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3년도 의원유형 수가협상 결렬을 선언한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는 “2023년도 의원유형 수가협상 결렬을 의도적으로 조장한 공단 재정운영위원회를 규탄한다”, “건강보험공단은 수가협상에 대한 개선방안을 즉각 강구하라”는 주장을 연이어 제기했다. 협상이 만료된 6월 1일 의협은 이번 협상과정에서 “의협의 정당한 요청은 철저히 묵살됐고, 공단 재정운영위는 단지 의원급 의료기관의 진료비 증가율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어떠한 객관적 근거나 명분도 없는 2.1%를 일방적으로 최종 통보해 결렬을 조장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없이 가라앉고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에 또다시 찬물을 끼얹어버렸다”고 밝혔다. 이에 의협은 “수가협상이라는 미명 하에 일방통행을 강행하는 공단 재정운영위의 행태에 강한 분노를 넘어 모멸감마저 들 지경”이라면서 “재정운영위에서 결정한 밴딩 규모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자료는 무엇이냐”고 지적했다. 협상 결렬로 건정심의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는 의협은 “보건복지부와 건정심에 의해 또다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가인상률이 결정되고, 수가 결정구조가 합리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대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 18기 동기회가 모교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발전기금 모금에는 18기 동기회 47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26일 치과대학 학장실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18기 동기회 오정진 회장과 김진한, 박관수, 이민정, 정형근, 김방수, 전양현 동문들이 참석했다. 경희치대에서는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 등이 이들을 맞이했다. 정종혁 학장은 “졸업한지 30년이 지났는데도 모교사랑에 변함이 없다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다. 전달해준 발전기금은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오정진 18기 동기회장은 발전기금 전달식 현장에서 개인적으로 1억원의 발전기금을 추가로 기부하기로 했다. 오정진 동기회장은 “치과의사로 베풀며 살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며 “후배들도 같은 마음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치의학관 지하 3층에 자리한 임상술기센터 시설 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7일 정기이사회에서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관련 위헌소송으로 지출한 법무비용의 타당성 여부를 치협 감사를 통해 밝힐 것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본회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및 보고 의무화 관련 의료법 제45조의2 1,2,3항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관련 법무비용 지출 타당성에 대한 상급기관(대한치과의사협회) 감사 요청 검토의 건’이 의제로 다뤄졌다. 제안 설명에 나선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치협 임원 단체 대화방에서 서울지부가 추가로 지출한 비급여 헌소 관련 법무비용이 마치 비리가 있는 것처럼 호도되고 있어, 이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힐 필요가 있기 때문에 치협에 감사를 요청하는 안을 상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치협 일부 임원의 이 같은 근거 없는 문제제기는 회장 개인뿐만 아니라 서울지부 집행부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문제”라며 “다만 법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보다 협회 감사를 요청해 직접 감사를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지부에 대한 감사 여부는 치협 이사회에서 의결해야할 사항으로, 치협 임원이 공개적으로 관련 문제를 밝히라고
[치과신문_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강호덕 재무이사, 최성호 보험이사 등 임원진이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수가협상이 이뤄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스마트워크센터를 찾아 협상단을 격려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수가협상 과정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면서 “치과계를 대표해 노력해주신 치협 마경화 부회장을 비롯한 김수진·김성훈 보험이사, 서울지부 노형길 총무이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민겸 회장의 방문에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을 위시한 치협 집행부도 현장을 방문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오는 22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는 ‘강원도 지역주민 구강건강 격차 현황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사업 및 구강건강 격차 해소방안 △강원도 구강건강 격차 현황 △건강과 구강건강의 통합접근을 위한 최신 근거 △강원도 만성질환 및 건강행태별 구강건강 격차 현황 △만성질환-구강질환 통합연계사업 사례 등을 주제로 이 분야의 연구를 이어온 교수들의 발제가 이어진다. 또한 강원도치과의사회 변웅래 회장 등이 패널로 나서 ‘강원도 지역주민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민간 치과의료자원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치과의사 출신 김영환 前 의원(국민의힘)이 충북지사로 당선됐다. 김영환 당선인은 연세치대를 졸업한 개원의로서 지난 2001년 제21대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으며,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 특별고문을 맡은 바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은 상공인·자영업자,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정책과 신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노영민 前 청와대 비서실장(더불어민주당)을 13.0% 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승리했다. 