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9월 3일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을 연자로 디지털 가이드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Problem due to position and path control failure △Ideal position and path of dental implant △About digital guide surgery △Why the master of surgeons do not use guide? △Full mouth digital guide surgery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모델 및 디지털 프로그램을 이용해 △Digital guide surgery on immediate case △Digital guide surgery with step drilling design △Implant positioning simulation in dentiq 등 핸즈온 실습이 진행될 예정으로, 디지털 가이드의 전반적인 과정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재윤 원장은 “가이드 수술의 명확한 한계를 인지한 상태에서 어려운 수술을 실패없이 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다음달 18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본사 대강당에서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조직위원장 권병인)’를 개최한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해 2회에 걸쳐 온라인 미팅을 진행했고, 지난해 12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학교실)를 초빙해 진행한 오프라인 특강에는 400여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관계자는 “이번에는 오프라인 미팅으로 심도 있는 강의와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2월부터 6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행사를 기획, 준비했다”고 전했다. ‘Clinical Application of Biomechanics’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연세치대 박영철 前교수와 권병인 원장(연세바른치과)이 좌장을 맡고, 교정계의 최고 연자 5명이 6가지 연제를 다룰 예정이다. 먼저 이계형 원장(여수21세기치과)이 ‘Biomechanics of Occlusion : Implications for Orthodontics’를 강연하고, 최윤정 교수(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가 ‘Aspects of mandibular rotation after total arch intrusion’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가 다음 달 24일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2022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우리 치과 금쪽처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이 마련돼 있다. 먼저 한상선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가 ‘알쏭달쏭 악골질환의 파노라마 판독법’을 주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보철과)는 ‘인터널 임플란트(ICC)의 특성을 고려한 임플란트 보철’, 강수경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가 ‘구강안면통증, 그 복잡한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등록비는 치과의사 2만원, 전공의와 공보의는 무료다. 사전등록은 오는 9월 17일까지이며,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Q. 지난 4월 당선을 확정짓자마자 집행부 정비부터, KDTEX 개최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다. 당선 후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되고 재선거를 통해 또 다시 당선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하지만 크게 마음고생을 한 것은 없었다. 하루 빨리 회무를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것과 그 과정에서 어떻게든 역할을 해야겠다는 마음뿐이었다. 2심에서 패한 뒤 항소를 포기하고 재선거에 뛰어든 것도 빠른 회무 정상화를 위한 선택이었다. 더불어 다시는 회원들에게 이런 시련을 안겨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매우 컸다. 당선을 확정짓자마자 빠르게 집행부를 정비하고, KDTEX 준비에 착수한 것도 회원들에게 협회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서였다. 다행히 첫 당선 당시 꾸렸던 집행부 임원들의 대다수가 흔쾌히 응해준 덕분에 회무를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었다. Q.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사업은 무엇인가? 회원들에게 새로운 먹거리를 안겨주기 위해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다. 현재 기공물 수출시장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베트남이 대다수를 차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들의 기공물은 완성도 떨어진다는 것이 중론이다. 품질이 보장되는 우리나라 기공물을 세계 각국에 수출하기 위해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근무 중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필수의료분야 의사인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한 긴급 국회 토론회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국회의원 18명이 공동주최하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정춘숙 위원장은 “수술할 의사가 없어 소중한 생명을 잃은 이 사건은 우리 의료 현실의 민낯을 보여준다”며 “우리나라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는 OECD 최하위 수준이고, 2006년 이후 의대 정원은 동결돼 있다. 양적 변화 없이 질적 변화를 기대할 수는 없다”면서 의사인력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현호 변호사(경실련 중앙위 부의장)를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임준 교수가 ‘반복되는 응급 사망, 대안은 없나’를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임준 교수는 “기본적으로는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의사 인력 확충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면서도 “하나의 정책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다양한 ‘정책 패키지’를 동시에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의사 인력 확충에 더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모든 종류의 픽스처부터 보철까지 처리 가능한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 motion (플라즈마 엑스 모션)’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다 빠른 골융합 촉진 메가젠은 임플란트 표면 SLA에 칼슘이온을 결합시켜 임플란트 시술 후 뼈와 임플란트가 잘 붙을 수 있도록 골융합 성능을 향상시킨 표면처리 특허기술 ‘XPEED(엑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임플란트 표면 처리기 ‘Plasma X motion’을 활용해 임플란트 표면을 활성화해 XPEED 표면을 XPEED Active(엑스피드 엑티브)로 만들어 임플란트 표면에 흡착돼 있는 공기 중 탄화수소를 제거해 임플란트의 표면 친수성을 높이고, 골유착 성능을 향상시킨다. 