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연세대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23년 정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상반기를 돌아보고 새로운 각오와 팀워크로 하반기를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이제호, 최형준, 송제선, 강정민, 김치훈 교수를 비롯해 전공의, 연구원 및 졸업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수원 행궁과 박물관을 관람했으며, 오후에는 신흥양지연수원의 뛰어난 풍경 및 시설 속에서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4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원장 권호범·이하 서울치대)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권호범 학장과 네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총 4명의 장학생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로써 네오는 올해는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서울치대에 전달하게 됐다. 네오는 지난해 치의학 산학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서울치대, 연세치대, 경희치대, 단국치대에 총 3,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에도 서울치대, 연세치대, 경희치대, 단국치대, 부산치대, 전북치대 등 6개 대학에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네오는 오는 2025년까지 11개 치과대학 모두에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으로, 매년 2개 치과대학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네오 관계자는 “글로벌 치과 임플란트 제조·판매 기업으로 기업의 위상과 성장세에 발맞춰 산학협력과 지역 이웃돕기를 통한 사회 공헌활동뿐 아니라 치과계 발전을 위한 후학 양성 차원에서 치과대학에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가 제정하고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후원하는 제3회 MINEC학술상 올해의 수상자로 최성환 교수(연세치대)와 오경철 교수(연세치대)가 선정됐다. 치의학회는 지난 8일 제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디지털치의학 분야에 연구 업적이 있는 인물들을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 치의학 연구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제정된 만큼 올해도 지난 5월 모집공고를 내고 다수의 연구자를 추천받은 바 있다. 그리고 MINEC학술상 심사위원회 및 치의학회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상에 최성환 교수, 금상에 오경철 교수를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인 김성균 부회장은 “규정에 의거해 면밀한 심사를 진행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과정을 거쳤다”고 전했다. 메가젠임플란트 또한 “MINEC학술상을 후원하며 디지털치의학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치의학회 이사회에서는 또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의결된 ‘의사와 의과대학 학생을 위한 치의학개론 집필’ 건과 관련해 집행부 수입사항으로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안건을 상정한 최영준 교수(중앙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이 선보이고 있는 동종골이식재 ‘ONEOSS’가 뛰어난 안전성과 편리함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FDBA(동결건조) 방식의 동종골이식재 ‘ONEOSS’는 기존 동결건조 방식에 비해 빠르게 경화돼 견고하며, 뛰어난 공간 유지력을 자랑한다. Cortical bone과 Cancellous bone의 비율이 5:5로 구성돼 빠른 치유를 도우며, 시린지 타입으로 포장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기증자 간 교차감염을 예방을 위해 단일 기증자 생산을 원칙으로 하며, 신뢰할 수 있는 국내 인체조직 가공은행(L&C Bio)에서 생산이 진행된다. 또한 FDA, AATB, KFDA 기준을 준수해 엄격한 체계로 관리받고 있다. 무엇보다 ‘ONEOSS’의 가장 큰 장점은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동종골이식재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조직이식 결과 기록서를 따로 작성할 필요가 없어, 진료시간 역시 단축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4년동안 병의원과 약국 간 담합 일명 ‘처방전 몰아주기’가 전국에서 11건이 적발되면서 정부가 특별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갑)은 보건복지부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17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서울, 광주, 대구, 전남, 대전, 충북, 전북, 충북에서 총 11건의 담합행위가 발생했으며 4건은 형사처벌, 7건에 대해서는 행정명령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주 의원은 “의사와 약사 담합은 워낙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제보가 있지 않은 이상 적발하기가 쉽지 않다”며 “당국은 의약품 담합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소장 전양현·이하 국시연)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부산 디오임플란트에서 ‘2023년도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 연구원 및 치과의사 실기시험 평가목표 개정 연구팀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치의학회 연구과제인 ‘치과의사 실기시험 평가목표 개정 연구용역’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워크숍에서 마득상 연구원은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평가목표 수립과정’을 통해 진행사항을 설명했으며, 심준성 연구원은 ‘치과의사 실기시험 평가에 대한 개정 제안’에서 다양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배아란 연구팀원은 ‘교육 현장에서 바라본 실기시험 평가목표’를 주제로 2022년도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경험한 전국 치과대학(원) 본과 4학년 학생 설문조사 결과로 눈길을 끌었다. 국시연 전양현 소장은 “금번 워크숍은 11월 3일 개최 예정인 ‘치과의사 실기시험 평가목표 개정 연구 공청회’의 프리뷰”라며 “치과의사 실기시험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시연에서는 치과의사 실기시험 개선안을 위해서 졸업예정자, 응시경험자, 과정평가 및 결과평가의 출제자와 채
