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1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대한치주과학회는 임기 시작 1년 전에 명예회장, 직전회장, 임원, 감사, 시도지부장들이 참석하는 확대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하고 있다. 올해 확대이사회는 구영 명예회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진행했으며, 과반의 출석과 출석자 과반의 찬성으로 현재 학회 부회장을 역임 중인 설양조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설양조 차기 회장은 그간 치주과학회에서 여러 이사직과 부회장을 맡으며, 다양한 학회 활동을 경험했다. 설양조 차기 회장은 “치주과학회는 현재까지 임원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임기 동안 학회가 한 번 더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적재적소에 훌륭한 임원진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진만)가 지난 10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4 준비 제4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위원회에서는 △해외연자 △각 분과별 연자 및 연제 △핸즈온 △포스터 발표 등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를 구성하는 각 요소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추가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에는 임상에 있어 반드시 체크해야 할 주요사항을 하루에 모두 다루는 가칭 ‘원데이 마스터’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약 3시간을 할애해 엔도와 교정, 약처방 등 각 분야별 핵심사항을 연이어 강연하는 방식으로, 세부 주제는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 핸즈온의 경우 보다 많은 학술대회 등록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별도의 요금이 부여되는 만큼, 미등록자의 출입을 제한했던 과거와 달리 직접 핸즈온에 참여하지는 못하더라도 옵저베이션 방식으로 핸즈온에 참여할 수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핸즈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장기적으로 SIDEX 핸즈온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수능 및 겨울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덴티스가 수능 및 겨울방학을 맞아 자사 투명교정시스템 ‘세라핀(SERAFIN)’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겨울방학 기간과 수능시험 이후 투명교정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한 이벤트다. 먼저 ‘세라핀’에 관심을 두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상담 지원 정책을 운영한다. 안내자료, 상담지원 등 교정을 망설이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 부담 없이 교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 교정을 진행하는 환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루젠 셀프치아 미백스틱’을 제공한다. 투명교정을 선택하는 환자들의 경우 심미적인 측면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을 띠는데, 이에 맞춰 교정치료뿐 아니라 치아미백 지원을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제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 한해 추가할인을 지원한다. 수능 날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면 기존 프로모션에 더해 추가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덴티스의 투명교정시스템 ‘세라핀’은 2년이 넘는 치료기간 동안 착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고려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류재준·이하 고대임치원)이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4일까지며, 모집분야는 △치과교정학과 △구강악안면외과학과 △심미수복학과 △고급치과보철학과 △임플란트학과 등 석사학위과정이다.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취득 예정인 자면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희망자는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및 연구계획서 △졸업증명서 또는 학위증명서 △출신대학 전학년 성적증명서 등의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접수하면 된다. 면접은 다음달 15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 본관 4층(412호실)에서 치러지며, 수험생은 당일 18시 40분까지 시험장소에 입실해야 한다. 고대임치원 관계자는 “고대임치원은 이론교육에 치중하는 기존 교육 시스템에서 벗어나 보다 종합적이고 총체적인 임상치의학 연구를 지향함으로써 실제 임상에서 이를 활용하고 독자적인 임상 및 연구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기준) 교정과학교실 최성환 교수가 Scientific Reports(ISSN 2045-2322, IF: 4.6)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Scientific Reports는 네이처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온라인 오픈 액세스 저널로, 자연과학, 심리학, 의학 및 공학 등 모든 분야에 걸친 독창적인 연구를 게재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기준으로 73만8,000회 이상 인용돼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이 인용되는 저널이고, 정책 문서와 언론에서 폭넓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성환 교수는 최근 5년간 주저자 IF 290.402점, SCIE 52편을 게재했으며, 이중 Nature Communications를 비롯한 IF 10점 이상 6편의 저널을 교신저자로 게재했다. 최성환 교수는 앞으로 Scientific Reports의 Biomedical engineering section의 편집위원을 맡게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오스템 본사 세미나실에서 신형균 원장(서울정鋌바른치과)의 원가이드(OneGuide) 세미나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2일 완성, 원가이드 시스템'을 교육 목적으로 이론을 포함해 실습, 응용 등 원가이드 시스템의 전반적인 내용과 임상 적용이 가능하도록 구성,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에서는 임상에 필요한 원가이드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실전 적용이 가능한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세미나는 이론은 물론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원가이드 실습교육에서는 원가이드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뤄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궁금증 해소 및 이해도 제고에 초점을 맞춘 이론 강의에서는 △진단 및 치료 계획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 △원가이드를 이용한 보철 △관련 장비 및 기구 △원내 디지털 덴티스트리 구축을 위한 디지털 워크 플로우 등을 다뤘고, 별도 Q&A 시간도 준비돼 참가자들과 소통을 확대했다. 