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대한민국 여자 야구계를 위한 든든한 후원사가 됐다. 오스템이 전격적으로 여자야구 국가대표 지원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에 재직 중인 최송희 주임이 최근 여자야구 국가대표에 발탁됐기 때문이다. 이에 오스템은 지난 18일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으로 한국여자야구연맹 관계자들을 초청해 여자야구 발전기금 전달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오스템 엄태관 대표와 한국여자야구연맹 황정희 회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오스템은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하고 ‘2023 제3회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오스템 엄태관 대표는 “우리 직원이 국가대표에 발탁됐다는 소식을 듣고 여자야구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아직 메인 후원사를 찾지 못했다는 사실도 알게 돼 후원을 결정했다”며 “국가대표팀이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한국 여자야구의 위상을 떨치고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여자야구연맹 황정희 회장은 “오스템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오스비스(대표 이원준)가 오는 26~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3에 참가, 신제품 임플란트 ‘Lilivis Implant’를 첫 공개한다. ‘Lilivis Implant’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 자문단과 개발한 임플란트로, 임상에서 검증된 뛰어난 친수성과 골유착률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비스 측은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Self-tapping 능력, 최적의 식립감, 디지털에 특화된 디자인 등을 구현한 것이 ‘Lilivis Implant’의 주요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치과용 임플란트 출시를 기념해 Lilivis Implant를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인다. 박정현 원장(보아치과)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집도에 나서 △Lilivis Implant를 이용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Lilivis Implant를 이용한 완전 무치악 임플란트를 주제로 각각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다. 두 연자는 Lilivis Implant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라이브 서저리는 오스비스 전시부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지난 17일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해 힘쓴 개인과 단체에 대한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변영남 원장(성신치과)도 수상자로 자리를 함께했다. 변영남 원장은 성가복지병원에서 1991년부터 2020년까지 30년간, 성동외국인진료센터에서도 현재까지 몽골, 필리핀, 베트남, 중국, 조선족, 태국 등 충분한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뜻깊은 수상을 한 변영남 원장은 “우리 주위에는 외로움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외국인들이 많다. 이들을 꾸준히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고 세계가 하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1969년 서울치대를 졸업한 변영남 원장은 1974년 동대문구에 성신치과를 개원했으며 최근 50년 개원의 생활을 은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치과의사학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협회사편찬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치과계 발전에 기여해온 변영남 원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도 사회의 귀감이 돼 왔으며, 이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3에 참가,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와 제품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치과 관련 제품 및 토탈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는 덴츠플라이시로나는 이번 전시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는 핸즈온 존과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제의 세미나도 마련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과 함께 CEREC, 엔도, 수복, 임플란트, 교정, 이미징 등 치과진료 전반에 걸친 토탈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Axeos △Intego △핸드피스 △슈어스마일(투명교정) △OSSIX Volumax △ASTRA TX △Zhermack △Ni-Ti File △SmartLite Pro 등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제품별 프로모션과 함께 오는 9월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신제품 ‘PrimePrint–3D 프린터’에 대한 사전 상담 예약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덴츠플라이시로나 관계자는 “부스 상담자를 대상으로 한 기념품 증정, 디지털 캐리커쳐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며 “치과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 김덕원)이 다음달 8일 본사 12층 세미나실에서 ‘구강내장치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덴탈 테크니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Mattias Schwartze가 연자로 나서 ‘Ministar S’와 ‘Biostar’를 활용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구강내장치 제작 노하우와 교정치료 등에 응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임상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뤄질 구강내장치는 △Denture base △Orthodontic retainer △Sprint △Bite guard △Colored mouth guard △Positioner △Model duplication △Coping bleaching sprints △Invisible retainer △Sports mount guard △Brux Cheker 등이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Clear Aligner에 관한 장치물도 선보일 예정으로 직접 시연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광명데이콤에 따르면 ‘Ministar S’와 ‘Biostar’는 치과기공소와 치과에서 이뤄지는 광범위한 종류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4월 전국 16개 시도치과의사회(이하 시도지부)가 새로운 집행부를 맞이했다. 4월 1일부터 3년 임기에 돌입한 신임 회장들은 집행부 임원 구성을 마치고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본지는 전국 시도지부 회장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지역 개원가의 현실과 집행부 주요 사업에 대한 비전을 들어본다. 