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 3월 치러졌던 치협 제32대 회장단 선거 결과가 소송전에 휘말릴 것으로 확실시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나흘 앞둔 지난 25일 장재완 캠프 기자 단톡방을 통해 ‘제33대 치협 회장단 선거 관련 민형사 소송 제기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가 배포됐다. 해당 보도자료는 몇 시간 후 김민겸 캠프 기자 단톡방에도 똑같이 배포됐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치협 회장단 선거에 출마했던 김민겸·장재완·최치원 후보를 대표로 하는 소송단은 박태근 당선인 등에 대해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것을 분명히 했다. 소송단은 치과계 염원이었던 직선제가 재선거와 보궐선거를 포함해 총 5회 진행됐으나 매번 매끄럽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그 원인으로 △선거관리규정을 포함한 선거시스템 △모호한 선거운동 가이드라인 △선관위의 징계절차와 공정성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소송단은 “지난 3월 선거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선관위의 공개경고까지 받았던 전문지를 이용한 선거운동, 현직 임원의 관권·금권 선거, 서울지부에 대한 치협 감사위원회의 행태 등 선거의 금도를 넘었다는 것이 지배적인 판단”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현대바이오랜드의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Guide(오스가이드)’가 유럽 의료기기 규정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 3등급(Class Ⅲ) 이식형 의료기기 분야에서 CE MDR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 중 첫 번째다. MDR은 MDD(MDD, Medical Device Directive)에 비해 안전성 및 성능 유효성 등에 대한 요구사항이 까다로워졌을 뿐 아니라 임상 검증 또한 엄격해진 새로운 유럽 의료기기 규정이다. 현대바이오랜드는 2020년 전담팀을 구성해 선제적으로 인증을 준비한 것이 주효했다는 판단이다. 심사를 맡은 글로벌 인증기관 BSI는 현대바이오랜드의 국제 품질인증 표준(ISO 13485)에 따른 뛰어난 품질관리시스템과 인체 적용을 위한 멸균시스템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OssGuide는 GBR 등의 술식에서 연조직의 침투를 차단해 3~4개월간 치주조직의 안정적인 재생에 도움이 되고, 두께가 얇고 유연성이 좋아 핸들링이 편하고 밀착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MDR 인증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의료인 면허취소법 결사 반대" 4월 26일 수요일 오전 국회 앞에서는 어김없이 서울시치과의사회 임원 및 회원들의 릴레이 일인시위가 이어졌다. 26일에는 서울25개구치과의사회장협의회장인 성북구치과의사회 차윤석 회장이 일인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정우혁 자재이사가 의료인 면허취소법 국회 통과 저지 릴레이 일인시위에 동참했다. 정우혁 자재이사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4월 25일 국회 앞에서 오전 출근시간을 이용해 일인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국직업계고간호교육교장협회의(회장 정연·이하 간호교육교장협), 고등학교간호교육협회(회장 김희영·이하 고등간호교육협) 등 전국 특성화고등학교에서 공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로 구성된 단체들이 지난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와 여당의 간호법 중재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들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 이전부터 당·정이 제안한 간호법 중재안에 반대 목소리를 거듭 내놓고 있는데, 이 간호법 중재안에는 간호조무사 학력 요건 개정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원장은 간호조무사 학력 요건을 특성화고 간호 관련학과 졸업 ‘이상’으로 차등을 두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된 간호법 당·정 중재안을 발표한 바 있다. 현행 간호조무사 자격 조건은 ‘특성화고 관련학과를 졸업한 사람’ 또는 ‘그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간호교육교장협 정연 회장은 “간호조무사의 학력 요건을 특성화고 간호 관련학과 졸업 ‘이상’으로 한다면, 이를 근거로 전문대에 간호조무과가 설치될 수도 있다”며 “정부·여당이 내놓은 ‘간호법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 제7대 원장으로 이용무 교수(치주과)가 임명됐다. 서울대치과병원 원장은 서울대학교 총장이 이사장인 치과병원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교육부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신임 이용무 원장의 임기는 2023년 4월 24일부터 2026년 4월 23일까지 3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신임 원장은 1966년 충남 천안 출생으로 올해 56세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0년부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보직으로는 서울대치과병원 기획조정실장, 서울대학교 교무부처장 등을 거쳤다. 