기존 UV처리에 비해 XPEED Active는 임플란트의 깊은 나사산 안쪽까지 모두 처리가 되기 때문에 조골세포 증식력 개선을 통한 빠른 골융합 촉진이 가능하다는 것. 폭 넓은 호환성으로 더욱 주목 Plasma X motion은 폭넓은 호환성이 특징이다. 메가젠 임플란트 제품은 물론, 타사 임플란트부터 픽스처, 어버트먼트, 크라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법 개정을 기점으로 수정하기 전 진료기록부, 즉 원본을 보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내리는 건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6부(재판장 이주영)는 최근 대전 의 한 신경과의원 A원장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자격정지 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보건복지부는 법원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고 항소했다. A원장은 진료기록부 상병 명칭에 ‘정맥 기능부전’, ‘상세불명의 위염’을 추가로 기재했다. 이후 추기 기재 전 진료기록부 원본을 보존하지 않았다. 검찰은 이를 의료법 위반으로 보고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보건복지부는 검찰의 처분을 근거로 의사면허 자격정지 15일이라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근거는 진료기록부 기록, 보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의료법 제22조였다. A원장은 진료기록부를 수정한 시점과 법 개정 시점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며 보건복지부의 행정처분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A원장이 진료기록부에 추가 기재를 한 시점은 2017년 12월경. 당시 의료법 제22조 제1항은 의료인 등이 진료기록부 등을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보존해야 한다고만 규정하고 있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기관 종사자가 보험사 임직원 혹은 보험설계사와 보험사기에 가담하는 경우 가중 처벌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최근 보험사기행위가 조직화, 지능화되고 있다며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안을 최근 발의했다. 개정안은 보험사기행위를 알선·권유 또는 유인하는 행위를 한 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보험사 임직원, 보험설계사, 의료기관 종사자 등이 보험사기에 가담한 경우 가중 처벌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홍 의원에 따르면 최근 SNS를 통해 공모자를 모집해 조직적인 보험사기 사례가 발생하고 있지만, 현행법은 이 같은 보험사기 공모행위를 처벌할 규정이 없다. 특히 의료기관 종사자까지 연루해 지능화된 보험사기 사례가 증가하고 았다고 판단, 보험사의 임직원 및 의료기관 종사자 등에 대해 처벌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국회가 보험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들고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보험사기특별법이 의료계의 거센 반발에도 통과됐으며, 지난 5월에는 김병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1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치과 성공전략 세미나 202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디오는 지난 4월부터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에서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을 통한 치과경영 혁신 세미나’를 개최하며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그 연장선에서 개최된 ‘치과 성공전략 세미나 2022’ 역시 사전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열기를 이어갔다. ‘매출 3배 달성! 점프업의 비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세미나는 성공적인 치과 경영을 위한 알짜배기 실전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령인구와 무치악 환자의 증가에 따른 무치악 환자를 위한 진료 솔루션인 ‘디오나비 풀아치’ 도입을 통한 매출 상승 및 경영개선 방법이 함께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연자로 나선 신인순 대표(IN-POWER 병원교육 컨설팅)는 매출 상승 전략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고객만족 경영을 활용한 방법, 보험시스템을 이용한 매출상승 전략 등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디오 이현승 부장이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치과마케팅 노하우와 매출 상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구인구직특위) 16차 회의가 지난 23일 진행됐다. 다음달 26일부터 30일까지 하반기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개최할 예정인 구인구직특위는 교육은 물론 취업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중구새일센터)와 연계해 교육생의 치과 취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키로 결정했다. 서울지부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이 완료되면 서울지부 홈페이지에 구인을 희망하는 치과의 구인공고를 게재하고, 수료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면접 및 취업이 이뤄지도록 해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중구새일센터에서 수료생들이 치과 취업을 1대1로 관리하는 방법으로 협력키로 했다. 수료생들이 구직신청서를 제출하면 중구새일센터에서 구인을 희망하는 치과로 매칭시키는 방법으로 운영하게 돼 보다 적극적인 취업을 돕게 되는 장점이 있다. 서울지부 구인구직특위는 기존에 해오던 서울지부 홈페이지를 통한 방법과 더불어 중구새일센터를 활용한 구인구직 매칭을 병행해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수료한 간호조무사들이 관내 치과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박주석·이하 양천구회)가 지난 18일 용인 화산C.C에서 회원 간 친목도모를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박주석 회장을 비롯한 양천구회 회원 28명이 참석했다. 