인천 동구청장 김찬진(국민의힘) 당선인도 현직 치과 개원의로 눈길을 끈다. 의사 출신으로는 성남시 분당구갑에서 당선된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장 출신으로 성남시장에 당선된 신상진 前 의원(국민의힘), 김해시장으로 당선된 홍태용 후보(국민의힘), 강만수 경상북도의원 당선자가 배출됐다. 한의사 출신으로는 서울시한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한 윤영희(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의회 비례대표로, 인천시한의사회 부회장을 지낸 이명규 후보(국민의힘)가 인천시의원, 조옥현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전남목포 광역의원으로 당선됐다. 약사 출신으로는 대전 중구청장에 류규하(국민의힘) 후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주시장에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미국교정학회 학술대회 ‘AAO 2022’에 참가, 전시홍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AAO 2022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만큼,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에 대한 미주지역에 거래처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행사기간 중 마제스티의 메탈형 제품과 교정용 스크루 Ortho Anchor 등 주력 제품군 외에도 다양한 교정재료를 홍보, 미주지역 거래처의 샘플 요청과 이후 추가적인 상담예약이 쇄도했다고 전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는 “글로벌 덴티스트리를 내세우며 쌓아온 오스템임플란트 브랜드의 신뢰도와 우수한 품질은 미주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으며, 교정재료시장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SIDEX 2022에서 개원준비부터 치과진료에 꼭 필요한 Total Solution, 최신 Digital Dentistry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스템은 ‘SIDEX에서 만나는 오스템 모델치과’를 컨셉으로 인포데스크, 수술실, 소독실 등 치과 주요 공간을 그대로 구현한 모델치과 전시부스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오스템 모델치과에는 최신 Digital Dentistry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 기공실까지 선보여 오스템의 치과 인테리어 솔루션과 디지털 장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 전시회 기간동안 1만 명이 넘는 치과의사 관람객이 방문,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오스템의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KS SYSTEM’과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으로 호평 받고 있는 유니트체어 ‘K5’, T1의 기능을 대폭 개선한 CBCT ‘T2’, 디지털 3D 프린터의 표준으로 각광받고 있는 ‘OneJet LCD’, 프리미엄 치약 ‘뷰센×무직타이거’ 콜라보 제품 등이 눈길을 끌었다. 개원 및 인테리어 존에서는 인테리어 VR체험과 개원상담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김경선)이 SIDEX 2022 현장에서 진행한 ‘2022 사랑나누기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05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바자회는 치과기자재 업체의 후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기자재를 판매하는 모금행사다. 이번 바자회에는 오스테오바이오닉스의 기금후원을 시작으로 한국호넥스, 한진덴탈, 우성덴탈, 덴탈스튜디오, 오스템임플란트, 엠디세이프, 스카이덴트, 베리콤, 세일글로발, 네오바이오텍, 오성엠앤디, 우리동명, 메디허브, 플래닛임플란트, 오스코, 미동, 이덴트 등 18개 기업이 동참해 예년보다 활발한 기부활동이 이어졌다. 스마일재단은 바자회에서 제2회 스마일재단의 장애인 구강건강 인식개선 공모전인 ‘함께해요, 더 이로운 생활’ 현장 참여 이벤트와 선착순 부스 방문 기프트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치과인들은 “바자회 부스에서 필요한 물건도 구입하고, 공모전에도 참여하면서 장애인 구강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은 “사랑나누기 바자회는 치과기자재업체의 후원 없이는 불가능한 행사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조광덴탈이 오는 25일 본사에서 ‘슬기로운 개원생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슬기로운 개원생활’의 저자 김병국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개원 입지 △개원 프로세스 △치과 마케팅 등 치과경영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다. 먼저 ‘치과 개원을 위한 입지 분석’에서는 △행정구역 단위 분석(특별시, 광역시, 중소도시, 시골) △엘도라도(성공하기 쉬운 도시는 따로 있다) △세부 입지 분석 등을 다룬다. 계속해서 ‘개원 프로세스 - 열 걸음만 걸으면 나도 원장’에서는 △임대차 계약 △인테리어 계약 △기자재 계약 △사업자등록증과 사업자 카드 △대출 및 계좌 △가전제품 구입 △세무대리인 선정 및 구인 △개설 신고 △수가 결정 및 게시 등 치과 개원에 반드시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에 관한 팁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치과 마케팅’에서는 △오프라인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디지털 시대 소비자 구매행동모델, 소셜미디어 시대) △마케팅 실전 생존 전략 등을 주제로 치과에 최적화된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한다. 조광덴탈 관계자는 “입지 분석에서부터 실제 개원 프로세스, 마케팅까지, 치과 개원과 경영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1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에서 회식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전시에 참석하는 치과의사들에게 회식비로 최대 100만 DV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는 전시를 등록한 모든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며, 행사 전일인 6월 18일과 당일인 19일, 최소 5명의 등록자만 모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5~9명 규모의 모임에는 인당 3만 포인트 △10~20명 모임에는 인당 5만 포인트를 개별 적립, 최대 100만 포인트를 지원한다. 