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가 지난 2월 26일 서울 코엑스 현장답사 및 제4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준비위는 오는 6월 7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개최될 코엑스 1층 동편 로비를 직접 방문, 현장을 둘러보며 부대시설 및 부스 설치 위치, 현장이벤트 준비 시 필요사항 등을 꼼꼼히 살폈다. 출입구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다 효과적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부스 배치와 규모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동선을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사전답사 후 이어진 회의에서는 △구강보건의 날 현장이벤트 진행 방향 △온라인 사전행사 세부사항 △온·오프라인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대국민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지부가 진행해온 라디오 공익광고를 올해도 이어가기로 했다. 구강건강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다양한 연령층이 캠페인을 청취할 수 있도록 출근 및 등교 시간대에 맞춰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준비위는 보다 효과적인 정보전달을 위해 구강보건의 날 퀴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 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10억원 출연을 약정했다. 지난 2월 20일 경북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약정식에는 경북대 홍원화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가젠 박광범 대표가 자신의 모교인 경북치대 발전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오는 5월부터 10년간 매년 5월에 1억원씩 출연할 예정이며, 출연된 기금은 경북치대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박광범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모교에 발전기금으로 7억5,500만원을 꾸준히 전달해 치의학 인재양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광범 대표가 2002년 설립한 메가젠은 치의학 발전과 적극적인 인재 양성 행보를 이어왔다. 메가젠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개학 100주년 기념기금으로 100억원을 쾌척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부천대학교에 1억원 상당의 의료기기를 기증했고, 영남대학교에도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인재 양성 및 연구자 후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글로벌 연자 발굴 프로젝트인 MEGA’MIND 개최로 지식 교류와 치과계 미래 글로벌 리더 발굴에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Dental CAD/CAM 솔루션 전문기업 디오에프연구소(대표 박현수·이하 DOF)가 지난 2월 6~8일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AEEDC 2024에 참가했다. DOF는 이번 전시회에서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구강스캐너 ‘FREEDOM i’를 공개하고, 현장에서 실제 구강 촬영과정을 시연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DOF는 FREEDOM i 출시를 통해 밀링머신과 함께 ‘DOF 모델리스 토탈 솔루션’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모델리스 방식은 구강스캐너로 치아를 스캔해 구강정보를 획득하기 때문에 인상 후 보철물 제작 시간이 현저히 줄어든다. DOF 모델리스 토탈 솔루션의 또 다른 핵심 장비는 밀링머신 ‘CRAFT 5X’다. 컴프레셔와 집진기가 내장돼 있고, 건·습식 사용이 가능해 올인원 밀링머신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다. DOF는 참관객들이 CRAFT 5X의 가공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부스에서 가공기를 실제로 구동, 재료별 가공 결과물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환자 정보를 업로드·저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SYNC’, 치아 디자인을 전문가에게 의뢰할 수 있는 ‘DOF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중랑구치과의사회(이하 중랑구회)가 지난 2월 23일 회관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37명의 회원 중 참석과 위임을 포함해 124명으로 성원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 간선제(대의원제) 도입을 위한 회칙개정안 △치협 회장단선거 간선제(대의원제) 도입을 위한 정관개정안이 상정돼 모두 통과됐다. 해당 안건들은 3월 23일로 예정된 서울지부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돼 논의될 예정이다. 두 개의 안건 모두가 서울지부와 치협 회장단선거의 간선제 회귀를 골자로 하고 있으나 안건의 상정취지는 약간 다르다. 서울지부 회장단선거가 임원을 구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구 회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면, 치협 회장단선거는 직선제로 치러진 선거마다 소송전으로 불거지고 있는 문제를 막자는 취지다. 중랑구 정기총회 한재범 의장은 “서울지부 회장단선거의 경우, 직선제든 간선제든 큰 잡음 없이 선거를 잘 치러왔다. 다만 서울지부 회장단선거가 직선제가 되면서 구회 임원을 구하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이는 서울 25개구 모두에서 발생하고 있는 동일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치협 회장단선
오늘은 중동 발 공급 측면 인플레이션 압력의 영향으로 앞으로 유가와 물가가 다시 상승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중동 전쟁 확전과 공급 발 인플레이션 압력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중동전쟁은 예멘과 이란까지 확전되고 있다. 세계 핵심 교역항로인 홍해와 호르무즈해협에서 군사분쟁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면서 중동 발 물류 공급망 대란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12월부터 예맨 후티 반군과 분쟁이 일어난 홍해사태로 인해 전세계 해운사들은 수에즈 운하 대신 아프리카 대륙을 돌아가는 희망봉 항로로 우회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운송기간 연장과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해운 운임 지표인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후티 반군 공격이 시작된 작년 11월 이후 2024년 2월 기준 2배 가까이 올랐다. 위 차트는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그래프다. 2020년에 코로나 위기로 인한 짧은 경기침체가 지난 후 2020년 12월부터 전세계적으로 공급망 문제가 생기면서 운임지수가 폭등하기 시작했다. 