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로덴티스와 TePe를 활용해 예방치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교육이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강 진단 및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 덴오믹스가 오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5회 과정 ‘Oral Probiotics Therapy(이하 OPT) Master Course’ 4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OPT Course 4기 과정에는 예방치과 분야 권위자인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6일 첫날 강의에서는 이병진 소장이 ‘프로바이오틱스 하루에 이해하기’를 통해 기본개념을 설명하고, 다음달 3일 두 번째 강의에서는 ‘루테리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다. 다음달 10일 ‘치과치료에 활용하는 루테리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제로 열리는 3회차 강연에서는 이병진 소장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치과에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다음달 17일 진행되는 4회차 코스에서는 김영욱 원장이 ‘임플란트 고수의 루테리 프로바이오틱스 활용’을 다룬다. 김 원장은 프로덴티스의 임상적용을 통해 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해 우리나라 의료기기 전체 수출액이 감소추세로 접어든 상황에서도 치과산업과 관련된 품목은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하 진흥원)은 최근 2022년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은 242억 달러로 전년대비 4.7% 감소했다. 분야별로는 의료기기 82억 달러(-11.0%), 의약품 81억 달러(+14.8%), 화장품 80억 달러(-13.4%) 순으로 집계되며, 의약품만이 수출증가세를 보였다. 치과산업이 포함된 의료기기 분야는 82억 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1.0%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실적은 미국(14.4억 달러, +43.8%), 일본(7.3억 달러, +93.5%), 중국(6.7억 달라, -6.3%) 순으로, 상위 20개국 수출이 전체 의료기기 수출의 78.2%를 차지했다. 특히 일본, 대만(5.6억 달러, +706.0%), 캐나다(3.8억 달러, +120.4%)의 수출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순위가 상승했고, 독일(4.0억 달러, -72.7%)과 베트남(2.6억 달러, -48.8%)은 수출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8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이하 대여치) 제37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대여치 역대회장과 임원진들을 비롯해 각 시도지부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신인철 부회장, 대한여한의사회 박소연 회장 등이 참석해 대여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신은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여치는 회원 친목과 치과계 여성리더 양성에 앞장서왔다. 특히 최영림 前 회장 집행부 시절 치협 대의원총회 8인 여성 대의원제를 통과시켰고, 각 지부별 당연직 여성부회장제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지난달 치러진 치협 회장단 선거에서 두 번째 여성 선출직 부회장을 탄생시켰고, 대전지부에서는 첫 여성 선출직 부회장이 나온 만큼, 향후 치과계 선거에서 여성 협회장이 배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치과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부와도 활발히 소통하며 회원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총인원 286명 중 참석 54명, 위임 97명으로 성원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다양한 대외활동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 감사보고에서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술대회, 의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재경동문회가 지난 8일 김동원 동문을 회장으로 선임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20여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김동원 신임회장은 “지난해 강릉원주치대 재경동문회 주최로 eDEX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대외적으로 학교의 위상을 높인 최인곤 회장의 뒤를 이어 재경동문회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권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80여명의 재경동문을 하나로 이어줄 강릉원주치대 재경동문회는 지역별, 동기별 모임을 활성화하고 연1~2회 전체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신임 집행부는 추후 재경동문회가 정착되면 자체 학술행사나 야유회 등을 개최하고, 동문회를 모교 기부나 장학사업 등도 준비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무엇보다 동문회 활성화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별도의 회비를 걷기보다는 eDEX 개최에 따른 잉여금을 회비로 사용하고, 그 내역을 회원에 보고하기로 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최근, 치과의사와 환자가 공모해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치과의사 3명과 치과위생사 1명, 환자 16명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보험사들의 의뢰를 받아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보험금 7억 4,000만원을 타낸 의료진과 환자 154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수사 선상에 오른 다른 기관에 대한 수사도 조속히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입건된 치과병원 3곳 의료진 4명과 환자 55명도 추가로 검찰로 넘겨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요 혐의는 보험사기특별법 위반. 적발된 치과의사들은 치조골 이식수술을 수차례에 걸쳐서 한 것처럼 진단서 및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하고 환자들의 보험특약 규정이 정한 수술 횟수에 따른 보험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는 것이 이유다. 