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 허영구 회장이 지난달 24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 릴레이에 동참했다. 허영구 회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과 김종엽 원장(보스턴스마트치과)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허영구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마약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과 마약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정재계 주요 인사와 연예인, 교육기관, 의료기관 등 각계각층에서 동참하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재선기의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가 지난 1일 기준으로 30만회를 돌파했다. 2020년 7월 유튜브를 시작한 이후 약 3년만이다. 지난 3월 25만회 돌파 이후 약 4개월만에 30만회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구독자는 6,000명을 넘어섰다. 재선기는 전문가들이 직접 치과재료 사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신철호 원장(서울로뎀치과)이 출연해 다양한 치과기자재에 대한 사용후기를 소개한다.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 및 보완책까지 공유,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재선기 채널의 최다 단일 누적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Dry Z’ 리뷰로 1만회를 돌파했다. ‘2분만에 지혈 가능? 어 가능! 빠르고 효과적인 지혈에는 Dry Z’ 영상은 재선기의 시작을 알린 콘텐츠다. ‘Dry Z’는 환자의 지혈이 빨리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던 임상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인상전 처치제다. 최근에는 김경일 교수(아주대학교 심리학과)팀이 치과의사들의 스트레스 요인을 연구한 ‘치과의사들의 행복찾기’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경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4일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를 공식 출시했다. 지난 5월 열린 SIDEX 2023에서 첫 선을 보인 ‘루비스 체어’는 다양한 편의 기능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선보여 참관객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루비스 체어’는 C 클래스, S 클래스, E 클래스 총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 수술실, 예진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 클래스는 ‘Clinic(진료)’을 위한 모델로 하이브리드 광학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LUVIS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S 클래스는 ‘Surgery(수술)’의 이니셜로 ‘LUVIS C700’과 함께 수술등 ‘LUVIS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된다. 마지막으로 E 클래스는 ‘Examination(검사)’의 이니셜로, ‘LUVIS C500 camera’가 장착돼 있어 진료 과정을 Full HD급으로 녹화가 가능한 모델이다. 영상 기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료실뿐만 아니라 예진실, 수술실에서 설치가 적합하다. 클래스 별 제공되는 진료 및 수술등 이외에도 다양한 수술 키트와 소장비를 올려놓을 수 있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경제활동인구 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결과’ 보고서를 보면 국내 고령층(55~79세) 인구는 1년 전보다 2.5% 늘었다. 급속도로 진행된 고령화 탓에 고령인구 비율은 15세 이상 인구의 34.1%이다. 이들 중 현재 경제 활동을 하는 비율은 60.2%로 역대 최고다. 고령층의 절반 이상은 일하고자 하는 이유로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일하는 즐거움, 건강 유지 때문이라는 이유와 비교하면 노후 생활 대비가 충분히 돼 있지 않다는 방증이다. 그렇다 보니 은퇴 이후에도 일자리를 놓지 못하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다. 실제 고령층의 68.5%는 근로를 원했고, 평균 73세까지 일하길 바랐다. 나이가 많을수록 계속 근로 희망 나이도 올라갔다. 우리보다 고령화가 먼저 시작된 일본에서는 심각한 구인난에 직면한 기업들이 ‘시니어 사원’ 확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저출생, 고령화로 청년 인력이 갈수록 귀해지자 60세 이상 노년층이 일할 수 있게 처우 개선에 나서야 했다. 시니어 사원의 중요성이 높아진 배경에는 저출산율의 영향이 크다. 2022년 일본의 출생아 수는 처음으로 80만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는 통계를 기록하기 시작한
지난해 5월, 치협 윤리위원회가 열렸다.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이 난 의료인 1인1개소법 위반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기 위해서였다. 치협과 모 치과그룹은 10년여 송사를 진행했고, 일반 언론이 관심을 보였던 만큼 그 의미는 각별했다. 그간 일간지와 방송은 드러내놓고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이를 ‘밥그릇 싸움’이라 폄하 보도하는 분위기였다. 아무래도 기관지 편집인 정책 방향에 매일 수밖에 없는 치과계 전문지와는 다른 각도로 중도적, 진보적인 국민의 시각을 반영했다. 그랬던 만큼 회의 분위기는 진지하고 숙연했다. 현재 치협은 자율징계권이 없지만,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는 전문가 직역 중 유일하게 이를 부여받았다. 변협은 지난 4월, 권경애 변호사의 ‘소송 불출석 사건’에 대해 직업윤리를 위배한 전형적인 불성실 건으로 규정짓고 윤리위 회부 후 자율징계를 하겠다고 했다. 이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살한 은광여고생 박 모양의 유족이 서울시교육청, 학교법인, 학폭 가해자 등을 상대로 진행 중이던 민사소송에 대해, 유족의 법률 대리인 권 변호사가 별다른 이유도 없이 항소심 기일에 모두 출석하지 않아 유족이 최종 패소 판결을 받은 사건이다. 