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이하 구보협)가 다음달 4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3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건강은 국민과 함께’를 주제로 8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학술 프로그램은 △더불어 행복해지는 구강보건활동(동남대 안세연 교수) △Caries preventive on children by community water fluoridation in urban areas of Ho Chi Minh City(호치민국립대 Vu Thu Huong 패컬티) △Satisfaction of dental hugienist students after taking lesson about dental radiology(몽골국립의과대학 Rashsuren Oyuntugs 강사)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Program in Laos(라오스 국민보건과학대학 Phommavongsa Nitthasack 패컬티) △한국의 아동치과주치의사업 소개(단국치대 김종빈 교수) △우리에게 요구된 품위란?-윤리교육(구보협 박용덕 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학술대회 등록은 다음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ICC에서 ‘제61차 정기총회 및 제56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교정학회는 지난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학술대회 준비상황과 교정학회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김영석 홍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백승학 회장을 비롯해 김정기 부회장, 최정호 총무이사, 김종완 재무이사, 김수정 학술이사, 김태관 사업이사 등이 참석했다. 교정학회 백승학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10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학술대회로, 2017년 경주 개최 이후로 6년 만에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진행하는 학술대회다”며 “특히 지난 국제학술대회는 여러 해외 학회와 함께 개최했다면, 이번에는 3년 만에 교정학회 단독으로 치르는 국제학술대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 회장은 “모든 임원이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챙겨 회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교정학회는 하나투어와 제휴해 별도의 숙박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회원들의 학술대회 참여를 위한 만반의 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 제90회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치과보철학 난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 접근 Prosthodontics and beyond’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보철학회만의 특색으로 자리잡은 사전 온라인 강의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현장강연 전인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미리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3인의 해외연자 특강을 비롯해 심미, 교합 분야에서 각각 4개 강연과 신의료기술평가제도 소개까지 알차게 구성했다. 보철학회는 본 학술대회에 앞서 관련 내용을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학술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본격적인 학술대회는 주제부터 흥미롭다. 첫날인 다음달 25일에는 △우리나라 청장년을 위한 임플란트 심미보철치료 전략 △우리나라 노년층을 위한 임플란트 가철성 보철치료 전략 등 타깃을 분명히 한 강연이 각각 패널 디스커션과 심포지엄 형태로 심도있게 진행된다. 또한 ‘개원가에서 가능한 20년 예후의 보철치료 계획’을 주제로 한 패널 디스커션도 준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항공 및 숙박할인 등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한 복지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지난 5월 ‘아이엠택시’ 이용 시 5% 할인혜택을 제공한 것의 연장선이다. 이번에 확대된 할인혜택은 크게 숙박과 항공으로 나뉜다. 숙박의 경우 플러스앤을 통해 전국 각지의 리조트와 호텔 등 숙박시설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숙박시설마다 상이하나 현재 오픈 이벤트 중으로 평소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항공은 제주항공, 에어부산, 진에어가 해당된다. △제주항공 국내·국제선 2% 할인 △에어부산 김포-제주, 울산-김포노선 3% 할인 △진에어 전 노선 3~7% 할인 및 수화물 추가혜택 등이다. 서울지부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한 뒤 ‘치과의사존 → 치과의사 알림마당’을 통해 각 복지 프로그램의 할인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지부 김희진 후생이사는 “지난 5월 아이엠택시 할인혜택에 이어 이번에는 항공과 숙박 등으로 그 할인혜택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며 “회원들이 실제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찾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달 4일부터 한 달간 DVmall에서 진행한 Fall in DV 전시회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Fall in DV의 매출 효자 카테고리는 위생과 예방이었다. GSB 글러브 50통 구매 시 Dry-Z 1pkg를 증정한 것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GSB 글러브 대량 구매 시 기구를 증정한 프로모션도 인기를 끌었다. 서지컬 글러브도 이번 기회에 상당수 구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Fall in DV에서는 BUR 제품도 높은 구매율을 보였다. MANI사의 330버&라운드버를 비롯해 DIA 버 프로모션이 인기가 좋았다. 특가로 선보였던 BUR 대용량 프로모션도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SHOFU사의 Beautifil 라인업(Flow/Bulk/ II LS)도 매출의 숨은 주역이다. Beautifil 라인업은 흐름성과 셰이드를 모두 골라 쓸 수 있는 레진으로 활용도가 우수해 임상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Fall in DV에서 판매된 DV Point 적립권은 지난 2022년 대비 증가했다. 특히, 신흥 주식 증정 적립권(1,000만P/1,800만P/3,400만P)이
