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이하 SDA)가 ‘GBT 핸즈온 온오프라인 콤비 교육’ 6월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에어플로우, 페리오플로우, 피에존을 활용한 8단계 치료 프로토콜을 통해 진단과 위험도 분석으로 개별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구강 질환의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먼저 온라인 교육에서는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을, 김수연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주제로 이론 강의를 진행, 파우더 스케일링에 대한 최신 이론을 강의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오프라인 실습 교육에서는 김민정 강사와 김수지, 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러 팁 적용’과 ‘핸즈온을 통한 에어플로우의 정확한 사용법’, ‘환자와 GBT 전문가 관리’를 주제로 실습을 진행했다. 김민정 강사는 “GBT는 최소 칩습으로 환자가 편안하며, 빠른 치료로 술자의 편의를 높여주는 치과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에 참여한 수강자들이 진보된 예방 진료 스킬을 습득하고, 환자의 자가관리에 대한 교육 등이 시행돼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SDA는 오는 8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역에서 20~30년 개원을 이어가다 보면, 동네 주민들과 함께 나이를 먹어간다는 표현에 모두가 동감을 할 것이다. 예일치과 역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보니, 40~50대 중년의 환자가 60이 넘어서까지 잊지 않고 찾아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 만큼 고령환자가 많아지면서 난케이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예일치과 황동현 원장은 디오의 디지털 시스템으로 난케이스 환자들을 아주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다고 한다. 최고의 수술결과 일등공신 ‘디오나비’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예일치과는 20년 넘게 전주 지역 사람들의 치아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정직하고 안전한 진료를 바탕으로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들이 꾸준히 찾는 치과다. 예일치과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담당하고 있는 황동현 원장은 ‘진료에서는 최고를 지향한다’는 진료 철학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스템을 구축해 진료에 임하고 있다. 황동현 원장은 “항상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디오나비’를 필두로 한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은 그런 니즈를 충족해줄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이라며 “디지털 솔루션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산하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지난 12일 ‘An innovative dental hygienist, new challenge’를 슬로건으로 2022년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 세미나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김욱 원장(TMD치과)이 ‘치과 임상과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2022년 턱관절 장애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강연, 턱관절 장애 관련 행위별 술식 및 보험청구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대해 다뤘다. 또한 범선미 치과위생사(서울대치과병원)가 ‘진료실 감염관리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염관리의 원칙 및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최근 상황에 맞춰 감염성 질환의 원내 확산 방지를 차단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감염관리법을 다뤘다. 치위생학회 김민정 회장은 “치과위생사들의 관심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한층 수준 높은 교육이 이뤄졌다”며 “향후에도 더 좋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원시치과의사회(이하 수원분회) 안윤표 회장은 관내 유관기관 10곳을 방문하며 실무 관계자 간담회를 이어갔다. 안 회장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수원 4개구 보건소, 수원세무서, 동수원세무서, 동남보건대, 수원과학대, 수원여대 치위생과, 경기간호학원 등을 찾았다.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노력해온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공유했다. 관할 세무서 방문에서는 무분별한 경정청구에 대한 주의사항을 나눴다. 또한 동남보건대, 수원과학대, 수원여대 치위생과 교수진을 만나 개원가 진료스탭 구인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방학기간 동안 진행되는 학생실습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수원분회 안윤표 회장은 “유관기관과의 소통은 회원들을 위해서도 매우 주요한 부분”이라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분회는 각 기관 방문에는 안윤표 회장과 류원기 총무이사, 그리고 각 위원회 부위원장과 담당 이사 등이 동행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세계덴탈(대표 강양구)이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강원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세계덴탈 강양구 대표, 이주현 강원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을 비롯해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보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주현 센터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기부해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 치과 진료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전달된 기부금은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센터 진료와 운영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 전공의 학술집담회가 지난 18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2007년부터 이어온 구강내과학회 전공의 교육으로, 전국 11개 치과대학 구강내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전공과 관련된 기초 및 임상 내용을 집중교육하는 시간이다. 