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토리가 오는 8일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쉽고 편한 신경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치과)가 신경치료에 대한 기본 이론을 살펴보고, 임상 케이스 소개와 함께 연자만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한다. 최용훈 교수는 △목표는 ‘근관 내 지혈과 멸균’ △신경치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보존과가 아니라 신경치료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하지 않고 있는 1회 신경치료 △MTA 세계적인 대세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7년간의 증례 △신경치료에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신경치료 관련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된다. 덴토리 관계자는 “플라젠을 활용한 신경치료는 쉽고 편한 진료가 가능해 환자와 의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오프라인 세미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이하 복지부)가 의사인력 확충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달 27일, 의사인력 확충 방안 논의를 위한 ‘의사인력 수급추계 전문가 포럼’도 개최했다. 의사인력이 적정한가보다는 어떻게 늘릴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지는 분위기다. 포럼에 참석한 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의사인력의 수요·공급 추계를 바탕으로 통계·보건 전문가들과 적정 의사인력 규모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고령화와 의료수요 증가 등 보건의료분야 정책환경의 변화와 필수의료·지역의료 위기상황을 고려해 정부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의사인력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 발제에 나선 신영석 교수(고려대)는 2020년에 실시한 ‘보건의료인력 중장기 수급추계’ 상 2035년에는 의사 9,654명이 부족하고, 2021년 실시한 ‘전문과목별 의사인력 수급추계 연구’에 의하면 2035년에는 의사 2만7,232명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우봉식 원장은 “인구감소 추이 등을 고려할 때 의사는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의사가 늘면 건강보험 진료비 증가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어 신
전통적으로 우리사회는 한 사람의 사회 건강도를 체크하는 3요소가 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설하는가’를 농담 삼아 물어보곤 한다. 사실상 이 3요소는 의사가 환자를 평가할 때 사용하는 항목이며, 아마도 전통적으로 한방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크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우울해지면 잠을 못자거나 혹은 현실을 도피하기 위하여 과수면을 한다. 혹은 밥맛을 잃거나 스트레스성 과식을 하게 된다. 배설에서 대변은 소화계에 소변은 순환계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3요소에 문제가 생기면 삶의 질이 저하되기 때문에 현명한 건강체크 방법이었다. 최근 10년간의 우울증과 수면특성 간의 관계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2009년(4.6%)에 비해 2018년에 우울증 유병율(8.4%)이 2배 증가했다. 또 5시간 미만 수면자가 7~8시간 정상 수면자에 비해 우울증이 3.7배 높았다. 이 연구는 잘 자지 못하면 우울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증명했다. 10년 전에 비해 우울증이 2배나 증가했다는 보고는 사람이 변했다고 판단하기보다는 사회 환경이 더 어려워졌음을 시사한다. 각자가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면 힘든 상황이나 우울증에 놓였을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수면에 도달하는
여의도 숲길 2023 / Seoul DJI Mavic 3 | 12㎜ | F4.5 | 1/6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서울이 빌딩숲만 가득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도심 주변은 많은 녹지로 둘러싸여 있고 여름이면 더욱 두드러진다. 우리나라 금융의 중심 여의도. 맑은 날 오후의 푸르른 모습을 하늘에서 바라보았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9일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치과환자 응대 노하우를 공유한다. ‘요즘 고객상담은 이렇게 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민정 전문강사(브레인스펙)가 △상담의 결과는 첫인상부터 시작 △상담 3S(BS, SS, AS) △상황에 따른 상담 체크포인트 △사보험 보장내역을 통해 알아보는 상담 동의율과 매출 올리는 꿀팁 △Overcome 세일즈 상담의 프로세스 이해 △고객 유형별 상담기법 등을 다룬다. 김민정 강사는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지만, 그 안에서 만나게 되는 환자의 유형은 모두 다르다”며 “고객 유형에 따른 상담방법을 공개, 안정된 상담 결과로 이끄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채팅창을 통해 연자에게 실시간으로 묻고 답변도 받을 수 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참가 치과의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SIDEX 2023 종료 후 국제종합학술대회 참석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학술대회 참석 치과의사 6,480명에게 문자를 발송해 진행했으며, 이중 16.7%에 달하는 1,083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먼저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를 구성한 총 74개 학술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물었다. 그 결과 ‘매우만족(299명, 27.6%)’과 ‘만족(607명, 56.0%)’을 합쳐 응답자의 83.6%에 달하는 906명이 대체적으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이라고 답한 사람은 167명(15.4%)이었으며, ‘불만(7명, 0.6%)’과 ‘매우불만(3명, 0.3%)’이라고 답한 참석자는 극히 적었다.