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주최한 ‘OF TEAM WAVE GBR COURSE 세미나’가 지난 2월 24일과 25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백영재 원장이 연자로, 정상봉·방경환·박흥철 원장이 패컬티로 나선 세미나에서는 ‘소시지와 그물-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이라는 부제 아래 다양한 강의와 핸즈온이 진행됐다. 특히 △임플란트를 위한 경조직 보강 이론 강의 △경조직 보강 실습 강의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 보강 이론 강의 △연조직 보강 실습 강의 등 여러 상황에서의 임상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골결손부의 회복을 도모하는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방법으로,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의 조합으로 다양한 골결손부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핸즈온은 덴티스의 ‘SQ Implant’와 ‘SQ KIT’, GBR 전용 키트인 ‘SAVE GBR KIT’, 골이식재 OVIS 라인업 ‘OVIS MEMBRANE-P’, ‘OVIS XENO-B’ 등을 활용해 진행됐다. 특히 핵심재료인 본택을 손쉽게 적용하기 위한 툴인 ‘SAVE GBR KIT’가 주목을 받았다. ‘SAVE G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의 최신 자동화 생산시설이 도입된 제2제조소가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정서(KGMP) 인증을 지난 1월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KGMP 인증은 의료기기의 개발에서부터 원자재 구입, 제조, 검사, 포장 등 모든 활동에 걸쳐 의료기기의 품질을 보증하기 위한 최소한의 요구사항을 말한다. 푸르고의 의료기기는 가장 높은 등급인 4등급 의료기기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품질관리기관이 진행하는 합동심사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만 획득할 수 있다. 푸르고는 한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제2제조소의 KGMP 인증 획득과 동시에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LegoGraft’ 등 푸르고 메인 제품들의 생산량을 기존보다 2배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르고 관계자는 “자동화 설비비용, 공사비 등 약 100억원이 투입된 제2제조소의 KGMP 인증을 통해 푸르고의 생산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 2월 29일과 3월 1일 양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4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1년만에 광주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1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캄보디아교정학회 회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중국(청도, 대련),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에서 50여명이 실시간 화상중계로 참여해 KORI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광주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인 만큼 호남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조선치대와 전남치대, 원광치대 교정과 교수들이 연자로 대거 참여했다. △정서린 교수(조선치대)의 ‘Considerations after orthodontic treatment’ △임성훈 교수(조선치대)의 ‘Lessons learned from a 25-year journey with orthodontic mini-implants: Dos and Don’ts’ △오민희 교수(전남치대)의 ‘Management of impacted teeth’ △이경민 교수(전남치대)의 ‘Digital transformation in Clinical Orthodo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여동문회(회장 나경선)가 3월 23일 더리버사이드호텔 루비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회무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소정의 등록비가 책정돼 있으며, 40회 이하 동문과 서울·인천·경기 외 지역 회원은 등록비가 면제된다. 정기총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나경선 회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스템인테리어 매출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오는 3월 12일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인테리어는 1만 개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설계를 진행하고 덴탈 전문 플래너를 통한 상담, 고품질의 빠른 시공, IoT 시스템 적용 등으로 업계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다”며 “실제로 1,100여개 이상의 치과 인테리어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문제 발생 시 최대 2일 내 방문,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 대응해 만족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인테리어 예약 상담을 남기면 △무료 방문 상담 △무료 실측 △무료 디자인 △무료 견적 등의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상담 후 인테리어 계약 완료 시 최대 500만원 상당의 IoT(사물인터넷) 프리미엄 패키지도 무료로 제공한다. 실제로 1억원 미만 시공 시에는 300만원 상당의 ‘IoT 스마트PKG’를, 1억원 이상 시공 시에는 500만원 상당의 ‘IoT 프리미엄PKG’를 제공한다. 오스템은 동파감지, 누수감지 및 급수차단, 화재 알림, 모듈형 전기공사와 냉난방 및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이하 인재원)이 지난 2월 22일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수교육과정 개발지원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 및 제작지원 △보수교육 평가사업 지원 등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긴밀한 교육협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간무협에 따르면 국내 간호조무사 자격소지자는 약 90만명으로, 이중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등 현장 종사자는 25만명에 이른다. 