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원장 민승기)이 다음달 11일 AMII대전교육원에서 ‘2022 상반기 Channel AMII Live Meeting’을 개최한다. ‘심미치료에 탁월한 MagiCo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심미적 측면에서도 뛰어난 임상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MagiCore’ 임상을 실시간 중계로 공유하는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AMII 연자 2인의 라이브 수술로 막을 연다.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과 이영한 원장(유진치과)이 임플란트 치료계획 단계부터 식립까지 모든 수술 과정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최소침습적 수술 접근방법이 왜 심미적인 결과에 유리한지에 대해 참가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AMII 임상 토론방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개원의 4인을 초대해 술자로서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증례발표의 자리를 마련한다. 증례발표에는 박인순 원장(둔산이편한치과), 강현욱 원장(현치과), 조종만 원장(베스필치과), 권혜란 원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핸드피스 △E205IL △E200IL △E400I 등이 강력한 토크와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오스템이 판매하는 핸드피스는 세계적인 핸드피스 제조사인 NSK의 S-Max 시리즈를 OEM한 제품으로, 기존 에어모터용 핸드피스의 단점인 약한 토크를 개선해 강력한 삭제력을 자랑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BLDC 전기 모터의 높은 토크를 활용해 회전력을 일정하게 유지해 더 쉽고 빠르게 치아 프랩을 할 수 있다”며 “또한 4점 주수 스프레이로 치료부위 전체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냉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용 편의성은 큰 장점. 2만5,000 Lux LED 옵틱을 지원해 구강 내 시야확보가 용이하고, 라이트 렌즈 내구성이 뛰어나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해 보다 선명한 조명을 장시간 조사할 수 있다. 또한 초정밀 기어로 정숙 운전이 가능하고,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기간 시술에도 손목 피로도가 적다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E205IL, E200IL, E400I은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성능, 그리고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Louis ButtonⅡ(이하 루이버튼)’가 임플란트 수술 후 연조직을 위한 부가적 외과 수술 없이도 부착치은을 증대시키는 스텐트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루이버튼’은 어렵고 복잡한 술식을 피하고 건강하면서 심미적인 임플란트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외과적 방법으로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편의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루이버튼’이 유저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장점 중 하나는 사용이 쉽고, 간편하다는 것이다. 버튼 타입으로 힐링 어버트먼트에 끼우기만 하면 절개된 치은이 벌어지지 않고 부착치은의 볼륨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Keratinized Mucosa를 얻기 위한 번거롭고 어려운 APF, FGG 등의 추가시술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상당한 이점이다. 임플란트 주위염, 치은 퇴축, 치태 등 임플란트 성공률을 저해하는 원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2㎜의 부착치은이 필요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부착치은은 염증이나 치은 퇴축에 잘 적응하기 때문에 보철물 주위로 부착치은이 충분하면 장기적으로 임플란트 보철물 수명을 연장하는데
[치과신문_이백현 기자 bh@sda.or.kr] 어제(28일) 진행된 SIDEX 2022 경품 추첨 행사에서, 구름같이 참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이 정해졌다. SIDEX 2022 C홀과 D홀 사이에 위치한 스윙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어제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660만 상당의 유니트체어 bright Alone(대상)을 비롯해 △1등 세라젬 마스터 V6(490만원) △2등 TRAUS SIP20 임플란트엔진(330만원) △3등 골드(200만원) △4등 삼성로봇청소기(160만원) 등 약 4,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참관객들의 손에 돌아갔다. 추첨 방식은 과거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것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현장추첨으로 정상화했다. 첫날 경품추첨 대상인 유니트체어 bright Alone의 행운은 박정태 원장의 손에 돌아갔다. 이외에도 △1등 강경구 △2등 이현화 △3등 김재한 등 총 138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그리고 오늘(29일)은 오후 6시 오디토리움에서 더욱 풍성한 경품이 쏟아진다. 810만원 상당의 비다프렌드 안마의자 더파라오S(대상)를 비롯해 △EZ Sensor R(660만원) △핸드피스멸균기(352만원) △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2 이틀째인 어제(28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및 SIDEX 조직위원회 측은 해외 치과의사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SIDEX 해외 활로 개척과 해외 치과의사회와 학술 및 치과계 발전을 위한 협약 추진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먼저 김민겸 회장과 김응호 SIDEX조직위원장, 노형길 총무이사, 신동렬 SIDEX사무총장 등 서울지부 관계자들은 미국한인치과의사회 김필성 명예회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필성 명예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고 이렇게 다시 화려하게 예년의 모습을 되찾은 SIDEX 2022에 참석하게 돼 기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필성 명예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 세계 유수의 치과기자자재전시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SIDEX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면서, “SIDEX가 진정한 국제대회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국 치과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특히 멕시코 등 남미 지역 치과의사회 및 현지 치과전시회와 교류를 갖고 발전적인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 서울지부와 SIDEX조직위 차원에서 추진의사가 있다면, 작