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강연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강연 3가지를 물은 설문에서는 임플란트 합병증을 주제로 한 공동강연이 전체의 14.7%(477명, 복수응답)를 차지하며 1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3월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장단 선거에 나섰던 김민겸·장재완·최치원 후보가 대표로 활동하는 부정선거척결연합(이하 부척연)이 지난 비급여 헌법소원의 패소 결과에 ‘김민겸 고발’ 사건이 매우 큰 악영향을 끼쳤고, 이는 협회장 선거와 관련해 일부 세력의 음해에 가까운 사건이라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관련 헌법소원이 한창 진행 중이었던, 지난 1월 당시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이 난데없이 업무상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서울지부 회원 3명이 나선 이 고발 건은 김민겸 회장이 재임기간 중 비급여 관련 헌법소원 및 효력금지 가처분신청을 위해 법무법인에 지불한 법무비용 2,000만원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이후 김민겸 회장을 비롯한 서울지부 관계자들은 경찰로부터 피고발인 및 참고인 조사 등을 받았고, 최근 고발이 접수된 지 약 6개월 만에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났다. 지난 26일 부척연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사건에 대해 “선거 승리를 위해 ’비급여 헌법소원‘을 내팽개친 고발 사건의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면서 “정상적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 허영구 대표가 지난 20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3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제조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진행된 대회는 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 수출 확대, 사회 공헌 등 국가 사회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이날 허영구 대표는 임플란트 및 주요 시술 제품의 혁신적인 개발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국가 경제와 복지사회 구축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허영구 대표는 SCRP 제품을 시작으로 △상악동 술식에 필요한 SCA Kit와 SLA Kit △임플란트 및 스크루 제거를 위한 FR Kit, SR Kit △신개념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인 ‘바로가이드’ 그리고 최근의 YK Link System까지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임플란트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나눔과 봉사의 경영 방침 아래 지역사회 및 저소득층 기부 활동, 치과대학 장학금 전달 등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납세 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이하 치구협)가 지난 12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세곡동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에서 종사자 대상 구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구협과 국민건강보험 서울·강원지역본부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23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지원사업 ‘‘口口樂樂 9988(구구락락 9988)’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자로 나선 치구협 이미애 홍보이사는 서울요양원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의 기능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의 연관성 △치매 및 장기요양환자를 위한 구강관리법 △구강 근기능 향상을 위한 입체조 등 다양한 주제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사들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강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서울요양원 관계자는 “종사자들이 평소 구강 관련 강연을 청취할 기회가 거의 없는데, 방문교육을 통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요양원 어르신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 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치구협은 ‘장기요양기관 전문 구강교육단(가칭)’ 설립 및 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에서 해병대 군인 및 군인 가족을 위한 치과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봉사는 치협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국가 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해병대 군인들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제공함으로써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평도는 인근 수역에서 1999년 제1연평해전과 2002년 제2연평해전이 있었으며, 특히 2010년 11월 23일에는 해병대 연평부대가 참전한 연평도 포격전이 발발했던 곳으로 진료봉사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진료봉사에는 치협 홍수연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현종오 치무이사와 치과위생사 5명, 치협 사무처 직원, 롯데웰푸드 김태우 CSR마케팅 팀장 등이 동참해 해병대 연평부대 안에서 이틀간 이뤄졌다. 봉사단은 군 장병 및 가족 70명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충치치료, 스케일링, TBI 등을 시행했으며, 공중파 방송으로도 소개될 예정이다. 치협 최종기 대외협력이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용사들을 널리 기리고 국토 방위에 고생 많은 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평도에서 진료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소장 이규복) 손영탁 연구원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Asia 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에서 포스터 부문 2nd Runner-up을 수상했다. APDC는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산하 지역기구로, 지역 구강보건의 질 향상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24개 국가가 모여 설립한 국제 치과단체다. 