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김성주 수석부의장이 간호법 재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용기를 내달라”고 호소했다. 김성주 수석부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보낸 ‘간호법안 재의요구서’에는 간호법이 ‘의료인 간 신뢰와 협업을 저해하고, 의료기관에서 간호 서비스를 충분히 받기 어렵게 하며, 돌봄을 간호사만의 영역으로 만들 우려가 있어 국민건강에 심각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거부 이유를 밝혔는데, 이 주장은 터무니없는 거짓”이라고 밝혔다. 직역 갈등은 잘못된 현행 의료법 체제 때문이지 의료법을 그대로 가져온 간호법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김 수석부의장은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는 병원에서 함께 환자를 돌보는 협업 관계로 의료기사법이 있다고 해서 임상병리사나 물리치료사가 병원이나 의사의 지시를 거부할 수 없듯이 간호법이 생겼다고 간호사가 의사의 말을 안 듣는다는 것도 있을 수 없다”며 “오히려 의료인 간 신뢰는 서로를 존중할 때 생기고, 협업은 의사가 할 일을 간호사에게 떠넘기거나, 간호사가 의료기사의 일을 대신해서는 안 되며, 업무 범위와 역할을 분명히 해야 가능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포인트임플란트가 오는 26~28일 서울 COEX에서 열리는 SIDEX 2023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포인트임플란트는 우선 SIDEX 2023에서 유니트체어 ‘SK-Ⅰα’ 풀옵션 특별판매한다. SIDEX 기간 현장에서 420만원(SIDEX 현장 계약 한정)에 ‘SK-Ⅰα’ 풀옵션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번 SIDEX 2023에서 포인트임플란트는 SIMPLE SST KIT(Crestal Approach kit)와 FULL SST KIT(Lateral Approach+Crestal Approach kit) 등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꽝 없는 럭키찬스’ 이벤트로 올해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으로, 골드바, 유니트체어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부스에서는 다양한 핸즈온을 진행할 예정으로 △UV 임플란트 △포인트애니빔 레이저 △디지털 구강스캐너 등 포인트임플란트의 다양한 제‧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유니트체어 및 영상장비, 치과 인테리어 등 다양한 상담 코너를 통해 개원에 필요한 정보를 가감없이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포인트임플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6일부터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3에서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과 파격 프로모션으로 SIDEX 2023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 치과인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스템은 지난해 SIDEX 2022에 비해 부스를 약 25% 늘려 총 105개 규모로 전시부스를 차린다. 오스템은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소장비존 △재료존 △의약품존 △SW존 △OIC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덴올존 △덴올몰존 △오스템올소존 △탑플란존 등 총 16개로 분야별 부스를 세분하고, 각 존에서는 맞춤형 상담과 데모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은 ‘K5 10년 무상 품질보증 프로모션’을 진행, 파격적인 혜택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유니트체어 품목으로는 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K5 품질에 대한 오스템의 자신감을 표했다고 할 수 있다”며 “실제 K5는 디자인어워드 2관왕에 빛나는 수려한 디자인은 물론, 기능별 모듈을 세심하게 조율할 수 있어 치과진료 편의성을 높인 혁신적인 유니트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이하 경북지부) ‘2023년 춘계학술대회 및 제38회 가족동반 회원친목대회’가 지난 13~14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500여명의 회원이 등록한 가운데 코로나19 이전의 활기를 되찾은 이번 학술대회는 25개 업체 50개 부스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도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치아를 살려야 할까, 발치해야 할까?(김성교 명예교수·경북치대) △Screw hole free, but Detachable Prostheses(허영구 대표·네오바이오텍)의 임상 강연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필수교육인 △의료법과 의료분쟁, 실제 사례와 대처 방안(치협 이강운 부회장) △최소 노력에 의한 최대 보험 청구(강민구 원장·강민연합치과) 강연이 진행됐다.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으로는 △2023년 사례로 풀어보는 치과 건강보험(조미도 교육부장·구미 미르치과) △치아 민간보험 이해와 청구 사례(임구희 총괄실장·에이스치과) 등이 선보였다. 경북지부 학술대회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심폐소생술 교육이 삼성에스원 지원으로 진행됐고, 수료증 취득을 위한 핸즈온으로 인기를 모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광주지부) 제14대 박원길 집행부 임원 및 각구 회장-총무이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지부 발전을 도모하는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지부는 박원길 집행부 두 번째 이사회 및 전반기 확대임원연수회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전남 함평 베르힐 골프&리조트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광주지부 확대임원연수회에는 집행부 임원, 감사단, 광주지역 5개 구치과의사회장 및 총무이사, 학술위원장 등 32명이 참석했다. 