나누고, 오는 3월 28일 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의 의료용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연구논문이 SCI급 국제저널 ‘Dentistry Journal’에 등재됐다. 이번 논문에는 이탈리아의 로마(Roma), 제노아(Genoa) 및 토리노(Torino) 대학의 교수진이 플라즈맵의 표면처리기 ‘ACTILINK’를 사용해 독립적으로 전임상 연구를 수행했고, 플라즈맵의 진공 플라즈마 기술을 치과용 어버트먼트(Abutment)에 적용해 치주염을 방지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술임을 밝혔다. 플라즈맵은 진공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의료용 임플란트 표면처리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KAIST와 공동연구를 통해 최적화된 플라즈마 조건을 개발했다. 이를 2022년 8월 SCI급 국제저널에 최초로 등재했고, 하버드대 교수진은 2023년 10월 SCI급 국제저널에 플라즈맵의 표면처리기가 임플란트 골유착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장기적인 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여주는 기술임을 발표했다. 이번 이탈리아·로마·대학 등 교수진이 발표한 논문에는 플라즈맵의 기존 논문들이 인용됐고, 치과용 어버트먼트에도 플라즈마 처리가 임상적 유효성을 가지는 차별화된 기술임이 서술됐다. 플라즈맵 임유봉 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보조인력특위)가 추진하고 있는 진료스탭 긴급지원서비스에 치과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원가 최대 난제로 꼽히는 구인난. 그간 치과계는 치과위생사 정원확대, 유휴인력 재취업 및 취업연계, 일반인 치과취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서울지부 또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진행하고 있고, 구회에서부터 확대된 치과환경관리사, 치과소독관리사 양성 과정을 지원해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단기 구인이 필요한 치과에 필요 인력을 직접 매칭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하며 회원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200여명 인재풀 확보 현시점 2인 미만 회원 치과라면 신청 가능 ‘진료스탭 긴급지원서비스’는 갑작스러운 결원으로 근무직원이 2인 미만(1 또는 0명)이 된 경우 서울지부로 도움을 요청하면 빠른 시일 내 직원을 파견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긴급지원을 희망하는 원장은 서울지부 홈페이지(치과의사전용 알림마당)에 접속해 현재 치과 근무인력 수, 요청하는 진료스탭의 업무와 시급 등의 정보를 기입해 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 서성동)이 오는 4월 6일과 7일 양일간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아 프랩의 기본부터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Hands-on: pos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Considerations for inlay prep △Cementation & Bonding △Hands-on: Inlay prep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ant. Crown △Hands-on: an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등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핸즈온 실습에서는 치과용 모터 Micro NX ELECⅡ mini, 구강스캐너 Medit i700(i500), 실습용 마네킹, Bur, 프렙모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2023 회계연도 정기감사가 진행됐다. 최대영·한정우·이경선 감사는 3월 7일 재정감사, 9일 회무감사를 진행하고, 서울지부 39대 강현구집행부의 임기 첫해 사업과 재정을 꼼꼼히 살폈다. 주무감사를 맡은 최대영 감사는 “회원을 위한 회무에 전념해온 집행부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예산과 사업방향을 짚어보고 대안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1년 회무를 마무리하는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집행부의 업무에 감사단의 혜안으로 칭찬할 것은 칭찬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적하며 건설적인 대안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부 감사단은 상·하반기로 나눠 면밀히 검토한 재정 및 회무감사, SIDEX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의원총회에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이 세포와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으로 파골세포의 분화를 억제, 치주염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틱스는 최근 35번째 구강유산균 연구논문인 ‘NF-κB 리간드 수용체 활성제(RANKL) 유도에 의한 파골세포 분화에 대한 oraCMU 및 oraCMS1의 시험관 내 효과’ 연구논문을 SCIE급 국제 학술지 ‘Journal of Functional Biomaterials’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 논문은 오라틱스가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진행한 연구결과다. 이번 연구의 목표는 열처리 사균 oraCMU 및 oraCMS1 또는 무세포 상청액이 핵 인자 카파-B 리간드의 수용체 활성화제에 반응해 RANKL 처리된 RAW 264.7 세포의 파골세포 분화 및 뼈 재흡수를 억제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 연구결과 죽은 세균이 대사산물보다 파골세포의 분화를 더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세포와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파골세포의 분화를 억제함으로써 치주염 예방에 유익한 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는 게 오라틱스 측의 설명이다. 오라틱스 측은 “사균 oraCMU와
Urban Symphony 2017 / Busan Nikon D800 | 15㎜ | F8 | 3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거대한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바다로 가는 육지 끝에 놓인 해운대 마린시티. 이곳은 멀리서 보면 화려하고 가까이서 보면 아찔했다. 수많은 도시의 불빛들 뒤로는 부산 앞바다와 광안대교가 보였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SOOD교육협회(회장 박창진·이하 SOOD교육협)가 지난 3월 4일 충남 예산군 보건소와 구강건강관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주민의 구강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구강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최신의 개인구강위생관리방법(SOOD 테크닉)을 도입, 적용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예산군 공무원 구강관리교육,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학교구강보건교육 및 임산부, 중·장년층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교육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이뤄질 구강보건교육은 SOOD교육협의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검증과정을 통과한 치과위생사인 SOOD instructor와 예산군 보건소 관계자가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SOOD칫솔질 방법을 개별 지도하는 방식이다.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해 SOOD교육협 박창진 회장은 “스스로 매일 관리하는 것이 치과질환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초등학생 때부터 올바른 교육이 자리 잡는다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SOOD교육협이 축적해온 교육학적, 임상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선경·이하 서치위)가 지난 3월 11일 간담회를 열고, 경력단절·유휴 치과위생사의 치과 유입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서울지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지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진료스탭 긴급지원 서비스’의 취지와 진행 상황 등을 상세히 소개했으며, 보다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양 단체의 원활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진료스탭 긴급지원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직원 퇴사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 2인 미만 소규모 동네치과에 단기적으로 진료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치과위생사 140여명을 비롯한 간호조무사 70여명 등 두 그룹의 인력풀을 확보했고,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지부 및 구회 임원을 대상으로 한 두 달간의 시범사업을 거쳐 이달(3월)부터는 전 회원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한 상태다. 서울지부 조정근 부회장은 “치과에 갑작스러운 결원이 생길 때에도 긴급하게 인력이 필요하지만, 치과위생사의 경우에도 여러 상황으로 인해 단기적인 일자리를 원할 수 있다. 각 상황에 맞춘 적합한 매칭이 필요한데,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임플란트 치료 등에 적용해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진정요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에 진정마취에 대한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다루는 세미나가 주목받고 있다. 메디그라운드가 주관하고, 이승현 원장(샘치과)과 박상훈 원장(연세통합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있는 ‘할 수 있는 진정마취, Doable sedation’ 세미나가 바로 그것. 임상에서 특히 일반 개원가에서 진정마취에 쉽게 접근하기에는 다양한 장애물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정맥주사, 직원 관리, 관련 약물에 대한 지식과 안전교육 등은 일반 치과에서는 생소할 수 있고, 이런 이유로 접근이 어려울 수도 있다. ‘할 수 있는 진정마취, Doable sedation’ 세미나는 이 같은 장애물을 없애주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으며, 꾸준하게 코스를 진행하면서 진정마취 분야 주요 세미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이직 코스는 오는 4월 20일과 2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어드밴스 코스는 오는 5월 11일 샘치과에서 각각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진정마취 시 모니터링, 관련 약물 등과 같은 기본적인 학술정보에서부터 환자의 동선, 응급관리, 직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