이번호에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의 회무철학과 대구지부의 중점 추진사업을 소개한다. Q. 임기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났다. 임기 시작은 4월부터였지만 3월 중순경부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 회장 선거에서 ‘회원 생활 밀착형 집행부’를 강조한 만큼,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고문 제도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고문 변호사의 경우 면허취소법이나 의료법 등 회원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문제에 대해 조언을 주고받는 상태고, DIDEX에서도 신경정신과 전문의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Q. 제18대 집행부 인선은 어떻게 구성됐나? 오래전부터 호흡을 맞춰온 동료들이 임원으로 나서준 덕분에 훌륭한 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이하 ICD한국회)가 지난 1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천 회장 직무대행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故 최병기 회장의 갑작스러운 유고 후 직무를 대신 수행해 온 이재천 신임회장은 예정보다 1년 먼저 임기를 시작, ICD한국회 17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 신임회장은 “항상 밝은 미소와 긍정적 자세로 회원들을 마주하던 故 최병기 회장이 눈에 선하다. 부디 천국에서 평안한 영생을 누리길 기원한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아직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갑자기 회무를 맡게 돼 부족한 점이 많지만, 회원들의 지지에 힘입어 전임 회장이 추진했던 ICD한국회의 근본 이념인 봉사·연구·연대를 증진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명진 사무총장의 회무보고, 오충원 재무총장의 재무보고, 김경선 감사의 감사보고와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석좌회원(Master Fellow)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ICD 석좌회원은 전 세계 회원 총 1만 4,000여명 중 42명으로, IC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의환·이하 경희대치과병원)이 지난달 14일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이하 UCSF) 치과병원 교정과와 전공의 방문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문교류 프로그램은 두 대학 교정과 전공의들의 증례발표회로 시작됐다. 이후 UCSF 전공의들은 1층 교정과와 2층 바이오급속교정센터 임상진료 참관을 통해 대한민국 교정과 진료 시스템을 이해하고 교정과 전공의 교육과정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김성훈 교수의 ‘Biocreative orthodontic treatment’ △김수정 교수의 ‘Sleep related orthodontics’ △박기호 교수의 ‘Class Ⅲ orthodontic treatment’ 등 UCSF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도 열렸다. UCSF의 Christine Hong 교수는 교정과 의국원들과 경희대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Orthodontic program for the future’라는 강의를 진행했다. 교정과 김성훈 주임교수는 “UCSF 교정과와 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의 역사는 오래 전부터 이어져 왔다. 한동안 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14회 서울의료봉사재단 자선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한림광릉C.C.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구순구개열 수술과 치과진료봉사 및 사회봉사를 이어온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은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봉사와 후원의 뜻을 모았다. 자선골프대회에는 서대한치과의사협회, 서울시치과의사회, 경기도치과의사회, 한베경제문화협회, 한국시니어골프협회, 서울치대동문회, 경희치대동문회 등 치과계 단체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후원의 뜻을 전했다. 20팀 80명이 참가한 골프대회는 권영석 프로, 김도훈 프로 등 KPGA 프로와 골프예능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고다영 KLPGA 프로 등이 참가해 후원자들과 즐거운 필드레슨을 진행했으며, 특별히 설치된 포토존 또한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그간 이어온 활동을 공유하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오는 7월에는 몽골, 8월에는 베트남에서 여름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연중 실시하는 국내 찾아가는 이동진료봉사를 소개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매년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서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이하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제9대 원장에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김성균 교수(치과보철과)가 임명됐다. 