광주지부 박원길 회장은 “연수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임원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청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젊은 치과의사들이 회무에 적극 참여해 광주지부의 저력과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제21대 이부규 회장 집행부가 본격적으로 회무에 들어갔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 19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21대 이부규 회장을 비롯해 이사진들이 참여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새집행부 임원진은 박홍주 총무이사, 김용덕 학술이사, 박주영 편집이사, 한세진 법제이사, 권용대 국제이사, 박관수 정보통신이사, 팽준영 재무이사, 양병은 보험이사, 전상호 교육수련이사, 권민수 홍보이사, 이의석 대외협력이사 그리고 감사에는 양수남․ 김일규 회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날 초도이사회에서는 △법인화 추진 △재정의 건실화 △신의료기술에 대한 투자 및 기반확보 △홈페이지 재정비 △4판교과서 국시원 정식교재 등재 추진 △IAOO를 포함한 국내외 학술대회 준비 및 지원 △개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등 주요 추진사업을 검토하고, 각부와 위원회 위원을 편성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부규 회장은 “구강악안면외과는 입, 턱, 얼굴 부위의 다양한 질환 및 기형을 가진 환자를 치료하는 분야로, 1959년에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1960년에는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가 각각 창립하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이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 ‘원가이드(OneGuide)’의 총괄적 내용을 담은 ‘2023 OneGuide System’을 출간했다. 김기성 원장(남상치과)과 김용서 원장(즐거운치과)이 공동집필한 ‘2023 OneGuide System’은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오스템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단계적·총체적 소개와 함께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한 실무적 지식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 경험이 없어도 일독하는 것만으로도 그 원리와 과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책은 △A new normal, digital dentistry △원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Data collection & Workflow △원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 분석과 수술 가이드 설계 및 제작 그리고 수술 준비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의 Drill & Drilling sequence △원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도와 문제 해결 △임플란트 설계 시 고려 사항과 원칙 △임상 케이스별 Special kits의 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4년도 건강보험 수가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치과 수가협상단은 지난 19일 공단 수가협상단과 1시간여의 1차 협상을 진행했다. 내년도 수가협상을 시작하면서 관심을 모은 것은 3조6천억에 달하는 건강보험 재정 흑자다. 공급자단체는 지금이야말로 수가현실화를 조금이나마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지만, 공단협상단은 흑자라고 수가를 올리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모두 발언에 나선 치과 수가협상단 마경화 단장(치협 부회장)은 “적립금이 많지만 그걸 수가계약에 쓰면 안 된다, 추가 소요재정을 많이 해주면 보험료를 많이 올려야 하니까 문제가 있을 거다, 결국 국민 부담이 늘어날 것이고, 재정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등의 관행에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마경화 단장은 “그간 갇혀있던 도그마를 깨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상일 단장은 “건강보험 재정이 지난해 3조6천억원의 흑자를 낸 것으로 발표되면서 공급자단체에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흑자 요인을 분석해보니 지출 감소가 아니라 직장 가입자의 수입 증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 제8대 집행부가 임원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5월 1일자로 임기를 시작한 대한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진은 박덕영 부회장 등 전임 집행부 임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업무 인수인계 및 회무 연속성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긍록 신임회장은 “지난 3년간 치의학회가 널리 알려지고 업무범위 또한 넓어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치의학회의 대내외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치의학회 제8대 집행부는 권긍록 회장을 필두로 마득상·이부규·김성균·이기준 부회장, 박영석 총무이사, 허민석 학술이사, 김영수·이해준 감사 등 23인으로 구성됐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오는 31일 강원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단장 한림대 김동현 교수·이하 지원단)과 연세대 원주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김남희 교수)이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청송관 세미나홀에서 ‘강원도 지역주민의 치과건강보장 서비스 이용 격차현황 – 머리 맞대고 들여다 보기 II’를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다음달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원단이 강원도 18개 시군 공동사업으로 추진하는 ‘3-6-9 건강증진 Level-Up’ 사업이다. 지원단은 지난해 1차 심포지엄에서 도내 지역주민 구강건강 격차 현황을 살피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공-민간 치과의료자원 간 협력방안을 도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과건강보장 서비스 이용의 격차 개선’을 위한 현안을 본격적으로 다루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이화영 교수(가톨릭대)는 ‘구강건강 격차 연구팀에서 분석한 ‘강원도 지역 간 구강건강 격차 원인’을 다룬다. 