신흥 관계자는 “전시에 등록해준 모든 치과의사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치과의사 동기, 의국, 선후배 모임 등 소통의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는 치과 인테리어 플랫폼 Dental Space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 학술 사전등록 시 전시장 관람은 무료이며 코엑스 주차권도 무료로 제공된다. DVmall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행사 종료 후 전액 D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12년간 치과의사 명의로 병원을 운영해 징역형을 선고받은 치과기공사가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최근 의료법 위반과 사기혐의로 기소된 치과기공사 A씨에게 징역 1년과 재산 등을 몰수하는 몰수형에 처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다만, 몰수형은 그대로 유지됐다. 치과기공사 A씨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서울시 강동구에 치과의원을 개설해 운영했다. 그 기간 A씨가 받은 요양급여비용은 총 6억9,127만2,470원에 달한다. A씨는 지난 2018년 12월까지 치과의사 B씨 명의를, 이후 2021년 3월까지는 또 다른 치과의사 C씨 명의를 빌려 치과를 운영했다. 명의를 빌려준 치과의사들은 월급으로 1,000만원을 받고 대여기간만큼 해당 치과에서 진료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원심은 “범행 경위와 내용, 기간과 피해액 등을 고려하면 죄책이 상당히 무겁고 요양급여비 등 편취행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 건전성을 해치므로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A씨에게 징역 1년에 몰수형을 내렸다. 하지만 A씨는 판결이 가혹하다며 항소했고, 2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원장도 모르게 자신의 치과명의로 광고가 게재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광고가 게재된 사이트는 유튜브였으며 광고내용도 선착순으로 환자를 모집한다는 매우 자극적인 내용이었다. 사건은 지난 5월 발생했다. A원장은 수십년간 한 자리에서 치과를 운영해온 치과의사로, 지역 명을 자신의 치과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평양치과, 함흥치과 이런 식이었다. 하루는 오래 알고 지내던 환자로부터 ○○치과 명의의 광고가 유튜브에 게재되고 있다는 얘기를 접하게 됐다.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유튜브에 접속해본 결과, 실제로 자신의 치과명의 광고가 버젓이 게재되고 있었다. 광고에는 ‘○○치과 임플란트 가격 혜택자 2차 마지막 모집’이라는 자극적인 글귀가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었다. 광고를 클릭하면 △선착순 50명 모집, 1차 25시간만에 마감 △실시간 잔여 혜택자 ○○명 박** 010-****-5544 △서두르세요 마감까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등의 문구가 있는 별도의 페이지로 연결되고,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도록 돼 있었다. 충격을 감출 수 없었던 A원장은 광고에 적힌 광고게재회사로 전화해 항의를 했다. 해당 광고사는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이하 KAOMI)가 지난달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김성균 집행부 임원 위촉식 및 사업발표회를 개최했다. KAOMI 측은 명실상부한 임플란트 선도 학회로서 위상을 갖추기 위해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인 유치 및 국내외 학회와의 협력관계 증진, 임플란트 보험 적용 확대에 따른 정책 지원 사업, 학회지 연 4회 정기적 발간 및 우수회원 혜택 연구 등을 진행키로 했다. KAOMI 김성균 회장은 “우리 학회는 가장 많은 회원이 함께하는 학문 교류의 장”이라며 “앞으로 세대 간 소통은 물론, 회원들의 니즈를 충분히 수렴하면서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성공적이었던 온라인 국제학회에 이어 내년에는 3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만전을 기해 더욱 세계적인 학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질 좋은 학술지 발행으로 학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KAOMI 15대 집행부는 김성균 회장과 황재홍 차기회장을 비롯해 부회장단으로 심준성, 허종기, 김남윤, 설양조, 김형섭, 우상엽, 김종엽, 김현종, 백상현 부회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효율적인 디지털 진료 방법을 제시한다. 디오는 다음달 16일과 23일, 각각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와 서울 코엑스에서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2’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계 대세로 떠오른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디오의 솔루션을 집중 다룬다.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부터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 아치’, UV 임플란트 시스템까지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접목한 디오의 솔루션을 이번 세미나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정유석 원장(서울프라임치과)이 ‘디지털 어디까지 해봤니?’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정 원장은 처음 디지털을 이용하면서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부터 디지털 덴처까지 개원의로 그간 쌓아온 디지털 진료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한다. 이어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원주의과대학)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한 무치악 재건술의 A to Z에 대해 소개한다. 무치악 환자의 전악 수복과정을 디지털로 진행하는 방법과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최종 보철물 제작방법 등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