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Dental Bean’이 구독자 수 4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6년 5월 오픈한 덴탈빈 유튜브 채널은 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케이스 관련 임상 영상 등을 꾸준히 업로드해 현재 682개 영상이 업로드돼 있으며, 누적 조회 수 85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덴탈빈 관계자는 “덴탈빈 유튜브 채널에는 치과의사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가 담긴 영상들이 섹션별로 구성돼 있다”며 “치료계획부터 수술, 보철까지 상황에 맞는 술식 등을 과정마다 짜임새 있게 구성, 퀄리티 높은 영상을 쉽고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실제 사용한 제품들의 정보까지 알 수 있어 시청하는 임상가들의 입장과 시선까지 고려해 세심하게 제작된 영상임을 엿볼 수 있다는 것. 덴탈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유튜브를 통해 구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자 한다”며 “이번 9월과 10월에는 매주 1회 ‘Dentalbean & Cybermed Collaboration Live Seminar’ 스트리밍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24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GBR 세미나를 진행한다. 코웰메디는 지난 3월부터 매달 세미나를 개최, 매번 조기 마감되는 등 임상의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임필 원장(NY치과)이 연자로 나서 GBR 관련 지견을 펼치고,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코웰메디의 COWELL BMP와 InnoGenic Wifi-Mesh를 사용해 효과적인 GBR 술식에 대한 설명과 이를 통해 어려운 케이스 성공사례가 제시될 예정이다. 코웰메디는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GBR 세미나를 개최해 많은 임상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세미나 또한 골이식 성공사례와 그 방식을 집중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웰은 부산에서도 디지털 임플란트 SFIT Cementless Solution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 김수홍 박사(그대를위한치과), 박지훈 소장(오늘하자기공소), 박상권 소장(오늘하자기공소) 등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상담 기법과 디지털 시대에 맞는 최적의 임플란트 보철인 SIFT Cementless Sol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를 위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다음달 28일 국회에서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를 위한 전문가 단체 공청회를 개최한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지난 7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간담회를 갖고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청회 참여를 요청했다. 박태근 회장은 “보건복지부에서 협회에 회원 관리를 위탁하고 있는데 의무만 있을 뿐 실제로 관리를 할 수 있는 장치가 전혀 없다”며 “자율징계권이 확보되면 많은 불법적 요소들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고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또 다른 현안인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에 대해서는 그간의 입법 발의 현황과 협회 차원의 노력 등을 설명하며, 해당 법안의 논의 과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의 ‘국가주도 의료의 기원에 관한 역사적 고찰’ 연구 보고서를 살펴보면, 18세기 독일은 국가 전역에 퍼진 전염병을 관리하기 위해 경찰이 위생행정을 장악하고 운영하는 ‘의사경찰’의 개념을 만들었다고 한다. 독일의 법체계를 따른 일본은 조선을 식민지로 지배할 당시 이러한 ‘의사경찰’의 개념을 차용해 국가가 물리적 강제력을 동원해 위생행정을 구현하는 ‘위생경찰’제도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이때부터 일본은 ‘위생’이라는 명분 아래 경찰에 의한 각종 통제와 단속 위주의 방역을 실시했다. 이러한 강압적 통제 기제는 국가권력이 개인 생활의 근저까치 침투하는 도구가 됐다. 일본 식민시대에서 벗어난 해방 이후에도 이러한 통제는 그대로 이어졌다. 전쟁과 분단을 거치며 급속한 근대국가를 이뤄야 하는 권위주의 정부의 목적 달성을 위해 의료인을 동원하는 것은 마치 매우 당연한 것처럼 여겨졌다. 우리 의료법이 일제 잔재인 ‘조선의료령’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사실은 여러 조항에서 드러난다. 단적인 예로 1962년 개정된 이후 지금까지 유지돼 온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개설자는 진료나 조산 요청을 받으면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지 못한다”는 의료법 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유은미·이하 서울시회)가 지난달 30일 성동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 ‘치과위생사와 함께 하는 치아건강관리하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시회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로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만큼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유미 보건이사 등 서울시회 임원들은 가정 구강관리용품(성인 칫솔, 아동 칫솔, 치실) 100세트를 센터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또한 서울시회가 제작한 혼합치열기 아동의 구강관리를 위한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활용해 장애인 아동 대상 구강건강관리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서울시회는 “구강건강지킴이로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 화답했다.