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이하 건사본부)가 ‘제11회 건강한 사회 질서 지키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건사본부는 ‘배려와 존중, 관심과 책임감은 우리가 지키는 질서의 기초입니다’를 주제로 다문화, 새터민, 초·중학생의 기초질서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법무부의 후원을 받아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배려와 소통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중요성에 대한 인식 향상과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한 ‘우리가 행복한 학교’를 주제로 진행된다. 그리고(포스터,일러스트), 쓰고(동시, 수필), 만들고(웹툰, 표어) 총 6개 부문으로 △배려·존중, 갈등 해결, 관계회복 △학교폭력(언어, 신체, 사이버폭력) 등과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대상 당선자는 법무부 장관상 100만원, 수상자에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국내에 거주하는 8~16세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작품은 8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건사본부 이수구 이사장은 “학교폭력에 관한 주제 공모전은 참여만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건강한 또래 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창상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이 임상의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은 드라이 소켓과 구강건조를 유발할 수 있는 에탄올(알코올)이 첨가되지 않아 치과 진료 시 부작용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오스템 관계자는 “창상 소독제는 에탄올 첨가 유무에 따라 부작용 가능성에 차이가 있다”며 “에탄올 작용기전은 세균의 지질 막을 녹이고 내부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살균 작용으로 정상 세포까지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07년 Singapore Dental journal에 실린 ‘발치 후 클로르헥시딘 알코올 함유 유무에 따른 통증, 차이’ 연구에 따르면, 에탄올이 함유된 클로르헥시딘이 통증과 염증 발현 수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또한 2010년 Dental research journal은 알코올의 창상노출은 감염 발생률 증가 및 상처 치유의 지연을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를 게재한 바 있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은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와 에탄올을 첨가하지 않아 구강 점막 자극 없이 사용하면서도, 우수한 살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스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이 몽골과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치과 관련 건강상담회를 진행했다. 턱교정·안면윤곽수술센터 최원재 교수(구강악안면외과) 등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은 지난 7일 몽골 울란바토르 제4병원에서, 12일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돔 프리요모프’에서 무료 건강상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지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악안면성형, 임플란트, 사랑니, 악안면기형 등 주요 치과질환에 대해 상담이 이뤄졌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임플란트 상담을 받은 카파노프 씨(57세)는 “치과 진료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꼼꼼한 진단과 상세한 설명이 인상 깊었다”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국을 방문해 치료를 받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원장은 “이번 상담회가 우리나라의 선진 치의료 서비스를 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로 적극 홍보하는 등 ‘K-치의료 서비스’를 해외에 전파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된 서울대치과병원은 2021년에는 서울시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홍정표·이하 심신치의학회)가 8월 20일 세종마을푸르메센터(종로구)에서 ‘치과종사자의 스트레스 관리(집단심리상담과 NLP)’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심신치의학회 최용현 부회장은 “장기간의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면서 그동안 치과의사들의 스트레스가 꾸준히 증가해왔다”면서 “스트레스가 많다고 전혀 인식하지 못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심리적으로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로 다가오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치과의사는 심리적인 전문적 지식이 없고 주변에 마음 터놓고 자신의 상태를 상담할 곳이 없는 경우가 많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치과종사자들이 겪은 심리적 부담과 해결을 위한 집단심리상담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심신치의학회는 본격적인 학술대회 시작 전인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별도의 신청을 통해 집단심리상담을 진행한다. 장영수 박사(서장심리상담센터 소장)의 전문적인 상담으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학회는 “치과종사자들이 편하게 심리상담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자 처음 시도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후 1시부터 이어지는 학술대회는 치과종사자들의 공통된
