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 김용순 전공의가 2022년 아시아소아치과학회 국제학술대회(PADD)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용순 전공의는 ‘Enhancement of erythrosine-mediated photodynamic therapy(PDT) on Streptococcus mutans biofilms with potassium iodide’를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PADD는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Harmony 2022 / Cheongju DJI Mavic 3 | 12㎜ | F6.3 | 1/400sec | ISO-100/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기업이 많은 도시 청주시의 도심은 동쪽에서 점점 서쪽으로 이동해 왔다. 주거와 상권, 산업의 중심지인 서청주 대농지구에서는 도심과 공원의 어울림을 볼 수 있다. 여름의 낮은 태양빛은 높은 주상복합 아파트들 사이로 스며나왔고 넓은 공원으로 향하고 있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 본사와 중앙연구소가 꼭 방문해야 할 치과계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와 중앙연구소 건물은 2개 어금니 모양이 연결된 모습으로, 치과 전문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담고 있으면서도, 세련되고 웅장한 외관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압도적 규모, 편리한 인프라, 교통 편의성까지 오스템 본사는 연면적 2만1,516평에 달하며, 대지면적 4,397평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2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1개 동은 연구동, 1개 동은 사무동으로, 특히 연구동은 연구소 9,000평, 실험실 3,000평 규모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연구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이곳에는 임플란트, 바이오, 의료장비 등 분야별 15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어 치과계 R&D 최첨단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려한 외관과 규모, 뛰어난 내부시설 인프라와 이용 편의성도 오스템 사옥의 자랑거리. 오스템 본사는 365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과 대형부터 소형까지 10개의 세미나실을 구축하고 있고, 방송 제작 및 실시간 중계가 가능한 덴올 스튜디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건강진단을 통해 개인 맞춤형 구강용품을 제안하고 있는 클린디(대표 김소진)가 주목받고 있다. 클린디 측은 “칫솔모의 경우 치아와 잇몸과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다”며 “치석 및 치태, 그리고 상쾌함 때문에 빳빳한 칫솔모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평상시 이가 시리거나 치주질환으로 이미 진료 및 치료를 받고 있다면, 미세하고 부드러운 모를 선택해 양치를 하는 것이 잇몸과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반대로 평상시 치태, 치석이 많이 생기거나, 흡연, 다량의 커피 음용으로 인해 착색에 신경이 쓰인다면 좀 더 강한 모를 선택해 양치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린디는 경북대치과병원과 협업해 구강건강진단 어플을 개발, 구강구조, 잇몸건강, 치아상태, 생활습관 등을 분석해 맞춤형 구강용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생활습관, 치아 상태를 분석할 수 있고, 클린디는 정기배송 방식으로 맞춤형 칫솔을 제공하고 있다. 클린디 측은 “치의학 전문가가 개발한 구강건강진단 어플을 통해 칫솔과 치약 등 맞춤형 구강용품을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일상에서 구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울 주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다수의 사람들이 투명교정을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덴티스는 지난 5월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1,000여명의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난 20일 공개했다. 설문조사 내용은 △치아교정 경험여부 △교정이 적합(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연령 △치아교정 관련 정보를 얻는 채널 △투명교정에 대한 인식 △‘세라핀’에 대한 인식 △투명교정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투명교정에 대한 인식(개인적인 느낌이나 떠오르는 이미지)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8%가 ‘좋을 것 같다’를, 25%가 ‘신선하다’고 답해, 총 93%에 이르는 대다수의 응답자가 투명교정을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세라핀’이라는 브랜드를 들어본 적 있거나, 투명교정 장치라는 것을 알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42%가 ‘브랜드도 들어봤고, 투명교정 장치인 것도 알고 있다’고 답했고, 35%는 ‘브랜드만 들어봤다’고 답했다. 반대로 23%는 ‘들어본 적 없다’고 밝혔다. 교정이 적합(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연령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0%가 ‘10대’를, 32%가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흥은 개원가의 니즈를 반영한 학술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코엑스의 그랜드볼룸, 아셈볼룸, 오디토리움과 일대 로비를 모두 사용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그 결과 보수교육점수가 없음에도 학술강연장 수용인원을 초과해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올렸고, 여기에 전시관람을 위한 현장등록까지 더해지며 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신흥은 사전등록비 전액을 DV 포인트로 100% 적립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등록 시 선택한 기부처로 기부하기도 했다(대한여성치과의사회 1,000만원, 신흥연송학술재단 2,000만원).