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김홍기·이하 의료관리학회)가 오는 9월 16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치의학대학원에서 ‘전자차트에 숨겨진 성장의 열쇠, 데이터를 정보와 지식으로!’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 연자로 나서는 이정우 원장(시카고치과병원)은 ‘의료인을 위한 경영학 수업’ 저자로 서울치대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희치대와 연세치대에서도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이정우 원장은 덴트웹을 사례로, 전자차트 내부에 숨겨진 데이터를 정보로 어떻게 가공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어떻게 경영 의사결정에 활용하는지 등 실제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 같은 정보를 각 치과에 적용해 실제 성장을 위한 경영학적 방안을 참가자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오는 9월 12일까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구강관리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하 닥스메디)이 9월 9일 서울이수역 내이처럼치과병원에서 ‘신뢰로 다져진 치과성장 이야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을 대상으로 ‘예방진료와 치과경영’을 통해 일선 개원가에서 예방치과 시스템을 도입, 치과의 신뢰도 상승을 위한 전략을 공유한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이재윤 원장(신세계치과)이 ‘예방치과와 경영,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를 다루고, 허남일 원장(허남일치과)이 ‘신뢰 한 스푼, 동네병원 예방치과 프로토콜’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사과나무치과병원 OBCC센터 박진아 센터장이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하다-구강위생관리’를 강연하고, 이혜승 원장(THE이혜승치과)이 ‘개원 41년 치과에서 생각하는 예방’ 등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환자들과 함께하며 만들어낸 성장 스토리를 전달하는 공감형 강의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환자가 찾는 신뢰로 다져진 치과 성장 이야기 △환자들의 구강건강, 나아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예방치과 정착 스토리 △병원환경에 맞는 예방치과 프로토콜과 사례 등을 가감없이 전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앞으로 면허가 취소된 의료인이 재교부를 신청할 경우 △환자권리 △의료인 윤리 △의료법 등 관련교육을 40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지난 4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료인 면허취소법에는 의료인 면허 결격사유를 금고형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 외에도 면허취소 후 재교부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현재는 면허취소 후 사유가 사라지거나 잘못을 뉘우친 정황이 뚜렷하다고 인정되면 면허를 재교부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이번 의료법 개정안에는 △교육기관 종류 △교육내용 △이수에 필요한 시간 등을 구체화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면허 재교부를 위한 교육실시기관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의료법에 따른 각 의료인 중앙회 △그밖에 보건 또는 의료 윤리 관련 교육기관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고시한 기관 또는 단체로 명시했다. 면허 재교부 대상자가 이수해야 하는 교육은 △환자권리의 이해 △의료인의 역할과 윤리 △의료 관련 법령의 이해 △그밖에 보건의료질서 유지를 위해 필요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8월 19일 부산대치전원에서 제10회 미세수술연수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미세수술 연수회에는 수련병원 조교수, 펠로우 및 전공의, 해외 치과의사 연수생 등 32명이 참가했다. 교육에서는 32명의 연수생들이 각각 고배율 수술현미경을 이용해 혈관봉합실습을 진행했다. 실습에서는 인조혈관을 이용한 봉합술, 닭다리를 이용한 상완동맥 및 정맥봉합술, 280g의 실험용 쥐를 마취해 절개한 뒤 동맥과 정맥을 노출시켜 봉합수술을 하는 등 실전에 가까운 교육이 이뤄졌다. 연수회에서는 악안면조직재건 분야 미세혈관수술 전문가인 김용덕(부산치대), 김진욱(경북치대), 안강민(울산의대), 정승곤(전남치대), 이재열(부산치대), 문성용(조선치대), 이성탁(경북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의 및 실습을 지도했다. 악성재건학회 김선종 회장은 “미세혈관 수술은 악안면 부위와 구강 조직이 종양 절제수술이나 외상으로 인해 결손이 생긴 경우 혈관, 신경, 뼈, 근육, 피부 등을 포함하는 조직을 환자의 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불소 바니시 ‘Fluor Protector S’가 우수한 흐름성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Fluor Protector S’는 치아우식과 부식을 사전예방하고, 치아 법랑질에 효과적으로 불소를 공급한다. 7,700ppm의 불소를 함유한 ‘Fluor Protector S’는 치아 도포 후 불소층이 약 4배 농축돼 높은 방출량을 자랑한다. 우수한 흐름성과 습윤성 역시 눈길을 끈다. 고점도 불소 바니시는 법랑질 표면에 멈춰 있어 접근이 힘든 부위에 불소를 도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저점도 바니시인 ‘Fluor Protector S’는 인접면과 다공성 치아표면으로 쉽게 흐를 수 있어 까다로운 부위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간편한 작업과정 역시 제품의 장점이다. 