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으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재학생들을 초청해 시설 투어와 함께 체험 및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0여 명의 연세치대생들은 이날 오스템 R&D 역량의 근간인 연구시설을 집중탐방하고 각종 임플란트 라인과 첨단 디지털 장비, 치과 기자재들이 총망라된 전시관을 견학했다. 또 치과 포털 덴올의 방송 콘텐츠가 제작되고 있는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최신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가 집약된 모델 치과를 살펴보며 예비 치과 원장으로서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류준호 학생(본과 3년) “오스템이 임플란트는 물론 치과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괄목할 활약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며 “사옥 투어를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최신 기기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접하게 돼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참가 학생들에게는 최신 구강스캐너 ‘TRIOS 5’를 이용한 디지털 인상 실습 기회도 주어졌다. 류준호 학생은 “학교에서 지대치 형성 후 구강스캐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가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행사 콘텐츠 준비사항을 점검 했다. 지난 13일 열린 회의에는 준비위원장인 조정근 부회장과 간사를 맡고 있는 김석중 치무이사를 비롯해 양준집 재무이사, 박지혜 홍보이사, 김희진 후생이사 등이 참석해 행사 준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조정근 위원장은 “올해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로 대면 행사가 가능해진 만큼,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매력적인 이벤트가 필요하다”면서 “준비위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준비위는 지난해 진행된 △4행시 이벤트 △퀴즈이벤트 △그림그리기 등 온라인 이벤트를 올해도 이어가기로 결정했으며, 이벤트 참가자에게 지급되는 상품권 금액을 높이는 등 혜택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확대하고, 서울시민청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네오덱스(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치과용 수술 보조기구 ‘Hippo-D’가 치과 내 감염 예방과 더불어 부족한 노동력을 보강할 경제적 대안으로 떠오르며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인난? 1인 진료시스템으로 타파!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치과의사 1인당 치과위생사 수는 1.65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치과위생사 중 52% 이상이 임상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듯 치과 근무인력 부족으로 인해 개원의 상당수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네오덱스의 ‘Hippo-D’가 1인 진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신개념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Hippo-D’는 석션장치와 연조직 견인이 가능한 부분이 함께 결합돼 있는 석션 결합 개구기로, 진료 보조인력의 도움 없이도 술자가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료 중에도 개폐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주나 보철 등 대부분의 치과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환자 크라운 프렙 시 폐구를 유도해 클리어런스를 확인해야 할 때가 있는데, 환자의 입크기와 모양에 따라 유연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박정원)가 다음달 13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다양한 수복 술식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대주제로 제26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 한다. 학술대회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미정 교수(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보존과)가 ‘치과용 base,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김덕수 교수(경희대학교 보존과)가 ‘코어 수복, 과연 Incompatibility 만이 중요할까?’를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종현 교수(부산대학교 소아치과)가 ‘소아 환자의 SS crown을 “잘”하는 방법’, 김도현 교수(연세대학교 보존과)가 ‘디지털을 활용한 전치부 복합레진 직접수복’,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왜 인레이보다 2급 복합레진이 어렵다고 생각했을까?’를 다룰 예정이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다음달 10일까지며,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의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코스(이하 KORI SET 코스)’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사무국에서 개최됐다. KORI SET 코스는 매년 두 차례 봄과 가을에 각각 열린다. 이번 제71차에는 중국 칭다오와 다롄, 러시아 등에서 21명의 연수생이 참여했다. 강규석 코스 디렉터의 지휘 하에 장순희 전 회장, 김재구, 정성호 부회장 등 9명의 국내 인스트럭터들이 교육을 담당했다. 중국과 러시아에서 온 3명의 헬퍼들도 참여해 교육을 도왔다. 특히 코스를 지원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KORI 김낙현 회장을 비롯해 Charles H. Tweed 국제교정연구회 한국지회 이선국 회장과 중국 칭다오치과교정연구회 창슈류 회장이 현장을 찾았다. 