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이 오는 8일, 인기 프로그램 ‘성공 경영’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두 프로그램을 통해 ‘종합소득세’ 특집 방송을 연달아 진행한다. 덴올은 종합소득세신고·납부 기간인 5월을 맞아 특집 방송을 마련한 것. 종합소득세 신고는 용어부터 익숙지 않아 많은 이들이 막막함을 느끼기 마련. 더욱이 종합소득세는 직장인 연말정산과 같이 알면 알수록 절세에 유리하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습득하는 게 좋다. 덴올은 오는 8일 성공적인 치과 경영을 위한 핵심 노하우를 전하는 ‘성공경영’의 이요한 세무사(세무법인 진솔)가 ‘종합소득세 신고 핵심 정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방송 시간은 오후 1시 30분이다. 이요한 세무사는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절차 전반을 상세 소개하고, 필요한 자료와 숙지해야 할 사항을 세밀하게 짚어 줄 예정이다. 또한 치과경영 관련 지식을 실시간 Q&A로 알기 쉽게 전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도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종합소득세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강익제 원장(NY치과)과 이은지 세무사(호은세무회계), 이요한 세무사가 함께 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달 27일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직후,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의협 이필수 회장을 필두로 단식투쟁에 들어갔으며, 특히 각 단체별로 총파업 기류가 심상치 않다. 반면, 지난 2005년 처음으로 간호법이 국회에서 입법 발의된 후 18년 만에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시민단체들과 일부 종교계는 연이어 ‘환영’ 입장을 담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간호법 통과로 인해 지역사회 돌봄체계 확립을 기대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미래소비자행동(대표 조윤미)은 “국회에서 이익집단의 반발에 정치적 계산을 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과 소비자를 보고 간호법을 제정한 것에 대해 감사와 환영의 입장을 밝히는 바다”며 “우리는 독립적인 간호법 제정을 통해 우리 사회의 급속한 고령화와 변화하는 건강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간호와 돌봄을 전문화, 체계화해 공공의료체계 발전에 초석을 다지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특히 소비자행동 측은 “현행 의료법은 의료기관 개설, 운영 등 의료기관에 관한 사항을 중점 규율하고 있으나 의료기관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다양화·전문화되는 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가 지난달 27일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관련 성명을 내고 “국회에서 여야 및 정부가 함께 적법한 절차에 따라 간호법(대안)을 심의·의결해 감사하다”며 환영했다. 간협 측은 “무려 17개월 동안 혹독한 추위와 더위에도 매주 수요일 수백 명에서 수만 명의 간호사와 시민이 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해 국회 앞에 모였다.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간호법 제정안이 드디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며 “무엇보다 지난 2021년 3월 25일 여야 3당이 함께 발의하고, 국회에서 여야 및 정부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간호법안(대안)을 심의·의결해 준 국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간호법안은 지난 17대 및 20대, 21대 국회에서 3번째로 발의된 법안으로, 2005년 국회 입법으로 시도된 후 18년 만에 본회의를 통과했다. 간협 측은 “일부에서 (간호법이) 보건의료체계를 위협한다는 주장은 불필요한 기우일 뿐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히려 간호법은 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과 사회적 돌봄을 위한 법률이자 우수한 간호인력 양성, 적정배치, 숙련 간호인력 확보를 위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에 대한 교육 의무화가 즉각 철회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폭선량 줄이기와 교육 의무화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바른의료연구소(소장 정인석·이하 바의연)는 지난달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질병관리청은 국민들의 의료방사선 이용량과 피폭선량이 매년 증가하는데 반해,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의 안전교육은 미비하다고 지적하며, 2021년 7월 안전관리책임자의 교육주기를 2년으로 강화하는 고시를 개정·공포했다. 고시에 따라 안전관리책임자로 선임된 사람은 선임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선임교육을 받아야 하며, 해임되기 전까지 2년마다 의무적으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미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같은 정책에 따라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는 한국방사선의학재단 등 교육기관에서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했다. 올해부터는 대한영상치의학회가 신규 교육기관으로 등록되면서, 치과계 자체적으로 해당교육을 소화할 수 있게 됐고, 2년 주기로 들어야 하는 안전교육에 보수교육점수(2점)도 부여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기존에 없었던 또 하나의 교육이 신설됐다는 점에서 개원가의 불만은 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8주년 기념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0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27일과 28일 양일간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학술대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지는 이번호부터 총 3회에 걸쳐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타임테이블에 오른 학술 프로그램을 집중 소개한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알찬 강연으로 참가자들을 찾아간다. SIDEX의 앞 글자를 딴 ‘Seek Inspiring & Delightful EXperiences’라는 슬로건 아래 총 74개의 학술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1년의 52개, 2022년의 63개 강연을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SIDEX조직위원회 학술본부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만 학술이사는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는 참석 