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DVmall이 8월 한 달간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에서는 신흥 ‘KF94 Assorted Color Mask’ 48박스 및 120박스 구매 시, ‘GSB 라텍스 글러브’를 각각 20통과 60통을 무료 증정한다. 증정품인 ‘GSB 라텍스 글러브’는 사이즈(XS, S, M, L)를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DV 포인트로 100% 구매 가능하다. DVmall 관계자는 “DVmall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실용적인 구성으로 기획한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DVmall의 8월 추천 상품은 신흥 ‘KF94 Assorted Color Mask’로 사용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블랙, 그레이, 카키, 베이지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KF94 Assorted Color Mask’ 외에도 각 색상 별로 구매 가능한 ‘KF94 단색 Color Mask’ 역시 판매 되고 있다. 구매는 DVmall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소양·이하 서여치)가 여름맞이 사진 콘테스트 ‘서여치 summer scent’를 개최한다. 콘테스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여름과 관련된 사진을 직접 촬영한 후 작품 제목과 함께 문자로 접수하면 된다. 콘테스트 1등 1명에게는 상품권 10만원, 2등 2명에게는 7만원, 3등 3명에게는 5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여치상 15명에게도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내달 8일 서여치 다음카페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오는 11월 발행되는 서여치 소식지에도 게재된다. 서여치 관계자는 “콘테스트에 참여해 싱그러운 향기와 생동감이 넘치는 여름의 순간을 회원들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7·28일 양일간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닥터이치과 총괄실장인 이유리 강사가 연자로 나서 덴트웹을 직접 시연해 접수와 수납, 예약, 환자관리는 물론 서류관리까지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27일에는 ‘접수와 수납’을 주제로 △신환과 구환 접수 △환자 인정사항 등록 △환자 상세정보 보는 법 △예약환자 빠르게 접수하는 법 △각 치과에 맞는 내원 경로 및 고객 구분, CC, 전신병력 설정하는 방법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종류별 수납 방법 △비급여에서 미수금 정리 △취소, 재결제, 환불 방법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짚을 예정이다. 28일 세미나에서는 ‘예약 및 환자관리, 서류발급’을 주제로 △빠르고 쉬운 예약 방법 △맞춤 예약 설정 △해피콜 △자동 리콜 △예약미이행 환자 관리 등을 주제로 편하고 쉬운 환자관리 방법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진료기록부나 방사선 사진·처방전 출력 등 덴트웹으로 각종 기록과 문서를 발급하는 방법과 진료비 영수증, 세부산정 내역서 발급 등에 대한 강의도 마련돼 있다. 이유리 강사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57회 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2)’가 한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GAMEX 2022 조직위원회(위원장 전성원)가 사전등록 경품이벤트로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중회의실에서는 2차 사전등록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2차 사전등록 기간까지 등록을 마친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추첨, 총 507명에게 애플 아이패드, 호텔 숙박권, 백화점 상품권,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등 풍성한 행운을 전달했다. 조직위원회는 추첨영상을 GAMEX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게재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했다. 사전등록률을 높이고 보다 많은 참가자에게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로 자리잡은 사전등록 경품 추첨은 3차까지 진행된다. GAMEX 3차 사전등록은 오는 31일까지며, 경품추첨은 다음달 2일이다. 대상은 1차부터 3차까지 등록자 모두 해당된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GAMEX 2022는 치협과 공동 개최로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된다”면서 “오는 8월 31일까지 등록하고, 마지막 경품 당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전용현·이하 경북지부)가 지난달 28일 경북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권대근·이하 경북대치과병원)과 대구·경북 의료취약계층 및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진료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세 단체는 대구·경북 의료취약계층의 구강질병을 예방하고 구강건강을 증진시켜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내용에 따라 대구·경북지부와 경북대치과병원 양 기관은 의료진과 보조인력을 봉사활동에 파견해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기호 회장은 “대구지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동진료 차량을 이용한 구강검진과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우리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의료취약계층에게 기쁨과 희망이 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지부 전용현 회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도민을 찾아가 의료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세 단체가 협력해 시작하는 뜻깊은 활동이니만큼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북대치과병원 권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 이하 치의학회) 제정,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후원하는 ‘제2회 MINEC 학술상’ 수상자로 손큰바다 연구초빙교수(경북치대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가 대상, 이현종 임상부교수(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가 금상에 선정됐다. 