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서 First come, first served는 먼저 온 사람이 먼저 서비스를 받는다는 의미로 선착순을 의미한다. 사전적으로 ‘선착순(先着順)’은 먼저 도착한 사람 순서대로라는 의미이다. 어떤 특수 상황이 아니거나 선착순 조건인 경우엔 맞지만 모든 경우가 선착순은 아니다. 이것은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가르치는 사회 기본 상식이다. 선착순은 기차표를 사거나 공연장에 입장을 기다리는 등과 같이 모두에게 동일한 조건이 가장 합리적일 때 사용되는 보편적 룰이다. 하지만 장소와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선착순이라는 단어보다는 영어의 First come, first served basis라는 표현이 더 확실하게 의미를 전달해준다. basis는 이것을 기준으로 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즉 항상 옳은 것이 아니라 선착순을 기준으로 했을 때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얼마 전 강원도 소재 병원 응급실에서 자신의 남편보다 늦게 실려 온 환자를 먼저 치료했다는 이유로 보호자는 의료진에게 1시간이 넘게 폭언을 하고 고소당하는 일이 있었다. 남편은 초진 후에 검사를 기다리는 상황이었는데 심정지 상태 환자가 도착했고 의료진들이 응급환자에게 급히 달려
여의도의 저녁 2023 / Seoul Nikon Z7 | 50㎜ | F9 | 2.5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한강다리 11개가 보이는 여의도에서의 전망. 멀리 인천까지 바라볼 수 있었던 맑은 날, 고층에서 내려본 한강의 야경을 담았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계 신규 유통 플랫폼 덴올라이브쇼가 판촉물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별 구성해 선보인다. 여행양치키트 구매고객 대상, 치과명을 무료로 각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해 치과 홍보 활동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은 오는 24일 단 하루 치과 판촉물 베스트셀러 ‘여행양치키트 & 뷰센S 더 드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여행양치키트 특별 구성은 △600개 △400개 △200개로 분류해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다. 오는 24일 방송에서 판매하는 600개 세트는 132만원으로 기존 온라인 판매가 대비 45% 저렴하며, 400개 세트는 100만원으로 37%, 200개 세트는 56만원으로 3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최근 많은 치과에서 ‘뷰센’ 여행양치키트를 방문자 리뷰 이벤트나 지역단체, 학교, 관공서 협약 등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등 치과병·의원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는 것. 이에 오스템은 고객 치과병·의원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치과명 무료 각인 프로모션을 기획, 이번 덴올라이브쇼를 통해 서비스한다. 치과명 무료 각인은 덴올라이브쇼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상하이 월드엑스포 전시컨벤션센터(SWEECC)에서는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DenTech China가 열렸다.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이사이자 SIDEX 학술본부장인 필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한송이 부회장이 이끈 참관단의 일원으로 최성호 공보이사와 함께 DenTech China 2023을 다녀왔다. 중국, 그것도 상하이에서 열리는 전시회라면 일단 규모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에서 열리는 치과관련 주요 전시회는 Dental South China(광저우), Sino-Dental(베이징), China Dental Show(상하이) 및 이번 참관대상인 DenTech China 등이 있다. 개최되는 도시들의 면면만 봐도 그 규모가 클 것이라고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DenTech China 2023은 1994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26회째 열린 전시회로, 2,000여개의 전시 부스를 자랑한다. 5만㎡에 달하는 부스면적에 85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코로나 때인 2021년에도 7만명이 넘는 입장객이 참관했고, 코로나 이전에는 10만명이 다녀갔다고 하니 그 규모에 압도될 수밖에 없다. 앞서 언급한 4개의 전시회 중, China De
이 글을 보건복지부 등 정부와 충청북도 관계자, 치협 임원 및 치과대학 교수님들이 봐주길 기대한다. 지난 17일 보도된 뉴스(김영환 지사 “충북은 무의촌...의대 221명 증원 요구”-뉴시스)에 따르면, 충청북도가 70명 정원 국립 치과대학 신설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고, 위치는 충북대와 통합하는 교통대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는 국내 치과대학을 졸업했고, 수도권에서 오랫동안 치과를 운영했다. 기사에 따르면 충청북도가 치과대학 신설을 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충북은 의료공백 상황이라는 것이다. 충북도민은 전국 최하위 수준의 의료서비스로 차별받고 있으며, 충청권에 국립 치과대학이 없어 치의학 분야 의료 역차별을 받는 상황으로 의료수요 증가에 대비한 국립 치과대학 설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충청북도에서 설립을 계획하는 후보지인 교통대는 충북 충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충주시 인구는 20여만 명이고 치과의사 숫자는 대략 80여명 이상에 이른다. 인구 2,500명당 치과의사 한 명이 있는 셈이다. 이것이 과연 무의촌일까? 의료공백 상태일까? 게다가 충청권에는 단국대 치과대학이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현재 치과대학생 및 수련의 교육도 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비대면 자가인상채득 방식으로 이갈이 방지용 스플린트 등 맞춤형 구강내장치를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구강내장치의 제작 및 이를 활용한 치료는 치과의사의 고유 진료영역으로, 자가인상채득 등 무분별한 방식으로 제작한 구강내장치를 착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럼에도 비대면 자가인상채득 방식으로 맞춤형 구강내장치를 제작하는 업체의 판매행위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이뤄지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치의학회,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의료행위로 규정 이갈이 방지용 맞춤형 스플린트 구매는 인터넷으로 손쉽게 이뤄진다. 