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3 덴트포토 초이스’ 선정도서 7권이 공개됐다. 덴트포토는 “치과의사 회원들의 투표로 우수 도서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치과의사들의 직접 추천을 받은 도서는 △Endo. Casebook(김평식/(주)악어미디어) △So Easy! 쉽게 따라하는 실무 치과보험청구(김영삼, 강수영, 김희진, 소지현, 조은주/군자출판사) △Dental Esthetic Concept(Tsuzuki Yuji/대한나래출판사) △눈으로 배우는 임플란트(라성호/(주)악어미디어) △NAKED OCCLUSION(정현곤/치과계) △임상치과교정학(고수진/명문출판사) △치과 개원의를 위한 약 처방 이야기(조상훈. 라성호/(주)DV Partners) 등이다. 덴트포토 초이스는 우수도서와 우수기자재를 선정하고 있으며, 치과기자재 분야는 현재 추천이 진행 중이다. 덴트포토 회원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제품을 추천할 수 있으며 치과의사뿐 아니라 업체 회원도 가능하다. 그리고 그 결과는 ‘2023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클릭 한번으로 치과 경영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온라인 박람회 ‘2023 덴트포토 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17회 DV Conference와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3에서 DV World를 진행한다. DV World에서는 신흥 임플란트 제품 SIS를 비롯한 다양한 치과용 기기 및 재료를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눈 여겨 볼 것은 SIS 임플란트 프로모션이다. 1,100만원 상당의 SIS 임플란트를 500만원에 제공하며, Hu-Friedy 어트라우마이어 포셉 1ea도 증정한다. 힐링 어버트먼트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힐링 어버트먼트를 100개 특가로 49만원에 제공한다. SIS 부스에서 제품 40만원어치 이상 구매 시 인터오스 0.25g 1ea를 증정한다. 2023 DV Space World도 만나볼 수 있다. 2023 DV Space World 부스에서는 퀴즈를 풀면 사은품을 증정하며, 2023 DV Space World만의 특별한 할인 혜택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Hu-Friedy 어트라우마이어 포셉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어트라우마이어 포셉 구매 시 블랙라인 엘리베이터를 증정한다. 키즈 크라운 부스에서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조규성)이 후원하는 ‘제19회 연송치의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올해의 ‘대상’은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보철학교실), ‘연송상’은 정한성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 ‘치의학상’은 박지운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진단학교실)가 선정됐다. 치의학회는 지난달 22일 심사위원회를 진행해 심도있는 검토를 거친 후 정기이사회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 연송치의학상 수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 동안 대한치과의사협회 학회지 또는 대한치의학회 영문학술지에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1편의 논문이 게재돼 있고, SCIE급 국제학술지에 최고의 논문실적과 인용지수 업적이 있어야 한다. 올해호 19회를 이어오며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술상으로, 상금도 인상돼 대상은 5,000만원, 연송상과 치의학상은 각각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박덕영 연송치의학상 심사위원장(대한치의학회 부회장)은 “연송치의학상은 매년 치열한 경쟁이 있었고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위해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의사회와 경기도약사회가 의료법 및 약사법 위반으로 닥터나우에 제기한 5건의 고발 중 4건은 무혐의, 1건은 검찰 송치로 결정됐다. 닥터나우는 지난 6일 “고발건 대부분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쟁점은 △의료법 제27조 제3항 △의료법 제17조의 2 △약사법 제44조 제1항 △약사법 제50조 제1항 △약사법 제68조 제6항 위반 여부로, 닥터나우는 “약사법 제68조 제6항을 제외한 모든 고발건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약배달 관련 고발은 2021년 유사한 사례에서 무혐의 결정이 내려진 데 이어 이번에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관련 쟁점이 보건복지부 공고 이후의 행위이며, 택배 배송 등의 가능 여부를 주무부서인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행한 것으로 확인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경기도약사회는 불송치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관련 자료를 보충해 재심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약사회는 지난 6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보건복지부의 한시적 비대면진료 중계플랫폼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플랫폼은 약국 개설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돼 있으나, 이를 환자에게 제공하지 않고 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가 다음달 4일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Problem solving in endodontics with cutting-edge technolog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근관치료에서의 진단과 생활치수 보존, 근관와동 형성, 근관장, 근관세정 및 근관충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한상선 교수(연세대)는 ‘Imaging feature of diseases affecting bone structure from the perspective of endodontic treatment’, 이진규 교수(경희대)가 ‘깊은 우식 치아에서의 노출 치수를 위한 total capping method’, 유기영 원장(남상치과)이 ‘Access, 근데 