이후 운임지수는 2022년 1월 정점에 이른다. 2021년 1월 당시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치부했던 시기로 연준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잘 발전해왔다.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경제적 성과에 국가경쟁력은 크게 높아졌다고 하겠지만, 치과계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하라고 하면 오히려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져 마치 벼랑에라도 선 듯 크게 변화해버린 개원환경에 당황하고 만다. 국민 인구는 정체인데, 치과의사 수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치과 개원의들의 경제적 보람은 작아지는 반면, 늘어만 가는 행정업무와 높아져 가는 노동 관련 요구조건, 그리고 악성 구인난에 춤추는 불법 광고와 상업주의의 만연에 이르기까지 개원환경은 더 어두워지는 느낌이다. 게다가 SNS상 부정확한 임상정보로 치료과정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치료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다가 치료비 문제로 따지고 억지 주장을 해대는 사람을 만나기라도 하면, 원장으로서는 그동안 누적된 피로감으로 밝고 건강한 모습, 명랑한 지도력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 일이다. 지금 의사단체들은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집회를 열고 있다. ‘의대 증원 반대’ 피켓을 들고 “의료시스템 붕괴·교육의 질 하락·국민건강권 침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나 복지국가의 완성이라는 기치로 현실이해를 바탕으로 한다는 정부의 방침이나 전국 균등한 의료서
개인적인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그만둔 전공의들과 본인의 미래를 포기하며 휴학계를 제출하고 휴학한 의대생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자 딸이고 가족이다. 정부는 법정최고형 등을 운운하며 미복귀자들에 대한 의사면허 정지 등 행정조치를 시사하고 주동자 구속수사 원칙 등 겁박을 계속하는 등 우리나라 의료계를 떠받치고 있는 전공의와 의료계의 미래인 휴학생을 소중한 사람으로 보지 않고 있다. 정부가 매일 쏟아내는 보도는 2,000명이라는 숫자에만 집착하고,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몇 명이고 휴학한 학생이 몇 명이라는 숫자로 이들을 지칭한다. 본인의 미래를 포기한 이들도 소중한 자식들이자 주변 사람들의 자랑이었다. 누구네 아이가 공부를 잘해 의대에 입학했다는 자랑을 안 들어 본 국민은 아마 없을 것이다. “걔가 어릴 때부터 공부를 잘했어”라고 자랑하던 그 누군가의 자식이자 조카인 그들과 지금 사직하고 휴학한 그들은 같은 사람이다. 주 80시간, 연속근무 36시간을 감내하고 있던 전공의들은 전공의특별법 제정 이후에도 말도 안 되는 근무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온 국민이 알고 있을 것이다. 소중한 자식들이 병원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환경이 아닌, 인간다운 삶을 포기하면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환 응대’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오픈했다. 전화 및 SNS, 카카오톡 등 비대면 상담에서 고객과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강의로, 신환 응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MOT(Moment Of Truth) 접점별 환자 접수 시스템 디자인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김민정 강사(브레인스펙)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강의는 △병원 접점 Cycle 분석과 평가 △비대면 응대의 특성과 방법 △신환 응대에 필요한 노하우와 실전 팁 △온라인 상담 서비스의 표준화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김민정 강사는 “비대면 상담 시 서비스의 표준화는 일관된 품질과 환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효과적인 응대를 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 향상과 치과 경영 성과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덴탈브레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2024 성공개원 방정식-어쩌다 개원’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된 치협 성공개원 세미나는 사전등록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컸으며, 치협 경영정책위원회는 치과 개원에 필요한 최신 정보로 3개 강연을 준비해 호응을 이끌었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정석환 위원(챗GPT연구회)은 ‘Chat-GPT로 혁신하는 병원 경영’을 주제로 Chat-GPT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과 운영방법을 소개하고 의료기관 업무에 접목해 미래 지향적인 경영전략 설립을 흥미롭게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바통을 이어받은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의원)은 ‘Manners makes the DAEBAK’을 주제로 직원친절교육 강연을 진행했다. 병원 경영에 있어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미묘한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며 어떻게 환자를 대하는 것이 환자 입장에서 친절한 것인지 교육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원장부터 친절하게 바뀌어야 직원들도 변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성공개원 세미나의 마지막 연자는 이윤형 원장(강일예스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이 지난 2월 20일, 전공의(레지던트) 수료식을 개최하고, 이튿날인 21일에는 올해연도 신입 전공의 53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하 OT)을 실시했다. 전공의 수료식에는 이용무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진료과장 등이 참석해 전공의 32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튿날 열린 신입 전공의 OT에는 인턴 48명, 레지던트 5명 등 총 53명의 신입 전공의들이 참석했다. 전공의 OT는 교수, 치과위생사, 전산직 등 다양한 직군의 교직원이 연자로 나서 진정치료, 감염관리, 치과 건강보험 실무, 의무기록 작성 등을 안내했다. 신입 전공의(인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서울대치과병원 진료과를 돌며 수련을 받게 된다.