지난 9일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장에 선임된 김성균 교수는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2005년부터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성균 신임원장은 관악서울대치과병원장, 서울대치과병원 미래발전추진단장, 서울대치과병원 홍보실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으로, 2008년부터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수탁 운영을 맡고 있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최첨단 의료기술 도입과 인적 교류 등을 통해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전초기지로 공공의료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서울대치과병원은 앞선 4일에 시흥서울대치과병원 건립단장으로 박지운 교수(구강내과)를, 진료처 의료정보·빅데이터센터장에 김명주 교수(치과보철과)를 임명했으며, 9일에는 진료처장에 명훈 교수(구강악안면외과), 관악서울대치과병원장에 김성민 교수(구강악안면외과), 부설장애인치과병원장에 서광석 교수(치과마취과) 등도 각각 선임했다. 보직교수들의 임기는 2년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SIDEX 2023’ 출격 준비를 모두 마쳤다.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LUVIS CHAIR)’를 공개한다. 특히 ‘루비스체어’를 경품으로도 제공할 예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덴티스 심기봉 대표는 지난 5월 초 개최한 신제품 기자간담회에서 SIDEX 2023 현장에서 다수의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덴티스는 SIDEX 2023에서 ‘루비스체어’ 외에도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i)’, 임플란트 가이드 ‘SQ Mini Guide kit’, 디지털 보철 ‘Safe Fit(세이프핏)’, 3D프린터 ‘Zenith 8K(제니스 8K)’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특히 ‘루비스체어’와 관련해서는 론칭쇼도 마련된다. 론칭쇼는 ‘루비스체어’의 첫 공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커팅식과 함께 약 3,000만원 상당의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리며, 사전계약 및 현장계약 시 경품권을 증정해 현장에서 당첨자를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대학 정시 합격선이 한의대에 추월당했다. 종로학원은 최근 3년간(2020~2022) 의약학계열 정시 합격생의 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 합격선의 분석결과를 지난 14일 공개했다. 먼저 2020학년도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의대 97.4점 △치대 96.2점 △한의대 95.4점 △수의대 94.9점 순으로 나타났다. 2021학년도부터는 순위가 바뀌었다. 의대가 97.4점으로 1위를 고수한 가운데, 한의대가 96.8점으로 96.6점의 치대를 제치고 2등으로 올라섰다. 2022학년도에서는 △의대 97.9점 △한의대 97.2점 △치대 97점 △수의대 95.2점 순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다시 받은 약대는 95점을 기록했다. 3년간의 증감률을 보면 한의대 1.8점으로 가장 높은 상승을 보였다. 같은 기간 치대는 0.8점 상승하며 한의대에 추월당했다. 특히 한의대는 의대와의 격차를 2020학년도 2점에서 2022학년도 0.7점까지 좁히며 무섭게 따라오고 있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한의사도 의사에 준하는 처우를 받을 수 있다는 인식과 의학에서 어려운 전공을 기피하는 현상과도 맞물릴 수 있다”고 분
은행에서 시작된 신용경색은 기업으로 번져가고 경기침체의 늪으로 빠지고 있다 미 연준(Fed)의 급격한 금리인상과 긴축적 통화정책의 청구서가 미국 은행들의 연쇄 파산으로 돌아왔다. 미국의 고금리 기조로 은행의 보유 자산 중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채를 비롯한 장기채권들이 평가 손실을 입었다. 언제든지 뱅크런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가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은행은 유동성과 준비금을 확보하기 위해 대출을 축소 중이다. 은행의 대출 축소는 신용경색을 만들고 기업과 가계의 유동성을 잠식하며 경기침체를 불러오는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된 것이다. 신용 경색이 확산되며 미국의 대기업들이 잇따라 파산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최근 48시간 동안 부채가 5,000만 달러 이상인 기업 중 7개가 파산을 신청했다. 2008년 이후로 가장 심각하다고 한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도 투기 등급 부채를 보유한 기업의 채무 불이행률이 올해에서 내년까지 크게 상승해 장기 평균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업들의 주요 파산 원인은 과도한 채무로, 금리 인상에 따라 부채가 많은 기업이 위험에 더 노출돼 있다. 산업 별로 보면 금융 업종을 비롯해서 최근 주방욕실용품업체 Bed Bath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8일 어버이날에 내원객들에게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정재은·조낙연·백연화 교수 등은 내원객 중 최고령인 최채환(83세) 씨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직접 전달하고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겼다. 최채환 씨는 “오늘이 어버이날인지도 모른 채 진료를 받으러 왔다가 생각지도 못한 감사의 말과 선물까지 받으니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관계자 역시 “병원에서 준비한 작은 행사가 내원한 모든 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안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 일반인 구강건강 강좌 등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공헌하고 있다. 이밖에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치의학 교육, 연구, 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공공구강보건의료 중추 기관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
Wat Pho 2023 / Bangkok DJI Mavic 3 | 12㎜ | F5.6 | 1/64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태국에서 가장 큰 와불이 있으면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왓 포. 화려한 4개의 탑과 독특한 양식과 패턴의 건축은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