[치과신문_이백현 기자 bh@sda.or.kr] 국내외 치과산업 바이어 교류의 장, 서울나이트가 SIDEX 2022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치과산업 바이어와 치과의사의 상호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나이트가 지난 2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서울나이트에는 SIDEX 2022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을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 FDI 세계치과의사연맹 반야햐 회장, FDI 박영국 상임이사, 주한 미8군 제618치과 사령부 강영석 부지휘관, 덴티움 서승우 이사, GC 코리아 아라키 노리히로 대표 등 다양한 치과계 내외빈이 참석했다. 서울나이트는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했다. 3년만에 부활한 이번 서울나이트는 화려함 보다는 국내외 치과산업 바이어들과의 교류의 장이라는 본연의 취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화려한 축하쇼는 생략된 가운데, 개회선언과 SIDEX 대회장 인사말, 그리고 외빈 축사 순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은 “세계 8대 치과기자재전시회로 우뚝 선 SIDEX는 대한민국을 대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세계치과의사연맹(FDI World Dental Federation·이하 FDI) 반야햐(Ihsane Ben Yahya) 회장이 SIDEX 2022 현장을 찾았다. 반야햐 회장의 SIDEX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로, APDC와 SIDEX가 함께 열렸던 2019년 FDI 상임이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올해 SIDEX 방문은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FDI나 APDC 총회 같은 세계적 이벤트가 아닌 국가단위 행사에 참석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반야햐 회장은 이번 SIDEX 방문과 관련, “전 세계 133개 회원국 중 올해에만 9개 회원국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 중 초청에 응한 것은 SIDEX가 유일하다”며 “세계 치과계에서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위상, 그리고 세계8대 치과기자재전시회 중 하나인 SIDEX의 위상을 감안한 결정이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있는 이 시기, 치의학과 치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FDI가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SIDEX 2022 현장에서 열린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와의 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2(조직위원장 김응호)’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어제 오후 12시 개막식 테이프 커팅과 함께 전시장을 개방했다. SIDEX 2022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200개 업체 1,015부스 규모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했다. 전시회는 코엑스 전시장 C홀과 D홀 그리고 D홀 로비부스까지 가득 들어찼다. 지난 27일 전시회 첫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에는 관람객들로 종일 북적였다. 첫날부터 전시장을 찾은 한 치과원장은 “여유있게 돌아보기 위해 매년 학술대회가 없는 전시회 첫날 오후 진료를 빼고 전시장을 찾고 있다”며 “지난 2년간 코로나를 겪은 후여서 그런지 몰라도, 올해는 특히 첫날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이 부쩍 늘은 것 같다. 업체 직원들도 활기를 되찾은 것 같아 관람하는 입장에서 기분좋게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부스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들도 모처럼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전시회 첫날을 맞이했다. 모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만해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시 참가업체도 부스 내 상주 인원이 제한되는 등 매우 조심스러운 분위기에서 운영할 수밖에 없었다”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2’가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오늘(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일대에서 펼쳐지는 치과계 최대 축제 SIDEX 2022는 200개 업체 1,015부스로, 코로나19 이전 규모를 완전히 회복했다. 또한 학술대회 사전등록을 마친 치과의사가 7,000여명, 전시회 사전등록자도 4,800여명에 달하고 있어 참가인원도 역대급 규모를 자랑할 전망이다. 코로나19의 위기를 넘어 재도약에 성공한 SIDEX 2022 현장에서는 전시 참가업체도, 현장을 찾은 치과인들도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는 분위기다. 27일 정오, SIDEX 2022의 공식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식에는 SIDEX 2022 김민겸 대회장, 김응호 조직위원장을 필두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더불어민주당 강선우·신현영 의원,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이산 반야햐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신영순 고문, 홍순호 의장, FDI 박영국 상임이사, 미국한인치과의사회 김필성 명예회장, 주한 미8군 제618치과 사령부 강영석 부지휘관,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김소양 회장 등 치과계 내외빈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전용현·이하 경북지부) 2022 춘계학술대회 및 제37회 가족동반 회원 친목대회가 지난 14~15일 양일간 경주 The-K 호텔에서 개최됐다. 경북지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여 만에 다시 회원과 함께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500여명의 회원이 등록하고, 22개 업체 50여 부스가 참여한 치과기자재전시회를 선보임으로써 활기를 띠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경상북도 강성조 부지사, 경북치대 안동국 학장, 경북대치과병원 권대근 병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학술대회는 △Bioceramic materials in Endodontics(김현철 교수·부산치대) △All about Periimplant Disease (조영준 원장·맥치과의원)의 임상 강연과 △최소 노력에 의한 최대 보험청구(강민구 보험·학술이사·경북지부) 강의로 관심을 모았다. 