이번 MINEC 학술상은 다수의 디지털치의학 연구자들을 추천받아 심사위원회 및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덕영 부회장은 “이번 수상자 심사는 심사위원들과 심사기준을 면밀히 논의해 진행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수의 후보자가 접수돼 미래 치의학의 한 축인 디지털 치의학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뛰어난 업적을 쌓은 두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후원단체인 메가젠임플란트는 “MINEC 학술상이 대한민국 디지털치의학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치치의학 분야의 다양한 논문들이 출품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MINEC 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27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그 항목과 진료내역 등을 강제로 보고하는 제도에 대해 국내 유수의 로스쿨 헌법학자도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개인정보가지결정권, 직업수행의 자유 등을 침해할 소지가 다분하다는 의견을 내놔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위헌소송에 보조참가를 결정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외 29인은 헌법학자 임지봉 교수(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위헌’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임지봉 교수는 결론적으로 이 사건 심판대상 조항은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는 것. 임 교수는 “(이 사건 심판대상은) 법률유보원칙 및 포괄위임금지원칙에 위배해 의료소비자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하고, 과잉금지원칙에 위배해 의료인의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해 헌법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건에서 가장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 여부에 대해 매우 상세하게 위헌 가능성의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우선 비급여 보고에서 요구하고 있는 정보는 모두 ‘개인정보’에 해당한다는 것. 임 교수에 따르면 헌재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의 보호대상이 되는 개인정보는 개인의 신체, 신념, 사회적 지위, 신분 등과 같이 개인의 인격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비급여 강제공개 저지 투쟁본부(대표 장재완·이하 투쟁본부)가 지난 3일 성명을 통해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집행부의 비급여 관련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투쟁본부는 “치협 비급여대책위원회 신인철 위원장이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헌재 판결 전 비급여수가 보고 협의 중단 및 기존 나열식 비급여수가 공개방식 유지 시 자료제출 거부’로 입장을 바꿨다”며 “치협의 비급여 관련 태도 변화에 늦었지만 환영한다”고 말했다. 투쟁본부는 “치협 비급여대책위원회의 조건부 자료제출 거부와 비급여 진료내용 보고 협의 중단 입장은 과거 ‘비급여수가 공개에 대한 공약파기 후 수용’이라는 회원에 대한 배신행위에 비춰보면 진일보한 태도 변화”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태근 회장이 협회장 취임 20일만에 공약을 파기하고, 비급여수가 강제공개를 수용했던 당시 결정을 ‘전략적 미스’라고 인정한 부문은 고무적”이라며 “박태근 집행부의 갑작스러운 입장 선회는 그간 투쟁본부와 대다수 회원이 비급여 수가 공개 철회와 보고제도 논의 중단을 요구해온 투쟁의 산물”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투쟁본부는 “치협이 조건부 거부가 아닌 비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우리나라 의료기관이 가장 많이 진출한 국가는 중국이며, 진료과목은 피부·성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 ‘2021 의료해외진출 현황’을 공개하고 지난 2016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총 125개 의료기관이 해외로 진출했다고 밝혔다. 진출 국가는 총 22개국으로 중국이 56건(44.8%)으로 가장 많았으며, △베트남 17건(13.6%) △몽골 8건(6.4%) △카자흐스탄 7건(5.6%) △UAE 6건(4.8%) 순이었다. 진료과목은 피부·성형분야가 44건(35.2%)으로 가장 많았다. 치과는 25건으로 전체의 20%를 차지하며 2위에 랭크됐고, 피부과와 한방이 각각 7건(5.6%)으로 3위, 종합과 일반외과가 각각 6건(4.8%)으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해외에 진출한 25개의 치과 중 의원은 18건, 병원이 6건이었다. 진출 형태로는 운영컨설팅이 47건(37.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의료기관 개설·운영 35건(28.0%) △종사자 파견 22건(17.6%) △수탁운영 13건(10.4%) △정보시스템 이전 4건(3.2%) 순이었다. 한편, 진흥원은 국내 의료기관과 연관 산업기관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용 무통마취기 ‘DENOPS (데놉스)’가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과치료를 두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마취로 인한 통증이다. 마취 시술은 통증 감소를 위해 필요한 과정이지만, 대부분 술자의 감으로 주입량과 주입 속도를 조절하게 되는데 이로 인한 통증으로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은 더욱 커진다. 