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로구치과의사회(회장 박중희·이하 구로구회)가 지난 6일 파주 컨트리클럽에서 회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구로구회 골프동호회인 상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구로구 회원들을 비롯해 업체 관계자 등 치과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6개조 24명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욱 회원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메달리스트에는 79타를 기록한 나병선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 후에는 구로구회 집행부와 회원이 오찬을 함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응호 부회장이 특참해 구회 발전과 회원 단합을 위해 애쓰는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키도 했다. 이어진 시상에서 우승자인 한욱 원장에게는 황금열쇠 한돈을 지급했으며, △메달리스트 나병서 회원 △준우승 이만수 회원 △롱기스트 이재우 팀장 △니어리스트 김윤태 원장 △행운상 고등관 원장 등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경품 행사를 마련, 회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구로구회 한욱 총무이사는 “우리 구회가 매년 개최해온 행사를 올해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세미나 ‘월간엔도 시즌2’ 10월 과정을 마지막회를 진행한다. 월간엔도 시즌2는 APEXendo그룹 연자들로 구성, 지난해부터 총 15회로 진행됐다. 연자의 실제 근관치료 방법과 관련 기자재에 대한 의견을 가감없이 전달해 임상의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특히, 연자가 실제 사용하는 장비, 임상케이스, 솔직한 의견,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실시간 채팅 서비스 등은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회차를 마지막으로 월간엔도 시즌2는 종료된다. 이번 강의는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의 ‘재근관치료의 이해:원리와 실제’를 다룬다. 근관치료가 실패한 경우 비외과적 재근관치료를 먼저 선택할 수 있는데, 이런 접근법이 어렵거나 실패할 경우에만 치근단 절제술, 치아재식술 혹은 발치를 시행할 수 있다. 이동균 원장은 이런 측면에서 재근관치료의 원리와 실제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동균 원장은 자연치아를 기능적이고 심미적으로 유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재근관치료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최근 출시한 치과용 임플란트 수납장과 모바일카트를 덴올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임플란트 수납장은 덴올몰에서 이번 10월 한 달간 론칭기념 1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오스템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임플란트 전용 수납장은 치과 임플란트 수납을 위해 최적화된 전문 가구다. 최대 96칸의 수납 구성, 임플란트나 재료, 또는 소장비 등을 체계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대형 블랙 글라스 도어를 적용해 전문적이고 고급스러운 치과진료 환경과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임플란트 수납장은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프리미엄 PET/LPM 필름으로 코팅처리해 내구성을 높였고, 색상은 라이트 브라운과 내추럴 블랙 두 가지로, 치과 인테리어에 맞게 취사 선택할 수 있다. 지난 GAMEX 2022에서 첫 선을 보인 임플란트 수납장은 전시회 현장에서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또한 지난 SIDEX 2022에서 론칭한 오스템 신형 모바일카트는 출시 후 누적 판매량 200여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을 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가 ‘회원 제안 공모’를 진행 중이다. 이번 19대 집행부에서 처음 시도되는 회원 제안 공모는 황윤숙 회장의 공약 사항이기도 한 ‘회원과 함께 운영하는 협회’라는 운영 비전에 기반해 신설됐다. 치위협은 이를 통해 회원들의 회무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해 협회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 주제는 △치위협 정회원 증대를 위한 실행 아이디어 △협회 수익 창출 등에 관한 사항 △회원 및 협회 역량강화를 위한 제안 등이다. ‘회원 제안 공모’에는 치위협 준회원과 미등록 회원을 포함한 회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치위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올 연말까지로 정해진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법안 발의에 적극 찬성 입장을 밝혔다. 현행 건축물관리법에 따르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 우려가 높은 기존 건축물의 경우 2022년 12월 31일까지 의무적으로 화재안전성능보강을 하도록 하고 있다. 화재안전성능보강 의무대상은 3층 이상 건물로 의료시설을 비롯해 노유자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원, 산후조리원, 고시원, 학원 등이 포함된다. 이런 가운데 유경준 의원(국민의힘)이 최근 △화재안전성능보강대상 건축물의 보강실시를 2022년 12월 31일에서 2025년 12월 31일로 연장 △화재안전성능보강대상 건축물에 대한 국가 및 자자체의 융자, 지방세특례제한법의 재산세 및 취득세 감면 조항 삭제하는 내용의 건축물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의협은 “코로나19로 인한 의료계의 고충과 국가적 재난 상황을 감안해 의료기관 스프링클러 소급설치기간을 한 번 연장한 바 있다”며 “의료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입법 추진은 매우 적절하다”고 찬성 입장을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비대면진료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을 통한 약물 처방이 상식을 벗어나는가하면 모든 진료 중 비대면진료가 90%를 차지하는 의료기관도 등장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의료기관 1곳이 비대면진료로 부당청구한 금액이 3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적발된 20개 의료기관에서 대면진료로 부당청구한 금액 1억9,000만원보다도 훨씬 많은 액수다. 