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연간 유료회원 가입 시 치과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시간 및 동영상 온라인 강의를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유료회원에게는 내년도 탁상용 캘린더와 체크리스트가 포함된 웰컴 기프트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다양한 주제의 강연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유료회원 대상 무료강의는 △구강상태에 맞는 올바른 치약 선택 방법 △바이오필름 매니지먼트의 시대 △석션 테크닉 마스터링 등이며, 추후 덴탈브레인은 무료강의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는 계획이다. 덴탈브레인 측은 “치과임상 문제 해결과 함께 업무 치과 업무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강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Dentistry International(ADI) 한국지부(회장 안창영)가 지난 3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현재 ADI 회장을 맡고 있는, 교합학의 세계적 석학 Jacob Park 교수(UT Health San Antonio 치과대학)가 특별강연에 나섰다. 박 교수는 ‘Cad-cam and occlusion’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된 치과보철, 특히 이상적인 교합을 완성할 수 있는 노하우와 지견을 공유했다. 대학턱관절교합학회장을 역임, ADI 한국지부 이상선 부회장도 강연에 나서 ‘보철치료의 심미성 증진을 위한 실전 전략과 전술’을 주제로 다뤘다. 이밖에 구성영 원장과 김하영 원장이 각각 ‘임플란트 장기적 안정성을 위한 치료전략’, ‘무치악 환자 수복에서 디지털의 활용법’을 강연했다. ADI는 UN 산하 의료봉사기구로 지난 1974년 Albert Wasserman에 의해 설립, 현재 전 세계에 걸쳐 지부가 운영되고 있다. ADI는 교육을 통해 전 세계 치과 발전과 치의학의 표준을 향상시키는 데에 온 힘을 기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지난달 19일 ‘제7회 이보클라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검증된 시스템과 맞춤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해온 이보클라가 ‘BPS와 Ivotion 디지털 덴처’를 주제로 국내 7번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디지털 덴처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 누적된 증례를 설명하며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이현정 교수(연세치대)가 ‘무치악 환자들을 위한 구강 스캐너의 이해’, 이정진 교수(전북치대)·이시영 소장(투엘치과기공소)이 ‘전통적 총의치와 디지털 총의치의 비교, 투엘치과기공소의 Digital BPS’를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이보클라의 가철성 보철 전문가 Dr Frank Zimmerling와 Mattheus Boxhoorn가 ‘Everything Digital’을 주제로 가철성 보철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강연을 펼쳤다. 이보클라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규모 선착순 인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신청이 오픈된 이후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지난달 22일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구강건강 및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하는 ‘덴탈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강연에 앞서 주한 스위스대사관 김선아 선임 문화홍보담당관이 대사관 투어를 진행했으며, 우리나라 전통 건축 양식인 한옥을 재해석한 주한 스위스대사관의 건축물 디자인 특징 및 상징성, 친환경성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는 ‘우리 가족 치아건강 클래스’를 주제로 연령별 치아관리법 및 치주질환, 임플란트 치료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정 교수는 “치아는 평생 사용해야 하는 만큼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아동기부터 노년기까지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치주질환은 많은 성인이 경험하는 구강질환으로, 방치하면 치아 손실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혈관 내에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해 암과 치매, 심혈관 등 각종 전신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교수는 “치아 손실 시 브릿지, 임플란트, 틀니 등의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내구성이 높고 기능적으로 안정돼 불편함과 통증이 거의 없다”면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취업 역량 강화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온라인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가 관리하고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이 교육 위탁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민간 자격증 취득 과정은 △병원경영관리자 △치과코디네이터 △병원코디네이터 △서비스매니저 과정 등이 있다. 해당 과정은 병원 서비스 품질의 질적 향상과 개원가 경쟁력 강화, 고용창출 등을 목적으로 10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치과 근무자라면 누구나 교육 수강 후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에서 100점 기준 70점 이상의 점수를 얻으면 합격할 수 있다. 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가 주최하는 내년도 첫 자격증 시험은 오는 1월 8일에 시행된다. 덴탈브레인은 대학과 개원가에서 활동하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교육을 통한 반복 학습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연계한 자격증 온라인 교육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수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강연을 구성했다”며 “반복 수강과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답안 작성 방법을 연습하는 것은 자격증 취득에 있어 필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이하 장애인치과학회)가 지난달 19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2022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과 스마일재단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장애인 및 노인환자의 구강관리를 대주제로, 총 4개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진보형 교수(서울치대 예방치학교실)가 ‘요양시설에서의 구강관리 현황’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 황지영 단장(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이 ‘장애인시설에서의 구강관리’를 주제로 다뤘다. 또한 임효민 수간호사(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가 ‘중환자실에서의 구강관리’를, 김현정 교수 (서울치대 치과마취과학교실)가 ‘신개념 치과장애인 구강관리’를 각각 강연했다. 장애인치과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장애인치과 임상에서의 어려운 점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던 학술대회의 종지부를 찍고 대면 학술대회를 진행하게 되어 오랜만의 활기를 띄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27일 코엑스에서 35주년 정기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심미의 外道 Efficienc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교정 △임플란트 △보존 △보철 △교합에 이르기까지 임상에서 다학제적 세션별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김종화 학술대회장은 이번 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의 주요 포인트에 대해 “그동안 상위 1%가 진료할 수 있는 하이엔드 심미치료를 얘기해 왔다면, 이번에는 개원의 90%가 공감하는 빠르면서도 진료 퀄리티가 높은 ‘효율성 있는 심미’를 다뤄보기로 했다”며 “‘심미의 외도’라는 다소 파격적인 주제를 선정한 것도 심미가 효율성을 따지기는 어렵지만 개원가 90%에서 하는 것이 하이엔드 심미가 아니므로 개원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401호에서 진행된 첫 강의에서는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이 ‘임상이 즐거워지는 CAD/CAM’, 장근영‧이채연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Digital, 히치하이커를 위한 입문 안내서’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디지털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달했다. 심미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개원 특집방송을 편성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 개원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1월을 앞두고 개원을 준비중인 치과의사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오는 5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생방송을 준비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생방송 치과경영 프로그램으로, 보험청구와 세무, 노무 등 치과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분야별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다. 