현재는 대한치주과학회 부회장,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감정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의 치과용 방사선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신기술 개발을 통한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지난 14일 해외시장 리포트를 통해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인구 고령화, 치아 교정 등의 시술 증가로 진단에 필요한 치과용 방사선기기의 미국 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치과산업이 전반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각 병원에서는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기술이 포함된 영상진단기기로 교체 및 신규 도입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BIS월드에 따르면 2022년 미국 치과산업 규모는 전년대비 7.8% 성장한 1,717억 달러다. 지난 5년간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연평균 3.0%, 미국인들의 의료 관련 지출비용은 연평균 3.1% 증가하며 치과산업의 성장을 주도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향후 4년간 치과산업은 연평균 2.8% 성장해 2028년에는 1,972억 달러 규모가 될 전망이다. 2022년 기준 미국의 치과용 방사선기기 수입은 2억6,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5.9% 증가했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광주지부) 제13대 형민우 집행부와 제14대 박원길 집행부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4일 광주지부 신·구 집행부 20여명은 지부회관에서 ‘제13대·14대 회무 인수인계식’을 가졌다. 제13대 형민우 회장의 소회와 집행부 소개, 제14대 박원길 신임회장의 인사말과 집행부 소개로 시작된 인수인계식은 박원길 신임회장과 형민우 前 회장이 관련 서류에 서명하고, 회기를 전달했다. 지난 3월로 임기를 마무리한 형민우 회장은 “코로나19와 함께 시작한 13대 집행부가 많은 사업을 펼치지는 못했지만 여러 의미있는 행사를 임원들과 회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지난 3년간 광주지부를 이끌며 보람과 가치, 행복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14대 박원길 회장은 “선배들의 전통과 사명을 이어받아 지금보다 나은 광주지부를 만들고 치과의사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소수가 아닌 모든 회원이 동참하는 광주지부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앞으로 의료인 국가공무원에게도 민간병원 의사와 치과의사 수준의 연봉을 지급하고 임기제 정원 규제를 완화하는 등 국가의료기관 의료인의 처우가 대폭 개선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의료인 공무원에 대한 민간 수준의 연봉 책정 및 정원 규제 완화, 맞춤형 채용 홍보 강화 등 우수한 의료인력을 공직에 영입하기 위해 관계부처들과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여기서 말하는 의료인이란 국립병원 등에서 환자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인공무원으로 의사와 치과의사 등을 가리킨다. 현재 국립병원, 교정시설 등 국가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의료인공무원들은 민간에서 수용하기 힘든 중증·응급 정신질환자나 재소자를 주로 진료하고 코로나19, 이태원사고와 같은 국가 재난 상황의 최전방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성과 역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의 보상과 근무 여건 탓에 인력이 지속적으로 이탈하고 신규 의료인을 영입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국립소록도병원 등 보건복지부 소속 7개 국립병원과 서울구치소 등 법무부 소속 59개 교정시설에 근무하는 국가직 의료인공무원 정원은 총 245명이지만,
1980년대 필자가 치과대학 재학생 시절, 아버지로부터 서울에서 치과를 개원 중인 집안 아저씨인 변영남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2020년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기원에 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대한치과의사협회사 편찬위원회 모임에서, 학생 때 이야기를 들었던 변영남 아저씨를 처음 만나 늦은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현재 필자는 강릉에서 25년차 치과 개원의다. 변영남 선생님은 1969년 서울치대 23회 졸업, 해군진해병원, 백령도에서 군 복무, 1974년 서울 경희대 앞 휘경동에 성신치과를 개원하였다. 선생님은 김동순 회장님 시절 치정회 간사를 맡아 초창기 치정회 설립에 기여했다. 필리핀 치과대학을 탐방하고 18개 치과대학 현황조사 후, 외국인의 국내 치과의사고시 응시 문제점을 파악하여 책자를 만들어 언론과 복지부에 배포함으로써 외국치과대학 졸업자의 시험제도 개선에 초석을 마련했다. 협회 치무이사 시절 한국인 구강실태조사를 했고, 공보이사 때 치의신보 독립채산제를 완성했다. 직장 구강검진이 없을 당시 산·알칼리 취급 업종만 우선하는 방향으로 근로자 구강검진제도를 도입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대한치과의사학회장과 협회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은수·이하 의료중재원)이 ‘2022년도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이하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통계연보는 ’18년부터 ’22년까지 5년간 처리한 의료분쟁 제도운영 관련 통계데이터로 조정신청, 조정개시, 조정·중재 등 12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통계연보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 ’22) 조정신청은 1만2,186건이며, 지난 2022년의 경우 2,051건으로 2021년 대비 5.4% 감소했다. 진료과목별 조정신청 현황을 보면, 치과의 경우 최근 5년간 총 1,300건으로 집계돼 전체 진료과목 중 10.6%에 달했다. 정형외과(21.3%), 내과(14.2%)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 치과는 ’21년 대비 ’22년 조정신청이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5년간 의료사고 감정 처리 결과를 보면, 증상악화(34.0%), 진단지연(8.4%), 장기손상(6.7%), 신경손상(6.7%), 감염(6.