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청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현수·이하 충남지부)가 지난 22일 천안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에서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회무 및 결산, 감사보고 등이 이견없이 승인됐으며, 올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또한 승인됐다. 특히 충남지부는 일반의안 심의에서 집행부안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를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개정하자는 취지로 ‘협회장 선거방식 개선의 건’을 다뤘다. 제안설명에 나선 충남지부 박현수 회장은 “치협 회장단 직선제 도입 후 지금까지 그 취지에 맞지 않게, 동창회 선거 일색으로 진행되면서 여러 잡음과 부작용이 발생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에 현재까지 치러진 직선제 선거 방식은 고찰하고, 선거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밝히면서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협회장 선거 방식 개선의 건’을 일반의안으로 상정할 것을 제안, 대의원들은 이에 안건상정을 의결했다. 3연임으로 지난 9년간 충남지부를 이끌었던 박현수 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저를 믿고, 회원을 위해 정진해온 여러 임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새로운 진공 플라즈마 친수성 활성기 ‘NeoActive’를 최근 출시했다. 네오에 따르면 ‘NeoActive’는 앰풀에 담겨 있는 픽스처를 개방하지 않은 상태로 2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별도의 전용 앰풀, UV 램프 등 소모품이 필요 없어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표면 활성화 처리 및 멸균 처리도 60초로 빠르며 활성화된 임플란트 표면 친수성 유지시간은 최대 96시간까지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성과 더불어 기술적인 부분도 눈에 띈다. ‘NeoActive’는 투과성이 낮은 자외선(UV) 및 아르곤 플라즈마 방식이 아닌 광기능화를 바탕으로 한 플라즈마로 임플란트 표면을 처리한다. 파장 및 강도가 최적화된 복수의 빛으로 티타늄 표면을 처리해, 화학적 오염원인 탄화수소막을 제거하고 친수성을 강화한다. 네오 관계자는 “‘NeoActive’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FDA와 CE 인증을 받아 해외판매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최근 IDS 2023에서도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중구여성플라자가 운영하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23 치과환경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월요일부터 수요일 주3일 과정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4시간씩 진행되며, 교육생 모집은 오는 28일까지다. ‘치과환경관리사’는 치과 개원가의 구인난 해소, 경력단절 여성들의 안정적인 재취업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5년 도입됐다. 중구치과의사회(회장 김기홍)와 중구여성새일센터가 직접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취업연계에 나서면서 상생 모델을 만들어왔다. 일반인 대상 교육이지만 치과의료 이론과 실무, 보험청구와 현장실습 등으로 알차게 꾸려져 치과진료보조 업무를 제외한 전반적인 치과 관리와 업무에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결혼과 육아 등으로 현장을 떠나있던 간호조무사들의 교육 열기도 높아지는 추세다.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서류와 면접전형을 통해 치과취업 의지가 확고한 교육생을 선발해 진행하고, 수료 후에는 구인이 필요한 치과와 구직자를 매칭하며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는 과정으로, 교육비는 10만원이지만 수료 시 5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 제15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26일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선수술의 모든 것-최신 업데이트’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현장을 찾아 4년만에 온전히 돌아온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즐겼다. 특히 선수술의 창시자인 일본 Junji Sugawara 교수를 초청해 선수술집중연수회와 학술강연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학술대회 하루 전인 25일 진행된 연수회에는 Sugawara 교수, 이의룡 교수(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교정과), 백운봉 회장이 최신 선수술교정에 대한 증례발표와 임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별도로 신청을 받은 연수회에는 20며염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본격적인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대거 강연에 나섰다. 최윤정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와 김준영 교수(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는 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의사의 입장에서 IVRO 선수술에 관한 고려사항과 학문적 배경을 소개하고 협진 경험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Dr. Kenji Ojima가 최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김용진)가 지난 12일 춘계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열린 학술집담회는 ‘건강보험 심사 최근 경향–개정된 내용을 중심으로’를 대주제로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민간과 공공 치과 보험의 청구 및 심사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공유했다. 홍선아 이사(이앤미우리들치과병원)는 ‘최근 건강보험 고시 내용 살펴보기’를 주제로 최신 개정 내용을 소개했고, 학회 내 민간치과의료보험연구회 김은희 진료팀장(부천미르치과)은 ‘치과 민간보험, 잘 알면 득! 잘못 알면 독!’