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모든 종류의 픽스처부터 보철까지 처리 가능한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 motion’을 출시했다. 메가젠의 골융합 성능을 향상시킨 표면처리 특허기술 ‘XPEED’에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 motion으로 임플란트 표면을 활성화해 XPEED Active(엑스피드 엑티브)를 만들어 임플란트 표면에 흡착돼있는 공기 중 탄화수소를 제거, 임플란트의 표면 친수성을 높이고, 골유착 성능을 향상한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기존 UV 처리방식에 비해 XPEED Active는 임플란트의 깊은 나사산 안쪽까지 모두 처리되기 때문에 조골세포 증식력 개선을 통한 빠른 골융합 촉진이 가능하다. 특히 Plasma X motion은 폭넓은 호환성이 특징이다. 메가젠의 임플란트는 물론, 타사 임플란트부터 Fixture, Abutment, Crown까지 사용 가능해 치과 진료와 운영에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플라즈마 표면처리 형상이 술자는 물론 환자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해 환자 상담 시 이해도와 치료 동의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Plasma X motio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8일) 서대문구치과의사회 변석민 회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소방청이 지난달 31일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행령은 종합병원, 병원, 치과병원 등 의료기관의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미 건축이 완료된 의료기관에 대해 2020년 8월 31일까지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시행령에 따르면 스프링클러뿐만 아니라 자동화재 속보설비, 방염성능기준 이상 실내장식물 등도 설치해야 한다. 1차 위반 시 300만원 이하 과태료, 2차 설치명령, 3차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2018년 1월 26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세종병원 화재 사건이 계기가 됐다. 하지만 소방청은 지난 4월 14일 소방시설법 개정안을 재차 개정, 병원급 의료기관의 스프링클러 설비 등 소방시설 소급 설치 유예기간을 2022년 8월 31일에서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4년 더 연장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이 코로나 전담병원 등으로 지정·운영되면서 유예기한까지 소방시설을 설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연장 대상은 치과병원을 포함해 스프링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과장 조인우)가 지난달 27일 신흥 양지연수원에서 제6대 조인우 과장 취임식 및 제5대 과장을 역임했던 박정철 교수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대 과장이었던 신현승 교수 및 교실원 전원,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동문회(이하 단주회)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단주회 허윤준 회장은 “그동안 의국을 발전시켰던 역대 과장들의 뒤를 이어 또 다른 도약의 기회를 6대 조인우 과장이 보여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단주회도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축사에 나선 신현승 교수는 “신임 과장과 함께 모든 의국 구성원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동문 선후배들의 지속적인 관심도 촉구했다. 지난해 9월 7년간 정들었던 교단을 떠난 박정철 前 교수는 이날 코로나19로 미뤄졌던 퇴임식을 가졌다. 의국 및 단주회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박정철 前 교수는 “밖에서도 항상 마음의 고향으로 삼고 자주 교류하고 소통하겠다”고 석별의 정을 전했다.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 조인우 신임 과장은 “단국치대 치주과의 위상을 더욱 드높여 발전하는 의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인우 신임 과장은 단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4일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ALL OF GUIDE 세미나’를 제주치과의사신협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클리닉 내에서 디지털 활용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탄탄한 기초 개념을 확립시키고 중급 이론까지 총망라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 디지털 가이드 수술의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수현 원장(제주형제치과)이 연자로 나서 △가이드 제작을 위한 구강스캔 △가이드 디자인과 실제 △SQ GUIDE KIT/SQ SINUS GUIDE KIT의 사용법 △모델 수술 및 핸즈온 △덴티스 스캔바디를 활용한 구강스캔 실습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편리함, 정확성, 안정성을 모두 잡은 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SQ GUIDE’와 상악동 전용 스페셜 키트 ‘SQ SINUS GUIDE’를 모두 다룬다는 점이 눈에 띈다. ‘SQ GUIDE’와 ‘SQ SINUS GUIDE’에 대한 핸즈온 실습을 통해 디지털 가이드 수술의 기본기를 다지는 한편, 고수현 원장이 실제 유저로서 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임플란트 및 자연치 동요도 측정기 ‘애니체크’가 미국 FDA 승인까지 받은 정확성을 앞세워 개원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에 따르면 ‘애니체크’는 2017년 9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000대를 기록했다. ‘애니체크’의 꾸준한 인기 비결은 기존의 자기 주파 공명식과 타격식 동요도 측정기의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은 극대화한 덕분이다. 기존의 자기 주파 공명식 동요도 측정기는 임플란트의 골 융합 강도를 측정하기 위해 임플란트에 체결된 힐링 어버트먼트를 제거해야 했다. 또한 별도의 기구인 Smartpeg을 체결한 후 임플란트와 뼈의 결합강도를 측정했다. 