손영탁 연구원은 ‘고정성 보철물을 위한 지대치의 치은 연하 깊이에 따른 구강 스캐너의 정확도(Trueness of Intraoral Sacnner According to Subgingival Depth of Abutment For Fixed Prosthesis)’를 주제로 치은 연하 변연 깊이에 따른 구강 스캐너의 정확도를 규명하고, 치은 변위 코드를 통해 스캔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이번 연구는 SCI급 저널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도 게재됐다. 현재 손 연구원은 경북대학교 첨단의료기기개발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서, 디지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회장 염문섭·이하 ICOI코리아)가 오는 7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하승룡)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ICOI코리아가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 후 개최하는 첫 학술대회로, 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ICOI코리아 염문섭 회장은 “치협 분과학회 인준 이후 첫 학술대회인 만큼 더욱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승룡 대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ICOI 국제학회의 한국지부라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라도 한국 임플란트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분과학회로서 새로운 위상에 걸 맞는 학회로 자리잡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ICOI코리아는 분과학회로서 개최하는 첫 학술대회 주제를 최근 임플란트 임상의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Cementlees’ 보철에 초점을 맞췄다. 임상의들의 많은 관심에 비해 아직까지 정립된 정보가 부족한 것이 사실. 이에 이번 학술대회는 이 같은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e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오스템 마곡 본사에서 ‘오스템미팅 2023 서울 코리아(이하 오스템미팅)’를 개최, 글로벌 리딩 한국 치과전문기업의 저력을 재확인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양일간 덴올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국, 홍콩,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스페인 등 8개국에 실시간 중계된 조회수는 11만4,000회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 치과의사의 관심이 집중됐다. 행사 첫날은 ‘치과 개원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서 강연을 펼쳤고, 개원상담, 전시스토어 투어, 무료 프로필 촬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대한치과보철학회 심준성 회장은 “갈수록 개원이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오스템미팅은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개원을 위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최고의 전문가들과 훌륭한 개원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나만의 멋진 개원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오스템미팅 심포지엄이 진행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이하 건보공단)이 일명 ‘사무장병원’으로 불리는 불법개설기관의 특성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건보공단 행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환수결정 현황, 불법개설 가담자 현황, 그리고 가담자 모니터링 결과까지 포함돼 관심을 모았다. 2009~2021년 환수결정 1,698개소-수도권에 40% 집중 2021년 12월 31일 기준 불법개설기관 의료기관 종별 환수결정 현황을 보면 의원이 38.7%로 가장 많았고, 요양병원(18.2%), 한의원(13.7%0, 약국(12.0%) 순으로 나타났다. 환수금액은 총 3조3,674억원이며, 이중 요양병원이 1조9,466억원으로 전체의 57.8%에 달했다. 다음으로 약국 5,583억원(16.6%), 의원 4,525억원(13.4%), 병원 2,112억원(6.3%) 순이었다. 개설 수가 많고 접근이 용이한 의원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 환수결정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서는 경기도가 20.2%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19.4%, 부산이 11.7% 순이었다. 지역별로 특정 종별이 두드러지는 경향도 보였다. 약국과 병원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오는 9월 3일 일본 도쿄 라이프 사이언스 빌딩에서 아시아-퍼시픽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치과의사들에게 디지털 치과진료와 함께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디오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강재석 원장을 비롯해 △미국의 Prof. Takahiro Ogawa(UCLA Dentistry) △일본의 Dr. Akiyoshi Funato(Nagisa Dental Office) △호주의 Dr. Saif Hayek(IHPAA) △대만의 Prof. Kuo Ning Ho (Just Beauty Dental Clinic) 등 각국을 대표하는 연자들이 연단에 오른다. 먼저 강재석 원장은 ‘DIO VUV Implant’와 ‘New Dr. SOS+ Kit’를 활용한 고난도 임상증례를 소개한다. 이어 Prof. Kuo Ning Ho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이용한 임플란트 뼈이식 수술에 대해 다룬다. 또한 Dr. Saif Hayek은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디오나비 풀아치’의 활용법을 공유한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