연인원이 2만명에 달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라며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6개의 공동강연, 4개의 핸즈온 등 치과 임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총 74개의 학술 프로그램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SIDEX 2023에서는 디지털치의학의 현재를 살펴보고, 실제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다양한 주제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의원)은 ‘디지털 치과 셋업을 위한 치주과의사의 고군분투기’를 연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 원장은 최근 첨단기술의 발달로 인해 치과계에서도 아날로그적 요소들이 디지털로 속속 전환되고 있는 바, 환자가 내원하는 순간부터 치과 밖을 나서기까지 전 과정에서 전통적 방식을 대체할 만한 디지털 환경을 실제 치과에 구축하는 전략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원현두 원장(이사랑치과)이 ‘치과의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캐드캠, 그 다양한 활용법’을 주제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치과진료의 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원현두 원장은 “아날로그 방식에서는 치과의사나 기공사가 직접 손으로 구현해야 했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디지털 방식에서는 보다 간편하면서도 폭넓은 시도가 가능해졌다”면서 “디지털 진료를 위해서는 여러 장비가 필요한데, 아직은 가격이 고가이다 보니 개인병원에서 디지털 진료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는 무엇보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학술대회 첫날인 오는 5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Guide Surgery 최신 지견’을 대주제로 공동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동강연은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분야에서 다양한 강연을 펼치고 있는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과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연자로 나서 가이드 서저리 도입부터 활용까지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염문섭 원장은 ‘Guide Surgery 최신 지견, 가이드 수술 실패에 관한 소고’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염 원장은 “최근 치과 디지털화가 급속하게 이뤄지면서 구강 스캐너와 치과용 CT를 이용해 수술 계획을 세우고, 3D 프린터를 이용해 Digital surgical guide를 제작해 임플란트 수술에 적용하는 임상의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과거에는 센터를 통해 이뤄지던 Digital surgical guide는 관련기기의 소형화와 가격 효율성 그리고 운용의 편리성이 더해지면서 기공소나 치과에서 운용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의 백미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가 공들여 준비한 핸즈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핸즈온을 진행하지 못했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재개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데 무게가 실리며 양과 질적인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핸즈온이 마련됐다. △치료계획 수립하기Ⅰ·Ⅱ △구강스캐너 비교실습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등으로 구성된 핸즈온은 27일과 28일 양일간 코엑스 402호에서 하루 종일 이어진다. 먼저 ‘치료계획 수립하기’는 제시된 증례에 대해 연자와 참석자가 각각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비교분석하면서 문제점을 찾아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날인 27일에는 창동욱, 이진균, 이주현 원장이, 28일에는 강익재, 서민교, 남택진 원장이 연자로 참여한다. ‘구강스캐너 비교실습’과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에서는 다양한 업체의 장비와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구강스캐너 비교실습’에서는 김종은 교수(연세치대)의 ‘구강스캐너 이론’이라는 강연을 비롯해 각 장비업체에서 진행하는 간단한 소개가 이뤄진다. 이후 각 장비당 10~15분씩 직접 경험해 볼 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YESDEX 2023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지호·이하 YESDEX 조직위)가 행사 대행업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대회 개최 준비에 착수했다. 지난달 14일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관에서 올해 YESDEX 주최지부인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와 대행업체 DEXCO가 업무대행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YESDEX 2023 박세호 대회장을 비롯해 김병곤 사무총장, 이지호 조직위원장, 조진현 학술본부장 등이 참석, 양 단체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세호 대회장은 “2012년을 시작으로 전시와 학술강연, 포스터발표와 다양한 문화행사까지 YESDEX의 놀라운 변화가 이어졌다”면서 “대구지부 제18대 집행부 임기 시작과 동시에 영남권 치과계 최대행사인 YESDEX를 진행하게 돼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행업체와 파트너십을 가지고 협력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전·현직 보험이사들이 SIDEX 연자로 나선다. 먼저 정기홍 前보험이사는 ‘치과보험 공부하지 마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정기홍 보험이사는 “최근 치과 보험계의 큰 변화 중 하나는 전자차트”라면서 원장이 진료하고 종이에 차팅하면 직원이 청구프로그램에 입력하는 방식에서 진료 후 전자차트에 차팅을 하면서 보험청구가 바로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변화됐음을 강조했다. 정기홍 보험이사는 “보험청구 항목을 누르는 것만으로 전자차트에 자동으로 차팅이 되고, 보험청구를 가이드해주고 오류수정까지 되니 보험공부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번 강연에서는 편리하게 변화하고 있는 치과 보험청구 프로그램을 손쉽게 활용하는 방법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바통을 이어받는 김두용 보험이사의 강연 제목은 반대로 ‘치과보험 공부 열심히 해라’다. 