심폐소생술 교육도 호응을 얻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삼성에스원에서 수료증 취득이 가능한 핸즈온 코스로 진행했다. 학술대회 첫날인 14일에는 경북지부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가족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경기도치과기공사회(회장 이승종),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김순례), 경기도간호조무사회(회장 김부영), 경기도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문세규) 등 경기지역 치과계 5개 단체가 지난 19일 ‘치과 보건의료산업 정책 희망포럼’을 개최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강보건 관련 정책제안을 위한 기획으로,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가 화두로 제시됐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은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들을 초청해 정책의 우선순위에 반영될 수 있는 통로를 만들기 위한 자리”라면서 “경기도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치과계 5개 단체 함께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각 단체의 이익을 넘어 경기도민의 구강건강 향상이라는 큰 공동의 목표점을 위해 뜻깊은 자리인 만큼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가 경기도민,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오늘 제안하는 내용을 경기도정에 잘 반영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이 개최된 날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이었던 만큼 주요 후보자가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으나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이 현장을 찾았고, 국민의힘 김은혜 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HODEX)가 개최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방문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지난 15일 호남권 회원 60여 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희망자가 많아 두 차례에 나눠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회원과의 대화는 불법·가격공개 의료광고, 보조인력 부족, 만성적 저수가 등 개원가 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컸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의료계와 달리 치과계에만 유독 가격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광고가 많다”며 “타 의료단체 의료광고심의위원회와 절차상 문제를 조율하는 한편, 의원입법을 통한 관련법 개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조인력 문제는 치협 차원에서 구인구직사이트를 개편 중이며, 올해 하반기 새롭게 론칭할 계획을 밝혔다. 덧붙여 보조인력 문제의 구조적 해결을 위해 한국간호학원협회 등과 긴밀하게 협의해 인력풀을 넓히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답했다. 미가입 치과의사에 대한 중앙회 차원의 강력한 대처 및 회 가입 필요성 홍보를 적극 주문한 목소리에 대해서는 “미가입 페널티는 복지부와 입장 차가 있고,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고 선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지난달 25일 각 지부에 하달한 의료기기 반품 관련 공문이 개원가의 공분을 사고 있다. 치협은 공문에서 “일부 치과에서 의료기기를 비정상적으로 반품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관련 법을 위반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널리 안내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치협이 언급한 비정상적 반품 사례는 ‘고의로 훼손하거나 계약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유효기간 경과제품의 반품 등으로’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가 지난해 12월 6일 치협으로 발송한 공문을 근거로 하고 있다. 치산협은 해당 공문에서 “유력법무법인의 법률검토”를 언급하며, 해당 반품사례가 “리베이트 쌍벌제 처벌대상 행위로 보일 수 있다는 의견서가 있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그 이후 발생했다. 지난 20일 국내 한 임플란트 업체가 △비정상 반품으로 간주되는 포장 개봉, 훼손한 제품과 유효기간 초과제품은 반품 불가 △식립 후 Fail, 사이즈 Miss 등 임상실패로부터 나온 반품은 3% 내로 한정한다는 내용의 임플란트 비정상 반품정책을 안내한 것. 치산협의 공문을 토대로 치협이 각 지부에 공문을 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하 연세치대)이 지난 24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2학년도 장학금 전달식 및 후원 감사의 날’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연세치대 김의성 학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연세대치과병원 심준성 원장, 연세치대동창회 김선용 회장, 손흥규 前부총장, 양정강 원장 등 원로교수와 많은 후원자가 참석했다. 또한 연세치대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네오바이오텍 등 치과계 업계 대표 및 관계자들도 참석해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했다. 최윤정 학생부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먼저 최성호 전임학장의 개회 기도를 시작으로, 김의상 학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의성 학장은 “성숙한 전문인으로서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유·무형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한 학년 장학금은 본과 1학년 학생들 모두에게 그 혜택을 주고, 이 학생들이 미래에 지금의 은혜를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후원의 선순환’을 이루는 차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후원자를 대표해 인사말에 나선 김선용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