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부스는 DVmall 멤버십 라운지였다. DVmall 멤버십 라운지는 쉼터 역할을 하면서도 DVmall 멤버십만의 혜택인 DV 포인트 적립권 10만 포인트를 50% 할인된 혜택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많은 인파가 몰렸다. 또한 재선기 유튜브에서 소개한 제품들의 부스도 붐볐다. △자동 충격 강도 조절기능으로 환자와 술자 모두가 편한 ‘YDM Automa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이지난달 31일 2022년도 원내생 등원식 및 가운전달식을 개최했다. 치의학과 3학년의 병원 임상실습이 시작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치과병원과 치과대학, 동창회가 함께 준비했다. 35명 신입 원내생에게 가운과 명찰을 전달했고, 치의학과 3학년 이진만 학생대표의 선서가 진행됐다. 조경모 진료처장과 정세환 학장이 미래 치과계를 이끌어갈 원내생들의 앞날을 축하했고, “임상실습을 수행하면서 많은 임상 기회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원주치대동창회 장기철 회장은 “임상실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선후배간의 단단한 유대관계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내생 등원식을 치른 본과 3학년 학생들은 6월 1일부터 임상실습을 시작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봉직의가 원장 지시로 진료기록부를 허위 작성했더라도 면허자격 정지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전지방법원 제2행정부는 최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A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사면허자격정지처분취소 청구를 기각했다. A씨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2017년 5월까지 봉직의로 근무한 B병원에서 원장 지시에 따라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벌금 200만원 약식명령을 받았다. A씨가 15분 이상 진료한 것처럼 꾸며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한 횟수만 134회에 달한다. 이에 복지부는 지난 2021년 2월 A씨에게 1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통보했다. A씨에게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을 지시한 원장은 요양급여비용 부당청구 등을 이유로 과징금 2,712만720원에 1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러자 A씨는 당시 봉직의 신분으로 원장 지시를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의사면허자격정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원장 지시 외에 어떤 비위행위도 없었고, 이를 통해 경제적 이득도 얻은 적이 없으므로 참작 여지가 있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당시 A씨가 봉직의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세종의 하태헌, 이정은 변호사입니다. 이번호에서는 이른바 ‘본인부담금 할인’이 문제된 사안에서, 가벼운 벌금형이 선고되더라도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에 의해 자격정지 2개월 처분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비롯해, 의료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관계법령 의료법 제27조 제3항은 ‘누구든지 국민건강보험법이나 의료급여법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하는 행위,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불특정 다수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등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 및 이를 사주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행위를 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의료법 제88조 제1호), 자격정지 2개월에 처해질 수 있게 됩니다(의료법 제66조 제1항 제10호). 이러한 자격정지처분은 그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5년(의료법 제66조 제1항 제7호 ‘관련 서류를 위조ㆍ변조하거나 속임수 등 부정한 방법으로 진료비를 거짓 청구한 때’에 따른 자격정지처분의 경우에는 7년)이 지나면 하지 못합니다. 다만, 그 사유에 대하여 공소
치열이 가지런한 환자가 내원하였다. 주소로 전치부 정중선이 0.5㎜ 안맞는 것을 개선하고 싶다고 했다. 필자는 “전치부 정중선이 0.5㎜ 안맞는 것은 전 우주에서 오로지 본인만 아는데도 굳이 맞춰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사실 필자 질문은 가치에 대한 질문이다. 0.5㎜ 맞추는 것을 위해 교정치료를 받아야 하고, 비용을 지불하고, 주기적으로 내원해야 하고, 교정치료 종료 후에는 유지장치를 장착해야 한다. 과연 환자가 오로지 자신만의 만족을 위해 그런 수고를 투자할 만큼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환자가 원하면 불법이 아니면 해주는 것이 옳지만, 치아교정을 위해 감당해야 할 수고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치에는 두 가지가 있다.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 가치와 필자가 보는 객관적 가치다. 가족이나 친구와 같은 주관적 가치는 본인에게는 절대적으로 높지만 객관적 가치는 낮다. 테슬라가 객관적 가치는 높지만 내연기관 마니아들에게는 주관적 가치는 낮다. 가치는 늘 이렇게 마음속에서 객관적 가치와 주관적 가치가 혼재되어 충돌한다. 가치는 원래 시장에서 구매자에 따라 결정되는 의타적인 요소이지 주관적인 것이 아니다. 귤 한 개를 5만원에 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DIDEX 2022’에 참가한다. 오스템은 전시를 통해 SOI, KS System 등 임플란트 라인업과 K5, T2, N1, R1 등 의료장비를 비롯해 3D 프린터 ‘OneJet LCD’, 디지털 투명교정 ‘MagicAlign’ 등 디지털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치과 재료 및 의약품도 선보인다. 