간무협 관계자는 “국민건강과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직역임에도 바쁜 현업 등으로 역량개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간호조무사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민건강 증진에 더욱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이 혈당을 강하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과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하 닥스메디)이 최근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diabetes and treatment(이하 당뇨저널)에 관련 연구결과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구의 핵심성과는 ‘혈당 강하에 우수한 효능이 있는 유산균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DM083을 한국인의 구강으로부터 발견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이는 구강에 서식하는 특정 유산균이 전신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슐린 및 당 대사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는 점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또한 연구팀은 이번 연구과정에 초파리 모델을 도입해 기존 유산균 연구가 봉착한 기술적 한계를 획기적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이정후 책임연구원은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DM083은 초파리의 장에서 특정 장호르몬 분비를 촉진 시키고, 이후 인슐린 분비 세포로 이동해서 인슐린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킴으로써 혈당 강하 효능을 발휘할 수 있었다”며 “또한 초파리의 인슐린 및 당
Herodes Theater 2024 / Greece DJI Mavic 3 | 24㎜ | F3.5 | 1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로마의 건축물들이 기원후 0~100년 정도에 생겨서 정말 오래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은 무려 기원전 400년에 지어졌다. 오른쪽 뒤에 보이는 파르테논 신전, 왼쪽 뒤에 보이는 아테나 니케의 신전과 프로필라이아는 아크로폴리스의 웅장한 느낌을 더 멋지게 보여 주었다. 가장 앞에 보이는 건물은 ‘헤로데스 아티쿠스 극장’이다. 실제로 이곳에서는 현재도 공연이 열리고 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소형수술등 Luvis S250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했다. 덴티스는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 활동을 통해 Luvis 시리즈의 광학 시스템, 조도 조절, 연색성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과 수술 환경을 최적화하고 의료진들의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소형 수술등 Luvis S200, S250, S300은 각각 혁신적인 기술과 성능으로 의료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출시된 Luvis S250는 최대 11만 lux의 고조도와 뛰어난 연색성(Ra 97, R9 97)을 자랑한다. 34개의 LED로 구현된 무영효과와 직관적인 터치패널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또한 콤팩트한 헤드 사이즈로 진료용은 물론 수술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의료환경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출시된 S200은 최대 10만 lux의 밝기와 다양한 색온도 조절기능을 갖췄다. 높은 연색성(Ra 90)과 하이브리드 광학시스템으로 수술환경을 최적화한다. 또한 멸균이 가능한 탈착형 핸드그립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Luvis S300은 최대 13만 lux의 고조도와 높은 연색성(Ra 96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이하 턱관절교합학회) 김성택 집행부가 출범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성택 회장은 일찌감치 집행부를 꾸리고 임기가 시작된 올해 1월 1일부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턱관절교합학회는 지난 1월 22일 도원스타일에서 2024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올해의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김성택 회장이 밝힌 2024년 사업의 핵심은 내실화와 확장성. 2002년부터 치과의사들에게 교합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주고 있는 교합아카데미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더불어 국제위원회를 구성해 교합과 관련된 해외 학술단체들과 인적교류에 나서는 한편, 개원의들에게 유용한 입문서가 될 수 있도록 2010년 발간된 ‘턱기능 교합학 실습서’의 개정·증보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택 회장은 “앞으로도 턱관절교합학회는 치과계의 관심과 요구에 부합하고, 교합학의 발전에 한층 더 기여하는 학회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그 여정에 모든 회원들의 관심과 열정을 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개원가에 난립하고 있는 불법·과장 치과 의료광고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대구지부는 지난 2월 5일 제10회 정기이사회에서 불법의료광고 근절을 위한 규제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의결했다. 위원회 구성은 대구지부 회원 중 위원회 위원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고, 이후 대구지부 임원진을 포함해 구성키로 결정한 바있다. 