경찰은 이들 치과 의료진은 “생명보험 가입자라면 특약에 따라 이식 횟수를 여러 차례 나누면 보험금을 더 타낼 수 있다”는 정보를 흘렸고, 시술 기간을 늘려 청구함으로써 환자 1명당 50~2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이 부정 수급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보험사기를 공모하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은 지난달 28일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총회를 통해 변경된 회칙개정안이 치협의 승인을 받았음을 보고하고,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지 32권이 발행됐다는 보고도 이어졌다. 오는 6월 17일로 예정돼있는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강당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 ‘DC/TMD 업그레이드와 TMD 치료의 탑 시크릿’을 대주제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알차게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TMD치료를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중요한 임상 팁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턱관절 치료 노하우와 주사요법, 물리치료 등 폭넓게 준비한다. 특히 세계적인 석학인 Svensson 교수의 특강도 선보이는데, 보다 효율적인 강연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사전 질문지를 받아 Svensson 교수의 답변을 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연자 특강은 온라인으로 송출한다. 한편,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는 춘계학술대회 현장에서 정기총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이날 신임 회장과 부회장, 감사 선출도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6월 4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심포지엄 ‘YK, The Game Changer’를 개최한다. 네오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네오가 직접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 공개와 더불어 치의학 전반의 임상적 흐름과 트렌드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국내 치과의사 세션 △중국 치과의사 세션 △치과기공 & 치과위생사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 치과의사 세션’에서는 허영구 대표를 필두로 국내 저명한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서 네오가 개발한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 ‘YK 보철’과 임플란트 임시크라운 ‘Magic i Temp’ 등에 대한 임상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한다. ‘중국 치과의사 세션’에서는 네오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 중심의 강연이 펼쳐진다. 치과계 최초로 개발된 SCA, SLA를 활용한 사이너스 접근법부터,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애니체크’를 활용한 임상증례를 소개한다. ‘치과기공 & 치과위생사’ 세션은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YK 어버트먼트’ 활용법, 캐드 프로그램을 활용한 지르코니아 컬러링 등으로 구성,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의 새로운 보철 솔루션이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오는 올해 환자에게 자유로운 각도 보상으로 심미적인 보철물을 제공할 수 있는 신제품 ‘2-채널 어버트먼트(2-Channel Abutment)’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스크루-retained 타입 어버트먼트 사용 시 스크루 홀이 육안으로 보이고 Chipping이 되는 단점이 있었다면, 디오의 ‘2-채널 어버트먼트’는 임플란트 식립 방향과 관계없이 원하는 부위에 스크루 홀을 생성해 심미적이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보철 시술을 가능케 했다. 디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체어 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보철 솔루션을 완성시켰다.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은 멀티유닛 어버트먼트 또는 에코 어버트먼트를 전용 스크루와 결합해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직접 연결하는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의 스크루-retained 보철 시스템이다. 멀티유닛 어버트먼트를 활용한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은 실린더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체결해 잔류 시멘트로 인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또한 에코 어버트먼트를 활용한 다이렉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플래닛임플란트(대표 조은영·이하 플래닛)의 임플란트용 드릴 ‘S-Shaper’가 출시 초기부터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 드릴 시스템의 명확한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시스템을 찾아나선 치과의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플래닛 측의 설명이다. 무주수 저속으로 기존 드릴링 단점 극복 ‘S-Shaper’는 드릴, 본 익스펜더, 오스테오톰의 장점을 합친 특수구조의 임플란트용 드릴로 ‘Simple, Safe, Save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만들어졌다. ‘S-Shaper’의 특징은 무주수 저속 드릴이라는 것. 열을 식히기 위한 주수 없이 40rpm의 저속으로 운용된다. 덕분에 기존 드릴링 시 발생할 수 있는 열에 의한 골괴사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먼저 저속 드릴링은 골조직의 외상을 최소화해 염증성 부종의 발생 확률이 낮고,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통증도 최소화할 수 있다. 40rpm의 저속 쉐이핑은 조기실패 요인 중 하나인 열로 인한 골괴사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골 삭제와 동시에 삭제된 골조직을 와동의 측방과 전방으로 밀어내면서 골압축을 일으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LUVIS Chair)’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덴티스는 4월 17일 ‘루비스 체어’ 출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유니트체어 출시를 알렸다. ‘루비스 체어’의 4가지 개발 콘셉트는 △Technology △Comfortable △Convenience △Safety다. 