인상재 ‘Hysil-Plus’를 비롯해 구강세정기 브랜드 ‘와픽’, 프리미엄 치약 ‘뷰센’, 구강소독제 ‘클로르헥시딘액 0.12%’ 등도 전시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둘러보기 편하도록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의약품존, SW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등 부스 구역을 세분화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DIDEX 2022에서는 대구 지역에 특화된 파격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스템은 부스 방문고객 선착순 1,500명을 대상으로 ‘뷰센×무직타이거’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임상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 신간 ‘치과개원의 디테일 2022’가 출간됐다. 치과 개원 시 원장이 꼭 챙겨야 할 내용을 꼼꼼히 담아낸 것으로, 디테일하면서도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는 평가다. ‘치과개원의 디테일 2022’는 버의 선택기준, 치과 인테리어 시 고려할 사항, 진료실 세팅 등 크게 세 챕터로 구성됐다. ‘버를 골라볼까’ 주제에는 치료부위나 용도에 따라 버를 선택하는 기준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했고, ‘인테리어’에서는 실제 개원 과정의 흐름에 따라 도면 수정과정부터 석션실, 소독실, 진료실, 데스크, 냉난방 전기 네트워크까지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진료실 디테일’ 챕터에서는 도면 개인 보호구, 기본진단기구, 진료실 카트, 수술과 임플란트 등 진료실에 필요한 요모조모를 상세히 담아냈다. 저자인 라성호 원장은 “치과의사는 개원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고 그 실수는 두고두고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서 “이러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까 싶어 개인적으로 정리한 내용”이라면서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한편, 라성호 원장의 ‘치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기술이 집약된 ‘KSⅢ SOI Implant’가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SOI는 세계 최초로 코팅 물질을 적용한 임플란트 표면으로, SOI의 도포물질이 생산 직후의 강한 표면 활성화 에너지를 그대로 보존해 공기 중의 탄소성분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며 “이로 인해 강력한 초친수성을 띠고, 빠른 혈액 젖음성으로 초기 골형성력이 증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SOI는 세계 최초로 코팅 물질 적용 치과용 임플란트로 품목 허가를 획득했고, 관련 원천기술 또한 특허로 보유하고 있다”며 “제조공정에서 UV 처리를 통한 초신수성 표면과 표면에 코팅된 특수물질의 시너지로 골형성능이 대폭 향상된다”고 덧붙였다. SOI 표면은 기존 표면 대비 단백질 부착능력이 130배나 향상돼 혈병이 훨씬 빠르고 많이 형성되며, pH 밸런스 또한 최적화시켜 골유착 성공률을 크게 향상, 기존 표면 대비 치유 기간을 35% 이상 단축할 수 있다는 것. 관계자는 “SOI는 현존하는 표면기술 중 골유착 성능이 가능 우수한 임플란트 표면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대한민국기술대상
금리인상기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가치주에 투자하기 6월 들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오히려 더 심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미국 증시는 연일 급락했다. 현지시각 6월 15일 열린 FOMC 정례회의 발표에서 연준(fed)은 예상대로 연방 기준금리를 0.75% 인상했다. 이는 시장에서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되며 이후 주가는 하락을 멈추고 저점을 탐색하고 있는 중이다. 파월 연준 의장은 6월 FOMC 기자회견에서 다음 7월 FOMC 회의에서도 0.5% 또는 0.75%의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하지만 동시에 0.75%의 기준금리 인상이 흔한 조치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 언급해 시장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에는 미국 주식 중에서 성장주 대비 가치주의 주가흐름이 상대적으로 양호할 수 있다. 물론 금리 인상기라고 해서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무조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지난 금리 인하기에는 성장주에 훨씬 더 좋은 투자기회가 있었지만 앞으로 기준금리가 고점을 지날 때까지 가치주에도 좀 더 공평한 투자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전에 미국에 상장된 ETF 중에서 높은 벨류에이션(Valuation)과 배당(diidend)에 포커스를 맞춰서 가치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정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 7일 격리의무를 유지하는 대신 4주마다 재평가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요양병원 및 정신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일부 완화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0일부터 7일 격리의무는 지속하되, 4주 후 상황을 재평가해 결정하기로 했다. 지난 4주간 전문가 TF 및 감염병위기관리전문위원회 자문을 거쳐 격리의무 전환기준을 마련하고, 현 상황을 평가한 결과, 현행 7일의 격리의무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장기화된 방역강화조치로 종사자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현장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의 방역조치를 완화하기로 했다. 완화된 방역조치에 따르면, 종사자 선제검사는 낮은 양성율을 고려해 현행 주 2회 실시하던 PCR 및 신속항원검사를 주 1회로 축소한다. 또 입원 시 1회로 검사횟수를 줄이고, 음성 확인 후 바로 입원 또는 입소하도록 개편했다. 예방 접종자와 확진 이력이 있는 사람만 허용하던 면회도 별도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도록 하고, 면회객 수도 기관 상황에 따라 결정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필수 외래진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