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테크(대표 김노국)가 ‘MY-Q임플란트(이하 마이큐임플란트)’를 주제로 한 부산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5일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는 김정수 원장(김정수치과)이 연자로 나서 ‘Submerged 픽스처에서 불가능한 좁은 골폭에서 방향전환 식립 노하우’와 ‘식립, 보철, 관리가 편리한 마이큐임플란트’를 주제로 강연했다. 세미나는 ‘마이큐임플란트’의 최소 침습 시술법과 Submerged 픽스처는 불가능한 좁은 골폭에서의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예스바이오테크의 차별화된 시술기구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미나의 한 참석자는 “‘마이큐임플란트’의 시술 노하우를 숙지할 수 있는 기회였다. 실제로 적용된 임상케이스를 통해 ‘마이큐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노국 대표는 “‘마이큐임플란트’ 임상채팅방을 개설해 임상케이스를 공유하고,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세미나를 개최해 ‘마이큐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이큐임플란트’는 원바디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면서도 어버트먼트가 짧아 별도의 제거과정 없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종로구치과의사회(회장 조일환·이하 종로구회)가 지난 27일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종로구회 조일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많은 고문 및 회원이 참석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송년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함동선 부회장과 최성호 공보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종로구회 조일환 회장은 “전임 집행부 때부터 보험 틀니 및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불법 할인 및 환자유인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몇몇 치과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며 “아직도 완전히 해결되지 못했지만, 어느 정도 위축시켰다고 생각한다. 이들이 더 이상 활개치지 못하도록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지부 함동선 부회장은 축사에서 “서울지부는 회원 여러분께 특별한 혜택을 전해드리고자 ‘성공개원 길라잡이’ 및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 ‘전신질환 체크리스트’를 제작 배포했고, 회원 치과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해 준비해온 ‘진료스탭 긴급지원사업’이 12월 시범사업을 앞두고 있다”며 “‘의료인 면허취소법’ 재개정을 위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어린이를 위한 구강청결제 ‘닥터제니 어린이 가글’을 출시했다. ‘닥터제니 어린이 가글’은 충치예방에 탁월한 플루오르화나트륨(불소)과 자일리톨이 함유돼 충치 발생이 잦은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이며, 달콤함 사과·자두향으로 누구나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無)알코올 가글로 입마름이 없는 데다 합성계면활성제(SLS), 파라벤 등 유해성분은 제외했으며, 구강 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면서도 향균력이 뛰어난 키토산, 녹차엑스 등 천연성분을 첨가했다. 이중 특히 키토산과 카네킨은 입속 단백질과 음식물 찌꺼기를 응고·배출해 입냄새 제거 등 구강청결을 돕는다고 제니튼 측은 설명했다. 사용법은 1일 2회, 1회당 10ml로, 1분가량 가글 후 뱉어내면 된다. 10ml 스틱형 가글 10개입 케이스, 30개입 케이스 등 휴대용 제품 2종과 대용량 300ml 제품으로 구성된다. 제니튼 관계자는 “양치질이 서툰 어린이들의 경우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글 사용을 추천한다”면서 “액체 타입의 닥터제니 어린이 가글은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안쪽 세균을 제거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친수성 제형 치주질환 연고 ‘미노덴’ 출시를 기념해 무료 샘플 신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미노덴은 치부 심부 김숙이 스며드는 친수성 및 서방출 제형으로 국내 국소 주입 항생제 중 유일하게 유드라짓 RS(Eudragit RS)를 첨가했다. 약물 주입과 교체가 용이한 니들팁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이 우수하고 주 1회 사용만으로도 효과적인 치주질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소주입항생제란 치주질환 유발 세균을 억제하기 위해 치주낭 내 약물을 주입해 일정 기간 지속적으로 약물농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전신적 항생제와 비교해 적은 항생제 내성과 함께 부작용 및 알레르기 발생 가능성도 작다는 것. 관계자는 “실제로 in-vitro 방출량 평가 실험에서 미노덴은 기성 제품과 비교해 최대 2배 항균 기능이 유지돼 1회 주입으로 일주일 이상 치료 효과가 유지된다는 결괏값이 도출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미노덴은 기존 시장 제품과 비교해 친수성에 보다 가까워 치부 심부까지 침투가 유리해 심부 깊은 곳까지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가 염증과 감염관리 시 효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접착제가 필요없는, 이노덴이 개발 공급하고 있는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 ‘Janggu(장구)’ 어버트먼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노덴 측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보철물을 어버트먼트에 고정하는 방법은 스크루를 사용해 고정하는 방법과 똑딱이 기능을 이용해 고정하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스크루 방법은 기공오차가 커지면 스크루 조임으로 인한 파절이 일어날 수 있고, 똑딱이 형태는 교합면에 홀을 없앨 수는 있지만 원하지 않은 보철물 탈락이 있을 수 있다”며 “스크루든 똑딱이든 어버트먼트와 크라운 사이에 있는 틈으로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다”고. 