이른바 ‘먹튀 변호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봉혜)이 위탁 운영 중인 경남권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지난달 27일 지역 장애인의 구강진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의료봉사에는 부산대치과병원 소속 5명의 의료진이 참여,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33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치과진료를 제공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치과의사가 직접 방문해 구강진료를 제공해준 덕분에 복지관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19일 치과기자재 전문기업 세일글로발(대표 안임준)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덴티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플란트, 임플란트 소장비, 유니트체어를 비롯해 다양한 치과 필수 기자재와 패키지 구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덴티스의 덴탈 임상 커뮤니티 플랫폼 ‘OF(오브)’에서 운영하는 ‘OF마켓’을 통해서는 다양한 치과기자재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일글로발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치과기자재 도소매 및 제조업체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일글로발은 덴티스의 우수한 콘텐츠 제작능력을 활용한 제품 홍보에 나선다. 또한 세일글로발 전용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덴티스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과 개원의를 위한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임플란트부터 치과기자재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객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서울 마곡 본사 연수센터에서 Digital Dentistry 활용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을 목표로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한다.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의 시작부터 심화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총 5개 주제로 개인 맞춤형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세미나에서는 참가자 개인별 PC, Trios, 엔진, 마네킨, 키트, 모델 등 실습 기자재를 지원해 임상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Inlay, Crown, Bridge 및 Denture까지 Dental System 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접 디자인 후 3D 프린터 OneJET를 이용해 출력 후 체결 가능해 디지털의 간편함과 정확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OneGuide System도 현장에서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별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Trios로 모델 스캔 후 Implant stuido를 통해 guide template을 직접 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달 2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년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 15기 1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15기 1차 교육에서는 전신 노쇠를 예방하기 위해 중요한 영양과 근감소증과의 관계, 구강노쇠 관련 전반적인 설명과 실제 임상에서 구강노쇠에 활용할 수 있는 입체조, 노인 임플란트, 치주교정,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치주치료 상승효과, 균열치에 대한 대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노인환자의 전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노년기 근감소증의 기전과 영양의 역할’을 주제로 이날 교육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소종섭 원장(S&P치과)이 ‘건강한 노화와 구강노쇠’를,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가 ‘구강기능향상을 위한 입체조’를 각각 다뤘다. 오후 교육에서는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가 ‘Implant RPD: 보험 임플란트 2개로 완전히 다른 국소의치를 만든다’를, 차현정 원장(해와달연합치과)이 ‘치주치료, 교정으로 꽃 피우다’를 각각 강연했다. 이어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라이브쇼’가 임플란트 수납장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A-Oss 스페셜 패키지에 이은 치과 제·상품 2탄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단독 특가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오는 8일 덴올 라이브쇼를 통해 소개되는 임플란트 전용 수납장은 상부에 별도 판매하는 수납 박스를 총 8개 내장할 수 있어 오스템 임플란트 제품 기준 최대 672개의 제품을 보관할 수 있다. 하부에도 별도의 공간이 마련돼 임플란트나 재료, 소장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오스템 임플란트 수납장'은 상품 배치만으로도 치과 분위기 전체를 고급스럽게 변화를 줄 수 있어 인테리어 면에서도 실용적이라는 것. 관계자는 “실제로 알루미늄 프레임과 대형 블랙 글라스 도어를 적용하고 내추럴 블랙과 라이트 브라운 두 가지 색상을 구성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며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프리미엄 PET/LPM 필름으로 코팅 처리해 내구성도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덴올 라이브쇼는 오스템 치과 제·상품 판매 2탄을 맞아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치과 전문 가구라 할 수 있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2년 한 해 동안 치과를 찾은 환자는 2,424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항목으로는 충치 치료, 스케일링, 임플란트 등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의 주요 치과시술 추이를 비롯한 치과외래 진료현황을 분석, 발표했다. 