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2년 하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산하 소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강기윤 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성산구)이 제1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에, 그리고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을)이 제2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에 자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소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남인순, 서영석, 신현영, 인재근, 전혜숙, 최종윤 의원이, 그리고 국민의힘에서는 김미애, 서정숙, 이종성, 최연숙 의원이 포함됐다. 비교섭단체에는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참여한다.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고영인, 김민석, 최혜영, 한정애 의원이 확정됐으며, 국민의힘에서는 강기윤, 백종헌, 이종성, 최재형 의원이 들어갔다.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은 한정애 의원이 맡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고영인, 김원이, 서영석, 신현영, 최종윤, 최혜영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강기윤, 백종헌, 서정숙, 이종성, 최영희 의원이 참여한다. 비교섭단체로는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포함됐다. 청원심사소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인재근 의원과 국민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 강남에 30만원대 임플란트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개원가에 따르면, 각종 SNS와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임플란트 30만원대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환자 모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30만원대 임플란트 시술 기간한정 또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는 가장 보편적인(?) 방식이 사용됐다. 치료상담을 목적으로 환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도록 하는 포맷은 일회성이 아닌 상시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30만원대 임플란트 등장에 개원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다. 서울 강남에 치과를 두고 있는 한 개원의는 “◯◯치과 30만원대 임플란트는 서울 강남권에 모르는 치과의사가 없을 정도로 큰 화제가 됐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처음에는 30만원대 임플란트가 등장했다는 소식에 놀라기도 했지만, 지금은 무덤덤한 것이 사실이다. 서울 강남권은 공격적인 마케팅이 일상화된 곳이라, 한 두 치과가 과도한 덤핑을 친다고 해서 주변 치과의 피해가 극심한 것도 아니다”라고 체념한 듯 말했다. 또 다른 개원의는 “보험 임플란트의 본인부담금과 비슷한 수준을 설정하기 위해 30만원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구강스캐너 ‘TRIOS4(3Shape)’가 높은 정밀도와 빠른 스캔 속도로 인기다. TRIOS4는 초고속 동영상 촬영 방식을 택해 7㎛ 정밀도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스캔이 가능하며, AI스캔 기술을 적용해 스캔 시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 제거, 풀아치 편악의 경우 1분 안에 스캔이 가능하다.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진료 효율성도 높였다. TRIOS4의 치아우식 자동 진단 기능은 형광기술을 통해 치아우식을 탐지할 수 있으며, 스캔 결과를 환자와 바로 공유하고 설명할 수 있어 치료가 용이하다. 환자의 실제 측방 운동도 스캔할 수 있다. 기존 구강 스캐너는 교합 상태에서 스캔 후 보철 디자인 단계에서 가상 교합 기능을 활용해 보철물을 디자인했다. TRIOS4는 실제 환자의 움직이는 측방 운동을 그대로 스캔해 보철물을 디자인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TRIOS4는 세계 최초로 유·무선 겸용 방식을 적용해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며 “무선 구강스캐너로 사용 시 선 없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스캔할 수 있어 진료 효율성이 대폭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치과 인스타그램 1시간 만에 정복하기-왕초보 과정’을 오는 25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시간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인스타그램으로 치과를 홍보하는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이 강력한 치과 홍보 수단으로 떠오른 만큼, 단순 사진·영상 업로드를 넘어 차별화된 치과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것이 덴탈브레인 측의 설명이다. 연자로 나서는 박수영 강사는 인스타그램 운영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돕고, 개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많은 관심을 받는 사진 촬영 △스토리 활용 △카드뉴스 제작 △효과적인 해시태그 사용 △노출과 도달 △광고 신청 등이다. 박수영 강사는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 인스타그램 활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며 “쉬운 설명으로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접수 마감은 오는 23일까지, 수강료는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와 롯데제과가 지난달 25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고 올해도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다짐했다. 2013년부터 치협과 롯데제과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치협과 롯데제과는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 진료, 예방진료 및 구강건강 관리교육은 물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마스크 속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매월 1회 무료 치과진료와 구강보건 교육 등 다양한 행사로 지역민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와 치협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100회의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920여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5,300여 명을 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 권용대, 배아란, 류재인 교수의 ‘55~ 75세 급여 및 비급여 임플란트 합병증 환자의 관련 요인 분석’ 연구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결합 선도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자격, 진료, 검진 등의 자료와 병원이나 기관 등 자료 보유기관의 자료를 결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관련 선도사례를 모집하고 있는데, 이번에 응모한 경희치대의 연구주제가 최종적으로 선정된 것. 