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지난달 30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춘계학술워크숍을 개최했다. ‘수혈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워크숍은 악성재건학회 회원 11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워크숍에서는 악안면성형재건외과 수술에서 ‘환자혈액관리’의 활용에 대해 다뤄, 턱교정 및 재건 수술에서 수혈관리 적용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구강악안면외과 수술과 악교정 수술 시 시행하고 있는 수혈관리부터, 최근 실제 임상에서 수혈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다양하게 응용한 환자혈액관리에 대한 지견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 이에 환자 중심의 다학제 진료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졌는데, 학술워크숍에서는 △Paradigm shift of patient blood management(고대안암병원 박종훈 교수) △Anemia(삼성서울병원 장준호 교수) △PBM in anesthesiology(서울아산병원 고원욱 교수) △항혈전제 복용 환자의 치과치료(아주대 이정근 교수) △구강악안면 영역 수술에서의 자가수혈 관리(서울치대병원 권익재 교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2 고문단 초청 간담회가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SIDEX를 창립한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신영순 前회장을 비롯해 이수구·김성옥·권태호·이상복 前회장, 그리고 나성식·홍예표·강현구 고문 등 SIDEX 발전을 이끌어온 고문단이 참석했다. 서울지부에서는 김민겸 회장과 김덕 부회장, 김응호 SIDEX조직원장, 염혜웅·차가현 부회장, 신동열 사무총장, 노형길 총무이사, 강호덕 재무이사, 박경오 SIDEX 전시본부장 등이 배석했다. 고문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두 번의 대회를 안전하게 치른 것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SIDEX 2022 역시 성공적으로 치러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출품업체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치과의사 등록이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며 사전등록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한동안 주춤했던 해외단체와의 교류도 다시금 정상화시켜 SIDEX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여러 선배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SIDEX가 있을 수 있었다. 선배들의 명성에 누가 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일본에서 2년 과정의 레지던트 수련을 마친 치과의사 A씨에 대해 치과의사전문의자격을 취득기회를 허용한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한 행정소송이 1심 행정법원 원고 패소 후 현재 서울고등법원에서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특히 이 건과 관련해 지난달 23일 제주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제71차 대의원총회에서는 '외국에서 2년 수료한 이들에 대한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인정처분 무효소송에 대한 치협의 지원' 건이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된 바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3일 서울고등법원에서는 원고 및 피고 측 변호인이 입회한 가운데 항소심 첫 변론이 진행됐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재판부가 피고 측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였다. 이번 사건 피고 참가인 측은 이날 변론에 앞서 법원 제출한 변론 준비서면에서 “이 사건의 본질은 원고 배후의 치협 또는 일부 전문의들이 새롭게 외국에서 수련하고 돌아온 치과의사들에게 전문의 자격을 부여해주는 것 자체에 대해 불만을 갖고 어떻게 해서든 이들에게 전문의 자격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집단 반발하는 과정”이라며 “원고는 피고 참가인과 같은 외국수련자들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석션프리’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덴탈럽이 오는 27일부터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2 치과기자재전시회를 통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덴탈럽은 지난 2020년 치과 내 인력부족문제와 보조인력의 업무과중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다는 컨셉으로 ‘석션프리’를 출시, 현재까지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SIDEX 2022 덴탈럽 부스에서는 석션프리 제품의 시연과 데모 사용도 가능하게 준비될 예정으로, 공동구매 특가행사를 마련했다. 덴탈럽은 “이번 공동구매 특가행사는 그간 석션프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치과원장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석션프리를 직접 사용해본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장비를 개선하고 있다. 개원가에서 사용자들의 입소문으로 제품의 효율성을 입증해온 만큼, 이번 전시에 대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덴탈럽은 석션프리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FDA 등록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수가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지난 11일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대한조산협회 등 6개 공급자단체가 입장문을 발표했다. “합리적인 밴딩 규모 책정을 통해 상호 동등한 요양급여비용 협상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으로,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밴딩 규모 내에서만 계약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 어려움으로 인해 요양기관들의 어려운 경영상황들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를 다시한번 제기했다. “코로나19뿐 아니라 급격한 물가 상승 등으로 국민들께서도 어려운 상황이겠으나, 방역의 중요한 수단인 