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의 광중합형 단일 구성 본딩제 ‘Tetric® N-Bond Universal’이 뛰어난 접착력과 효율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Tetric® N-Bond Universal’은 직간접 수복과정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단일구성의 광중합형 접착제다. 제품의 마일드한 산성 성분 덕분에 셀프에칭, 선택적 에나멜에칭, 토탈에칭 등 모든 에칭에 적용할 수 있다. 펜 타입의 ‘Tetric® N-Bond Universal VivaPen’ 또한 모든 에칭에 사용 가능하다. ‘VivaPen’은 단일 치아에 약 18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병 제품에 비해 1㎖당 4배 이상 사용성이 높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클릭 시 필요한 양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고, 아울러 투명한 잔량 인디케이터는 재료 소모 정도와 교체시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체 가능한 브러시 케뉼라를 통해 구내에 빠르고 편리하게 직접 적용되며, 2000mW/㎠의 광도에서 5초만에 빠르게 중합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륨에서 ‘Planned Perfection’을 대주제로 ‘사이버메드 월드 심포지엄 2022(이하 CWS 2022)’을 개최한다. 심포지엄 첫날은 임플란트 임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Sinus Hands on △Soft tissue management △Live Surgery 등이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참가한 치과의사들과의 만찬도 준비돼 있다. 첫날에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 ‘Sinus’ 핸즈온을 시작으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핸즈온, 박성원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라이브 서저리 등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성공적인 GBR 및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 △Cybermed Surgical Tools 소개 △ 상악동 골증강술 라이브 서저리 △임플란트 보철디자인 △3D Printer 임상 적용 등이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과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디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연세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 치과의료기기시험평가센터(센터장 김광만·권재성, 이하 시험센터)를 의료기기 비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했다. 지정 시험항목은 세포독성시험(용출물시험/간접 접촉에 의한 시험)이다. 시험센터는 비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 지난해부터 인력양성 및 시험 시설·장비를 정비, 지난 3월 식약처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하고, 6월 지정신청 실태조사를 받아 지난 15일 비임상시험실시기관 제14호 기관으로 지정됐다. 현재 국내 의료기기 비임상시험실시기관은 연세의료원 시험센터를 포함해 총 14기관이 지정돼 운영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OECD는 의약품, 의료기기, 화학물질 등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비임상시험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임상시험관리기준(Good Laboratory Practice, GLP)을 제정, 각 회원국이 준수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OECD 가이드라인 및 OECD 회원국 간 GLP에 의한 상호 인정 제도(MAD:Mutual Acceptance of Data)를 통해 OECD 회원국(35개국) 및 OECD로부터 인정받은 비회원국(6개국) 간 비임상시험자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올해 초부터 시범 서비스 중인 큐브세븐틴(대표 김진수)의 임시치아 원격 즉시 프린팅 서비스가 치과의사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환자의 구강을 3D 스캔해 큐브세븐틴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플랫폼 ‘넥스웨이즈(Nexways)’에 접수만 하면 AI기반 자동임시치아솔루션을 통해 25분 내 진료실에 설치된 3D프린터로 임시치아가 출력된다. 조작이 간편하고 완성된 임시치아의 퀄리티가 높아, 서비스 직접 경험한 치과의사들의 지인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AI기반 자동 임시치아솔루션은 환자의 3D 구강스캔 데이터를 플랫폼에 접수하면, ‘QuveCAD Shell’ 임시치아 모델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으로 임시치아를 모델링하고, 디자인한다. 치과에 설치된 FMD 3D 프린터를 원격제어, 식약처에서 승인받은 PLA 소재로 임시치아를 출력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 모든 과정이 3D 구강스캔 데이터 접수 후 25분 이내에 이뤄져 원데이 클리닉이 가능하다”며 “진료실에서는 스캔 데이터만 접수해 두면 디자인부터 출력까지 모든 과정을 원격으로 제공 받을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이사인 이석곤 원장(서울치대 48기)이 모교인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 개학 100주년 기념기금 1억1,0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치대 48회 동기회 회장인 치협 이석곤 경영정책이사는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권호범 원장에게 48회 동기회에서 조성한 기금 2,000만원과 별도로 1억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7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권호범 원장과 보직교수인 여인성, 박지운 교수가 자리를 함께 했다. 