치아 세척 및 폴리싱 후 진료 부위를 건조한 다음, 치아에 ‘Fluor Protector S’를 도포한 뒤 60초 동안 자연건조하면 작업이 완료된다. Bottle 타입과 Single Dose 타입으로 제품을 구성,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3을 평가하는 감사가 지난달 25일 진행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최대영·한정우·이경선 감사는 23일 재정감사에 이어 25일 SIDEX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최대영 감사는 “코로나 이후 처음 제대로 치러진 SIDEX로 기대가 컸고,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하게 개최했다”면서 “행사 진행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이나 개선점에 대해 잘 검토해 내년 SIDEX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관리·학술·전시·국제·홍보·행사·협력본부 등 본부별 사업 검토 및 SIDEX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SIDEX의 국제화, 다양화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검토도 이어졌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SIDEX 2023은 전임 집행부에서 준비하고 현 집행부에서 집행한 대회였다”며 “감사단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SIDEX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쌍방향 소통 유통 플랫폼 ‘덴올 라이브쇼’가 치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갤럭시 아카데미 페스티벌 1탄을 시작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덴올 라이브쇼는 삼성전자의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9월 5일 방송하는 덴올 라이브쇼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출시한 고사양 노트북 ‘삼성 갤럭시 북3 Pro 360’를 판매한다. 치과에서도 환자 정보 관리 및 운영 프로그램 구현, 데이터 취급 등 고사양을 요구하는 환경이 조성되는 추세를 반영해 선별한 상품이라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갤럭시 북3 Pro 360는 치과용 전자차트 원클릭 사용 시 CT 영상 확인이 진료실에서 가능하다. 기존에는 CT 영상 진단 프로그램(One 3)을 이용하면 영상 확인 위해 X-Ray실이나 원장실로 이동해야 했지만, 해당 노트북은 우수한 스펙으로 즉각적인 실행이 가능하다는 것. 갤럭시 북3 Pro 360은 고사양 프로그램 구동이 가능한 CPU 13세대 Inter Core i7을 탑재했으며, 16GM RAM, 512GB SSD 등 높은 스펙을 갖추고 있다. 디스플레이 품질 역시 16: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이하 치병협)가 보수교육 시행기관으로 인증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는 지난 22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치병협이 신청한 ‘보수교육 시행기관 신규 인증’이 심사 기준에 적합해 보수교육 시행기관으로 인증키로 의결했다. 또한, 치병협이 10월 21일 개최 예정인 ‘KODECA(Korean Dental Care and Administration) 2023 Congress’에 치협 후원 명칭 사용도 승인했다. 치협 경영정책위원회는 대한치과감염학회가 지난해부터 실시 중인 ‘감염관리 우수 치과 인증’ 사업에 대해 해당 학회가 치협 감사단 및 회원 민원 등을 고려해 동 사업을 학회 회원 대상으로 국한하고, 문제점 개선을 위해 향후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이사회에서는 법제위, 회원고충처리위, 보수교육특위, 전문의경과조치잔여금운용특위, 치과의료기기표준개발심사위 등 1개 상임위와 4개 특별위 구성을 의결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이탈하는 회원이 늘고, 과도한 가격경쟁으로 치과의사들의 자존감이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치과계 내부결속력을 강화하는 획기적인 대책이 없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4월 전국 17개 치과의사회가 새로운 집행부를 맞이했다. 4월 1일부터 3년 임기에 돌입한 신임 회장들은 집행부 임원 구성을 마치고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본지는 전국 지부장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집행부 주요 사업에 대한 비전을 들어본다. 이번호는 마지막으로 공직치과의사회(이하 공직지부) 권긍록 회장의 회무철학과 중점 추진사업을 소개한다. Q. 집행부 구성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면? 각 지방에 있는 교수들을 많이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다. 원로 선배들의 추천을 받아 각 대학을 대표하는 젊은 교수들을 만나게 됐고, 그 가운데서 패기와 열정, 책임감을 모두 갖춘 이사들이 집행부에 참여하게 됐다. 각 임원 모두 공직지부 활동에 대한 참여율도 높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Q. 치과계에서 공직지부의 역할은? 공공단체로서 국민 구강보건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교육자로서 미래를 이끌 후학 양성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치과계 발전을 위해서는 공직과 개원가의 활발한 교류와 긴밀한 협조 또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역할도 수행해야 한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공직지부 회원들의 봉사활동 모임 등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소양·이하 서여치)가 오는 10월 7일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재활용품 자선 기부행사’를 진행한다. 서여치가 주최하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모아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하면, 물품 판매를 통해 창출된 수익금을 장애인들의 일자리와 복지를 위해 사용하게 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뜻깊다. 서여치 측은 “물품의 재활용으로 환경도 보전하고, 행복한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재활용품 자선 기부행사’ 참여 희망자는 ‘https://sites.google.com/goodwillstore.org/swdasda2023’에 접속, 기증 품목을 표시해 ‘택배 픽업’을 선택한 후 접수하면 된다. 