특히 채팅창을 활용해 Live Q&A를 진행, 강의를 보며 바로바로 질의응답이 가능해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에는 개원 프로세스와 인테리어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병의원 개원일지’ 저자로 유명한 강익제 원장(NY치과)이 진행자로 나서, 김창우 원장(백년약속치과)이 패널로 참여해 실제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개원 인테리어는 조인환 실장(오스템 인테리어디자인실)이 인테리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오는 19일 2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이하 공직지부)가 오는 27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2 공직지부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치과계 미래 조망 및 응급상황 대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2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먼저 송영하 교수(서울치대)는 ‘다가올 5년을 위한 구강보건 사업 기본 계획’, 박원서 교수(연세치대)가 ‘치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준비’를 연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영 회장은 “올해 2차 구강보건 사업의 기본 계획이 발표됐고, 공직지부에서는 이미 이와 관련한 임원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며 “구강보건 사업은 치과계의 미래와도 직결돼 있는 만큼 의미 있게 다뤄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 회장은 “치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숙지해야 할 중요한 주제”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오는 22일까지, 공직지부 홈페이지에서 보수교육 탭을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필수과목 2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가 오는 10일 토즈 강남토즈타워점에서 2022년 4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구취불안과 의사소통1’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김아현 원장(덴탈시그널치과)과 최용금 교수(선문대 치위생학과)가 연자로 나선다. 두 연자는 구취환자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환자와 의료진 간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연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실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연구회 관계자는 “구취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면 치료 효과가 낮아지기 때문에 치과 의료진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취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치과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연구회 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연구회 이메일로 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와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이 공동 주관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1차 교육’이 지난달 18일 성남시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교육은 양 단체가 지난달 4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성과로 평가된다. 강연은 첨단 의료기기를 통한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와 관련 전문 인재 양성 등을 목표로 구성됐다. 1차 교육은 정회원을 대상으로 무료강의로 이어졌으며, 연자로는 한승희 팀장(목동서울탑치과)이 나서 전체 교육을 이끌었다. 한 팀장은 이론과 시연, 실습 등의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치위협 측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하루에 수료할 수 있다는 점과 쉽게 접할 수 없는 치과 최신 장비, 실습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이하 치과수면학회)는 지난달 27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온라인으로 이어오던 것에서 대면 학술대회로의 전환을 알린 가운데, 120여명의 회원이 등록하면서 다시금 활기를 띠었다. ‘Why Sleep Medicine in Dentistry? Problem Solving in Dental Sleep Medicine’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과 한국의 교정과,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들의 폭넓은 강연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수면질환을 가진 유아, 어린이, 성인환자의 케이스를 통해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노하우를 공유하며 치과수면학의 문턱을 낮췄다. 오전 첫 번째 세션은 김기범 교수(Saint Louis University)와 추혜란 교수(Stanford University)가 실시간 화상강연을 통해 한국의 치과의사들을 만났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케이스가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개원의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장치치료에 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이하 장애인치과학회) 김영재 회장이 지난달 5일 일본에 열린 Asia Association for Disability and Oral Health(이하 AADOH) 보드 미팅에서 AADOH President로 선출됐다. 또한 2회차 AADOH 학술대회에서는 장애인치과학회와 일본장애인치과학회, 대만장애인치과학회 등 3개국 학회가 학술교류 및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장애인치과학회는 오는 2024년 서울에서 세계장애인치과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isability and Oral Health, iADH)와 AADOH를 동시에 개최할 예정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iADH 및 AADOH 서울대회는 오는 2024년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지난달 19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세라핀 나이트’를 개최했다. ‘세라핀’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는 6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정우선 원장(정우선치과교정과치과)이 연자로 나서 ‘세라핀을 이용한 부분교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 원장은 ‘세라핀’을 활용한 부분교정의 다양한 증례를 공유하며,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어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이 ‘Troubleshooting for Serafin Clear Aligner System’을 주제로 ‘세라핀’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에 답했다. △장치 적합도가 좋지 않을 경우 △‘세라핀’에서의 구치 후방 이동 △발치 증례 △‘세라핀’ 적용 시 발치 시기 등 임상가들이 궁금해 하고, 쉽게 맞닥뜨릴 수 있는 8가지 주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장원건 대표가 ‘세라핀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해외 진출 의지를 표명하는 등 향후 비전을 소개했다. 계속해서 ‘세라핀’ 레드등급 시상식이 진행됐다. 레드등급은 ‘세라핀’ 누적 50증례 이상 사용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Dentistry International(ADI) 한국지부(회장 안창영)가 다음달 3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ADI 한국지부 안창영 회장과 이상선 부회장이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DI 한국지부 활동과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학술대회는 현재 ADI 회장을 맡고 있는, 교합학의 세계적 석학 Jacob Park 교수(UT Health San Antonio 치과대학)가 특별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 교수는 ‘Cad-cam and occlusion’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된 치과보철 특히 이상적인 교합을 완성할 수 있는 노하우와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ADI 한국지부 부회장이자, 대학턱관절교합학회장을 역임한 이상선 원장이 ‘보철치료의 심미성 증진을 위한 실전 전략과 전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구성영 원장과 김하영 원장이 ‘임플란트 장기적 안정성을 위한 치료전략’, ‘무치악 환자 수복에서 디지털의 활용법’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 후 이어질 정기총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