또한 실습에서는 △OneCAS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KD덴탈이 선보이고 있는 엔도모터와 치과용 핸드피스가 뛰어난 기능성과 편의성으로 개원의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국산 엔도모터인 ‘TS Endomate’는 슬림한 목과 헤드로 가시성을 확보했다. 헤드 부분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파일 사용 시 유격을 방지하는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됐다. 뛰어난 편의성 역시 제품의 장점이다. ‘TS Endomate’는 정방향, 역방향, 360도 회전뿐만 아니라 레시프록 기능이 추가돼 각 레벨 단계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고, 조작법 또한 단순하고 편리해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KD덴탈 관계자의 설명이다. TS 로우스피드 앵글과 TS 임플란트 앵글 역시 유럽 제품 못지않은 기능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KD덴탈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 품질에 비해 TS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아 다소 아쉬운 상황이다.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광고와 치과기자재전시회 등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련 이벤트 등도 진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개원의들이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계에서는 국내의 구강스캐너 보급률을 30%대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틱하게 늘어난 보급률 늘어난 만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엇갈린 평가도 나오고 있다. 구강스캐너를 도입해 인상채득을 모두 디지털화하겠다는 임상가의 도전이 실제 임상현장에서 다양한 장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메디트가 이러한 임상가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달 10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메디트 아카데미 - 스킬 업 클래스’를 개최한다. 그간 메디트의 구강스캐너는 딜러를 통해 교육이 진행돼 왔으나, 보다 전문적인 트레이닝의 필요성이 대두돼 제조사인 메디트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클래스는 상담전략과 스캔전략 등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매출을 업시키는 디지털 상담전략’에서는 황경미 이사(인파워)가 구강스캐너와 같은 디지털 장비를 상담에 활용해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공유한다. 시각화된 디지털 데이터는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임에도 그간 실질적인 적용방안을 찾지 못했던 치과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 두 번째 세션인 ‘실력을 업시키는 디지털 스캔전략’은 당장 구강스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등 4개 의약인단체가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실손보험업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들 단체는 이날 의료 IT업체 시스템 구축현황과 배포 상황에 대한 보충설명과 함께 대안을 제시했다. 의협 이필수 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조만간 의료시장의 전송 시스템이 90% 구축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필요하다면 전문 IT 산업계와 업무협약 등 방식으로 전송대행기관을 거치지 않더라도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환자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바람직한 실손보험의 미래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유비케어 등 의료IT산업계 대표자들이 참석해 각 업체의 시스템 개요와 실제 의료기관 이용 현황 자료를 제시했다. 특히, 그간 IT전문 업체에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기까지 비용 측면만 보더라도 향후 지정된 전송대행기관은 결국 동일한 과정과 절차를 반복해 막대한 비용이 수반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비용을 국민의 보험료 인하에 활용하는 것이 훨씬 국가적으로 이익이 될 것이라는 게 관련 업계의 입장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지역주민 치아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임희철 원장(뿌리사랑치과)은 보존, 보철 및 임플란트, 교정 등 통합적인 진료를 펼치고 있다. 특히 3대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내 가족을 진료’하는 마음으로 진료하고 있다고. 이 같은 진료 컨셉에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가 제격이라고 임 원장은 말한다. 임희철 원장으로부터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의 특장점을 들어봤다. Q.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A. 메가젠이 공급하고 있는 Densah Bur, 플라즈마 멸균기인 STERLINK, 구강 외 석션기 Free arm Arteo, N2 Unit Chair을 사용하게 되면서 메가젠의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올해 초부터 사용했는데 좀 더 일찍 사용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Q.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의 장점은? A. 높은 강도로 발치 후 임플란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술자의 편의성이 높아졌다. 환자 입장에서도 내원 횟수와 체어타임이 줄기 때문에 그만큼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 프리미엄 임플란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과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개발, 지난 7월 출시된 ‘Dr. Unbong’s M-P TUBE(이하 엠피튜브)’가 해외 학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개발자문의 백운봉 원장은 지난 2일 일본교정학회 초청으로 강연에 나섰다. 