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전문지식을 지닌 치과의사보다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는 이를 만난다. 예를 들어 소아교정에서 상악 제1대구치를 후방으로 밀어야 하는 경우에 제2대구치의 맹출 여부는 중요하다. 맹출 전이 좋지만 엄마가 스스로 생각하여 모든 치아가 맹출되기를 기다렸다가 아이를 치과에 데리고 오는 경우가 있다. 상태가 심하지 않으면 다행으로 심한 경우 발치교정를 해야 하기도 한다. 비발치 치료라는 선택지 하나가 사라지는 것이다. 이때 자신의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수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머리로는 이해하면서 가슴으로 수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엄마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학문적으로 설명하면 짜증 내거나 심지어 화를 내는 경우도 있다. 그런 유형의 사람을 필자는 ‘자신이 항상 옳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부른다. 자신의 생각이나 판단이 항상 옳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생각과 행동으로 타인의 충고나 지적을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의외로 주변에서 한 두 명 정도는 발견된다. 가족이나 친구 혹은 연인 사이에서 아주 사소한 충고나 조언조차 수용하지 못하고, 경우에 따라 감정적으로 심하게 폭발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격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
히포크라테스가 일론 머스크를 부러워하는 이유 1. 스포츠카를 만든다 2. 벌어들인 돈으로 경제적인 가격의 차를 만든다 3. 벌어들인 돈으로 더 경제적인 가격의 차를 만든다 이는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를 창업하면서 발표한 계획이다. 테슬라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문제점들을 전기차라는 솔루션을 통해 원천적으로 해결하고, 땅위의 자동차 뿐만 아니라 우주(스페이스엑스), 땅밑(하이퍼루프), 인간의 뇌(뉴럴링크) 등등 그 세계관을 무한 확장하고 있다. 의료인의 입장에서 보면 이는 매우 부러운 일이다. 일반적인 사업은 인간이 소비하는 객체인 자동차 컴퓨터 가전제품 등을 다룬다. 기존의 패러다임을 거부하고 혁신할수록 시장의 찬사와 지지를 받기 쉽다. 하지만 의료업은 그 소비의 주체인 인간을 대상으로 하기에 - 그 당사자 입장에서는 리필이나 리부트가 불가능한 단 하나의 목숨과 건강이기에 - 당연히 매우 보수적인 접근을 요구한다. 아무리 혁신적인 치료법이나 기구/재료/장비가 나왔다 하더라도, 수없이 많은 논문과 실험의 지지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당신의 건강수명 10년 추가장착에 단돈 *** 만원, 다시 못올 대박찬스~~ 지금 전화 주세요~~] 홈쇼핑에서 이렇게 판매할 수 있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이하 치병협)가 지난 2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서정선 세미나실에서 ‘치과병원 보험심사 실무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 치과병원의 보험심사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조사실 조사 1부 지은영 팀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분야 요양급여 비용청구 및 심사기준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심사운영실 내과심사 1부 조윤순 팀장과 함께 질의응답 및 실무자 간 정보 교류의 시간도 이어졌다. 특히 지은영 팀장과 조윤순 팀장은 일방적인 강의보다 실무자 간 소통을 이끌어내며 실제 환자와 접촉하는 현장의 고충을 헤아렸다. 이날 세미나 참석자들은 “심사의 실무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치과분야의 자동차보험, 산재보험 대상 급여기준 구체화나 치과 치료재료, 외과 수술에 보험적용이 확대됐으면 한다”는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치병협 박정원 보험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병원 보험심사 실무자들이 다양한 실제 청구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로 보험심사 실무자들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
미국 국채 ETF 종류 정리 오늘은 월배당을 주는 미국 국채(이하 미국채) ETF 중에서 SHY, IEF, TLT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겠다. 쿠폰이자를 지급하는 미국 단기채(SHY), 중기채(IEF), 장기채(TLT)는 모두 월배당을 지급하며, 쿠폰이자가 없는 자산으로 구성된 초단기채(SHV)와 제로쿠폰 장기채(EDV) 역시 분배금이 있다. ETF를 운용하면서 생기는 자본이익을 분배금으로 지급하기 때문이다. SHV는 매월, EDV는 매분기 마다 분배금을 지급한다. SHV, SHY, IEF, TLT ETF는 모두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고 운용수수료도 모두 0.15%로 같다. 모두 세계 1위 자산운용사 BlackRock이 운용하는 미국채 ETF이고, 운용자산도 $20B 이상이다. 단기 미국채 ETF | SHY (iShares 1-3 Year Treasury Bond) SHY는 만기가 1~3년인 미국채에 투자하는 미국 단기 국채 ETF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BlackRock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ETF 운용자산은 $25.79B, 운용보수는 0.15%이다. duration은 1.82년이고 편입된 미국채의 평균 만기는 1.88년 정도다. 전에 초단기 미국채 ETF