기증품 포장 후 현관 앞에 택배를 놓아두면 링크에서 접수한 박스 개수 만큼 택배사에서 무료 픽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류 △신발 △가방, 지갑 △벨트, 스카프, 모자, 선글라스, 시계 등 액세서리 △악기 △도서 및 음반 △태블릿, 노트북 △다리미, 드라이기, 소형 안마기 등 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장애인 구강건강권 보장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용무)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서광석·이하 중앙장애인센터)가 지난 23일 개소 4주년을 맞이했다. 2019년 8월 23일 개소한 중앙장애인센터에는 올해 6월까지 누적 5만9,621명의 장애인 환자가 내원했으며, 장애 특성으로 일반 치과치료가 어려운 2,085명이 전신마취 상태에서 치과치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1만9,398명의 장애인 환자가 보건복지부 보조금 지원을 통해 진료비 감면 혜택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장애인은 근육의 감각 또는 기능의 문제부터 앓고 있는 전신질환과 복용 약물 등 2차적인 원인으로 비장애인보다 충치, 치주염 같은 구강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또, 진료 협조도가 낮은 중증장애인은 전신마취 상태에서 전문의료진이 담당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시설, 장비, 전문인력 등의 문제로 치료가 어려운 일반 치과와 달리 중앙장애인센터에는 장애인 건강권 확보와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장애인 전용 진료공간이 설치돼 있다. 장애인 치과진료를 전담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마취과 전문의 및 전문 간호사 등이 상주하고 있어 장애인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병원(원장 권대근)과 경북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재목)이 대구·경북 소외이웃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합동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7월부터 8월, 두 달간 총 4회에 걸쳐 고령 들꽃마을, 대구 센트럴요양병원, 청도 예리·대산교회, 영천 성모자애원 나자렛집 등을 방문, 의료취약계층 280여 명을 대상으로 치과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했다. 합동 봉사를 추진한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이성탁 교수(공공의료사업실장)는 “올해 봉사는 의료취약지 거주민의 의료 불평등 해소를 위해 실시됐다”면서 “공공보건의료사업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한 치과대학생들의 소명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치과계 보건의료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본지는 지금까지 총 3회에 걸쳐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등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실태를 분석했다. 통계청이 2010년부터 5년마다 발표하고 있는 경제총조사의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대상으로 삼은 이번 기획기사를 통해 지역별 의원급 의료기관의 수와 매출액, 영업비용, 영업이익 등 경영에 관한 전반적인 상황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10년간 인구 6.7% 증가, 반면 의원급 의료기관은 25.7% ‘폭증’ 총 3회에 걸쳐 보도된 기획기사를 정리해보면, 2010년과 2020년 사이 의료기관 증가율에서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모두 제주가 1위를 기록하며 대도시보다 상대적으로 포화가 덜 된 중소도시의 증가율이 가파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종별과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가장 대표적인 도시는 서울이었다. 2010년 6,844개였던 서울지역의 의원은 2020년 8,812개소로 28.8%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는 16개 광역시도 중 3위에 달하는 높은 증가율이다. 반면 서울지역 치과의 경우 2010년 4,327개에서 2020년 4,871개로 12.6% 증가, 증가율에서 16개 광역시도 중 최하위를
잠실의 아침 2023 / Seoul Nikon Z8 | 85㎜ | F4 | 1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한강 너머로 보이는 잠실 일대의 아침. 새벽 야경은 저녁 야경의 색과 차이가 있다. 저녁 야경은 창문 밖으로 새어 나오는 촘촘한 빛이 인상적이라면, 새벽 야경은 건물 자체는 그 형체만 보이지만 옥상에 설치된 붉은 빛이 큼지막하게 빛난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26일 서울 강남 메가젠타워 세미나실에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과 공동주최로 해외연자 초청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노년치의학회 구강노쇠연구팀이 주관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일본에서 배우는 구강노쇠 신의료기술 등재’를 대주제로 삼았다. 학술집담회에서는 김헌경 소장(가온연구소)이 ‘일본 노인들의 의과 진료 현황과 개선점: 구강기능과 노년증후군과의 관련성의 관점에서’를 다뤘으며, 이어 일본 후쿠오카치대 노년치의학과 Toru Naito 교수가 ‘Oral frailty: How insurance disease name of oral hypofunction was introduced in Japanese medical insurance system and how expected to be in the future’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헌경 소장에 따르면, 후기 고령자 비율이 높아지면서 노쇠, 장기요양보험, 근감소증, 치매 해당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것. 특히 노쇠는 건강수명 단축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후기 고령자는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