앞으로 2회에 걸쳐 인플레이션과 기준금리 그리고 실질금리가 금 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재해보겠다. 자산배분에서의 대체자산 금의 역할 자산배분으로 투자하는 대체자산 금의 역할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금은 달러와 경쟁하는 돈(money)이다. 금은 과거부터 실제로 돈으로 사용한 역사가 있으며 달러도 처음에는 금과 연동돼 있는 태환화폐로 시작했다. 명목화폐 중에서 기축통화 달러의 신뢰나 경쟁력이 하락하면 반대급부로 금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일어난다. 2) 연준(Fed)은 미국의 기준금리를 인위적으로 올렸다 내려다 하면서 금리사이클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기준금리 사이클에 따라 주기적으로 경기침체(recession)가 생기는 데 그때마다 사람들이 안전자산 선호현상(역머니무브)이 강해진다. 경제위기 전후로 선호되는 안전자산으로는 달러와 미국채, 금이 있다. 3) 금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난 후에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앞으로 달러가 상대적으로 약해지면서 금 가격이 확실히 더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 가격이 기대보다 상승하지 못하고 정체하는 경우가 있다. 미국이 금선물 시장을 규제하면서 금 현물 가격을 통제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의료계는 물론 환자단체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히고 있는 실손보험청구 간소화법의 연내 국회 통과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손보험청구 간소화법은 지난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논의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고, 18일 전체회의에서 재논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1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으로 인한 민주당의 상임위원회 보이콧 선언에 따라 무기한 연기하게 된 것. 10월에는 국정감사 및 연말 예산 검토가 기다리고 있고 내년 총선까지 앞둔 시기다 보니 현실적으로 연내 논의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손보험청구 간소화법은 논의가 시작된 지 14년째.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에도 포함돼 논의가 급물살을 탄 상태였다. 하지만 이 법안을 두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실손보험 청구를 간소화한다는 점을 내세우며 국민 편의를 높인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손보험 가입자의 보험금 청구자료를 의료기관이 중계기관을 거쳐 보험사에 전송토록 한다는 점에서 의료계는 물론 환자·시민단체도 반대하고 있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한국루게릭연맹회, 한국폐섬유화환우회,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
訓民正音은 한글의 옛 이름으로 세종대왕이 창제한 문자의 명칭이자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와 사용법 등을 해설한 책이 제목이다. 1443년 창제된 이후 1446년 반포된 훈민정음의 뜻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이며, 28개 낱자로 구성되어 있다. 소리글자에 속하며, 배우기 쉽고 쓰기에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 훈민정음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이며, 한글이란 이름은 주시경에 의해 지어졌다고 한다. 훈민정음은 1446년 반포된 이후 초기에는 正音으로도 불리었으나 諺文, 諺書, 反切, 암클, 아햇글 등으로 불리면서 양반들에 의하여 홀대 받아왔었다. 그러나 한자에 비하여 배우기 쉽고 읽고 쓰기가 쉽기 때문에 널리 보급되어 오늘날 한국어를 표기하는 공식문자가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일반검진항목의 수검율은 80%를 상회하는 반면, 구강검진은 31%에 그친다. 치료가 필요한 부분을 설명하거나 스케일링을 권유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으므로 일부 국민은 ‘구강검진은 안 받아도 그만’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기도 하다. 현재 국내 치과임상의 수준은 매우 뛰어나 높은 수준의 고급진료가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자연치아를 쉽게 포기하거나 결손부위
세기의 미남으로 불리며 ‘태양은 가득히’로 유명한 프랑스 배우 알랭 드롱이 얼마 전 아들에게 안락사를 부탁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아내 나탈리는 췌장암으로 고생했고 안락사를 요구했으나 이를 불허하는 프랑스 정부 때문에 죽는 날까지 투병했다. 자유로운 사상의 나라 프랑스에서도 안락사는 금지한다. 알랭 드롱은 1999년 스위스 시민권을 취득해 안락사를 결정할 수 있었다. 의사가 진정제 투여 등 적극적인 방법으로 환자의 죽음을 앞당기는 것이 적극적 안락사며, 이미 죽음에 가까워진 환자의 연명 치료를 본인 혹은 가족의 동의하에 중단하는 것은 소극적 안락사다.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존엄사는 소극적 안락사에 가깝다. 의학적인 치료를 다 했음에도 죽음이 임박했을 때 의학적으로 무의미한 연명 치료를 중단함으로써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의사가 처방한 약물을 본인이 직접 투여한다는 점에서 조력 자살은 안락사와 구분된다. 알랭 드롱의 선택은 정확히 말하자면 조력 자살이다. 