김두용 보험이사는 청구프로그램들이 편리해지고 있지만, 아직은 다양한 변수와 조건까지 반영해주지 못하고 있는 만큼 보험청구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두용 보험이사는 “보험청구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면 부지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이하 조선치대) 총동창회가 지난달 8일 대학 본관에서 열린 2023년도 정기총회에서 22대 회장으로 최치원 동문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총동창회장에 광주·전남지역이 아닌 수도권에서 개원하고 있는 동문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최 신임회장은 조선치대재경동문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공보이사·총무이사 및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회무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지난달 21일 최치원 신임회장을 만나 동창회장으로서의 각오와 포부를 들어봤다. Q. 동문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된 소감은? 조선치대는 지난 1974년 제1회 신입생 60명으로 개교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반세기 동안 구강보건발전을 선도해 온 명문대학임을 자부한다. 특히 내년 개교 50주년이라는 특별한 행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활동성은 물론 어떤 일에 대한 추진력과 과감한 결단성을 갖추면서도 조직의 결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는 데에 동문들의 의견이 모였다. 이러한 가운데 회장으로 선출돼 개인적으로는 대단히 영광스러우면서도 어깨가 무겁다. 모교와 동문들을 위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 Q. 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3월 11일과 25일 서울과 대구에서 개최된 ‘YK Link System 핸즈온 코스’ 6~ 7회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미나에는 이성복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YK Link System’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특히 최종 보철물의 시멘테이션 시 사용되는 ‘시멘트 게이지’가 처음으로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구강 내·외의 시멘트 도포량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도구로 시멘트를 한 겹으로 얇고 균일하게 도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과정을 통해 잔여 시멘트에 의한 임플란트 주위염 등 시술 후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강연에서 이성복 교수는 “‘YK Link System’은 ‘No Screw Hole, Detachable Prostheses’로 기존 SRP, CRP, SCRP의 단점을 극복한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이라고 소개하며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더불어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YK Link System’은 크라운 결합용 YK 실린더가 YK 어버트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운영하는 온라인 치과재료 종합쇼핑몰 ‘M-DENT(엠덴트)’가 고객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와 치과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M-DENT는 필수 의약품인 마취제, 식염수, 증류수부터 보톡스 등 치과에 필요한 의약품은 물론 공기청정기, 냉장고, 모니터 등 치과에서 사용되는 전자제품까지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치과에 필요한 기자재 및 생활용품, 판촉상품, 유니폼 등 2만여 종 제품을 가입 한번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M-DENT는 자체 브랜드 ‘Guardians’ 라인을 통해 고품질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치과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제품을 자체 제작해 물류 및 유통 수수료 등 판매관리비용을 절감해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하고 있다. Guardians Dental Mask는 코로나 발생 이전부터 업계 최저가로 공급했으며, 마스크 가격이 급등했던 시기에도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다. 또한 라텍스보다 약 20% 비싼 니트릴 글러브를 가격 차이 없이 동일하게 판매해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M-DENT는 의약품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최경규·이하 보존학회)가 오는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Present status and future direction in conservative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인정의 필수보수교육과 함께 저명한 연자들의 특강이 마련된다. 첫날에는 유연지 교수(서울치대)의 ‘근관치료학 연구방법’과 전공의 증례발표에 이어 민경산 교수(전북치대)가 ‘RDE 현황 및 출판 윤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둘째 날에는 이윤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섬유강화형 레진 포스터의 접착’, 서민석 교수(원광치대)의 ‘치수 진단:다가오는 변화의 방향’ 필수보수교육과 최성환 교수(연세치대)의 ‘다가 네트워크 개질제를 통한 세균 저항성 및 세포 자극’, 김용덕 대표(테라로사)의 ‘커피&인생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별 초청 강연도 마련된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오는 14일까지다.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보존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달 24일 제9차 실무회의를 갖고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SIDEX 2023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열린 회의인 만큼, 개막식과 서울나이트, 경품 이벤트 등 각종 부대행사의 준비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를 보다 편안히 참관할 수 있도록 해줄 ‘스마트SIDEX’를 시연하고, 보완점을 찾아나서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이번 SIDEX 2023에서도 ‘내손안의 SIDEX’를 표방하는 ‘스마트SIDEX’가 도입된다. 코로나19 등으로 비접촉 전시회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지난 2021년 처음 도입된 ‘스마트SIDEX’는 학술대회와 전시회 등 관련된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이제는 SIDEX의 관람 편의성을 증폭시키는 대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SIDEX 2023에서도 △백화점 및 전시상품권 수령 △주차권 구입 △전시장 스탬프투어 △학술 프로그램 확인(연자, 초록, 질문하기 등) △출품업체 정보 및 위치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SIDE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