슬림한 등받이 디자인과 시트 틸팅 기능, 각도 조절이 가능한 핸드피스 거치대 등 유니트체어가 갖춰야 할 필수기능에 디자인과 편의성 등을 더해 환자와 술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유니트체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덴티스는 이미 진료 및 수술용 LED ‘루비스’를 출시, 국내 덴탈 및 메디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의료기기 연구개발 기술을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달 대구혁신도시 내 제3공장 부지 신설을 통해 치과용 유니트체어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비스 체어’는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3에서 처음 공개된다. 덴티스 측은 SIDEX 2023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덴티스 관계자는 “5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안형준·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오는 23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김현종)’를 개최한다. ‘개원 우리가 할 수 있는 차별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레이저 사용법과 치과 경영에서 빠질 수 없는 치과 내 근무인력과의 원만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먼저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은 ‘개원 우리 병원의 레이저 꼭 필요할까?’를 연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과 정영욱 원장(올리브나무치과)은 ‘성공하는 개원 스텝과 함께’라는 하나의 주제로 ‘연봉협상과 인센티브 밀고 당기기’, ‘스텝 동기부여’를 각각 다룰 예정이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레이저치의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장영운)가 지난 11일 간담회를 갖고 향후 회무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장영운 대외협력이사와 간사를 맡고 있는 오성환 대외협력이사, 그리고 대외협력 담당 함동선 부회장이 참석했다. 먼저 대외협력위원회 구성과 관련, 이달 중으로 위원 인선을 마무리하고 회무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대외협력위원회의 주요 업무설정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치과기공사회, 치과위생사회, 간호조무사회 등 유관단체들과의 교류는 지속하면서, 서울지부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사업을 추가적으로 전개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실제로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을 비롯해 서울특별시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과의 관계 개선을 모색하는가 하면, 보건산업 분야와 관련된 각종 시민단체들과의 만남을 추진해, 갈수록 다양해져 가는 각종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장영운 위원장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위원들을 초빙할 예정”이라며 “서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시아턱관절학회 제22기 연수회가 오는 6월 24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초심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턱관절장애 임상적용 강연회와 ‘치료하기 힘든 턱관절장애 증례의 고민토론회’가 펼쳐진다. 강연회는 ‘초심자가 턱관절장애를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노하우’를 주제로 한 정훈 박사(정훈치과)의 강연과 ‘초심자를 위한 턱관절장애 환자 진료 전후 준비사항과 주의사항’에 대한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정훈 박사는 턱관절장애 환자 치료를 시작하는 초심자도 즉시 치료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적정 치료방법 선택과 물리치료, 턱관절 교정장치, 턱관절강내 약물주입법 등을 통해 만족스런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치료하기 힘든 턱관절장애 증례 고민토론회’도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치료가 쉽지 않은 턱관절장애의 증례를 통해 어떻게 치료할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연수회 전에 본인이 해결하기 어려웠던 증례를 학회로 보내면 토론회 연자들의 명쾌한 해결책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한다. 이 토론회에는 정훈 박사, 김영균 교수, 이종호 교수(국립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 25개구치과의사회 구회장협의회가 지난 11일 개최됐다. 지난 2월 구회별 총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신구 구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3년도 구회장협의회의 출발을 알렸다.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도 참석해 구회장들과 머리를 맞댔다. 차윤석 신임 구회장협의회장(성북구회장)은 “지난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에서 구회장들이 제안한 회칙개정안이 통과되는 과정을 보면서 구회장들이 많이 소통하고 논의하는 것이 구회, 서울지부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구회장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경선 전임 구회장협의회장은 “구회장 간 친목도모는 물론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발전을 이뤄가자”며 그간의 활동을 지지해준 구회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참석한 구회장들 또한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대면모임이 활발해지는 시기인 만큼 구회장협의회도 보다 활기차게 진행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임기 시작과 함께 면허취소법 관련 1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29일과 30일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의 ‘Mastering Third Molar Extraction’ 세미나를 진행한다. 덴탈빈 사랑니 발치 세미나는 Elevator를 이용해 Pig jaw 발치 실습을 진행하고, 특히 덴탈빈이 제작한 치아 Position과 Class에 따른 분류 중 가장 사례가 많은 4가지 타입을 구현한 제3대구치 모형을 이용한다. Elevator를 이용해 발치가 어려운 경우 Axial, Sagittal, Coronal Sectioning을 조건에 따라 실행해 발치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세미나는 △Introduction of third molar extraction △General principle of surgical extraction △Extraction of vertically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 △Extraction of mesioangulary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 △Extraction of horizontally impacted m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