지난해 치과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424만명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47.1%를 차지했다. 이는 2018년 대비 5.9% 증가한 수치다. 최근 5년간 연령별 치과외래 환자 수는 △80세 이상 45.3%(연평균 9.8%) △60~69세 30.4%(연평균 6.9%) △70~79세 18.3%(연평균 4.3%) 순으로 증가했다. 2022년 연령별 인구 대비 진료받은 환자 수는 △0~9세 223만3,975명(63.2%) △60~69세 401만1,802명(54.2%) △70~79세 204만5,660(53.5%) 순으로 나타났다. 2022년 치과외래 다빈도 질병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 1,809만549명(35.2%) △치아우식 612만9,016명(11.9%) △치수 및 근단주위조직의 질환 347만9,148명(6.8%) 순이다. 연령대별 다빈도 질병을 보면, △19세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회장 김현철·이하 전북치대동창회)가 오는 27일 전주 샹그릴라C.C.에서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전북치대동창회 측은 “지난 수년간 코로나19로 동문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어, 여느 때보다 친목과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목소리가 컸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문들의 갈증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창회 측에 따르면 이미 많은 동문이 적극적인 문의와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현재까지 20팀 이상이 접수했고, 기수 전체 등록 문의도 속속 들어오고 있어 예년보다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골프대회에서는 서울, 인천, 경기지역 회원들을 위한 리무진 서비스도 제공된다. 리무진은 대회 당일인 27일 잠원한강공원 3주차장(오전 7시 20분)과 분당율동공원(오전 7시 40분)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전북치대동창회 김현철 회장은 “모처럼 개최하는 동문 골프대회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전북치대재경동창회 정경철 회장은 “오랜만에 열리는 대회이니만큼 많은 동문의 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오스템임플란트 전주 연수센터에서 총 24회에 걸쳐 ‘마스터코스’를 시작한다. 이번 전주 마스터코스에는 최호철 원장(네오치과),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 3명이 연자로 나서 각각 △베이직 △수술 △보철 과정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14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은 최호철 원장이 담당한다. 베이직 과정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과 기초에 집중해 수술과 보철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승환 원장은 내년 2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마스터코스 수술 과정을 진행한다. 오 원장은 다양한 형태의 임플란트 임상 케이스에 대해 설명하고, 증상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 방법을 집중 교육한다.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은 물론, 임상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종현 원장은 내넌 6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보철 과정을 진행한다.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및 각도에 따른 어버트먼트 선택과 인상채득 등 임플란트 보철부터 일반 보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인테리어 전문 프로그램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8월 한 달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디지털 치과로의 전환이 인테리어에 미치는 영향 및 동선 디자인 등 다양한 정보가 생생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8월 특집 방송 주제는 ‘인테리어 시 전산 네트워크 구축’이다. 치트키는 치과의 디지털 전환 속 올바른 인테리어 환경 조성 및 구축 등을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과 오스템 SW팀 손영진 팀장을 통해 풀어낸다. 두 출연자는 △네트워크 분류 △UTP 케이블 선택 △유·무선 장비 선택 등 소주제를 통해 치과 인테리어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실제로 치과 규모에 따른 권장 케이블 규격부터 용도별 랜선 분리 노하우, Mesh 기능 활성화를 통한 무선 통신망 구축 등 치과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소개된다. 특히 강호덕 원장은 본인 치과를 직접 소개하면서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와이파이 도어 센서, 스마트 누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우리나라의 임상 의사 수는 인구 1,000명당 2.6명으로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낮지만, 국민 1인당 외래 진료횟수는 연간 15.7회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는 의사는 적지만 의료이용률은 높고, 의료이용률은 높지만 국민의 의료비 지출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이하 복지부)는 지난달 25일, ‘OECD 보건통계 2023’의 주요 7개 분야 26개 지표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수준과 각국의 수준 및 현황을 비교해볼 수 있는 자료로, 국민의 건강수준, 보건의료자원, 보건의료이용 등의 통계가 담겼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임상 의사 수는 OECD 국가 중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00명당 임상 의사가 가장 많은 국가는 오스트리아로 5.4명이었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2.6명, 멕시코가 2.5명으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포함하는 임상 간호인력은 인구 1,000명당 8.8명으로 OECD 평균(9.8명)보다 1.0명 적었다. 병원 병상 수는 1,000명당 12.8개로 OE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