총 7팀이 참가,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는 이황 회원이 우승을 거뒀다. 오성산 회원과 정문성 회원은 각각 2, 3위를 차지했으며, 롱기스트(장타상)에는 이광연 회원, 니어리스트(근접상)에는 민동환 회원이 선정됐다. 아울러 최낙원 회원은 행운상, 박세환 회원은 아차상을 수상했다. 대회 후에는 참가 회원이 함께하는 식사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응호 부회장과 양천구회 김정국 전임 회장이 특별 참석해 회원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하며 화합의 자리를 더욱 빛냈다. 박주석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 행사를 진행할 수 없어 많이 아쉬웠지만, 이렇게 좋은 날에 회원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참석해준 회원들은 물론 김응호 부회장님과 김정국 전임 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재유행 상황 속 후반기 행사 개최 여부를 확신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튜브 채널 ‘치과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가 누적 조회수 20만회를 돌파했다. 2020년 7월 공개 이후 2년 1개월 만이며, 지난해 9월 10만회 돌파 이후 11개월 만이다. 재선기는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직접 치과 재료 사용에 대한 설명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신철호 원장(서울로뎀치과)이 출연해 다양한 치과기자재에 대한 사용 후기를 소개한다.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 및 보완책까지 소개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재선기의 현재 구독자는 3,700여명으로 국내 개원 치과의사 수를 생각한다면 괄목할 만한 수준이라는 게 신흥 측의 설명이다. 재선기 리뷰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2분 안에 지혈 가능? 어 가능! 빠르고 효과적인 지혈에는 Dry Z’였다. 이어 ‘나만의 지르코니아 폴리싱 비법 대공개’와 ‘세라믹 인레이 접착 노하우 대공개! 나는 ㄷㄹㅇㄱ까지 쓴다’ 순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나는 이렇게 한다! 손쉬운 보철물 제거 노하우[2부]’ 영상은 게시된 지 4개월만에 약 3,800회의 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2022년 하반기 특별한 C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2월 네오는 제노레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CBCT ‘PAPAYA 3D Premium Plus’를 론칭했다. ‘PAPAYA 3D Premium Plus’는 치과계는 물론 정형외과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는 제노레이의 기술력이 집약된 장비로, 기본 18×8의 FOV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올해 하반기에는 16×14의 FOV를 사용할 수 있는 Stitching Option 무상 증정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그동안 더 넓은 면적의 영상으로 진료를 희망했던 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진료 케이스에 따라 기본 16×8, 최대 16×14의 FOV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PAPAYA 3D PremiumPlus’는 CT와 파노라마 센서를 각각 별도로 탑재해 오랜기간 우수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핵심 부품인 센서의 수명 역시 타사 대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첫 촬영 시 환자의 포지션을 기억해 재진 시 자동으로 해당 포지션으로 이동하는‘Smart Posi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보건소 내 구강보건센터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지난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구강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종성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권역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현황’ 자료에 따르면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2010년부터 꾸준히 확대되고는 있으나, 여전히 4개 권역에는 미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센터의 경우 전국 254개 보건소 중 65개소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이 제한되고 있어 지원 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 구강 진료와 지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의뢰한 장애인 환자를 진료할 뿐만 아니라, 지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업무를 수행하는 중추적 기능을 맡고 있다. 특히 비급여진료비 중 일부를 감면 지원해 장애인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나 서울, 세종, 전남, 경북은 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상황이다. 또 보건복지부령에 따라 시·군·구의 보건소에는 구강질환 예방과 진료를 위한 구강보건실이나 구강보건센터를 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이 다음달 개최되는 GAMEX 2022 현장에서 특별한 강연을 진행한다.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전시장 내 연합부스(C752~757)에서 TMD 특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17일에는 △최신 공개! 2023년 턱관절장애의 보험(12시 15분, 1시 15분)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검사 완전정복(4시 15분, 5시 15분)을 각각 2회씩, 총 4회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일요일인 18일에는 △교합안정장치요법 완전정복 △물리치료, 이개특두신경차단술, 턱관절강세척술 완전정복 강의를 각각 12시 15분과 1시 15분에 진행하고,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완전정복 강연을 4시 15분, 5시 15분에 2회 이어간다. 2017년부터 턱관절 강연을 시작, 누적 수강생 4,000명을 돌파한 인기 연자로 자리매김한 김욱 원장의 강연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관심을 모은다. GAMEX 전시장 내 메디칼유나이티드, 아이오바이오, 좋은보코, 덴탈하이브, 휴온스 등 TMD 연합부스 내에서 특강과 시연을 진행하게 된 김욱 원장은 “생생한 강연은 물론 참가자 전원에게 자료집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