한국에서는 존엄사는 가능하지만 조력 자살은 법적 처벌 대상이다. 2009년 ‘김 할머니 사건’이 사회적인 화두에 오른 것을 계기로 2018년 ‘호스피스 완화 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연명의료 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개최한 ‘DENTIS WORLD SYMPOSIUM 2023 (이하 DWS 2023)’이 지난 16~17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The Private-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노하우’를 주제로 열린 DWS 2023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미국, 이집트, 미얀마, 튀르키예,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전 세계 참관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은 글로벌 참관객을 대상으로 두 가지 주제강연과 핸즈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이끌었다. 둘째 날 메인 행사에서는 13명의 연자가 세션마다 디스커션 형식으로 강연을 펼쳤다. 오프닝 스페셜 강연을 이끈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은 20년간 축적해온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합병증을 관통하는 하나의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디스커션 1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를 좌장으로, 차재국 교수(연세치대)와 이동운 교수(원광치대)가 ‘수술 합병증 및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를 다뤘다. 디스커션 2에서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좌장을 맡고,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와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적 관점에서 임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7일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 청계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북한산에서 청계산으로 자리를 옮긴 서울지부 회원 등반대회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개최하지 못하다 이번에 다시 부활하게 됐다. 등반대회 전날까지 비가 오고 내리기를 반복하며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개최 당일 오전 구름이 걷히며 덥지 않은 최적의 날씨 속에서 청계산을 오를 수 있었다. 이번 등반대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이강운 부회장, 서울치과의사신협 백명환 이사장,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 차윤석 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열린 등반대회라는 점에서 벌초 등 개인적인 일정으로 참가가 저조할 것으로 예성됐으나,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강현구 회장은 “이번 등반대회는 서울지부 39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첫 번째 회원 대상 후생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하게 된 행사임에도 많은 회원이 잊지 않고 참석해
용두산공원 2023 / Busan DJI Mavic 3 | 24mm | F3.2 | 1sec | ISO-2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부산 야경은 보통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가 유명하지만, 부산역에서 가까우면서도 바다와 함께 있는 용두산공원도 아름다운 곳이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용두산공원의 밤을 하늘에서 바라보았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지난주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인도네시아치과의사학회를 다녀왔다. 일본심신치의학회와 대한심신치의학회가 공동으로 심신치의학에 대한 주제로 일요일 오전 메인 섹션으로 일본 연자 3명과 한국연자 2명이 강연했다. 심신치의학이란 주제를 처음 접한 인도네시아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았다. 눈에 띄는 몇 가지가 있었다면 청중의 90%가 여자 치과의사였다. 도착한 날,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좋은 대학인 인도네시아대학교 치학부를 방문하였는데 미팅한 학교관련자 8명 중 학장을 포함해 7명이 여자였고 학생담당주임만 남자였다. 치대 학생 80%가 여자이고 의대 학생 70%가 여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의사들 집단에서 여자 비율이 높은 것이 공부를 잘하는 것인지 수입의 문제인지는 짧은 방문으로 모두 알기는 어려웠다. 픽업을 나와 준 학생에게 미래 희망을 물어보니 치과의사 봉급보다 공무원 봉급이 3배 이상 많기 때문에 공무원으로 일하는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치과대학에 여성 비율이 높은 이유는 다양한 사회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 것이다. 음식점이나 쇼핑타운 직원들이 대부분 영어에 익숙하게 말하는 것이 400년 네덜란드 식민지였던 이유인지 관광객이 많은 탓인지는 알 수 없었다. 이런 부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임플란트 핸즈온을 대폭 확대하는 등 체험 부스를 강화해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3’에 참가한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업체 중 가장 많은 부스로 참여, 신제품 및 베스트셀러 제품을 전진 배치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편의성 등을 적극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신규 프로모션과 신제품 론칭, 미니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총 84부스 중 대다수를 체험존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제별 임플란트 핸즈온존은 △신제품 △Best Seller KIT △DSR △디지털가이드 KIT 등 16개 테이블로 세분해 운영한다. 지난해 GAMEX에서 4부스만 운영했던 임플란트 핸즈온을 3배 넘게 늘린 12개 부스 이상 마련해 눈길을 끈다. 글로벌 우수 브랜드 '현장판매존'도 독립부스로 별도 운영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취급하는 글로벌 브랜드와 관련한 대다수 제품을 볼 수 있으며, 상담부터 판매까지 이뤄진다. 글로벌 우수 브랜드 제품도 현장 특판으로 치과의사들의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유니트체어 'K5'의 10년 보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