치아는 안쪽의 혀와 바깥쪽의 뺨, 입술에 의해 둘러싸여 지속적으로 연조직의 힘을 받고 있으며, 안쪽과 바깥쪽의 힘의 균형을 이루는 곳에 위치한다(그림1). 입술을 편안하게 다물고 늘 코로 숨을 쉬는 경우 이러한 균형이 잘 유지되지만, 입을 벌리고 숨을 쉬게 되면 혀가 밑으로 내려가게 되고 안쪽에서 혀가 내려가 있다 보니 뺨이 위 치열을 누르는 힘으로 작용하게 되어 위 치열은 협착되고 아래 치열은 전후, 좌우로 넓어져 심한 3급 부정교합으로 발현되게 된다(그림2). [그림3]은 아래턱이 나왔다는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3급 부정교합 환자들의 구강 내 사진으로 오랫동안 비염, 편도, 아데노이드, 설소대 등으로 혀가 늘 밑으로 내려가 있는 환자들의 구강 내 사진이다. 공통적으로 상악의 협착, 하악의 확대를 관찰할 수 있다. 치아는 혀, 입술, 뺨과는 떨어져서 위치할 수 없다. 다른 말로 바꾸자면 치아를 움직이고자 할 때 움직이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혀, 입술, 뺨의 힘이 가해지고 있다면, 술자가 가하는 교정력이 상쇄되어 버리기 때문에 원활한 치아 이동이 일어나기 어렵고, 움직인 후에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 버리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교정치료를 할 때 치아를 둘러싼
전공의 시절부터 사진을 많이 찍기는 했지만,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찍지는 않았던 것 같고, 그냥 아름다운 장면을 기록으로 남긴다는 행위 자체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개업 4년차에 처음으로 가게 된 휴가지인 보츠와나에서 초베 국립공원으로 사파리 투어를 가게 되었는데, 사파리 투어의 꽃이라는 레오파드는 첫 날 투어에서는 그림자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두 번째 날에도 투어를 신청했지만, 계약된 2시간 반 중에서 2시간이 거의 다 가도록 레오파드는 만날 수 없었는데, 순간 다급한 무전이 오고 가더니, 제가 탄 사파리 차량이 어딘가로 급하게 이동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운명의 순간을 마주했습니다. 나무 위에 있던 한 마리의 레오파드. 나무 주변에 차량이 10여대 주차되어 있었지만, 딱 제 정면에서 마치 찍어달라는 듯 렌즈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이 녀석을 정신없이 카메라에 담았고, 이 녀석이 사라진 뒤에야 ‘아, 저 레오파드는 나랑 만날 운명이었구나. 그렇지 않고서야 사는 곳도 수 만 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마침 여기에 휴가로 온 지금 딱 내 앞에 있을 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일을 겪고 난 후부터 사진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던 것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임플란트 보철은 단순히 심미와 기능 회복뿐 아니라 장기적인 유지관리 차원에서 최종 보철물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트렌드로 잡혀가고 있다. 또한 잔존 시멘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논의가 이뤄지는 등 시멘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도 포착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는 잔존 시멘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을 출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멘트리스 보철의 한계 극복 현재 시장에서 시멘트리스 타입 보철은 링크 등 추가적인 컴포넌트를 사용한다. 하지만 디오가 출시한 ‘DeSR Abutment’는 스크루만으로 크라운을 체결하는 심플한 설계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오의 라이브러리만 있으면 전용 밀링장비, 툴, 전용 치과기공소 없이 ‘DeSR Abutment’를 이용해 시멘트리스 다이렉트 크라운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 출시와 동시에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낮은 VD에서도, 자유로운 각도 보상까지! ‘DeSR Abutment’는 전치부에서는 심미적인 보철 제작이 가능하고 구치부의 버티컬 디멘션이 5㎜인 경우에도 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달 23일 올해 다섯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 발표는 노승현 이사(아이디마곡치과교정과치과)가 맡았다. 노승현 이사는 하악 전치 결손환자 케이스를 공유했다. 하악 2전치 환자에서 추가적인 임플란트 수복이나 상악 발치 없이 치료한 케이스가 중심을 이뤘다. 노승현 이사는 “미니스크루를 통한 상악 전치 압하와 원심이동으로 상악을 배열하곤 한다. 하악 전치부 결손 환자의 경우 전방에 공간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하며 이번 학술집담회를 통해 하악 전치부 공간폐쇄방법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회원들과 공유했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회원들이 참여하는 학술집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차기 학술집담회는 다음달 25일로 예정돼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자회사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37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덴티스가 지난 5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티에네스는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 (주)데일리파트너스가 결성한 데일리크릭바이오헬스케어펀드 및 개인투자조합 세라핀펀드1호를 상대로 37억5,000만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했다. 티에니스는 디지털 기반 투명교정 전문 치과기업으로 덴티스는 57% 지분으로 최대주주에 올라있다. 신규 발행 주식수는 26만869주와 6만5,218주로 증자 후 총 발행주식은 358만8,887주가 된다. 덴티스에 따르면 티에네스는 이번 증자대금을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제조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시설투자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세라핀’은 2021년 출시 후 매년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투명교정으로는 국내 최초로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유럽과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구(FDA) 허가도 추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아시아 기업 최초로 유럽 최대 규모 임플란트 학회 ‘EAO 2023’에서 최상위 등급인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했다. 