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이 지난달 25일 구강분야 교육체계와 품질강화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장애인 등 구강보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건강주치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노인·장애인 전문 치과위생사를 양성해 찾아가는 구강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관기관 네트워크 활성화와 농어촌 보건지소 치과위생사의 구강보건 업무 수행 지원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공공치과위생사를 위한 구강건강관리 스킬업’ 교육이 진행된다. 전국 보건소 근무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며, 2차 기본계획 등을 포함, 구강보건사업 정책 방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구강보건 취약계층 대상 교육법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실제 중앙·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방문, 참관 실습과 함께 현장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Variolink N’이 뛰어난 심미성과 접착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Variolink N’은 글라스-세라믹, 리튬 디실리케이트와 복합레진 수복물을 위한 이원중합과 광중합의 합착용 복합레진으로, 높은 방사선 불투과성으로 인레이, 온레이, 비니어, 크라운의 접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Yellow △White △Transparent △Bleach XL 등 4가지 다양한 쉐이드로 구성돼 있으며, 카탈리스트에 자가중합형 광개시제가 있어 베이스와 카탈리스트 혼합 시 이원중합이 가능하다. 베이스만 사용 시 광중합형 합착재로도 사용할 수 있고, 변색을 일으키는 아민(Amine) 성분이 감소돼 쉐이드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강렬한 빛에서도 수복물 변색의 위험을 낮춤으로써 전치부 색조의 안정성과 심미효과를 더욱 높였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Variolink N’은 다양한 쉐이드로 심미적 합착에 안성맞춤”이라며 “환자 케이스나 술자의 선호에 따라 점도조절이 가능하고, 450% Al의 높은 방사선 불투과성으로 보다 쉬운 진단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가 커리어 매칭 그룹 ‘덴탈스퀘어’가 지난달 29일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디지털 치과직무연수’ 핸즈온 과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핸즈온 과정은 기존 강의식 세미나와 달리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다정 강사의 ‘임플란트 환자 관리를 위한 디지털 구강관리 딥클렌징’, 정희연 강사의 ‘디지털 임프레션 워크플로우와 디지털 임프레션 스캐닝’ 등이 진행됐다. 먼저 딥클렌징 세미나에서는 구강보건 교육 및 관리를 담당하는 치과위생사들에게 ‘딥클렌징’을 통한 구강 내 세균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혀클렌징과 디아마우스워시를 통한 세균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해 흥미를 더했다.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임프레션 교육에서는 디지털 치과에서 변화된 임프레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메가젠임플란트 측의 지원으로 디지털 오랄 스캐너를 직접 다뤄볼 수 있었다. 디지털 오랄 스캐너의 장점과 주의점 등을 직접 체험으로 인지할 수 있어 평소 디지털 치과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한 참가자는 “이번 세미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아은행(이하 치아은행)이 다음달 10일 강남역 CGV 건물 세미나실에서 올해 첫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민근 교수(강릉원주치대)와 구정귀 교수(전북치대), 그리고 자가치아뼈이식재 개발자인 엄인웅 박사가 연자로 나선다. 치아은행은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자가치아골이식재의 임상적 효능과 함께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법 및 뼈에 대한 학술적 이론, 뼈이식술 및 Um’s incision으로 불리는 Suture에 이르기 까지 약 120편에 이르는 영상강좌를 업로드 한 상태다. 치아은행 이승복 대표는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많은 질문을 받고, 그에 대한 해결책들을 제시해왔다”며 “좀 더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제는 뼈로 승부한다-실패 없는 임플란트를 위한 진짜 뼈이식’을 주제로 삼았다. 고난이도 임플란트 증례 및 Bone Graft Techniqe, Sinus Operation과 함께 건강보험(차107-1 자가치아유래골이식술)을 통한 자가치아뼈이식재 200% 활용 등을 소주제로 진행되며, 특별 이벤트를 통해 자가치아뼈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다음달 12일까지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를 진행한다. 보건진료소 설치에 필요한 인구 하한기준을 폐지하고, 인구 500명 미만인 의료 취약지역에 보건진료소 설치를 위한 승인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기존 규정에 따르면 보건진료소 설치에 필요한 인구 기준은 인구 500명 이상, 도서지역은 300명 이상이었다. 또한 인구 500명 미만(도서지역 300명 미만)인 지역에 보건진료소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장관 승인을 받도록 돼 있었다. 불필요한 중앙정부의 권한을 줄이고 지자체의 자율적인 결정으로 가능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번 개정을 통해 지역의 실정에 맞는 보건진료소 설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보건진료소란 의사가 없고 계속 의사를 배치하기 어려운 의료 취약지역에서 간호사나 조산사 면허가 있는 보건의료 전담공무원이 경미한 의료행위를 하는 시설을 뜻한다. 보건소의 분원격인 보건지소도 두기 어려운 지역에 설치된다. 