커리큘럼은 Edgewise 술식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실습은 △Basic Wire Bending Exercise △Soldering △1st Order Exercise △Prescription Arch Wire Fabrication 등과 더불어 Class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임플란트 엔진 ‘EXPERTsurg(제조원 KaVo)’가 탁월한 성능과 사용 편의성에 힘입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EXPERTsurg는 임플란트 엔진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라는 것. 가장 주요한 특징은 엔진모터의 토크가 강력하다는 점이다. RPM에 상관없이 저속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고 고속에서는 일정한 토크를 유지해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또 최대 토크 80Ncm에 달하는 강력한 파워로 안정적인 시술을 지원한다. 핸드피스의 척(Chuck) 고정력이 강력해 회전축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다. EXPERTsurg 핸드피스의 척 고정력은 30Ncm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0%가량 높다. 이를 통해 회전 시 버 흔들림을 최소화했고 원하는 부위에 정확한 드릴링이 가능하다. 사용 편의성도 여러모로 우수하다. 본체에 4.3인치 LCD 패널을 장착해 실시간으로 토크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오버 토크에 의한 열 손상 방지와 초기 고정력 예측에 도움을 준다. 또 오토 캘리브래이션(Auto Calibration) 기능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병의원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등을 포함한 건축물관리법이 3년 연장된다. 국토교통부는 화재에 취약한 기존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성능보강 기한을 3년 연장하는 건축물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이 지난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고보조금 등 보강사업 소요비용 지원 기간도 3년 연장된다. 국토부는 화재안전성능보강 사업을 통해 3층 이상 건축물로서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기존 건축물의 관리자에게 당초 2022년 12월 31일까지 보강을 완료하도록 의무를 부과하고, 총 공사비 4,000만원 이내에서 국가 및 지자체가 각각 3분의 1씩을 지원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으로 62%만이 보강사업을 완료한 상황이다. 지난 2020년 5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병의원과 어린이집 등 화재안전성능보강 대상 건축물 2,241동을 대상으로 보강사업을 추진한 결과 1,382동(62%)만이 완료됐다. 이같이 더딘 이유는 사업이 추진되던 시기에 코로나가 확산하면서 전담치료병원 지정 등으로 보강공사에 차질을 빚거나 건축물 관리자가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관악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삼선)이 관악구 보건소(소장 최정화)와 지난 3일부터 지역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3년 관악구민을 위한 공공의료(무료진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실시된 의료취약계층 무료진료는 관악서울대치과병원과 관악구 보건소가 협력하는 대표적인 공공의료사업이다. 관악구 보건소에서 의료취약계층을 선정해 의뢰하면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구강검진과 치과진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협력사업은 중단없이 진행돼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공공구강보건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관악구 보건소, 관내 초등학교 등과 협력을 통해 초등학교 어린이 대상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치과위생사들은 구강건강 습관 형성이 중요한 초등학생들을 위해 구강질환 관리 및 예방,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을 직접 학교로 방문 교육하는 등 지역사회 구강건강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5월부터 시행예정인 구강보건교육은 지난해 관내 2개 초등학교에서 학생 225명이 참여한 가운데 5회 진행한 바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외과학회)가 다음달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년 춘계 학술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춘계 학술워크숍은 ‘디지털 윤곽수술’과 ‘선수술’을 주요 테마로 진행될 예정으로, 정한울 원장(서울페이스21치과병원), 황종민 원장(올소치과), 이의룡 교수(중앙대학교병원 OMS),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교정과), 국민석 교수(전남치대병원 OMS) 등이 연자로 나선다. 첫 번째 세션은 ‘디지털 안면윤곽술’에 대해 다룬다. 먼저 정한울 원장이 ‘하악윤곽수술’을, 황종민 원장이 ‘비대칭 하악윤곽수술’을 각각 강연한다. 이어 이의룡 교수가 ‘광대 축소술과 광대 복원수술’에 대해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선수술 Pros and Cons’를 주제로 선수술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다뤄질 전망이다. 김윤지 교수는 치과교정과의사 관점에서, 국민석 교수는 구강악안면외과의사 관점에서 '선수술'에 대한 각각의 접근법을 제시하고, 이후 ‘선수술 Stability’를 주제로 패널토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악성재건외과학회 춘계 학술워크숍 사전등록은 다음달 10일까지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디오 센텀 본사에서 인도와 베트남 치과의사들에게 NYU DDA 코스를 진행,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디오의 NYU DDA는 뉴욕대치과대학(NYU)과 공동으로 구성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교육설비 구축, 연계교육 활동 등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디오를 대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NYU DDA 교육은 인도와 베트남 치과의사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각각 이틀간 진행됐다. 