이번 연구는 임플란트 시술 후 합병증이 발생한 환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소득수준, 장애여부)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복용 약물(골다공증 처방약) 등의 관련 요인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중재적 대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권용대 교수는 “위험요인을 가진 환자에 대한 선제적 관리 및 합병증 발생 시의 대처방안 등이 포함된 안내서를 작성, 합병증의 대책 마련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달 12일과 13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2022 세계악안면초음파수술학회 국제 학술대회’에 바이오템이 공식 후원사로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2020 세계 치과 100대 의사’에 선정된 바 있는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WAUPS) 회장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를 비롯해 김진(미국), 에릭박(미국), 그레이스김(호주), Christian Makary(레바논) 교수 등 글로벌 연구진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임플란트 기술과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SANTA’를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에 관심이 모였다. 호주와 베트남 의료진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98명의 환자에게 ‘SANTA’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ANTA’는 손동석 교수가 직접 개발에 참여, 임플란트 수술 시 부족한 수직골 증대의 특화된 형태의 제품이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바이오템은 독자적으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생산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SANTA’가 베트남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진우)이 지난달 16일 구순구개열로 고통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환아에게 무료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천적으로 입술과 입천장이 열린 구순구개열 장애를 갖고 태어난 17개월 남아 하룬은 인도네시아 구순구개열 환아 부모회의 요청으로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됐다. 구강악안면외과 박영욱 교수의 집도로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의료진의 보살핌 속에 충분한 회복기간을 거쳐 27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수술비를 포함한 치료경비 일체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이 지원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국내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구강난치성 환아의 수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지에서 수술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며 건강한 미소를 선물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가 지난달 29일 회의를 열고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을 1.49% 인상을 결정했다. 이날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건정심이 열린 국제전자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물가 폭등, 생계 위기에 서민 건강보험료 인상 말라”며 “기업 부담과 정부 지원 늘려 보장성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운동본부 측은 “지금은 물가 폭등과 금리 인상 등이 대다수 서민들의 생계를 압박하고 있다. 물가 상승 원인은 다양하지만 정부가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을 대폭 올린 탓이기도 하다”며 “여기에 건보료율까지 올린다면 많은 사람들의 삶을 더욱 팍팍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수원 세 모녀’는 1만원대 건강보험료조차 내지 못해 건강보험 자격을 상실해야 했다. 5만원 이하 생계형 보험료 체납 가구가 지난해 기준 73만 가구나 된다. 건강보험료율 인상은 이들의 한숨을 더욱 키우는 일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운동본부 측은 과소 부담하고 있는 기업 보험료 대폭 인상할 것을 촉구했다. 운동본부 측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서민 보험료 부담 운운하면서 기업 보험료도 함께 동결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 면허를 대여받아 불법으로 치과를 개설, 운영해온 50대에게 징역 2년과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다. 지난달 29일 최근 청주지법 영동지원이 이같은 판결을 내린 소식이 CJB 청주방송을 통해 보도됐다. 불법 개설자 A씨는 지난 2016년 치과의사 면허를 대여받아 옥천군에 치과를 개설했고, 2년 동안 운영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3억8,000여만원의 요양급여비용 등을 편취한 혐의를 받았다. 치과의사가 아닌 A씨는 직접 진료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의 집에 방문해 틀니 시술을 하는 등 불법 의료행위도 조사결과 밝혀졌다. 법원은 면허대여에 연루된 50대, 그리고 70대 치과의사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내려졌고, 항소는 모두 기각됐다. 