특히 기존 스크루 고정형 어버트먼트는 크라운과 어버트먼트 사이에 메탈캡에 크라운을 접착제로 부착시키고 추가로 스크루로 메탈캡을 어버트먼트에 고정하는 식인데, 이는 기공과정에서 발생되는 에러를 시멘트가 차지하는 공간으로 해결하고 파절의 원인이 되는 지르코늄-메탈의 접촉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번거롭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경제성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노덴의 ‘장구’ 어버트먼트는 기공과정 중에 보철물 내부에 실리콘을 코팅한다. 코팅된 실리콘은 지르코늄 크라운과 어버트먼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의료기기 전문기업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 은장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의미가 더욱 깊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의 각종 구호사업, 사회봉사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회원에게 수여된다. 금장은 500만원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주어진다. 리뉴메디칼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월에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취약한 이웃들이 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감염병 예방을 위한 85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소독기 등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뜻깊은 상을 또 한 번 받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갖고 기부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더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2023 회계연도 상반기 회무 및 재정감사가 지난 22일 진행됐다. 서울지부 감사단(최대영, 한정우, 이경선)은 본 감사에 앞서 재정감사를 별도로 실시했으며, 회장단 공약과 대의원총회 수임사항에 대한 검토, 상반기 추진된 사업 등 회무 전반에 대한 감사가 회장단 및 부서별로 진행됐다. 최대영 감사는 “39대 집행부가 출범한 지 7개월이 지났다”면서 “빠듯한 예산으로 잘 운영해왔다. 회무감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면서 회장단과 담당이사들이 호흡을 맞춰 회원을 위한 회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현구 회장 또한 “감사를 통해 지적된 부분을 회무에 잘 반영해 나가겠다”면서 “임기 첫 중간감사를 진행하고 나면 회무를 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임원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회무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논어 위정편에 ‘子曰 道之以政 齊之以刑 民免而無恥 道之以德 齊之以禮 有恥且格(자왈 도지이정 제지이형 민면이무치 도지이덕 제지이례 유치차격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법도로 정치하고 형벌로 이끌어 가면, 백성들이 모면하기만 하고 부끄러워함이 없다. 하지만 덕으로써 이끌고 예로써 이끌면 사람들이 부끄러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착해진다)’라는 글이 있다. 이 내용을 축약한 것이 ‘유치차격(有恥且格)’이다. ‘부끄러움을 알고 선해(착해)진다’는 의미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는 덕(德)이 있어야 하고 교육은 예(禮)가 있어야 한다. 지금 우리 사회 같은 모습을 경계한 공자의 예견이었다. 논어 위정편의 부끄러움(恥)이란 단어를 보며 지금 우리 사회가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회’라는 생각을 해본다.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적발당하자 담당관을 고소했다는 내용과 초등학교 부회장 선거가 무효가 되자 수없는 민원을 넣은 학부모가 경찰에 고발당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최근 들어 수없이 들려오는 비상식 사건 중 한 가지일 뿐이기에 더이상 놀랍지도 않다. 학교에서 인성교육이 무너지며 집단속에서 지녀야 할 도리인 윤리와 개인이 지녀야 할 도리인 도덕을 가르치지 못했다. 덕과 예는 배우지 못하고
여의도공원 2023 / Seoul DJI Mavic 3 | 12㎜ | F3.2 | 1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인 여의도는 고층 건물들과 넓은 여의도공원이 대로를 중심으로 공존하고 있다. 가을 색으로 알록달록 옷을 갈아입은 여의도공원의 가을밤을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을 담았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의료인 면허취소법’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지난 20일 치협은 의료법 제65조 일부가 ‘직업선택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하므로 헌법에 위반된다’는 취지의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일부터 시행된 개정 의료법은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조산사, 안마사가 모든 범죄에서 금고 이상의 실형을 받을 경우 면허가 취소된다. 치협은 신인식 법제이사가 법무법인 로고스 이정미 상임 고문변호사(前헌법재판관)와 의료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시점부터 헌법소원 심판청구서 내용을 오랜 기간 준비했다. 치협은 적법 요건 통과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헌법재판소가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의료법 재개정의 길을 열어주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치협 박태근 회장과 신인식 법제이사는 “헌법소원이 반드시 위헌 결정을 받을 수 있도록 이 법의 적용을 받는 모든 의료인단체가 적극 동참하고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당초 성범죄나 특정강력범죄를 저지른 의료인에 대한 규제를 위해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으나, 연이어 4개의 의료법 개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보건의료상생협의체 정기회의가 지난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원인명·이하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됐다. 