다만, 기준을 바꾼다 해도 보건진료소 확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지역 보건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성범죄 사실을 숨기고 근무한 의료인을 해임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최근 광주지법은 A씨가 전남대병원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무효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지난 2021년 9월 성범죄(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과 카메라 등 이용촬영죄)로 벌금 700만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5년간 취업제한 등의 약식명령을 확정받았다. 그러나 A씨는 이 같은 사실을 병원에 보고하지 않고 근무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관할 보건소가 성범죄로 취업제한 명령을 받은 자의 의료기관 취업 여부를 점검했고 그 과정에서 A씨의 범죄 이력이 병원 측에 전달됐다. 이같은 사실을 확인한 전남대병원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의 해임을 결정했으나, A씨는 의료기사인 자신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취업제한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성범죄로 벌금형을 받은 A씨는 장애인복지법과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상 의료기관에 취업제한 명령을 받는 대상이 된다”고 해석하고, “국립대병원은 복무규정(성 관련 비위 파면)과 인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신경외과 의사인 A씨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커뮤니티인 인터넷 카페에 불법 의료광고를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치료받은 환자의 자녀 행세를 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봐도 수술이 잘 된 것을 알 수 있다”, “수술한 지 5년이 됐는데 재발하지 않고 있다” 등의 게시물과 댓글을 9차례 올렸다. A씨는 실제 치료한 환자 내용을 사실대로 기재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의사인 A씨 부모는 A씨로부터 수술받은 사실이 없고, A씨가 실제 치료했다고 주장하는 환자들의 구체적인 사례도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A씨의 게시물은 불법의료광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용 의료기기 유통기업 오스비스가 휴비츠의 치과용 3D프린터(Lilivis Print) 국내 공식 판매를 앞두고 치과 3D프린터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오스비스는 지난 1일 릴리비스 프린트 티저 광고를 공개하고, 치과용 3D프린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Lilivis Print’ 출시를 알렸다. SIDEX 2023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Lilivis Print는 LSA 시스템을 탑재, 자동으로 광량을 측정하고 보정해 조형 정밀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LED 개별 제어, 위치보정이 자동으로 이뤄져 장비 내구성도 우수하다. 특히 비구면 Fresnel 렌즈를 적용, 광 직진성을 높이고 왜곡을 최소화해 10분 대 초고속 정밀 출력이 가능해 체어사이드 솔루션의 강자로 등극할 것이라고 오스비스 측은 확신하고 있다. Lilivis Print의 다양한 사용자 편의성은 또 다른 장점. 자동온도 보정기능, LED상태표시등, 7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원격제어가 가능한 매니저 소프트웨어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운용할 수 있다. 오스비스 측은 “지난 3월 독일 IDS 2023에서 Lilivis Pri
SIDEX 2023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 2023 참가업체는 모두 212개로 총 1,030부스를 꾸린다. 특히 각 업체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본지에서는 SIDEX 2023 참가업체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면에 소개한다. 이번 호에는 C홀과 E홀을, 그리고 다음호에는 D홀과 L홀 참가업체 이벤트를 게재한다. 이벤트를 따라 부스를 방문하는 것도 SIDEX 2023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전망이다. [편집자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4월 전국 16개 시도치과의사회(이하 시도지부)가 새로운 집행부를 맞이했다. 4월 1일부터 3년 임기에 돌입한 신임 회장들은 집행부 임원 구성을 마치고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본지는 전국 시도지부 회장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지역 개원가의 현실과 집행부 주요 사업에 대한 비전을 들어본다. 이번호에서는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부산지부) 김기원 회장의 회무철학과 주요추진사업을 소개한다. Q. 취임한지 약 한 달이 지났다. 회무철학 및 주요사업에 따라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느 부분에 중점을 뒀는지 설명 부탁한다. 회무철학이라고 하면, ‘신뢰와 가치’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회원과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치과의사라는 직업 본연의 가치를 지키는 부산지부가 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를 위해 투명하고 깨끗한 회무를 추진하고 치과계 주요 현안을 신속·정확하게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산지부는 전통적으로 집행부 구성에 있어 매우 개방적이었다. 젊고 유능한 이사들을 선발해 역동적, 진취적인 집행부를 구성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험 및 문화밴드로 회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2018년 시작된 ‘치과의사전문의자격인정처분 무효확인 소송’이 지난 4일 대법원이 ‘심리불속행 기각’을 결정함에 따라 5년여 끌어온 법정 다툼이 최종 원고의 승소로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해 12월 서울고등법원(제10행정부)이 외국수련 전문의자격인정처분 무효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피고 참가인 이 모씨의 전문의자격을 전격 취소한 것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즉각 상고(대법원 2023두31621)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상고사건 가운데 상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사건은 더 이상 심리하지 않고 기각하는 제도다. 