환자들로 하여금 무통마취기 구비 여부 문의 및 무통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의 요구도 점차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무통마취기 도입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덴티스는 이에 발맞춰 주사침의 굵기를 최소화해 소량의 약물을 일정한 압력으로 천천히 주입, 마취 통증을 완화해주는 ‘데놉스’를 독자 개발했다. ‘데놉스’의 가장 큰 특징은 조작 버튼까지 일체형으로 제작돼 오토클레이브 멸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술자의 손이 많이 닿는 조작버튼까지 섬세하게 멸균이 가능해 교차감염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흡인 기능으로 마취액 주입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혈관에 마취액이 주입되는 의료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기능들도 탑재됐다. 마취액 주입 속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 장지현 교수가 지난달 29일 ‘이달의 전남대인’으로 선정됐다. 장 교수는 전남치대를 졸업하고, 전남대치과병원에서 보존과 수련을 마쳤다. 이후 연세대치과병원,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을 거쳐 현재는 경희대치과대학 부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 뿐 아니라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 교수는 “‘이달의 전남대인’ 수상을 계기로 모교에 대한 더 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수이자 연구자로서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지현 교수는 치과보존학 분야 국제학술지에 4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구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경희의료원 개원 40주년 기념 연구부문 경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모교인 전남대학교와 함께 주 연구분야인 치수재생 및 수복재료 연구활동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학문연구 협력에 힘쓰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지난해 전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에서 9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을 분석한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 2021(Fortune Business Insights 2021·이하 FBI)은 스트라우만이 전년(2020년) 동기 대비 41.7% 성장했으며, 전 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점유율 31.0%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임플란트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FBI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 치과 임플란트 시장 규모가 약 1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으로는 △공급망 차질 △선택 진료 연기 △감염에 대한 두려움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의 규모 역시 단기적으로 축소됐다. 2020년 약 44억 달러였던 시장 규모는 2021년 39억60만 달러로 축소됐다. 그럼에도 FBI는 향후 2029년까지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인구의 고령화와 구강 건강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 등을 성장 요인으로 향후 6.3%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관련 시장 규모는 약 63억 달러로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봉혜·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달 29일 양산시 노인복지관 이용자 중 구강건강관리 필요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부산대치과병원은 치과위생사로 하여금 대상자의 구강상태에 맞는 구강관리법을 교육하고 구강관리용품을 전달했다. 양산시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중에는 구강관리가 꼭 필요하나 여러 어려움으로 치과진료를 받을 엄두조차 못내는 어르신이 대다수”라며 “부산대치과병원의 구강보건관리사업이 어르신의 구강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구매조건부 과제의 주관기업(과제명: 생체 소재와 합성 소재를 활용한 치주조직재생유도제의 개발, 연구책임자 : 장주웅 부사장)에 선정, 2년간 총 4억 6,000만원의 연구비를 국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가톨릭대학교가 주관하는 치과용 골이식재 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 중인 리뉴메디칼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정부 R&D 지원 과제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최근 셀루메드의 이종골 이식재 품목허가권에 대한 양도양수계약을 체결한 리뉴메디칼은 대구 테크노파크에 GMP 설비를 구축했다. 연내 이종골 유래 치과용 골이식재 출시를 준비 중이며, 돼지심막 유래 치과용 멤브레인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대림대학교 의공융합과 이득용 교수팀과도 합성소재 활용 치과용 멤브레인도 개발 중이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연구 개발 및 비임상시험에 필요한 인력 급여, 재료비, 각종 시험비 등 연구자금을 확보해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김성호 대표는 “대구 GMP 제조시설인 바이오센터와 기업부설 연구소의 인원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원장 권호범·이하 서울치대) 48회 황재홍 동문이 모교에 1억원을 전달했다. 서울치대 개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치대는 지난달 12일 권호범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전달식을 열고 황재홍 동문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황재홍 동문은 “서울치대는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고마운 곳이다. 개학 100주년을 맞이해 모교 사랑을 직접 실천하고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서울치대가 전 세계 치의학계를 선도해 나가고, 이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