Night of Sejong 2023 / Sejong Nikon Z8 | 16㎜ | F4 | 8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독특한 외관을 가진 주상복합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서 하나하나의 건축미를 보여주었다. 뒤쪽에는 정부세종청사가, 앞쪽에는 제천이 흐르는 도시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오호통재라. 오호애재라. 23세의 젊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교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고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선배로서 기성세대로서 먼저 살아온 어른으로서 이런 처참한 교육 환경이 되도록 막지 못한 것에 미안하고 후회하고 한탄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뉴스의 수많은 기사나 내용을 보지 않아도 이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충분히 알 수 있다. 이미 초등학교에서조차 선생님들이 학생에게 맞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망국지탄’이란 나라가 망하고 한탄하는 경우를 의미하건만, 나라가 망할 것이 보이면 한탄하기도 한다. 중국 오나라의 오자서는 자신의 충언을 듣지 않고 군주가 자결할 것을 명하자 나라가 망할 것을 예측하고 자신이 죽은 뒤에 눈을 월나라가 쳐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게 성문 앞에 걸어달라고 유언하며 한탄하였다. 우리나라 교육이 이대로라면 나라가 반드시 망할 것이기에 한탄을 한다. 간디는 교육이 무너지면 나라가 망한다고 했다. 누구보다도 망국에 한 맺혔던 그는 수없이 원인과 이유를 생각했을 것이다. 그가 손자에게 나라를 멸망으로 이르게 하는 일곱 가지 사회악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지난 17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선고한 비의료인의 의료법인 개설·운영에 대한 파기환송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 치협은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의료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무장병원 개설 및 운영 금지에 대한 입법 취지를 무색하게 만든 대법원의 잘못된 판단은 향후 사무장치과에 대한 수사와 하급심 판결의 위축을 초래할 위험성이 크다”는 우려를 전하고 “치협은 공공성과 비영리성의 일탈 행위에 대해 미흡하게 판단한 대법원의 판결을 강력히 규탄하며, 하급심에 대해 의료의 특수성을 제대로 헤아리는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비의료인이 개설자격을 위반해 의료법인을 설립하고, 법인 명의로 병원을 운영하다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내용으로, 1심과 2심 모두 의료인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의료기관 개설자격이 없음에도 형식적으로 의료법인의 설립허가를 받아, 의료기관을 개설해 운영했다고 유죄를 선고한 바 있다. 하지만 대법원은 3심에서 비의료인이 의료법인 명의로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했다는 사실 외에 의료법인을 탈법적 수단으로 악용하거나 의료법인 재산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4월 전국 16개 시도치과의사회(이하 시도지부)가 새로운 집행부를 맞이했다. 3년 임기에 돌입한 신임회장들은 집행부 임원 구성을 마치고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본지는 전국 시도지부 회장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지역 개원가의 현실과 집행부 주요 사업에 대한 비전을 들어본다. 이번호에서는 그 열한 번째 시간으로 충청남도치과의사회(이하 충남지부) 이창주 회장의 회무철학과 주요 추진사업을 소개한다. Q. 박현수 前회장의 3연임 이후 9년 만에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는데... 무엇보다 지난 9년간 충남지부를 이끌어 오신 박현수 전임회장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오면서 모든 지부가 그렇듯이 충남지부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이탈하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 데 지난 집행부의 노고가 매우 컸다. 2008년 총무이사로 처음 지부 회무를 시작했고, 박현수 前회장 집행부에서도 9년간 총무이사, 부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오랜 기간 지부 임원으로 몸을 담았기 때문에 누구보다 회원들의 고충과 요구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충남지부의 전통을 잇고, 전임집행부가 지켜온 충남의 자부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31년에는 활동 치과의사가 2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공개한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2021~2031’ 중 산업별 취업자 수 전망에서 이 같은 내용이 확인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전망에 따르면 치과의사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2016년 기준으로 1만5,000명이었던 치과의사는 2021년 1만7,000명으로 늘어났고, 2026년에는 1만9,000명, 그리고 2031년에는 2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증가율은 점차 둔화되는 것으로 예측됐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의 치과의사 연평균 증가율은 3.0%인 반면, 2021년부터 2026년까지의 연평균 증가율은 2.0%, 그리고 2026년부터 2031년까지의 증가율은 1.9%로 조사됐다. 치과위생사도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4만8,000명이었던 치과위생사는 △2021년 5만2,000명 △2026년 5만4,000명 △2031년 5만6,000명으로 연평균 0.8%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치과기공사는 2016년 2만1,000명에서 2021년 1만7,000명으로 4.5% 마이너스 성장을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가 발간하는 학회지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MPRS)’의 사이트 스코어(인용지수)가 지난 2022년 기준 4.2점, 다운로드가 24만 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Clarivates가 발표하는 MPRS의 임팩트 팩터는 2.3으로 국내 발행 중인 치의학관련 학회지 중 최상위권이다. 악성재건학회 김성곤 편집위원장은 “MPRS는 지난 2021년 9월 Scopus에 등재 후 지속적 발전을 거듭해 피인용 횟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 SCIE급 저널들보다 나은 정량적 지표를 보이고 있어 조속한 시기에 SCI 등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악성재건학회 김선종 회장은 “악성재건학회 학회지 MPRS는 국제적으로 더 유명하다. MPRS의 임팩트 팩터와 사이트 스코어 상승은 회원과 고문들의 성원과 지원, 그리고 10년째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곤 위원장의 노고 때문”이라며 “해외 편집위원 보강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MPRS의 국제적 관심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선보인 치과용 영양제 ‘오스타민D(Osstamin D)’가 임플란트 수술 환자들을 위한 영양보충제로 주목 받고 있다. 