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원장은 “먼저, 전공의 수료자들과 신입 전공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한다”며 “국가중앙치과병원의 일원으로 치의학의 미래를 책임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임상, 교육, 연구 역량 등을 접목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자사 투명교정 ‘세라핀’에 사용되는 소재인 시트(Sheet)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 덴티스가 자체 개발한 ‘MESHEET‘는 메쉬 구조의 완충 매트부가 내재된 복합 구조의 치과용 교정 시트로 지난 22일자로 FDA 승인 확정 후 최종 통보를 받았다. 회사는 앞서 지난해 10월 ‘MESHEET‘에 대해 업계 최초로 국내 특허를 획득했으며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해외특허협력조약) 및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 개별국 출원도 마친 바 있다. ‘MESHEET’는 레이어 최적화를 통한 하이브리드 멀티 레이어 방식으로 기존 시트 대비 견인력과 교정 유지력이 개선됐다. 덴티스는 국내 교정전문의들과 투명교정장치를 제작하는 치과기공소, 시험분석기관을 통해 모의 치과교정에서 ‘MESHEET’의 안정성과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확인했으며, 2023년 7월부터 시행한 필드 테스트에서도 교정 효과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2분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투명교정 사업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문은 소재다. 덴티스는 이 부문을 자체 개발하면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지난 2월 6~8일 3일간 UAE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Dubai 2024’에서 제품 상담 및 홍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탑플란은 이번 전시회에 ‘T01’ 임플란트와 ‘UV Active’ 임플란트 등을 선보였다. 탑플란 부스에는 이집트, 이라크, 이란 등 중동 및 아프리카 현지 치과의사와 딜러, 치과산업 관계자들이 방문해 탑플란 임플란트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탑플란 장영환 대표는 “우리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접한 방문객들의 공통된 의견은 ‘혁신적인 제품을 특별한 혜택까지 더해 구매할 수 있는 것이 놀랍다’는 것이었다”며 “오스템임플란트의 자매 브랜드로서 2017년부터 임플란트연구소, 뼈과학연구소 등과 연구개발 제휴 협약을 맺고 꾸준히 획기적인 제품을 출시했기 때문에 이 같은 호평이 나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AEEDC Dubai에 네 번째 참가한 탑플란은 지난해 10월에는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2023 중앙아시아 치과박람회’에도 참여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탑플란은 태국, 대만, 중동, 튀르키예, 유럽 등 해외 8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2월 6~8일 중동 최대 치과전시회인 ‘아랍에미레이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 AEEDC 2024에서 전시홍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EEDC 2024 전시회에서 메가젠은 임플란트 종합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진보된 AI 디지털 솔루션을 바탕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임플란트존에서는 발치부터 보철까지 하루 만에 가능한 ‘원데이 임플란트 솔루션’으로 발치 후 즉시 식립 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솔루션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시스템 ‘AnyRidge’는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선 디자인인 ‘KnifeThread’로 높은 초기 고정력 확보를 통해 Immediate 솔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기존 대비 200% 이상 향상된 강도로 파절 ‘Zero’에 도전하는 프리미엄 임플란트 ‘BlueDiamond Implant’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디지털존에서는 AI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 구강 스캐너 ‘R2i3’를 선보였다. 상담부터 보철까지 전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R2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써지뷰옵틱스가 ‘써지뷰 TTL 루페 & 무선 LED 헤드라이트’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세한 구강부위 판별이 가능한 개인맞춤형 초경량 루페 ‘써지뷰 TTL 루페’는 최선의 옵티컬 렌즈와 다중 반사방지 코팅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하며, 장시간 진료에도 가볍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사용자 동공거리와 자세에 알맞은 개인맞춤형으로 제작돼 진료 자세를 교정할 수 있고, 목디스크 등 척추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2.5 배율부터 5.0 배율까지 다양한 배율의 일반 또는 편향 루페를 선택할 수 있을뿐 아니라 안경렌즈와 배럴에 도수를 삽입해 시력을 보정할 수도 있다. ‘써지뷰 무선 LED 헤드라이트’는 모든 형태의 루페, 안경에 장착 가능한 초경량 헤드라이트로 배터리를 따로 휴대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밝고 선명한 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을 늘려 한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며 콤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편의성을 높였다. 수술용 LED 램프로 유명한 미국 Cree 사의 고휘도 LED 램프를 사용해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5일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사이드) 기반 조직재생 및 염증치료제 ‘셀베인주’를 출시했다. PDRN은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 물질로 인체 DNA와 90% 이상 유사해 부작용이 적고 조직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셀베인주’는 PDRN의 항염 및 통증감소 기전을 활용해 염증 관련 인자를 억제하고 항염증 인자를 증가시켜 염증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각종 성장인자와 신생 혈관의 활성화로 손상된 조직을 빠르게 재생시켜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최근 ‘셀베인주’는 덴탈 영역에서도 자연치아와 임플란트로부터 생긴 잇몸 염증을 줄이고 손상된 잇몸과 잇몸뼈 조직을 효과적으로 재생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셀베인주’ 성분은 인체 내 존재하는 물질로 임상을 통해 우수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면서 “향후 임플란트 및 치주염 질환 등 각종 치과 치료에 활발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셀베인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