이제 현미경을 곁들인’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조신연 교수(일산병원)가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근관장 측정 방법’, 손원준 교수(서울대)가 ‘Current updated concept of root canal irrigation’,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이 ‘C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오는 25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개원가의 목소리가 담긴 27개의 상정안건이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치과 근무인력난 해결, 보수교육제도 개선, 치과 행정업무 부담 완화, 투명한 회계시스템 구축, 협회 및 지부 회장 선출방식 변경 등 굵직한 현안 속에 치러지는 이번 총회는 38대 집행부의 마지막 임기를 평가하는 자리이며 39대 집행부가 출범하는 자리다. 총회에서 다뤄질 주요 사안을 정리해봤다. 치협 및 서울지부 회장 선출 방식 변경 요구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및 서울지부 회장 선출 방식 변경을 요구하는 안건이 상정됐다. 중구회는 현재 치협 및 서울지부 선거 방식을 직선제가 아닌 간선제로 변경할 것을 요청했으며, 중랑구회 역시 “서울지부 회장 선출이 직선제로 바뀐 후 구회의 구심점이 사라지고, 구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고 반영하기 위한 협상력이 줄고 있다”면서 서울지부 회장을 대의원을 통한 선출 방식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질적 구인난 여전, 현실적 해결 방안 촉구 올해도 어김없이 개원가 구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IDS 2023에 참가한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IDS 2023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5개국 2,0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Come Together with Digital’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 제품들을 모두 선보인다. 특히 ‘디오나비(DIOnavi.)’의 탄생부터 현재, 미래기술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DIOnavi. History’ 존을 마련해 글로벌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최초 누적 식립 70만홀 돌파라는 대기록 달성을 이룬 ‘디오나비’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DIO VUV Implant’ 존에서는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DIO VUV Implant’도 전시된다. ‘DIO VUV Implant System’은 특허 받은 앰풀을 사용, 172㎚의 고출력 에너지 VUV(Vacuum UV)를 조사해 임플란트 표면을 초친수성으로 개질시키는 시스템으로 지난 2월 개최된 AEEDC 2023에서도 주목받은 바 있다. ‘D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기호2번 박태근 회장후보와 강충규·이민정·이강운 부회장후보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3대 회장단으로 선출됐다. 오늘(9일) 저녁 8시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치협 제33대 회장단선거 결선 개표결과 5,127표(50.8)를 얻은 기호2번 박태근 후보가 4,975표(49.2%)의 기호4번 김민겸 후보(정영복·최유성·문철 부회장후보)를 152표 차로 제치고 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의 총 유권자는 1만5,342명. 이중 1만102명이 투표에 참여해 총 65.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 치러진 보궐선거 결선의 66.3% 보다는 0.4% 포인트, 그리고 2020년 치러진 치협 제31대 회장단선거 결선의 74.4% 보다는 8.5% 포인트 낮은 투표율이었다. 당선을 확정지은 강충규 부회장 당선인은 “박태근 회장후보가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관련해 국회 앞에서 7일째 단식투쟁을 진행하고, 오늘 민주당사 앞에서 벌어진 시위에 참석한 뒤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찾고 있다”며 박태근 회장당선인의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거에 참여해준 모든 유권자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의 권익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
선거철이다. 치과계의 리더들이 바뀌는 시간이다. 지난달 21일 서울치과의사회 새 회장이 선출되는 등 각 시도치과의사회의 선거들은 3월이 지나면서 모두 결정이 난다. 일단 각 시도치과의사회 새 회장들에게 앞으로 3년간의 임기 동안 지역 치과의사들을 위해 헌신해 주길 미리 당부드린다. 이번 선거철에 이르면서 이제 5차례(재선거 포함) 치르는 협회장 직선제에 대해 한번쯤 점검해 볼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 직선제가 대의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협회와 같이 비교적 작은 권익단체의 장을 선출하는 데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렇다고 직선제를 다시 간접선거로 돌아가자는 말은 아니다. 통상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등 국가 지도자를 뽑는 선거를 치를 때면 늘 당만 보지 말고 인물을 봐야 한다고들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정치상황을 보면 여당과 야당 지지자들이 서로 세를 자랑하며 극렬하게 대립하고 자신의 당에서 출마하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만이 최고라는 단편적인 시각에서 선거를 치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양상은 과거와 현재가 비슷하지만, 오늘날 더욱 심해진 것 같다는 인상이다. 그러면 치과계는 어떠한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3대 회장단선거와 일부 시도지부의 선거가 끝이 났다. 치협의 경우 직선제 7년차이자 집행부 제4기에 접어들게 된다. 네 번째 직선제를 돌아봄과 함께 소회를 적어볼까 한다. 3년 전 치협 회장단 선거 역시 이번 선거만큼 치열했다. 