치협 이석곤 경영정책이사는 “모교의 개학 100주년을 기념해 많은 동문이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며 “모교에서 받은 큰 가르침과 도움을 생각할 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숙고해서 개인적인 기념기금을 전달키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또한 “저와 동기회, 그리고 동문들이 모은 기금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모교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치료경험담 입소문(바이럴) 마케팅 등 불법의료광고 및 특정 사이트 내에서 공동구매, 선착순 할인 등 환자유인행위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국회서도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환자를 유치 해당 환자가 납부한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상품권 또는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본인부담금 불법 할인 및 면제 등 불법행위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의료법 위반행위로 적발된 건수는 397건으로, 이중 불법 의료광고가 381건이었다. 의료광고 위반행위의 경우 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의료기관홈페이지 등 인터넷매체를 통한 위번 건이 260건이며, 현수막/전단 등을 통한 옥외광고물은 100건, 전광판 7건, 정기간행물은 1건, 그 외 ARS/우편봉투 등 기타 7건이다. 특히 환자체험단 모집이나 본인부담금 불법 할인 및 면제 등을 통한 소개알선유인으로 인한 위반도 16건으로 집계됐다. 소개 및 알선, 특히 진료비 할인 등을 통해 환자를 유인하는 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내 1호 영리병원이 될 뻔한 녹지국제병원 논란이 여전히 끝나지 않은 가운데, 강원도에서도 외국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이 발의돼 귀추가 주목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정하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3일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에는 보건의료정책 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외국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외국의료기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제주특별법과 마찬가지로 외국의료기관은 의료급여기관으로 보지 않는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노조) 측은 ‘영리병원 물꼬 트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개정안 규탄’ 제하의 성명을 내고 외국의료기관 개설 허용,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개정안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보건노조 측은 “윤석열 정권이 전방위적인 규제 완화와 공공부문 민영화를 예고하는 틈을 타 국민의힘은 영리병원의 불씨를 제주도에서 강원도로 옮겨 붙였다. 공공의료체계와 건강보험체계를 파괴하는 영리병원은 의료를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킬 것”이라며 “외국 의료기관 개설을 허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무궁화실에서 개최된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의료계와의 협의체’에 참여해 필수의료 육성과 지원을 위한 의료계 입장과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필수 회장은 “의료계는 지속적으로 필수의료의 위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여왔다”며 “의사들이 더 이상 필수의료분야를 기피하지 않고, 사명감을 갖고 소신 있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정부의 신속한 재정투입 및 확실한 제도개선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의협은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에 전공의 지원 기피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전문의 확보 및 경영상의 어려움 등으로 의료기관의 정상적인 운영과 유지가 어려운 실정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의협은 △의·정 필수의료지원 협의체 구성 △의료분쟁특례법 제정 등 법적분쟁 부담 해소 △필수의료살리기에 저해되는 규제 및 정책 개선 △필수의료분야 일차의료 활성화 △필수의료과 인력 양성 및 지원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두터운 재정 투입 △필수의료정책심의위원회 및 필수의료지원 정부 전담조직 구성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댄서 모니카가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Invisalign)’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인비절라인코리아 측에 따르면, 지난 21일 모니카는 개인 SNS를 통해 “치아교정? 난, 인비절라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비절라인 교정장치 케이스를 들고 춤을 추는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모니카가 포스트한 콘텐츠에는 “교정 중에도 환하게 웃을 수 있다”, “내 표정 하나하나가 마음에 든다”,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로 역동적인 안무에도 장치 때문에 다칠 걱정이 없고, 탈착이 가능해 음식 섭취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적은 통증에 병원 내원 횟수도 적어 바쁜 스케줄에도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 곁들여 있다. 인비절라인은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300만명이 넘는 환자들의 교정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한편, 모니카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 출연 이후, 댄서와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4일 마곡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원데이 코스 ‘임플란트 식립 깊이 조절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디렉터로 나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시스템에 따른 변연골 반응의 임상적 소견 △생물학적 폭경의 새로운 정의 △출현윤곽의 중요성 △Internal Bone Level Implant System의 깊이 조절 지침 △임플란트 식립 깊이를 조절하는 수술기법 △깊게 식립된 임플란트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 등을 다뤄, Bone Level Implant System의 적절한 식립 깊이 근거와 최종 깊이 조절 방법, 보철적 고려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조용석, 김세웅 원장은 다양한 케이스 소개를 통해 적절한 임플란트 식립 방향을 선보였으며, 식립 깊이가 부족하거나 깊게 식립된 임플란트 등 임상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한 