해당 의료기관은 전북에 소재한 A의원으로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를 통해 여드름 치료제인 ‘이소타논’을 처방했다. ‘이소티논’은 여드름 치료를 위한 전문의약품으로 중증의 낭포성, 응괴성 여드름에만 급여처방이 가능하나, A의원의 경우 단순 미용 목적으로 처방을 원하는 환자에게도 보험급여로 처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티논’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비대면진료를 통해 총 1만2,797건이 급여처방됐는데, 이중 A의원이 처방한 건수는 1만2,400여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현영 의원은 “건강보험 급여 기준을 무시하고 피부미용과 관련된 약물처방을 조장해 과잉의료, 의료의 상업화를 유도하고 건보재정을 축내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공급하고 있는 시린지 타입 이종골 이식재 ‘A-Oss PEN’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수한 이종골 이식재로 호평받고 있는 A-Oss, A-Oss Collagen에 이어 오스템이 세 번째로 선보인 ‘A-Oss PEN’은 시린지 타입이로 수화 편의성과 시술 편의성이 뛰어나다. 특히 GBR 시술 시 상악동 거상 케이스에 Vial 타입보다 편리해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 ‘A-Oss PEN’은 ø5.4, ø3.5 두 가지 구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량도 0.25cc, 0.5cc, 1.0cc 등 세 가지를 구비하고 있어 시술부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시린지 바디와 로드 부분이 링 형태로 디자인돼 시린지 자체에 힘이 온전하게 전달되기 때문에 토출력이 좋다는 것도 큰 장점. 오스템 관계자는 “내부 실리콘도 시린지 내경과 유격이 적절하고, 도포용 오일 처리가 돼 있어 적은 힘으로도 이식재가 잘 빠져 나온다”고 설명했다. 사용 편의성도 매우 뛰어나다. 타 시린지 타입 이식재의 경우, 구강 내 접근이 용이하도록 커브 디자인 노즐을 별도로 체결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기 콘텐츠 ‘성공경영’이 오는 19일 보험청구 관련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생방송에는 정예영 교수(연세대 치위생학과)가 연자로 나서 ‘다빈도 착오청구 사례’를 주제로 오후 1시부터 라이브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국민 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치과 다빈도 착오청구 사례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뤄볼 예정”이라며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궁금증도 바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주요 착오청구 분야는 △영상진단 관련 산정기준 위반 청구 △비급여 대상 이중 청구 △무자격자 진료 후 요양급여비용 청구 등 3가지로, 이번 특강은 각 분야별 근거 법률을 다루는 것은 물론, 자세한 사례 분석을 통해 실제 치과 운영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준비했다. 덴올 ‘성공경영’은 그동안 보험청구부터 세무, 노무, 법률, 마케팅 등 치과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문가들이 직접 전수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재까지 총 49편의 강의가 진행됐고, 누적 11만뷰
“이제 살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땅에 묻힐 때만큼 내 입에 새 틀니 하나 끼고 가고 싶어요.” 노인환자들을 진료하다 보면, 이렇게 말씀하는 분들을 종종 만납니다. 항암치료를 받는 어느 환자분은 “이제 조금 좋아졌으니 임플란트를 하고, 가는 날까지라도 잘 씹다가 가고 싶은데…”라면서 “멋지게 잘 치료해 주세요”라고 부탁을 합니다. 이런 분들을 대할 때면 왠지 서글퍼지기도 하고, 부모님 생각에 울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럴 때면 비로소 ‘치과의사 되길 잘한 것 같다’라는 마음이 듭니다. 아마도 치과의사라면 이 같은 상황을 다들 접했을 것이고, 또한 같은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환자, 내 몸이 너무 망가져서 치과를 찾지도 못했던 환자, 그래서 삶이 괴로운 이들이 잠시만이라도 씹는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우리 치과의사를 찾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에게 “잘 부탁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어쩌면 소소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 환자들의 마음이 치과의사로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치과의사라는 직업이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요즘 부쩍 ‘이런 보람과 사명을, 우리 직을 잘 유지해서 후배들에게 넘겨줄 수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마데리아에서 유럽 심포지엄 ‘1st DIO EUROPEAN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유럽 각지에서 3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포지엄에는 △Dr. Joao Pimenta(포르투갈) △Dr. Diogo Martins(포르투갈) △Dr. Alejandro Prieto(스페인) △Dr. Paulo Carvalho(포르투갈) △Dr. Martin Tomecek(체코) △Dr. Pedro Moura(포르투갈)△ Dr. Salvador Gracia(멕시코) 등 각국을 대표하는 치과의사들이 연자로 나서 ‘DDA Digital Dentistry Innovation’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펼쳤다.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를 이용한 발치 후 즉시 식립 케이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골유도재생술 프로토콜 △임플란트 주위염의 해결방법 △발치와에서의 임플란트 즉시 식립 케이스 △실제 임상사례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솔루션의 장점 등 디오 디지털 솔루션의 무한 활용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가 비급여 공개 2차년도 자료제출 기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회원들의 동참을 호소하는 입장문을 지난 7일 발표했다. 