이어 정진영 교수(한림대)가 ‘강원도 만성질환 및 건강행태별 구강건강 서비스 이용 격차’, 박희정 교수(강원대)가 ‘생명표 모형을 활용한 만성질환자 치과의료비 추정’ 결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민정범·이하 조선치대)이 치의학과 3,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조선치대는 지난해부터 예비 치과의사들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명사 초청 특강’,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한 ‘치호인의 향기로운 삶’ 등 프로그램을 운영, 국내 유수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5일 모교 후배들을 위해 연단에 오른 조선치대총동문회 최치원 신임회장은 ‘치과의사의 재무관리’와 ‘불법 의료기관의 폐해’를 치과의사의 건강과 직업수명의 관점으로 풀어내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치과의사가 전문가로서 지역사회와 동료조직에서 발휘해야 할 리더십에 대해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최 신임회장은 이날 ‘평생 볼 환자는 정해져 있다’ 주제강연에서 직접 실시했던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무분별한 과잉진료나 초저가 덤핑 등을 일삼는 불법 의료기관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짚었다. 최 신임회장은 “문제 의료기관으로부터의 유혹에 흔들리게 된다면, 치과의사의 건강과 수명을 그 대가로 치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치과의사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발검사 결과에서 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제33대 집행부가 지난 16일 3년 임기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초도 이사회에는 안민호·이만규·김기훈 감사도 참석해 집행부 출범에 따른 덕담과 향후 3만 회원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국무회의에서 간호법안에 대한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가 이뤄졌으나,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하고 “향후 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정 등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들에게 기억되는 33대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협회장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상훈 前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역대 회장들은 고문으로 추대키로 했으며, 치협 홍보이사를 역임한 바 있는 박영채 前 이사를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에, 부원장에는 고대구로병원 이의석 교수를 임명했다. 또한 2025년 치협 창립 100주년 행사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식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으며, 2024년도 요양급여비용(수가) 계약을 위한 협상단 인선도 마쳤다. 또한,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관련해 대통령 거부권 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3에 참가한다. 디오는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DIO ECO CAD’를 공개한다. ‘DIO ECO CAD’는 보철 디자인 캐드 소프트웨어로 △세상 쉬운 보철 디자인 △세상 빠른 원데이 보철 △세상 편한 시멘트 없는 보철이라는 콘셉트로 개발, 보철을 쉽고 편리하면서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오토 마진 △모델 생성 △핸들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모두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고, 인레이, 온레이, 싱글 크라운, 브릿지 크라운 등 다양한 보철 디자인과 시멘트 없는 보철까지 모두 커버한다. 또한 직접 디자인한 보철을 밀링기와 3D프린터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DIO ECO CAD’를 비롯해 이번 디오 부스에서는 구강스캐너, 3D프린터 ‘DIO PROBO Z’, 경화기 ‘DIO PROBO Cure 2’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체험존을 마련, 임플란트 식립부터 ‘DIO ECO CAD’를 이용한 보철 디자인, 3D프린터 ‘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8주년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0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이번 주말 코엑스 전역에서 개최된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20회를 맞이한 SIDEX를 위해 역대 최대 수준의 국제종합학술대회와 볼거리 풍성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마련했다. SIDEX 2023을 더욱 편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명찰수령부터 경품추첨까지 꼭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 학술대회 사전등록자 명찰수령 ▷ 27일(토), 28일(일) 양일간 오전 8시 알림톡(카카오톡)으로 명찰 발급용 QR코드 수신 ▷ 컨퍼런스룸 E 로비에 있는 등록데스크 및 키오스크에서 QR코드 스캔 후 명찰 수령 ▷ 명찰 수령 시 에코백·여행용파우치 등 기념품도 함께 수령 ▷ 명찰 및 기념품 수령 완료 후 ‘스마트 SIDEX’ 접속 가능한 알림톡 수신 ● 전시초청장 신청자 명찰수령 ▷ 26일(금)~28일(일) 3일간 알림톡으로 명찰 발급용 QR코드 수신 ▷ 홀 D1 앞에 있는 등록데스크 및 키오스크에서 QR코드 스캔 후 명찰 수령 ▷ 기자재전시회만 관람 가능, 학술강연장 출입 불가 ● SIDEX 20회 맞이 특별 이벤트 ▷ 지난 15일부터 오
SIDEX 2023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 2023 참가업체는 모두 212개로 총 1,030부스를 꾸린다. 특히 각 업체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본지에서는 SIDEX 2023 참가업체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면에 소개한다. 지난호에서 C홀과 컨퍼런스룸 E의 참가업체 이벤트를 소개한데 이어, 이번호에서는 D홀과 로비부스(L) 참가업체 이벤트를 게재한다. 이벤트를 따라 부스를 방문하는 것도 SIDEX 2023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전망이다.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