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행위별로는 의과는 수술(40.1%), 치과는 임플란트(2.5%), 한의과는 침(0.8%)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번 주말 서울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의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치과계 산적한 현안이 다뤄질 전망인 가운데 치과계의 근간이 되는 분회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는 각각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가운데 절반의 구회(분회)에서는 신임 집행부를 선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구회 총회에서 만난 회원, 임원들의 표정은 그다지 밝지 못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대면행사가 크게 줄어든 여파로 총회 참석 회원이 예년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 구회도 있었고, 바통을 이어받을 차기 주자가 없어 구회장을 연임하는 경우도 있었다. 모 구회는 정기총회 이후 한달이 지나서야 신임 구회장을 선출하기도 했다. 20명 안팎의 집행부를 꾸리는 것은 더 힘들어졌다. 모 구회는 임원 대다수가 겸직을 하며 구회를 이어가고 있다. 미가입 회원이 거의 없을 정도로 탄탄한 결속력을 자랑했던 구회도 요즘엔 회장님 모시기에 나설 정도다. 모 구회장은 “신규 회원이 줄고 있으며, 입회비를 내고 자발적으로 구회원이 되는 경우보다는 ‘치과의사회가 나에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16일, 대하노인정신의학회(이사장 이동우·이하 노인정신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가 아니라 “이 없으면 틀니·임플란트·보철치료로 몸도 마음도 건강한 빛나는 백세시대”를 만들어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고령 환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보철학회 학술대회 기간 중 진행된 업무협약에서 보철학회 심준성 회장은 “고령 환자들을 오랜 기간 관찰하는 치과보철과의 특성상 인지장애, 치매 등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많이 보게 된다”면서 “학회 회원들이 인지장애, 치매 등을 겪고 있는 고령 환자들의 특성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여러 사업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인정신의학회 이동우 이사장 또한 “치아상실 등 구강건강이 나쁜 환자들에게서 치매가 더 빨리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구강건강 유지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치매 발병 전 혹은 초기부터 구강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면서 “앞으로 보철학회와 협력해 전 의료계와 국민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찾아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철학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결핵검진 및 잠복결핵검진 실시에 대한 안내가 각 치과로 전달되면서 반드시 해야 하는지,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혼선을 빚고 있다. 지난 12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서울지부)는 “치과의료기관 종사자(2022년 7월 1일 이전부터 근무)의 잠복결핵검진(생애 1회) 경과조치가 오는 2023년 6월 30일 만료됨에 따라 기한 내 검진을 완료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기 바란다”는 내용의 공문을 시도지부에 하달했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결핵예방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는 미검진 시 최대 200만원(1회 100만원, 2회 150만원, 3회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결핵검진은 연1회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국가건강검진에 항목이 포함돼있어 별도로 진행할 필요는 없다. 의료기관 종사자 전원이 대상이며, 신규 직원은 채용 후 1개월 이내에 해야 하고, 6개월 이상 휴직 후 복귀한 경우라면 1개월 이내에 검진을 받아야 한다. 국가건강검진 시기가 아니라면 일부 보건소에서도 검진이 가능하다. 문제는 잠복결핵검진. 잠복결핵검진은 종사기간 중 1회(생애 1회)만 받으면 되지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를 위한 전동 브러시 ‘진지스타(GingiStar)’가 탁월한 사용 편의성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진지스타’는 잇몸과 어버트먼트 사이에 낀 이물질을 직접 제거하는 전동 브러시로,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국내에서 많은 판매가 이뤄진 ‘진지브러시’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기존의 단점으로 꼽히는 배터리 방정 및 누수 문제를 개선했다. ‘진지스타’는 진동 강약 조절이 가능한 On/Off 스위치를 통해 기기를 작동시키며, 세척액이 브러시를 통해 분사되면서 임플란트 상부보철물인 어버트먼트와 잇몸 속에 붙어 있는 플라그나 염증을 깨끗이 제거한다. 한 번의 완충으로 약 60회 사용이 가능하며, 일회용 시린지와 팁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또한 헤드에 브러시 팁을 돌려서 체결하기 때문에 팁 빠짐이나 누수가 없다. 특히 보철물을 분리할 필요가 없고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효과는 물론 치석 제거 후 사용하면 치주염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