경기지부는 “비급여 공개 정책의 부당함을 알리고 명확한 치과계의 입장을 전달하고자 지난달 6일 이사회를 통해 전 임원 비급여 자료제출 거부를 결의한 바 있다”면서 “이는 자료제출에 대한 선명한 입장을 전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10월 중 예정돼 있는 경기지부 분회장협의회를 통해 회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참을 호소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과 더불어 지난달 27일 치협 이사회 의결과 대회원 문자를 통해 자료제출을 전면 거부한 치협의 결정에도 환영의 뜻을 전했다. 경기지부는 “비급여 관련 정책이 의원급으로 확대 시행되는 취지는 일반 국민들의 ‘알권리’와 ‘합리적 의료소비’라는 명분으로 포장돼 있지만, 그 부작용은 결국 국민의 피해로 귀결될 것”이라면서 “의료소비자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 의료인의 직업수행의 자유 침해와 같은 위헌적인 결과도 야기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단기적으로 보이는 이익에 비해 그 폐해가 장기적으로 심각하다면 우리는 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원도치과의사회(회장 변웅래·이하 강원지부)가 비급여 진료비용 자료제출 거부를 결의했다. 강원지부는 지난 3일, 이사회와 분회장단 표결을 통해 자료제출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 만장일치로 자료제출 거부에 뜻을 모았다. 강원지부는 “치협은 헌법재판소 판결을 앞두고 올해 비급여 진료비용 자료제출을 전면 거부키로 의결했다”면서 “강원지부도 치협, 서울지부, 경기지부와 같이 비급여 자료제출 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회원들의 동참도 호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변웅래 강원지부장은 지난 6일 헌법재판소 앞 1인시위에 나섰다. 강릉에 개원하고 있는 변웅래 회장은 퇴근 시간을 전후해 100분간 1인시위를 이어갔다. 변웅래 회장은 “비급여진료비 공개 반대를 위해 진행해온 헌법소원이 마지막 기로에 서 있다”면서 “소송을 주도해온 서울지부와 치협은 물론 전 치과계가 함께 위헌 결정을 이끌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치과계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1인시위 또한 더욱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등 치과계가 하나 된 마음으로 끝까지 힘을 모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가 선보이고 있는 구강스캐너 ‘RAYiOS’가 뛰어난 편리성과 효율성으로 개원의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RAYiOS’는 디지털 방식으로 직접 인상을 채득해 간결한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고, CAD/CAM과 연계돼 정확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가벼운 무게로 편안한 핸들링이 가능해 술자의 손목에 가는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Calibration Kit가 포함돼 있어 스캔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실제 치과에서 ‘RAYiOS’를 사용하고 있는 김병수 원장(메디스치과)은 “RAYiOS는 임상에서 싱글크라운, 싱글인레이, 임플란트 보철 등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면서 “디지털을 처음 접하면 시행착오가 생기기 마련이다. 직접 디지털 장비를 써보면서 노하우가 쌓이면 진료의 범위를 확장시키면서 장비를 추가해 가는 것이 좋다. RAYiOS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덜해 디지털 입문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캐너가 무거우면 스캔을 진행하면서 손목에 부담이 가는 경우가 있는데, RAYiOS는 그런 일이 거의 없고 Sleeve 유리가 팁 안쪽으로 설계돼 있어 직접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이하 정책연구원)이 2022년도 연구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치협의 정책역량 강화 및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치과계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과제를 발주해온 정책연구원은 올해도 사업을 이어간다. 지난해에는 △‘치과진단용 엑스선 발생장치의 검사기준 및 검사방법 개선’ △‘고령자를 위한 구강기능향상 치과진료지침 개발’ △‘치과 병의원 발전을 위한 지역기반의 공공 구강보건 플랫폼 연구’ 등 3건이 선정돼 발주된 바 있다. 이번 연구과제 공모는 오는 24일까지로, 치과계 정책과 관련된 치과의료정책, 치과보험정책, 치과의료자원, 치의학교육, 치과의료기술, 구강건강 증진 등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응모하기 위해서는 연구과제에 대한 요약본인 제안서, 상세한 내용을 담은 연구계획서, 연구자의 개인정보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책연구원은 연구제안서를 심의 평가해 우선순위를 정해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정책연구원 진승욱 연구조정실장은 “전회원 연구주제 공모에 이어 올해도 연구과제 공모를 연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치과계 정책연구를 폭넓게 발굴해 지
Conventional composite resin과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른 flexible composite resin(Bond-Fll SB)을 10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composite resin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장점을 확인했습니다. Bond-Fill SB는 powder/liquid로 돼 있으며 술자가 brush에 liquid 양을 조절하는 것으로 흐름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TBB라는 강력한 catalyst 덕분에 물과 산소가 존재해도 중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META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적절한 표면 처리로 금속과 도재에 접착이 가능한 장점도 갖췄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이해한다면, conventional composite resin으로 치료하기 힘든 경우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흐름성을 조절해 치아 형태를 수복할 수 있습니다. conventional composite resin으로도 수복 가능하긴 하나, 흐름성으로 형태 조절을 하면서 defect를 메우는 성질의 Bond-Fill의 사용 편이성에 비할 수 없습니다. ① 상악 제2대구치의 distobuccal caries 수복 ② 상악 구치부의 palatal ce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