이에 대구지부는 2월 26일 지부 회관에서 ‘불법의료광고 규제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규제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조우성 前부회장을, 부위원장에는 이원혁 부회장을 임명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우성 위원장은 “의료법에는 적법한 의료광고에 대해 분명하게 적시하고 있으며,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통해 치과 의료광고에 대해 사전에 심의하는 체계를 분명히 갖추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자극적인 문구와 허위정보, 과장된 치료효과를 홍보해 치과의료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비현실적인 치료 결과를 약속하는 불법·과장 치과의료 광고들이 버젓이 노출되고 있다. 이들을 퇴출하기 위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부 박세호 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이하 정책연구원)이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치과의료분야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2024 국민을 위한 구강보건·치과의료 정책제안서’를 발간했다. 정책연구원은 지난 2월 27일 전국 시도치과의사회 등에 정책제안서를 배포하고, 총선 기간에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책연구원은 정책제안서를 통해 △치과의료 접근성 개선 △전 국민 필수 치과의료 보장성 확대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발전적 미래사회를 위한 치과의료 분야 준비 등 네 가지 정책추진 아젠다를 제안했다. 국민들의 치과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현재 2개에서 4개로 늘리는 정책을 추진하고, 소아 청소년 구강관리 서비스 건강보험 확대, 국가구강검진 제도 개선, 치과주치의사업 전 국민 시행 등을 통해 안정적인 치과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것이 이번 정책제안서의 핵심이다. 또한, 과당경쟁, 불법 의료광고가 범람하는 치과 개원가 현실을 개선하고,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조속한 설립을 위해 복지부 구강정책과를 구강정책관실로 확대 개편해 불법의료 척결, 치의학 육성방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치협 박태근 회장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2년 4월까지 협회 공금 1억5,000만원을 업무추진비로 서류를 꾸며 횡령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수사결과 경찰은 박태근 회장에 대한 혐의를 인정,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16명의 국회의원에게 100~300만원까지 불법적으로 정치후원금을 전달했다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후원금이 박태근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개인 명의로 이뤄졌고, 이 부분이 관련 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특정 단체의 기부 금지를 위반한 것은 아니라는 판단으로 보인다. 정치인에 대한 불법 로비 여부는 경찰에서 무혐의로 판단해 일단락된 듯하지만, 협회비 공금 1억5,000만원 횡령 혐의로 검찰로 송치된 만큼, 기소 여부에 따른 박 회장의 거취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치협 측은 경찰이 박태근 회장을 공금횡령 혐의로 검찰 송치한 것에 대해 지난 5일 현재,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제45대 회장단 선거에서 윤성찬 회장후보와 정유옹 부회장후보가 당선됐다. 한의협은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 28일 당선자를 발표했다. 회비납부와 징계여부 등 회원자격에 결격사유가 없는 한의사 2만278명에게 선거권이 부여됐고, 이 가운데 68.85%인 1만3,96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4파전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기호2번 윤성찬-정유옹 후보는 6,567표(득표율 47.03%)를 획득해 기호1번 홍주의-문영춘 후보(3,811표)와 기호3번 이상택-박완수 후보(1,551표), 기호4번 임장신-문호빈 후보(2,033표)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윤 당선인은 ‘변화와 혁신으로 한의약의 미래를 바꾸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한의대 정원축소 △첩약, 약침, 물리치료 실손보험 재진입 △자동차보험 생태계 복원 △건보점유율 3% 깨기△봉직의 일자리 1,000개 확대 △동네 한의원 MSO체계 구축 등 핵심 공약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윤성찬 회장 당선인은 “한의계의 변화와 혁신을 적극 추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중앙회 혁신과 한의약 혁명으로 미래 먹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간호조무사회(회장 한유자·이하 대구시간무사회)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의원을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3월 2일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는 대구시간무사회 한유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관계자 등 수십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명희 의원을 동구·군위을 후보로 공식 지지하는 선언대회가 열렸다. 대구시간무사회는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조명희 의원은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간호조무사 처우개선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앞장섰고,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 폐지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으며 의료법 개정안도 발의했다”면서 “간호조무사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해소하고, 불공정한 법과 제도를 개선해줄 적임자라 확신한다. 5만 대구시간무사회 회원들은 국민의힘 조명희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조명희 의원은 “국민 건강증진 필수인력으로서 간호조무사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은 제22대 국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면서 “보건복지위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 ‘돌봄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