비타민D3은 골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칼슘과 인의 흡수와 이용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흔히 골다공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 권장되는데, 임플란트 수술의 성패를 좌우하는 잇몸 속 치조골의 건강 역시 골의 범주에서 비타민D3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게 오스템 측 설명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해외 각종 연구와 논문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D3 농도는 임플란트 수술 결과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골을 생성하고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치주염 개선과 예방에도 기여하기 때문이다. 미국 임상내분비대사학회는 학회지를 통해 혈중 비타민D3 농도를 권장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성인 기준 매일 2,000IU 수준의 비타민D3 복용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오스타민D’에는 비타민D3이 최적 함량인 2,000IU가 함유돼 하루 한 알씩만 섭취해도 골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골을 형성하고 유해산소로부터 골을 보호해 주는 망간, 신경과 근육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가 불소함량 1,450PPM의 ‘불소 1450치약’을 출시했다. 오프리케어 ’불소 1450치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기준 최고 수치인 1,450PPM으로 함량을 높여 충치 예방 효과를 극대화했다. 파라벤, 벤조산 등 방부제와 타르계열 색소 등 유해성분을 배제한 무방부제, 무색소 제품으로 세이지엑스, 녹차추출물, 병풀추출물, 프로폴리스 등 유기농 성분을 함유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소 1450치약은 일반적으로 세정제 및 치약 등에 사용되는 합성계면활성제인 SLS(소듐라우릴설페이트)를 대신해 코코넛오일 등에서 추출하는 천연 유래 친환경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양치질 후 입안을 물로 여러 번 가글할 필요가 없어 불소 성분이 구강 내 오래 머물 수 있다. 때문에 양치질 후 입 마름 현상(구강건조)이 적어 구내염 등 입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메가젠 오프리케어 관계자는 “국내 판매 중인 치약 대부분의 불소함량이 1,000PPM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불소는 치아에 얇은 막을 형성해 음식물 섭취 시 발생하는 산에 대한 저항성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이의신청 결정지연 안내를 기존 우편발송 대신 요양기관 업무포털을 이용토록 변경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민감정보 유출방지를 위해 이의신청(재심) 결정지연 안내 통보방식을 변경했다”면서 “단순·청구 오류 예방을 위한 심사평가원 서비스 바로알기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8월 1일부터는 이의신청 결정지연 통보와 재심사조정청구 결정지연 통보 과정에서 서면 우편통보 방식이 사라진다. 대신 요양기관 업무포털에서 조회가 가능토록 지원하고 신청기관에 한해 메일로 통보한다. ‘청구오류 수정·보완서비스’는 진료비를 청구한 후 확인되는 금액산정착오, 증빙자료 미제출, 착오코드 등 청구요류건에 대해 수정·보완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청구 후 3일 이내 수정이 가능하다. 자율적인 수정보완으로 이의신청 등으로 이어지는 불편을 개선할 수 있다. 수정·보완서비스 점검 가능 항목은 △수진자 자격점검, 산정특례 자격점검 △의료인 인력현황 불일치 △행위별 수가, 약제, 치료재료 등 코드 및 단가점검 △치료재료대 구입증빙자료 미제출 점검 등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요양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SOOD교육협회(회장 박창진‧이하 SOOD교육협)가 지난 19일 계룡시 보건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계룡시 시민의 구강보건향상을 위한 ‘SOOD Technique’ 교육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SOOD교육협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임상학술단체로 개인구강위생관리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한 국민구강건강증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우선 계룡시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학교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기로 합의했고, 그에 따른 교육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하반기 초중고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개인구강위생관리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구강보건교육 사업은 SOOD교육협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검증과정을 통과한 치과위생사인 ‘SOOD 인스트럭터’가 대상 학교를 방문해 구강보건 이론교육과 SOOD 칫솔질법을 실습을 개별 지도하는 방식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SOOD교육협 박창진 회장은 “치아우식(충치)과 치주질환(잇몸병)은 개인구강위생관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올바른 구강보건교육은 영구치열이 완성돼가는 초등학생 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심미치료에 대한 의료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치아미백 광조사기 ‘뷰티스 라이트’기 주목받고 있다. 빠른 시간 내 확실한 미백 효과를 전달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기 때문. 뷰티스 라이트는 고강도 Blue LED를 조사해 치아미백 효과를 향상시키고, 무제한 사용 가능 램프를 장착해 경제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전문가용 치아미백 광조사기다. 착색된 치아에 미백제 도포 후 뷰티스 라이트를 조사해 자유라디칼 생성을 촉진하는 방식이다. 뷰티스 라이트는 미백제 도포 후 150~220mW/㎠로 높은 빛을 조사해 빠른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전한 가시광선 파장대(420~520nm)를 유지해 부작용 발생도 낮췄다. 360도 회전바퀴를 장착해 이동이 용이하고, 출력 세기도 직관적으로 강‧중‧약 3단계로 나눴다. 출력 시간도 5분 단위로 세부적으로 조절 가능하고, 발열 방지 쿨링 가이드(실리콘)로 미백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보완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였다. 지난해 말 기준 사용 거래처 대상 방문 설문 조사 결과 불만족 없이 사용자 88%가 만족 또는 매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