의료인 면허대여를 통한 불법 사무장병원의 문제는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지난해에도 사무장병원에 명의를 빌려준 혐의로 징역형에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마취통증과 의사도 면허 취소를 당하고 행정소송을 냈으나 패소한 사례도 있었다. 당시 이 의사는 2018년 11월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9월 24일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의료 해외진출 활성화 및 국내 보건의료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제1기 의사 해외진출 실무과정’을 개최한다. 본 과정에서는 해외 치과 의료시장의 현황 및 진출 유형과 고려사항 등에 대해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기본, 법률, 사례 등 총 3가지 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치과의사 해외진출 유형 및 단계의 이해 △의료 해외진출 현황 및 주요정책 △치과 해외진출 시 법적 검토사항 △중국·싱가포르·베트남 해외진출 사례 등이다. 해외진출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든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보건복지배움인 홈페이지에서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강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전체 교육시간의 80% 이상 출석해야만 과정을 수료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 신청 마감은 오는 16일까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함께 오는 10월 15~16일 몬드리안 호텔에서 ‘CYBERMED WORLD SYMPOSIUM(이하 CWS 2022)’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CWS 2022에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등 5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친다. 심포지엄은 △Hands-on △Live Surgery △Digital Dentistry Lecture 등을 통해 사이버메드의 제품과 기술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용진 원장은 ‘Technical tips for successful GBR’을,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은 ‘Maxillary anterior implant treatment for esthetic outcome’을 주제로 지견을 펼친다. 또한 조용석 원장은 ‘Concepts of the CYBERMED surgical tools-Surgical tool is the reflection of surgeon's insight’ 주제로 라이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 2022년도 정기총회가 지난달 29일 개최됐다. 줌을 이용한 온라인 총회로 진행된 가운데, 학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학회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학회지 발간 및 KCI 등재 추진, 소식지 발간이 계획돼 있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임상가를 위한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진단과 치료 가이드라인을 정립하고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할 예정인 가운데, 학회의 발전과 위상 재정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 회의가 많았고, 두 번의 학술대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등 변화가 많았지만, 강연내용, 등록상화으 학회 진행과정 등에서 부족함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측두하악장애학회 정기총회에서는 사업보고 및 재무보고, 예산심의, 감사보고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29일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가입자·공급자·공익위원 간 만장일치로 2023년도 건강보험료율 인상률을 1.49%로 결정했다. 이번 건강보험료율 조정으로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2022년도 6.99%에서 2023년도 7.09%로 0.1%p 인상된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205.3원에서 208.4원으로 인상된다. 직장가입자 평균보험료는 올해 14만 4,643원에서 내년에는 14만 6,712원으로 2,069원 인상되며, 지역가입자의 평균보험료는 올해 10만 5,843원에서 내년에는 10만 7,441원으로 1,598원 인상된다. 복지부는 “필수의료체계 강화,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확대 등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지출 소요가 있어 예년 수준의 인상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나, 물가 등으로 인한 국민의 보험료 부담 여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1.49% 인상하기로 했다”며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추진해 재정누수를 막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9월 7일부터 매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Dentalbean×Cybermed LIVE SEMINAR’를 덴탈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는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의 임플란트 시스템 ‘Core1’에 대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것으로, Core1은 조용석 원장을 비롯한 덴탈빈 자문단이 개발에 참여해 완성된 임플란트 시스템이다. 관계자는 “Corer1 시스템은 오랜 임상 현장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사소한 불편함까지 개선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자문의의 철학이 담겨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라이브 세미나는 조용석 원장을 비록해 김세웅, 전인성, 김용진, 나기원 원장 등 5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먼저 첫 라이브 세미나는 ‘어서와, 사이버메드는 처음이지’를 주제로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사이버메드사의 Core1 implant system을 사용해 400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식립, 좋은 결과를 얻은 케이스를 공개한다. 두 번째 시간에는 전인성 원장이 ‘Core1 implant: 범용성으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