오스템은 다양한 핸즈온 체험존을 운영, 사용자 경험 확대에 초점을 맞춰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오스템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EAO 2023에서 핸즈온을 전면에 배치하는 등 사용자 경험 확대에 초점을 맞춰 부스를 구성했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핸즈온 체험이 가능하도록 배치해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직관적으로 알렸다. 임플란트 핸즈온존에서는 상황별 맞춤 제품을 소개했다. ‘TSⅣ’는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특장점으로. ‘TSⅢ vs TSⅣ 식립감 비교’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122 Taper Kit를 이용했다. ‘Sinus Kit’는 상악동 수술 시 멤브레인 천공없이 안전한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CAS Kit와 LAS Kit를 사용했다. ‘ESSET Kit’는 좁은 골폭에서 뼈이식 없이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부각했고, ‘Short implant & Ki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지난달 21일 치과의료기기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이하 공심위)를 새롭게 구성, 발족했다. 공심위 위원장은 규정에 따라 임명 및 위촉된 위원들의 호선으로 조봉익 위원이 선출됐다. 조봉익 위원장은 “그동안 공심위가 여러 가지 사유로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 치과의료기기산업에서 공정경쟁의 중요성이 다소 퇴색된 경향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공심위가 제 역할을 다해 치과의료기기의 공정한 유통질서가 잘 확립되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심위는 치산협 임원 5인, 한국소비자원이 추천하는 2인(법률전문가 1인 포함),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추천하는 2인,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추천하는 1인 이상 10명으로 위원이 구성됐다. 이에 공심위 위원에는 조복익 위원장과 치산협 안제모 회장을 비롯해 서우경, 정영권, 박현종 위원이 치산협 측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한국소비자원 이상훈 국장, 이지은 변호사, 치협 허민석 학술이사, 송호택 자재표준이사, 치기협 박상준 자재이사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공심위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승인받은 치산협 내 위원회로, 치과의료기기의 건전한 유통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베를린 시티큐브에서 열린 ‘EAO 2023’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럽 최대 임플란트학회인 EAO 2023에서 디오는 새로운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을 공개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DIO Ecosystem’은 디오가 자체 개발한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를 이용해 디자인하고, 3D프린터와 밀링 머신으로 최종 보철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Screw-retained 타입 보철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멘트리스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으로 잔류 시멘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보철 시스템으로 스크루만으로 크라운을 체결하는 심플한 설계를 자랑한다. 또한 라이브러리만 있으면 전용 밀링장비, 툴, 전용 치과기공소 없이도 ‘DeSR 어버트먼트’를 이용해 시멘트리스 다이렉트 크라운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본부장은 “디오의 새로운 보철시스템은 유럽에서도 글로벌 톱 티어 기술로 평가 받았다”며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유럽시장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12월 9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술자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디지털 가이드 수술 Hands-on- Black 코스’를 준비 중이다. 세미나는 이론 강의와 핸즈온을 이상적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춰 ‘Problem due to position and path control failure’을 시작으로 △Ideal position and path of dental implant △About digital guide surgery △Why the master of surgeons do not use guide? △Implant posi-tioning simulation in dentiq hands-on △Digital guide surgery with step drilling design hands-on △Implant positioning for immediate case hands-on △Digital guide surgery on immediate case hands-on △Digital guide surgery on 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대표 박규태·이하 자연치운동본)가 지난달 21일 경기도 포천 2330부대에서 군간부 6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했다. 군진치과의사회장을 역임한 홍진선 원장 주선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군간부들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추가적인 교육을 더 받고 싶다”며 “이 같은 교육이 전군으로 확대돼 군의 건강증진과 전투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번 교육에는 자연치운동본 사무총장인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부대를 직접 방문해 강의를 진행, 최신 개인구강관리 방법인 ‘SOOD Technique’을 선보였다. 박 원장은 칫솔질과 치간칫솔 사용방법 실습도 병행했다. 자연치운동본은 지난 2006년 국민의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고 사회, 제도적 환경을 개선해 치과의사가 전문가로서 국민들과 함께 하는 의료환경을 구축하고자 설립됐다.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와 교육 그리고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윤리와 가치관 확립에 힘써왔다. 지난 2022년부터 보다 적극적인 사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한국 SOOD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