팔달문 2022 / Suwon DJI Mavic 3 | 12㎜ | F6.3 | 1/2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수원화성의 남문인 팔달문은 구도심 한가운데 든든한 모습으로 잘 보존되고 있다. 아침 해가 떠오른 직후, 강한 태양빛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로질렀고 그 빛은 팔달문을 향하고 있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오스템 미팅 2022 방콕 타일랜드(이하 오스템미팅)’를 진행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이틀 간 태국 현지 치과의사를 비롯해 4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몰렸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여 만에 개최된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오스템은 핸즈온 클래스, 코스디렉터 미팅, 라이브서저리 등 다양한 교육 및 강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스템미팅에서는 김경원 교육연구원장이 ‘Implant surgery on practice model using OneGuide KIT, OneCAS kIT, OneMS KIT’를, 김용진 센터장(우리병원치과센터)이 ‘Full arch implant rehabilitation with OneGuide system-additional considerration and technical tips’를 주제로 핸즈온 클래스를 진행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별히 초빙된 5명의 태국 치과의사들 또한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은 모두 온라인으로 중계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5일) 강서구치과의사회 황우진 회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과학회) ‘제62회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15일과 16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3년 만에 오프라인 학술대회로 돌아온 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는 ‘Treasuring the PERIO spirit(치주정신의 소중함)’을 대주제로 8개 세션-17개 강의가 마련됐다. 치주과학회 허익 집행부는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종합학술대회 준비상황 및 하반기 주요 사업을 알렸다. 치주과학회 허익 회장은 “오랫동안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치주과학회는 국민 구강건강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3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준비한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초심(初心)에서 치주과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학술대회를 소개했다. 무엇보다 ‘초심’을 강조한 치주과학회는 종합학술대회에서 치주치료의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입장이다. 선학들이 남긴 귀중한 유산 및 최신 동향까지 두루 살피고,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학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개원의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종합학술대회 스페셜 렉처 강연에는 내년 정년퇴임을 앞둔 문익상·장문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리는 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GAMEX 2022’에 참가한다. 메가젠은 C홀 C-145, 245에 부스를 마련, BlueDiamond Implant를 만나볼 수 있는 ‘임플란트존’을 비롯해 △모든 종류의 픽스처부터 보철까지 처리 가능한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 motion 등을 확인할 수 있는 ‘XpeedActive존’ △구강스캐너 I700 Wireless와 국내 유일 골내 주입식 마취기 QuickSleeper5 등이 준비된 ‘소장비존’ △CT이상의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솔루션존’ △덴탈케어 브랜드 ‘오프리케어존’ △치과재료 종합쇼핑몰 ‘M-Dent존’ △개원상담존 등으로 부스를 구성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각 존별 사은품 증정행사를 통해 행사를 더욱 풍성한 전시가 될 전망이다. 최근 메가젠이 출시한 ‘Plasma X motion’은 기존의 SLA UV처리 대비 탄소 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영남 국제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YESDEX 2022가 성공대회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YES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기원)는 지난달 27일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부산지부) 회관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회장인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과 김기원 조직위원장, 그리고 공동대회장인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 울산지부 허용수 회장, 경북지부 전용현 회장, 경남지부 박용현 회장을 비롯한 조직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본부별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먼저 관리본부에서는 환영 리셉션 축하공연으로 재즈 공연, 소프라노 공연, 윤수일 밴드 공연을 확정했음을 알렸다. 또한 3대의 푸드트럭을 동원해 푸드코트를 운영하고, 기존 물품 보관 서비스에 더해 택배 서비스까지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기존에 경품으로 제공했던 백화점 상품권을 쇼핑, 레저, 외식, 관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민관광상품권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치과기자재전시회는 예상보다 더욱 커진 규모로 찾아간다. 당초 550개 부스를 예상했었으나, 현재까지 독립부스 454개, 조립부스 12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