최근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을 진행할 수 없었지만, 이번에는 직접 전공의들과 마주한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법치의학을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이상섭 교수가 연자로 나서 법치의학적 연령 감정에 대해 강의해 관심을 모았다. 이상섭 교수는 15년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법치의학 감정과 연구에 매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부산대학교 구강내과학교실의 안용우 교수가 치과영역의 장애진단을 주제로, 치과영역의 장애진단에 대한 여러 기준을 소개하고 턱관절장애, 신경손상, 치아상실 등으로 나눠 강연했다. 그리고 지난해 2월 정년퇴임한 조선대학교 구강내과학교실의 윤창륙 교수가 의료사고와 의료분쟁에 대해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전공의 교육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진행한 ‘2022 구강보건의 날 이벤트’가 회원 및 경기도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경기지부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의 날 홍보포스터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적어 SNS에 올리거나, 포스터 사진을 지인에게 카톡이나 문자로 전달한 후 캡처 화면을 보내는 것으로 경기도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회원과 도민 2,00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기지부는 총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했다. 경기지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주식회사 고차원(대표 고성준·차동근)의 맞춤형 구강케어 브랜드 ‘리브러쉬’가 충치 예방용 ‘티트리 농축가글액(피톤치드향)’을 새롭게 출시했다. 리브러쉬는 입냄새 제거에 특화된 ‘클로브 농축가글액(민트향)’을 국내 최초로 출시,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연유래 성분인 티트리, 알로에베라,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세이지엑스, 피톤치드 등을 함유해 충치 예방과 플라그 생성 억제 등 구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충치 예방용 농축가글액을 선보인 것. 고차원 측은 “티트리 함량을 높여 살균력을 증대시켰고, 알로에베라를 통해 구강 진정효과를 높였다”면서 “무엇보다 알코올 및 유해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순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리브러쉬 티트리 농축가글액(피톤치드향)’은 KCL시험을 통해 대표적인 충치균인 뮤탄스균 등을 99.9% 살균하는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양치질만으로는 완벽하게 관리하기가 어려운 치아 사이, 잇몸, 혀의 배면 등 구강세정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브러쉬가 선보이고 있는 농축가글액만의 특징도 인기를 모으는 요인 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회장 오삼남)가 자체 학술행사와 서울시치과기공사회(이하 서치기) 기자재전시회 출품 등을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는 지난 18일 3D프린터임상연구회 세미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행사 ‘W-Study’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행사에는 문준모 소장과 김경진 소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디지털 교정을 위한 환자분석’과 ‘Exocad와 덴탈캐드의 활용’에 대해서 강연했다. 지난 19일 열린 서치기 학술대회에서는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회원들을 맞이했다.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는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인생 네 컷 △타로보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부스를 찾은 회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중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는 참가자가 대거 몰리며, 오전에 준비한 재료를 모두 소진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한편 서치기 유광식 회장이 지난달 열린 학술대회에서 연임 도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 오삼남 회장 역시 서치기 회장선거 출마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출마선언 일정을 조율하는 단계로, 7월 22일~24일로 예정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지난 2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2022 Purgo Regen Global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What’s nest for GBR?’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연자의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심포지엄은 푸르고 중국과 유럽지사를 통해 현지로 실시간 중계됐다. 