서울시보건의료상생협의체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 서울시의사회(회장 박명하),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서울시간호사회(회장 조윤수) 등 의약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 건보공단서울지역본부가 정례모임을 진행하며 사회공헌사업과 보건의료계 주요현안을 다루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보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특사경 도입과 소득부과 보험료 조정·정산제도, 담배소송 항소심 진행과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건보공단서울지역본부는 “사무장병원, 면허대여약국 등으로 인한 국민 건강권 침해와 건강보험 재정누수가 심각한 수준으로, 올해 7월 기준 건강보험 재정누수 규모가 약 3조4,300억원에 달하고 있으나 환수율은 6.7%에 그치고 있다”면서 “사전예방부터 적발, 관리까지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수사권이 동반된 특사경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사권 오남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으나 안전장치가 충분히 마련돼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콜라겐 매트릭스를 이용한 잇몸 연조직 증대술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건의료연구원)이 2023년 제9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지난 17일 발표했다. ‘가교 처리된 부피 안정화 콜라겐 매트릭스를 이용한 치은 연조직 증대술’은 치아 주변에 단단하게 붙어있는 잇몸인 부착치은이 소실되거나 잇몸이 원래 높이보다 내려가 치아 뿌리가 노출된 치은 퇴축으로 인해 치은 이식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이식 부위에 가교 처리된 콜라겐 매트릭스를 삽입 및 봉합해 치은 연조직을 증대시키는 술식이다. 심각한 합병증 및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고, 보고된 이상반응도 경미한 수준으로 안전했다. 특히 기존의 자가 치은 이식술과 비교했을 때 △연조직 두께와 부피 증대 정도 △단단한 잇몸 부위를 가리키는 각화치은 넓이 유지 정도 △구강 건강 관련 삶의 질 및 통증 개선 정도가 유사해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이번 평가위원회에서는 △형상 유도 로봇 보조 기관지경술 △근치적 위절제술 시 림프절제술을 위한 근적외선 인도시아닌그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 서울강원지역본부와 서울시치과의사회, 의사회, 한의사회, 병원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의약 6단체가 지난 20일 사회공헌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1,500만원의 기금을 조성,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한부모가정의 의료 및 심리정서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2 의료급여 통계연보’를 공동발간했다. 2022년도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152만2,292명으로 전년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급결정된 급여비는 10조479억원으로 5.7% 증가했다. 65세 이상 수급권자 급여비는 전년대비 8.2% 증가해 평균 이상임이 확인됐다. 의료급여기관 종별로 심사실적을 분석해본 결과에 따르면, 종합병원이 1조8,781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요양병원 1조7,997억원, 약국 1조6,717억원, 의원 1조5,68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원은 2,253억원으로 전년대비 3% 증가했고, 치과병원은 115억원으로 전년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의료급여 통계연보에는 질병 소분류별 다빈도 상병에 대한 진료현황도 별도로 분석됐다. U07의 응급사용이 53만4,659명으로 가장 많았고,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47만2,293명으로 2위에 올랐다. 본태성(원발성) 고혈압, 급성 기관지염, 등통증, 2형 당뇨병 등이 뒤를 이었다. 고령층인 65세 이상 수급권자만 놓고 본다면 본태성 고혈압, U07의 응급사용, 치은염 및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새로운 임플란트 브랜드 ‘MIS’를 다음달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Make It Simple’의 첫 글자를 딴 ‘MIS’는 간단함(Simplicity)에 기본을 두고 임플란트 진료를 보다 간편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덴츠플라이시로나 관계자의 설명이다. ‘MIS’는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최첨단 생산시설과 기술을 통해 프리미엄 품질의 치과 임플란트, 상부 구조물, 툴 및 키트 등을 포괄적으로 제공해왔다. 전 세계 65개 이상의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임플란트 부문에서 강한 입지를 다져 왔으며, 2016년 덴츠플라이시로나에 인수 합병됐다.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최고 경영자는 “MIS는 전 세계 임플란트 시장의 가치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으며, 프리미엄이라는 품질과 가격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전략적 제품”이라고 밝혔다. MIS를 통해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 최첨단 공정 기술과 장기간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외산 임플란트의 품질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수한 경제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MIS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