먼저 인도 치과의사 대상 교육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시스템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디오나비’를 활용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라이브 서저리를 참관하는가 하면, 핸즈온을 통해 ‘디오나비’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를 이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함께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이에 대한 해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한 의사단체들의 반대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4월 21일 국회 앞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서두교 법제이사가 일인시위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임원 및 회원들은 지난 3일부터 매주 화, 수, 목, 금요일에 릴레이 일인시위를 국회 앞에서 진행 중이다. 매주 월요일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원들이 돌아가며 시위에 나서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7일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 사옥에서 ‘저소득층 치과진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네오 박신규 마케팅본부장, 굿피플 조지훈 이사 등이 참석했다. 1999년 2월 설립된 굿피플은 국제구호개발NGO로 17개 국가에 24개의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국내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교육지원, 식수위생, 소득증대 및 아동후원과 같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네오가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 1,100만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네오는 나눔과 봉사의 경영 철학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임직원들이 매월 1,004원씩 성금으로 기부해 모금된 1,004만원을 강원도 원주시에 전달했을 뿐 아니라, 치과대학 장학금 기부,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회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형식 교수와 허중보 교수가 제1회 치향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용덕·이하 부산치대)은 김형식 교수가 기초분야, 허중보 교수가 임상분야의 치향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부산치대는 연구업적을 기반으로 치의학 분야의 학술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교원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치향학술상을 제정했다. 부산치대의 기초분야와 임상분야에서 논문의 인용지수가 가장 높은 교원을 선정해 수여한다. 김형식 교수는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활용한 세포의약품의 재생기능 평가 연구결과를 SCIE급 국제저널인 Biomaterials(IF=15.304)에 발표했다. 이외에도 줄기세포 기반의 재생치료 연구분야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중보 교수는 그래핀을 임플란트 표면에 코팅하는 기술을 SCIE급 국제학술지인 Biomaterials Research (IF=15.863)에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차세대 임플란트 표면에 대한 상용화도 진행하고 있다. 김용덕 원장은 “본 학술상의 제정이 부산치대의 연구 향상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치의학 분야의 학술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공동대표 임유봉·윤삼정)이 소형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mini’와 부속품 카트리지 ‘STERLOAD mini’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플라즈맵은 비미국계 기업 최초로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15sp’의 FDA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어 이번 ‘STERLINK mini’와 제품에 사용되는 멸균 카트리지 ‘STERLOAD mini’ 모두 FDA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두 번째 미국 FDA 인증과 더불어 총 15개국의 의료기기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윤삼정 공동대표는 “멸균기 하나하나의 매출보다는 미국 시장에서 다양한 사이즈별 FDA 인증 멸균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멸균기-소모품-워런티 제도까지, 멸균 솔루션을 위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지속적 FDA 인증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STERLINK mini’는 기존 제품 대비 수명을 3배 높였을 뿐 아니라, 수술도구 회전율을 30배 이상 증가시켜 경제성과 효율성을 모두 충족한다. ‘S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병원 내부 시스템 전문기업 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대표 신인순·이하 인파워)이 치과 개원의를 위한 ‘인파워 원장경영스쿨 원데이 과정’을 개최한다. 오는 29일 메가젠임플란트강남에서 개최되는 이번 과정은 치과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주제강연이 마련된다. 먼저 안병민 대표(열린비즈랩)는 ‘원장이 알아야 할 경영의 뿌리’로 세미나의 포문을 연다. 이어 박경아 원장(알프스치과)이 ‘직원이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원장 리더십:조직문화’, 이승희 대표(리얼비즈)가 ‘근로지도감독관이 칭찬하는 병·의원 노무관리’를 다룬다. 끝으로 신인순 대표는 ‘원장이 알아야 할 성과관리 시스템’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인파워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치과 개원의들이 어렵게 느끼는 ‘경영’에 대한 문턱을 조금이나마 낮춰주고자 한다”며 “경영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풍성하고 알찬 강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