때문에 동요도를 측정하기까지 상당한 번거로움과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한 번에 측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힐링 어버트먼트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임플란트와 뼈의 결합이 약할 경우 임플란트가 힐링 어버트먼트와 같이 제거돼 시술이 실패할 위험도 있었다. 또한 기존의 자기 주파 공명식 동요도 측정기는 타격 강도가 높고, 타격 횟수도 16회로 많아 임플란트와 치조골의 골 융합에 좋지 않았다. 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남 여수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고 푸르고바이오로직스가 후원한 보수교육이 지난 3일 여수시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됐다.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 이날 보수교육은 토요일 오후 악천후 속에서 진행됐음에도 여수뿐 아니라 영암과 목포 지역 치과의사까지 현장을 찾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용석 원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상악동 수술의 기본을 강조하면서도 ‘어떤 경우에 어떤 기구를 사용해야 하는지’ 등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임상팁을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조용석 원장은 ‘술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자신의 보람이라고 강조하면서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질문을 유도했다. 그 결과 예정된 강연시간을 훌쩍 뛰어넘을 정도의 많은 질문이 쏟아졌고, 조용석 원장은 그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했다. 여수시치과의사회 관계자는 “멀리 전남 여수까지 내려와 강연을 해준 조용석 원장과 푸르고바이오로직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보수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만큼,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수교육을 적극 개최할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김선영)이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부산에서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사업의 협력은행인 연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송제선), 사과나무의료재단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김영연)과 ‘제1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부산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인체유래물은행의 잔여검체 수집방안 △인체유래물은행의 운영 현황 및 구강유래물 관련 최신 연구 동향 등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부산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정성희)과 합동으로 개최돼 국내 치과계 인체유래물은행이 한데 모여 치과 바이오뱅크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됐다. 김선영 은행장은 “각 은행의 운영 현황 및 노하우, 다양하고 유익한 최신 구강유래물 관련 연구에 대해 공유하고, 학술적·실무적 차원에서 국내 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오는 28일 제10차 온라인 심포지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치과병원 최초로 인체유래물은행 거점은행으로 선정된 서울대치과병원은 희귀 및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이하 부산지부)가 지난달 10일 회관에서 유한양행과 광고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부산지부 차상조 부회장, 박용진·강형욱 보험이사가, 그리고 유한양행에서는 문재현 이사와 고충환 덴탈마케팅팀장이 참석했다. 홈페이지와 부치신문, 치과보험백서 등 부산지부가 보유한 다양한 형태의 매체에 유한양행의 광고를 게재한다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이다. 이를 통해 부산지부 회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한양행 역시 효율적인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치과보험백서는 부산지부가 운영하는 ‘부산시 치과의사를 위한 보험공부방’ 밴드의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900여개에 달하는 질문을 현재 기준에 맞는 답변으로 새롭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치과보험백서는 YESDEX 2022가 개최되는 오는 11월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부산지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한양행의 다양한 치과기자재를 회원들이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보건복지부 누리집 등을 통해 향후 6개월간 공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거짓청구로 공표된 요양기관은 8개 기관으로 의원 5개소, 한의원 1개소, 요양병원 1개소 등이며 치과는 1개소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2022년 상반기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확정한 6개 기관과 공표 처분에 대한 행정쟁송 결과 공표처분이 확정된 2개 기관이다. 공표 내용은 요양기관 명칭·주소·종별·대표자 성명·성별·면허번호, 면허번호 등이다. 공표 대상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도 진료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기관 중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20% 이상인 기관들이다. 공표 대상 8개 기관의 거짓청구금액 총액은 약 8억8,766만원이다. 거짓청구 요양기관 명단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할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특별자치도와 시·군·자치구 및 보건소 누리집에 내년 2월 28일까지 6개월 동안 공고한다. 