심리불속행 결정은 선고 없이 간단한 기각 사유를 적은 판결문만 당사자에게 송달된다. 이에 전국치과대학병원전공의협의회(이하 전공의협) 측은 지난 9일 대법원의 이번 최종 결정에 “환영”한다는 입장과 함께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보건복지부에 외국수련기관 인정 기준 재수립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전공의협 측은 이번 소송 판결로 전문의 자격인정이 취소된 치과의사 이 모씨와 함께 지난 2018년 자격인정을 받은 모든 외국수련자에 대한 자격 재검증을 촉구했다. 전공의협 측은 우선 “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최병선 원장(전주 최치과)이 제40대 전북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추대됐다. 전북대학교 총동창회(이하 전북대동창회)는 지난달 30일 대학 내 진수당 가인홀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최병선 원장을 40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대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관계자 그리고 각 단과대학동문회장들과 전북대 동문인 신효균 前전주방송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대총동창회장으로 추대된 최병선 회장은 △동문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교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동창회 △재정 자립도를 굳건히 하는 동창회 △지역에 굳건하게 뿌리내리는 동창회 등 세 가지 중점 추진 사업을 제시했다. 최병선 회장은 “각계각층에서 사회적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온 동문들의 발자취에 걸맞게 총동창회 위상을 더 높이고 조직력을 강화하겠다”며 “20만 동문 모두가 전북대 출신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선 회장은 지난 2009~2011년 전북치대 제13대 동창회장을 역임했으며, (사)한국산악회 창립70주년기념 에베레스트원정 단장(2015)과 전북자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지난달 10일부터 22일까지 ‘2023 치톡소톡 힐링밴드 - 제31대 집행부에 바란다’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지부 제31대 집행부가 본격적인 회무를 추진하기에 앞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회무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의견을 제출한 모든 회원에게 참가상이 제공됐고, △최다글상 △최고좋아요상 △최다댓글상 등 별도의 시상도 진행했다. 의견수렴 결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활성화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 △회원끼리 정보 및 물물 교환하는 당근마켓 개설 △회원전용 연금상품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이 모였다. 부산지부 문화복지위원회 이화순 부회장은 “집행부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향후 회무추진방향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었다. 이를 위해 회원들에게 직접 바라는 점을 물어보자는 의견이 대두됐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정답을 찾은 것 같다”며 “회무 추진에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원 회장은 “예상보다 너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줘 놀랐다”며 “회원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는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7일 정기평의원회를 열고, 제24대 회장으로 현 차기회장인 송영대 회원을 신임회장으로 승인했다. 이로써 송영대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이식학회장으로서 학회를 이끌게 된다. 또한 이날 평의원회에서는 차기회장 선출도 진행, 서울치대 김성민 교수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감사에는 최병갑 원장(연세힐링치과)과 우승철 원장(마포리빙웰치과)을 선출했다. 송영대 신임회장은 “학회의 내실 있는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우리 학회의 전통과 역사가 함께하는 ‘젊은 학회’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이식학회 평의원회의에서는 2022년도 회기 감사보고가 원안 승인 됐으며, 올해년도 사업계획과 보수교육계획 및 예산안 심의 또한 이견없이 승인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치과대학동문회(회장 이정욱·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여주 세라지오 CC에서 ‘제22회 동문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열린 이번 동문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는 동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144명의 동문과 내외빈이 참석, 총 36팀이 샷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연세치대동문회 이정욱 회장을 비롯해 연세치대 이기준 학장, 강남세브란스병원 박정원 원장 등 연세치대 및 동문회 관계자들은 물론,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서울치대동창회 정상철 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신은섭 회장, 서울치과의사신협 백명환 이사장,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안제모 회장 등 치과계 유관단체장들이 대거 참가했다. 또한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 백제덴탈약품 임훈택 대표 등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 결과 △메달리스트 윤형철 동문(20기, 73타) △신페리오 우승 김병용 동문(18기) △여자부 메달리스트로 성의향 동문(32기, 74타) △신페리오 여자 우승 이영순 동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