제품을 구매하면 해당 업체는 소비자가 스스로 인상을 채득할 수 있는 치아 본뜨기 키트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소비자가 이것으로 직접 인상을 채득해 업체에 보내면 스플린트 등 구강내장치를 제작해 보내주는 방식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인 맞춤형 구강내장치 제작이 가능하다고 업체는 설명하고 있다. 업체에 의한 맞춤형 구강내장치 판매는 수년 전부터 이뤄져 왔다. 실제로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는 의료인 및 의료기사를 배제한 상태에서 구강내장치를 제작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없는지 등에 대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4일 ‘25개 구회장·총무이사 연석회의’를 휘닉스평창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한 대응방안을 비롯해 △보조인력난 △불법 의료광고 및 덤핑 △병원경영 개선 등 서울지부 제39대 집행부 주요공약사업의 진행상항을 공유했다. 먼저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관련, 면허취소법대응TF(위원장 신동열) 장영운 간사가 나서 모든 범죄에 대한 금고이상의 형을 면허취소 사유로 규정한 현행법의 재개정을 위해 국회의원들을 만나 설득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조만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재형 의원(국민의힘, 서울 종로구)이 개정안을 발의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개정안은 면허취소사유를 모든 범죄에 대한 금고이상의 형에서 특정강력범죄 및 성범죄로 대폭 축소하는 등 의료계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서울지부 39대 집행부 주요공약사항의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서울지부는 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빠르고 효과적인 공약사업 실천을 위해 △제1분과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 △제2분과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15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열정적인 임상가들을 한자리에’를 대주제로 국내 유명 연자들을 초청, 그들의 ‘임상에 대한 열정’을 직접 확인하고, 임플란트 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이식학회 송영대 회장은 “48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 임플란트 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임플란트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자세로 매번 다양한 방식과 새로운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임플란트 치의학 및 임상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국내 연자들이 모여 지견을 펼치고,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첫 번째 강연에 나선 전상호 교수(고려대안암병원)는 ‘다양한 임플란트 실패의 예방과 대처법’을 주제로 임플란트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임플란트 실패 예방법 및 대처법을 제시했으며, 이어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은 ‘상악동 골이식 술 전 선별과 술 후 대처’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1년간 성황리에 진행한 라이브 웨비나 ‘조용석의 고민상담소’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12일 대미를 장식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조용석의 고민상담소’는 지난해 11월 시작해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0분간 진행됐다. 술자들이 임상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어려움을 문의하면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본인의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해 큰 호평을 받아왔다. 심포지엄은 다음달 1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내 비바체룸에서 개최되며, 조용석 원장이 연자로 나서 ‘조용석의 고민상담소’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강의는 △상악동골증강술의 최신 지견 △상황별 골이식재의 선택 △임플란트 달인의 현장상담 △원장님, 상악동 수술한 환자가 많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등으로 구성된다. 사회자는 홍성옥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가 맡는다. 등록비는 사전등록 3만원(공보의, 군의관, 수련의 2만원)이며, 현장등록의 경우 5만원이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등록은 푸르고 세미나교육팀(070-7549-2951) 또는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푸르고 세미나교육팀 이새롬 과장은 “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6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료기사 면허시험 응시자격에 관련 대학 졸업 시 현장실습 이수를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은 의료기사 직역 면허 취득을 위해서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국가시험 응시자격에 관련 학과 졸업뿐 아니라 현장실습까지 의무적으로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률 개정 이전에는 대학‧산업대학‧전문대학에서 해당 의료기사 면허에 상응하는 보건의료 학문을 전공하면 졸업 시 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자동으로 부여됐다. 그러나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단순 전공 이수가 아닌 현장실습까지 일정 시간 이수해야만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그간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회장 황윤숙·이하 의기총)는 이번 개정안과 관련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관련 개정안은 지난해 2월 서영석 의원이 대표로 발의했으며, 지난해 12월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이어 올해 9월 21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의기총 황윤숙 회장은 “전문 보건의료인인 의료기사의 역량은 국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이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제20회 스마일 자선골프대회’를 지난 15일 여주 스카이밸리C.C.