보건복지부 이상희 보험평가과장은 “거짓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1일 국림암센터(원장 서홍관) 희귀암센터·구강종양클리닉이 구강암 명의인 前 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암센터장 이종호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30년 넘게 구강암 진료 및 연구에 앞장서온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 이종호 교수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쳤다. 이후 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구강암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이 교수는 구강암 및 악안면 결손환자 진료를 통해 구강영역의 미세수술과 재건 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이다.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활성화와 산업발전에도 이바지했다. 아울러 지난 2017년부터 대한민국학술원 자연4분과 회원으로 선출돼 치의학 학문의 발전과 정책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8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도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하는 등 구강암 진료 및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바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보건복지부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함께 오는 11월 29일까지 보건소 등에서 종사하는 공공 구강보건의료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총 4회의 교육을 시행,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실시하는 구강 건강 취약계층의 구강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이론교육(1일)과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실제 진료 현장 참관 실습(1일)이 진행된다. 치과 공중보건의 등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취약계층의 검진 및 진료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환자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법, 치료환자 응대 및 처치 방법 등에 대한 현장 교육도 진행된다. 치과위생사 교육에서는 구강 위생관리와 구강보건 교육 등 직무 능력 개발을 위한 이론 및 실습강연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변효순 과장은 “이번 교육은 공공 보건 진료를 수행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의 현장 직무 능력 강화를 위해 개발됐다”며 “해당 교육과정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금기연 센터장은 “이번 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6일 구강스캐너를 활용해 수월한 디지털 인상채득을 돕는 ‘구강스캐너로 인상채득하기’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생소한 디지털 진료로 인해 구강스캐너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활용 빈도가 낮거나, 디지털 인상채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과 인력에게 디지털 인상채득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임상에 적용해 진료업무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자로 나서는 김수지 강사는 △촬영 준비단계 △구강스캐너 스캔 순서 △정확한 스캔 데이터를 위한 체크리스트 등 구강스캐너의 기본적 사용법과 인상채득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짚을 예정이다. 덴탈브레인 측은 “디지털 구강스캐너가 소개된 이후 활용과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인상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접수 마감은 9월 23일까지, 강의는 유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기준·이하 연세치대)이 주관하는 2022 온라인 슈퍼 임상가 양성 프로젝트 2탄이 지난 1일 시작됐다. 슈퍼 임상가 양성 프로젝트는 임상가에게 필요한 최신 지견을 업데이트하기 위한 강연 시리즈로 연세치대의 지식공유 플랫폼인 런어스(LearnUs)를 통해 이미 지난해 9월부터 강연이 오픈돼 임상가들의 활발한 참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일 시작된 새로운 강의는 박원서 교수의 ‘골다공증, 암환자에서 사용되는 골흡수 억제제와 골형성 촉진제를 투약 중인 환자의 치과 치료’, 오경철 교수의 ‘고정성 보철 치료:변하지 않는 원칙과 변화하는 트렌드 속으로’, 그리고 김준혁 교수의 ‘소설, 영화로 보는 미래의학 I’ 이다. 관련 강의 커리큘럼 등은 연세치의학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런어스(LearnUs)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학습 기간은 수강신청일로부터 3개월, 강의 수강 후 퀴즈(15문제 중 9문제 이상)를 통과하면 연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런어스(LearnUs) 신규 회원가입자의 경우 유료강좌 수강 신청자는 최초 1회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의 치위생(학)과 학생 대상 큐레이 사례발표회가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Experience The Future’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QLF(Qray)-정량광형광검사법’을 접한 예비 치과위생사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큐레이 제품을 체험하고 그 경험담이나 후기, 임상 활용 아이디어, 촬영 팁, 개선점 등을 발표하는 과정이었다. 아이오바이오는 지난 5월부터 참가신청서 접수를 시작해 1차 예선,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주제 표현력, 큐레이 제품 활용도, 참여도 등이었다. 김유미(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대학원, 지도교수 문소정) 학생의 ‘Qscan을 이용한 구강보건교육의 효과:군인 대상’, 유쾌·상쾌·통쾌팀(백석대학교 팀장 한수아 외 9명, 지도교수 이명진)의 ‘임상경험을 통한 Qraypen C 개선 방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