백운봉 원장은 ‘제3대구치의 견인과 근심이동에 대하여’를 주제로 라운드 테이블 디스커션을 진행, 이 자리에서 다양한 Molar Protraction 증례와 사랑니 견인 및 엠피튜브 개발과 활용법을 소개했다.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받은 백운봉 원장은 일본 측의 요청에 따라 내년부터 별도 강연 기회를 마련해 보다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운봉 원장이 개발한 엠피튜브는 구치 결손 공간 폐쇄, 잔여 발치 공간 패쇄, 전치열 근심 이동, 편측 구치 근심 이동 및 정중선 조절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어금니 쓰러짐이라는 것. 백 원장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기존에는 power arm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며 “엠피튜브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소하며 모든 증례에 간편하게 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해외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초청, 방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폴란드, 리투아니아, 체코, 몰도바,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스스탄 등 총 6개국에서 7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으며, 네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GAO사무국에서 ‘CMI 콘셉트의 실전 임상, 임플란트 수술 후 언제 기능력 부하를 가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허영구 대표와 이성복 교수의 강의 및 핸즈온에 참여했다. 이성복 교수는 △애니타임 로딩을 위한 CMI 콘셉트 △컴퓨터 가이드 수술의 최신 접근법과 임상 실제 등에 강연했으며, 허영구 대표는 △컴퓨터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 △SCA 상악동 거상수술 △열악한 치조골에 대한 안전한 골이식 등에 대한 핸즈온을 진행했다. 폴란드 국적의 치과의사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에서도 잘 알려진 네오의 기술력과 제품들을 직접 검증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네오 제품들을 직접 시연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네오 측에 감사의 말을 전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학병원)가 지난 4일과 6일, 양일간 미국 보스턴에서 미국 개원의들과 TUFTS Dental School 치주과 수련의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교육 및 핸즈온을 진행했다. 손동석 교수는 ‘Tent-Pole Grafting technique을 통한 3차원적 치조골융기 결손 재건술’, ‘상악동골증강술’ 등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바이오템 SANTA와 SBB를이용한 성공적인 치조골증대술 및 상악동 거상술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손 교수는 “술자 중심이 아닌 환자 중심의 시술을 통해 보다 쉽고 효율적인 GBR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선보였다. 이번 교육이 보다 편안한 골증대술을 익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미국 개원의들과 치주과 수련의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강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의 선진화된 치과의료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전 세계로 강연을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체험부스로 치과의사들과 직접 소통을 강화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전략이 HODEX 2023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오스템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ODEX 2023에 최다 부스로 참가했다. 총 40부스를 제품 컨셉에 맞춰 구역을 구분하고 제품 체험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별도 직원을 배치했다. 실제로 체어존은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K5 유니트체어의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K5 구매 시 오토석션 및 모니터(27인치) 중 1개의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많은 방문자가 몰렸다. 특히 K5 오토석션은 손쉽게 좌우 전환이 가능하고 치과위생사 도움 없이 1인 진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치과의사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해 호평을 받았다. 디지털존은 주력제품인 TRIOS 5 전시 및 OneGuide 핸즈온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재료존에서도 A-Oss, Q-Oss 등 라인업을 이용한 데모 시연이 가능하도록 부스를 조성하는 등 체험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이 밖에 △체어 △영상 △소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재료 △의약품 △S/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바이오·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셀루메드와 연간 최소 70억원 규모의 덴탈 파우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셀루메드는 조직은행, 의료기기, 성장인자,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효소 공급사업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척추와 치아 등 손상 부위의 재생 속도 가속화를 위한 성장인자로 활용되는 골형성단백질(BMP2:Bone Morphogenetic Protein)과 관련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셀루메드와의 계약으로 리뉴메디칼은 자사 제품인 리뉴오스와 새롭게 출시될 ODM 제품을 함께 공급받을 예정이다. 리뉴오스는 Cortical Powder와 Cancellous Powder의 8:2 최적 비율로 구성된 덴탈 파우더다. Cancellous Bone은 신생골 형성을 위한 기지 역할을, Cortical Bone은 발치 부위를 치밀하게 채워 넣는 역할로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기존 제품에 비해 많은 용량(0.3cc 기준)을 자랑한다. 시린지 타입의 편안한 사용감으로 상악동 수술 시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보험청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