을 주제로, 건강보험청구심사교육위원회 신보람 경영지원실장(부천 상동21세기치과)은 ‘헷갈리는 보험청구 기준 다시 보기’를 주제로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치과에서 청구빈도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각기 다른 기준과 청구방법으로 혼돈을 겪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그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짚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대한치과보험학회 김용진 회장은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최근 건강보험 고시 내용 공유를 통해 교육과 상담의 기준을 제시하고, 학회 내 연구위원회의 발표를 통해 연구 활동을 확대하고자 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 18일과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BDEX 2023’에 참가, 최소 비용의 디지털 라인업 구축방안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사이버메드는 먼저 현재 치과에서 구비하고 있는 CT View Software에 인공지능을 접목시켜, 임플란트, 3D프린터 및 스캐너 등 디지털 라인업을 갖출 수 있는 방법으로, 타사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차별성을 강조했다. 사이버메드는 디지털을 넘어 전 사업군에서 주목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활용 방안을 개발하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 치과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단 및 플래닝이 급속하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와 관련한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이버메드는 원내에서 빠르게 가이드 및 임시보철 출력이 가능한 OnDemand 3D 4K Printer를 선보였다. OnDemand 3D Printer는 6.6 인치의 LCD판으로 10분에 최대 70개(구치부 싱글 크라운 8분 내, 상악 3전치 10분 내 출력)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사이버메드 관계자는 “이번 BDEX 2023을 통해 다양한 제품 및 프로모션으로 방문객들에게 좋은 제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국내 출시한 차세대 구강 스캐너 ‘TRIOS 5’가 탁월한 사용 편의성과 간편한 위생관리 기능 등 임상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TRIOS 5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사용이 쉽고 편리하다는 점. 두께는 한층 얇아지고 무게는 가벼워진 것은 물론, 인체공학적 곡선형 디자인으로 손이 작은 여성 의료진도 한 손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선 사용 거리가 크게 늘었다. 치과 내 Wi-Fi(5G)를 활용해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고 PC 미러링을 통해 모든 PC에서 스캔이 가능하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 혁신 기능으로 스캔에 소요되는 시간은 줄이면서 정확도를 높였다는 점 또한 돋보인다. ScanAssist는 획득한 3D 이미지를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기능으로, 스캐너가 익숙하지 않은 의료진도 빠르게 스캔할 수 있도록 돕고 환자의 체어타임을 단축해준다. 보정 값을 항시 유지해주는 Calibration Free 기능은 번거로운 보정 절차 없이 스캔 이미지의 정확도를 높인다. 배터리 효율도 극대화해 하나의 배터리로 연속 66분 스캔, 최대 33명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IDS 2023에 참가했다. 아름은 이번 전시회에서 PC, 스마트폰, 태블릿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든 영상을 통해 장비 내 가공물 상태를 체크하고 가공툴의 수명과 교체주기를 앱을 통해 안내해주는 원격시스템 ‘RMS’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컴팩트한 사이즈로 구성돼 국내외 치과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5x-300Pro’ △여러 종류의 원판 디스크를 자동으로 교체해주는 로더(Loader) 타입의 ‘5x-500L’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이며 밀링장비 시장에서의 입지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작년 5월 출시한 임플란트와 올해 4월 공식 론칭을 앞둔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마스터픽스(Master-Fix)’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스터픽스’는 세멘리스 어버트먼트를 사용해 쉽고 간편하게 보철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임플란트 주위염 등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아름은 이번 전시회에서 최소 2,000만 달러 이상의 상담과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무엇보다 다양한 제품 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23의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마고웍스는 Dentbird Crown의 우수한 임상 결과를 공개하며 제품의 사용성을 입증했다. 특히 전치부와 멀티플 케이스 자동 디자인 기능 탑재 등의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성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부스에 설치된 8개의 디스플레이에서 솔루션 시연을 진행하며 관람객들과 적극 소통에 나섰다. 관람객들은 AI가 자동으로 완성한 크라운 디자인의 높은 퀄리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3D프린터와 밀링머신을 통해 기공물이 제작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시현하는 등 치과와 치과기공소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보철물 제작 워크플로우를 소개했다. 해당 과정을 직접 체험한 관람객들은 “원데이 보철치료를 위한 최고의 솔루션”, “쉽고 간편한데다 속도까지 빠르다. 이번 IDS에서 가장 혁신적인 아이템”이라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23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IDS는 60여개국, 1,70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은 개최국인 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업이 참가한 국가로 기록됐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SQ Implant’와 ‘OneQ’와 같은 임플란트 라인업부터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디지털 장비, 수술 및 진료등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구강스캔부터 디자인, 출력까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메디트의 ‘i600’으로 구강스캔한 뒤 ‘DentOne’ 프로그램으로 교정장치를 디자인해 3D프린터 ‘Zenith L2’로 출력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세라핀’ 부스에서는 티에네스 장원건 대표가 직접 나서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수술 및 진료등 ‘루비스’ 라인업을 선보여 수많은 해외 딜러의 러브콜을 받았다. 