참가자는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Soft’와 ‘OssMem Hard’가 임상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OssMem은 뼈 이식 및 골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공간을 확보해 연조직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안정적인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며 “우수한 제품 경쟁력에 힘입어 최근 OssMem 사용 치과 수가 1,200곳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OssMem’은 조밀한 콜라겐 구조로, 연조직 차단 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가교 처리(Cross-Linking)를 통해 체내 유지 기간을 연장하고 인장강도도 강화시켰다. Soft Type은 2~3개월, Hard Type은 4~5개월 동안 안정적으로 성능이 유지돼 장기간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 또한 OssMem은 고순도 뉴질랜드 Bovine Type I Collagen 원재료를 사용해 염증 걱정 없이 시술할 수 있다. OssMem Soft는 부드러운 안착감으로 핸들링이 편해 빠른 수화를 선호하는 임상의에게 추천하고, OssMem Hard는 수화 후에도 신생골 형성
2022년 9월 예측이 불가능한 자산시장과 시장의 소음 지금 우리는 기준금리의 고점과 저점이 계속해서 낮아졌던 지난 40년간의 사이클을 마치고 새로운 금리사이클을 시작하려고 하는 변곡점에 서있다.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된다면 기준금리의 고점과 저점이 과거와 다르게 조금씩 올라갈 수 있다. 이는 40년간 없었던 일이기 때문에 어떤 전문가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고 과거와 비교할 적절한 예시도 없다. 최근에는 인터넷으로 인한 투자정보 습득이 과거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고 부채의 주체나 규모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시장이 전개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안일한 착각일 수 있다. 개인투자자들도 각자가 자신만의 투자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방향을 잃지 않고 투자를 이어가야한다. 지금은 모든 투자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다. 모두가 어렵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가장 기본적인 원리에 충실해야한다. 지금은 인터넷에 투자에 대한 정보가 너무 많다. 하루가 멀다 하고 다 읽지도 듣지도 못할 정보들이 쏟아진다. 경제 전문가들도 너무 많다. 5년 전만 해도 Fed와 연준의 행보를 바탕으로 관심을 두고 투자하는 국내 주식투자자는 아주 드물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18일 신라스테이 삼성에서 GAMEX의 성공출품을 자축하는 신흥나이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흥의 해외파트너사 관계자와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이정우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GAMEX 신흥 부스에는 신흥의 해외 파트너사 21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이중 16개 업체가 신흥나이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흥나이트에서는 신흥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날 참석한 해외파트너사 관계자 및 국내 외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찬에 앞서 신흥 이용익 대표는 “코로나와 글로벌 경제침체 및 공급망 재편 등으로 많은 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신흥은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지금의 신흥이 있기까지 파트너 여러분이 보여준 성원과 지원이 매우 큰 힘이 됐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이후 해외파트너사를 대표해 J.Morita사 Haruo Morita 대표의 건배제의로 본격적인 만찬이 시작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독일 MELAG社의 의료용 세척소독기 ‘MELAtherm 10’을 최근 출시했다. ‘MELAtherm 10’은 뛰어난 세척력과 소독력을 자랑하는 CE인증 의료기기로, 건조기능까지 갖춘 의료용 세척소독기다. 약 40명분의 의료기구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치과 내 기구 세척 및 멸균 업무를 간소화해준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 이후 키트 그대로 세척 및 소독이 가능해 드릴 오염으로 인한 수술실패 등을 미연에 방지한다. 또한 수작업 세척으로 인한 기구 찔림 등의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소독실 근무 스탭을 고용하기 부담스러운 치과의 경우 임금에 대한 부담도 덜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소독실 직원의 업무 미숙, 연월차 사용 등으로 발생하는 업무의 공백도 말끔히 해소된다. 네오 관계자는 “치과 구인난이 심각한 요즘, ‘MELAtherm 10’은 고용 부담은 물론 직원들의 복지까지 챙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온·오프라인 치의학교육 전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진료과별 온라인 강의, 임상 동영상, 케이스 프레젠테이션, 스탭 강의 및 오프라인 세미나, 라이브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교육과 상품이 함께 공존하는 ‘덴탈빈몰’을 오픈, 치과 재료 및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치과기자재 전문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는 덴탈빈이 새롭운 강의를 편성, 제공하고 있다. 먼저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신의 한 수 시즌3’가 오픈한다. 36개의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최대한 다양한 상황을 제공해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 부족함을 보완하고 환자의 치료에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제작됐다. 두 번째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Suture Hands-on' 온라인 강의가 오픈된다. 김재윤 원장은 ‘Suture-Final touch of surgery’를 주제로 강의와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오프라인의 뜨거운 관심과 요청으로 온라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