당시 치협 감사단은 선거기간 동안 불법 문자의 명예훼손 정도가 너무 심해, 이를 포함한 불법선거 행위를 치협이 사법기관에 고발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또한 선거관리규정을 선거전문행정사를 통해 개선하도록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그렇게 3년이 지났다. 이번 선거기간에도 일부 후보는 선거관리규정에서 어긋난 불법문자 전송을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 선거관리규정 제68조 제1항 제2호는 후보자에 대한 비방, 중상모략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문자들과 SNS 홍보물들에는 명예훼손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극적 문구들이 범람하였다. 그런 와중에 일부 회원은 모 후보를 수사기관에 고발하였고 이 사실을 근거로 비방도 행해졌다. 후보간 치열한 선거전으로 치협 선관위에 불법 행위와 관련한 상호 고발이 빗발쳤다. 이렇게 과도한 상호 네거티브, 마타도어로 회원들의 피로도는 극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전지부)가 지난 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30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지난달 15일 대전지부 회장단 선거에서 선출된 김광호 신임회장 집행부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대전지부 조영진 회장으로부터 회기를 넘겨 받은 김광호 신임회장은 회기를 휘날리며, 새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회원들에게 13대 집행부를 향한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대의원 총 65명 중 54명 참석으로 성원된 이날 대의원총회는 감사 및 의장단 선출도 이어졌다. 먼저 감사 선출에는 서영훈, 조원탁, 박득희, 박철 대의원 등 4명의 후보가 입후보했다. 투표 결과 다득표 순으로 서영훈 후보와 조원탁 후보가 감사로 선출됐다. 조원탁 후보와 박득희 후보는 동표를 얻어 재투표를 진행하고자 했지만, 박득희 후보가 입후보를 철회해 가장 많이 득표한 서영훈 후보와 다음으로 득표한 조원탁 후보가 새 감사로 선출됐다. 또한 신임 의장단에는 박재구, 한창규 대의원이 각각 의장 및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2022년도 회무 및 결산, 감사보고는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대로 승인 됐으며, 조영진 회장을 비롯한 12대 집행부 전 임원들은 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허용수·이하 울산지부)가 ‘제11회 회장배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11일 열린 이번 당구대회는 회원들의 취미 활동 지원 및 친목과 화합 도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3구·4구 대회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정현준 회원(프라임치과)이 3구 대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4구 대회 우승은 배석기 회원(21세기좋은치과)에게 돌아갔다. 울산지부 허용수 회장은 “10대 집행부의 마지막 행사로 개최한 당구대회에 참가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특히 올해 대회는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 참여해 준 회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이번 대회로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고,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전명섭·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대한장애인체육회(이하 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내 치과진료실을 개설했다. 지난 4일 이천선수촌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이 진행됐다. 스포츠치의학회 측은 “체육을 통해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세상,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 행복한 대한민국,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기를 희망하는 장애인체육회의 정신과 뜻에 함께 부응하고자 치과진료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천선수촌 치과진료실 구축에는 대한통합치과학회를 비롯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기공학회, 대한특수체육학회,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등 유관단체들의 협력이 주요했다. 또한 아이오바이오, 덴티움, 오성MND, 스피덴트, 덴키스트, 레이덴트, 성남치재 등 치과업체들의 후원이 이어졌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 결선투표 마감이 3시간 가까이 남은 가운데 3월 9일(오늘) 오후 3시 기준 중간투표율은 61.83%로 집계됐다. 총 선거인 15,340명 중 문자투표 9,476명, 인터넷 URL 투표 10명 등 9,4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이하 재선기)’ 유튜브 채널의 누적 조회수가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25만회를 돌파했다. 2020년 7월 유튜브를 시작한 이후 2년 7개월만이며, 지난해 8월 20만회 돌파 이후 6개월만이다. 재선기는 전문가들이 직접 치과재료 사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채널이다.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신철호 원장(서울로뎀치과)이 출연해 다양한 치과기자재를 직접 사용한 후기를 전한다. 특히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와 보완책까지 소개해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재선기 구독자는 4,700여명으로 개원 치과의사 수를 고려한다면 괄목할만한 수치다. 최근에는 특별게스트 이태희 원장(라움치과)과 함께한 프렙 3부작이 업로드됐다. 쇼츠 영상 역시 짧은 시간에 중요한 부분만 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는 덴탈비타민에서 ‘재선기 25만뷰 돌파 감사 댓글 이벤트’가 진행됐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DV 5,000 포인트 또는 커피 기프티콘을 택일해 증정했다. 우수 댓글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DV 5만 포인트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