덴티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덴티스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였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가 4월 9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 참가, 혁신적인 Dental CAD/CAM 토탈 솔루션을 선보인다. 가장 먼저 눈여겨볼 것은 밀링머신 ‘CRAFT 5X DC’다. 디오에프연구소의 스테디셀러인 CRAFT 5X의 장점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디스크 체인저 기능을 추가한 ‘CRAFT 5X DC’는 정밀성과 편의성을 모두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0 Disc for Non-Stop Milling으로 최대 10개의 디스크를 연속으로 밀링해 작업능률은 높이고 인건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사용자는 디오에프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모바일 앱 ‘DOFmotion’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보철물 가공 진행률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가공이 완료되거나 가공 중 문제 발생 시에는 사용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디오에프연구소는 이번 전시에서 ‘CRAFT 5X DC’와 함께 카메라 무빙 모델 스캐너 ‘FREEDOM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가공기 현장 계약자에게는 황금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지난 14~18일 독일에서 열린 IDS 2023에 참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플라즈맵은 독자개발한 저온 플라즈마 멸균 솔루션 ’STERLINK’, 임플란트 재생활성 솔루션 ‘ACTLINK’와 함께 곧 출시 예정인 ‘STERLINK lite’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STERLINK lite’는 고객의 TCO (Total Cost Ownership) 관점에서 기존 플라즈마 멸균기 대비 30% 이상 효용성이 높아 글로벌 최고의 프리미엄 오토클레이브(고압증기멸균기) 및 의료기기 제조사와 글로벌 치과 시장진출에 대한 협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시장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임유봉 대표는 “IDS 2023에서 유럽 및 중동지역을 포함해 15개 이상의 신규 거래선을 확보했고, 전시회 기간 동안 30억원 상당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특히 이스라엘, 독일, 이탈리아의 임플란트 제조사 등과 중장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치과 산업군 내 플라즈마 기술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켜 탄탄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 대표는 “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웰메디가 IDS 2023에 참가,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코웰메디의 INNO 임플란트 시스템은 뛰어난 친수성으로, 해외 관람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코웰메디는 핸즈온 부스를 운영,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와 GBR 키트, COWELL BMP 등을 사용한 시술방법을 치과의사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코웰메디는 전시회 기간 총 4명의 연자가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펼쳐 부스 안은 수많은 인파로 가득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강의 후에는 참가자들이 열띤 토론을 하며 연자와 함께 임플란트 시술법에 다양한 의견과 시술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객들은 “직접 GBR 실습을 해보고 세계적인 연자들의 강의를 들으니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 코웰메디의 다음 전시회 참가가 매우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웰메디는 골프 이벤트 및 SNS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IDS 개최 기간 선착순 50명에게 InnoGenic Wifi-Mesh와 킹사이즈 임플란트 모형을 증정해 전시 기간 큰 관심을 받았다. 코웰메디는 내년 AEEDC에도 참가할 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한의자동차보험 진료수가(이하 자보수가) 개선방안에 대항해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을 찾아 염려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자보수가분쟁심의회는 교통사고 환자 첩약 1회 처방일수를 기존 10일에서 5일로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한의진료수가 변경에 관한 심의회 개최 공문을 발송했다. 이는 한의계와 사전협약 없이 이뤄진 일방적 통보로, 한의계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서울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은 “많은 국민들이 자동차사고 후 건강 피해를 한의 의료기관을 통해 회복하고 있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이 저명한 사실”이라며 “의학·법률·과학적 근거라고는 전혀 없는 논리로 교통사고 환자의 정당한 치료 받을 권리를 박탈하는 첩약 금지 독소조항과 첩약 1일 처방일수 변경, 약침치료 제한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조하며 지난달 25일부터 단식에 돌입했다. 단식 4일째인 지난달 28일 강서구 대한한의사협회 회관에 마련된 단식투쟁장을 방문한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춥고 열악한 환경에다 단식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BDEX 2023에 출품해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별화된 디지털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 최초로 누적 식립 70만 홀을 달성한 ‘디오나비(DIOnavi.)’와 무치악 임플란트 디지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를 비롯해 단 20초의 조사로 강력한 VUV 효과를 구현하는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DIO VUV Implant’는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또한 최근 높아지고 있는 디지털 치과진료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디오 디지털 교정 ‘디오 올소나비(DIO Ortho navi.)’와 풀 디지털 보철 시스템 ‘디오 에코시스템(DIO Ecosystem)’ 등 디오만의 특화된 디지털 솔루션에도 도입 문의가 쏟아졌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특히 BDEX 마지막날인 19일 A강연장에서는 ‘투명교정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디오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