대한치주과학회 허익 회장을 좌장으로 한 심포지엄은 프랑스 Jereome Surmenian 박사의 강의로 시작됐다. Jereome Surmenian 박사는 ‘Strategies and Surgical Techniques for Ridge Augmentation’을 주제로 티타늄 메쉬와 스크루의 정확한 위치를 결정하는 방법과 연조직 관리, 그리고 빠르고 효과적인 suture 방법 등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지력이라고 주장하며, 그 관점에서 biomaterial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중석 교수(연세치대)는 GBR 전 과정에 대한 단계적인 고찰을 담은 강의를 펼쳤다. Incision과 Fixation의 중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신규 환자 내원이 집중되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를 구매하는 치과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2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전체 형번의 라인업을 출시, 이미 800여개 교정치과에서 사용중인 마제스티 브라켓의 신규 거래처 증대를 도모하고, 동시에 기존 거래 치과에는 여름방학 시즌을 대비해 안정적인 물량 확보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에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를 50세트 이상 구매 시 5세트를 추가 제공하고, 교정용 스크류 식립 기구 ‘e-Screw KIT’도 증정한다. 또한 100세트 이상 구매 시 10세트 추가 제공과 교정용 스크류와 보철 치료에도 사용 가능한 ‘e-Driver’를 증정한다. 200세트 이상 구매할 시에는 20세트를 추가 제공하고, 프리미엄 광중합기 ‘Bluephase N G4’를 증정한다. 특히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 기간 동안 오스템올소돈틱스 구매 패키지를 신규 계약하는 치과에게는 계약 금액별로 특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30일) 송종운 법제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드파크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유로페리오10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유로페리오10은 유럽 치주학회 연합이 주최하는 학술대회로 치주학과 치과 임플란트 분야 중 세계에서 가장 크고 권위 있는 학술행사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유로페리오10에는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114개 업체가 출품했으며, 7,000여명의 참관객이 현장을 찾았다. 메드파크는 이번 행사에 아시아 재생의학 기업 중 최대 규모로 참가, 치과를 비롯한 메디컬 전 분야의 재생 솔루션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 세계 30개국 130명 이상의 저명한 글로벌 임상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는 ‘S1 : a New Sticky Bone Substitute’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을 맡은 Marco Esposito 박사는 EJO(European Journal of Oral Implantology) 및 RIS(Rivista Italiana DiStomatologia) 편집장을 역임하고, Royal College of Surgeons of England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 생체재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소비자가 직접 인상을 뜨는, 이른 바 ‘셀프인상’으로 제작된 각종 구강내 장치가 유통되고 있는 것과 관련,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이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에 의해 제작된 맞춤형 구강내 장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욱 원장은 “이갈이나 코골이 방지장치를 비롯한 각종 스플린트가 최근 온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다. 이런 장치의 대부분은 소비자가 직접 인상을 떠서 제작하는 셀프인상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그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치아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자칫 부정교합이나 턱관절 장애를 유발하는 단초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김욱 원장은 ‘김욱 원장 초청 턱관절 세미나’를 통해 교합안정장치, 이갈이 방지장치,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방지장치, 탈구방지장치 등 각종 구강 내 장치를 널리 홍보하고 있다. 치과에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에 의한 맞춤형 구강내 장치가 널리 보급돼야만 불법 소지가 있는 구강내 장치의 유통을 막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특히 김욱 원장과 치과기공소 덴탈하이브(소장 장영진)가 바이트 채득을 위해 ‘하이브 가이드’를 공동 개발한 것도 이 같은 구강내 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가 지난 25일 본사에서 자사의 밀링기 ‘5x500’ 유저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선착순 70명으로 예고된 이날 세미나에는 총 90명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정현 대표의 아름덴티스트리 소개로 시작된 세미나는 △김근형 팀장(부산 디지털아트치과)의 ‘All ON X Design’ △캠 소프트웨어 ‘ApexMill’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름덴티스트리에서 야심차게 개발한 3D프린터와 레진, 그리고 지르코니아 ‘AReNA’를 만나볼 수 있었다. 지르코니아 ‘AReNA’의 경우 뛰어난 성분과 특장점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김근형 팀장의 강연도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김근형 팀장은 밀링기 ‘5x500’을 활용해 제작한 보철물을 공개하며 장비의 가공정밀도를 입증했다. 또한 아름덴티스트리 장비 사용 시 유념해야 하는 가공 노하우 등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핵심정보를 공유했다. 아름덴티스트리 이정현 대표는 “신사옥 준공으로 인해 공간적인 제약이 완전히 해소된 만큼, 향후에는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