에서 개최했다. 치과의사를 비롯한 치과계 인사 61명이 참가한 가운데 3,600만원의 기금이 모금됐다. 스마일재단은 자선골프대회 참석자 1개 팀과 저소득 중증장애인 1명을 매칭해 15명에게 치과진료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경희치대동문회 정진 회장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스마일재단 이정우 이사가 메달리스트를,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김영 부회장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18년간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힘을 보태준 한진덴탈 이태훈 대표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졌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은 이날 직접 참석해 스마일런페스티벌을 통해 모금된 1,500만원의 기금과 500만원 상당의 구강세정기를 전달했다. 이 기금은 구강암과 얼굴기형으로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의 치료비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골프대회에서는 기부도 하고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는 ‘LUCKY DONATION’ 프로그램, 갤러리 가이아(대표 윤여선)가 후원한 Romero Britto의 Blue Rabbit 작품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자회사 티에네스의 투명교정 ‘세라핀’용 소재인 시트(Sheet)에 대한 특허 등록을 지난 17일자로 완료했다. 덴티스가 취득한 이번 특허는 ‘메쉬 구조의 완충 매트부가 내재된 복합 구조의 치과용 교정 시트’에 관한 것이다. 투명교정 장치는 모형에 가열 및 진공 가압으로 시트를 찍어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덴티스는 이때 사용되는 시트 소재에 대한 특허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고,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해외특허협력조약) 및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 개별국 출원도 마쳤다. 덴티스의 투명교정 특허 시트 ‘MESHEET’는 레이어 최적화를 통한 하이브리드 멀티 레이어 방식으로 기존 시트 대비 견인력과 교정 유지력을 향상시켰다. 덴티스는 그동안 ‘세라핀’의 품질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기업의 3중층(다중층) 시트를 전량 수입해 사용했지만 이번 특허로 기존 수입 소재를 전면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품질 향상 및 제품 차별화가 가능해졌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특허 등록은 ‘세라핀’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을 구성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 11일,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김성균)과 커넥(KANAK)이 장애인 환자들의 결제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결제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결제 솔루션 개발 및 연동 △결제 솔루션 차별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유 및 공동 추진 △다양한 결제방식 커스터마이징 개발 및 연동 등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으로 신체 또는 이동에 불편한 장애인의 구강진료를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커넥은 손바닥에 있는 장정맥의 정보를 활용한 생체인증 결제 솔루션인 핸딧(Handit)을 개발한 바이오 핀테크 선도기업으로, PG사 최초로 금융감독원의 이용약관 심사에 통과했으며, 대한민국 리딩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R&D혁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울산광역시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울산 디지털 세미나는 이재윤 원장(신세계치과)이 연자로 나서 총 5가지 주제를 핵심 포인트로 나눠 이론과 실습을 포괄적으로 교육해 실전 적용을 목표로 구성했다. 세미나에서는 △Digital Dentistry 활용 △Digital을 사용한 Implant surgery △Digital Implant Surgery △Digital Implant 보철의 의해 △Digital Crown Bridge, Inlay 보철을 위한 scan과 CAD design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실습 교육에서는 참가자 개인별로 구강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를 1세트씩 제공해 교육 효과가 더욱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윤 원장은 “디지털 워크 플로우를 통한 예습과 복습의 런닝 메카니즘은 임플란트 수술 및 일반 보철의 예지성을 높이고, 진료의 디테일을 높여 치과의사와 환자가 모두 만족하는 치료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미래형 진료의 슈퍼 어시스트 역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가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2023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가 다음달 26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치과의사가 등록 가능한 이번 학술대회는 DVmall을 통해 사전 등록을 받는다. 지난 16일 사전등록이 시작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DVmall에서 사전등록할 경우 DV 포인트 1만점 적립의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다. DVmall 관계자는 “DVmall의 모든 회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이번 사전등록 추가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2023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 사전등록 관련 문의는 DVmall 내 문의게시판 혹은 DVmall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 DV World는 지난 5월 대한여성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학술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