요양기관 입장에서는 환자 감소 등에 따른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면서 “요양기관의 경영난은 보건의료체계의 붕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현 상황과 또 다른 감염병 재난 상황을 대비하여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 적정 수가 책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올해는 건강보험재정 흑자가 2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 바, “ 일선 코로나 방역현장에서 헌신한 보건의료인들의 노력에 대한 배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테크(대표 김노국)가 지난달 30일 대구에서 ‘제2회 MY-Q 임플란트 원데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미나는 ‘MY-Q 임플란트’의 개발자인 예스바이오테크 김노국 대표의 개발 동기 및 원리를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노국 대표는 ‘오늘 뽑고, 오늘 심고, 오늘 밥 먹는 임플란트’라는 주제로 ‘MY-Q 임플란트’의 컨셉을 설명했다. 이어 서연호 원장(서연호치과)이 연자로 나서 타사 제품보다 골융합이 빠른 ‘MY-Q 임플란트’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특히 쉽고 빠른 식립방법과 안전한 즉시 식립에 대한 연자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마지막으로 김정수 원장(김정수치과)이 연자로 나서 △‘MY-Q 임플란트’의 장점 △타사와 ‘MY-Q 임플란트’의 차이점 △발치즉시 식립의 필요요건 등을 순차적으로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MY-Q 임플란트’는 원바디와 투바디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원바디는 스크루 풀림, 파절, 본 로스 등을 방지하는 구조적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어버트먼트 부분이 길어 상부보철물을 씌울 때 이를 잘라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MY-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6일 ‘첨단 산업 기술사업화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세미나’가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 주관으로 대전 사이버메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대전·충남 지역 치과기자재, 자동차부품, 바이오장치 등 업계 관계자들과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클러스터 통합 운영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세미나에 참석한 대전 소재 중소벤처기업 대표 및 과학기술인 60여명은 사이버메드의 AI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기술사업화협동조합 김찬호 부이사장이 ‘기술사업화의 혁신을 위한 21세기 기술사업화와 가치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부이사장은 △제품의 일류화 △6 Sigma 연구혁신을 통한 프로세스의 일류화 △인재양성을 통한 사람의 일류화 △지식공유를 통한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강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이장우 후보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전의 강점을 바탕으로 대전시가 기업과 기업인들을 위해, 기업의 미래를 위해, 도시의 미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이버메드 측은 “당사는 지난 24년간 쌓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2에 출품한다. 네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니트체어 ‘M3’와 제노레이 CT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지난 3월 출시된 ‘M3’는 최적의 진료 포지션을 자랑하는 유니트체어로 현장 구매 시 할인된 가격과 함께 더앤몰의 베스트셀러 핸드피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네오의 베스트셀러 상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애니체크, 네오피스, 초음파 스케일러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달에 출시된 ‘EZ-StopDrill Kit’의 경우 론칭 프로모션으로 구매 시 광중합기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신규 고객을 위한 체험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매 시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키트, 픽스처, 스컬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무통마취기 ‘I-JECT’를 비롯해 △구강스캐너 △3D프린터 △VAROGuide △NEONaviGuide 등 디지털 장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한 글러브와 마스크를 증정 기회도 주어진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SIDEX 202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2에 참가해 풍성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덴티스는 SIDEX 2022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총망라한 차별화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덴티스는 전시부스를 △루비스라이트존 △디지털솔루션존 △임플란트존 △개원상담존 △오랄케어존 △OF DENTIS존 등으로 세분화하고, 각 존별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솔루션존에서는 △UV LED 광촉매 방식의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 기능을 갖춘 LCD타입 ‘ZENITH L2’ △콤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DLP타입의 ‘ZENITH D’ △정밀하고 정확한 출력을 자랑하는 SLA타입의 ‘ZENITH U’ 등 3D프린터 ‘ZENITH’ 전용관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디지털 교정치료의 장점을 극대화한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 ‘세라핀’을 소개하고, 이색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플란트존에서는 덴티스의 주력제품인 ‘SQ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편리함, 정확성, 안정성을 모두 잡으며
[치과신문_이백현 기자 bh@sda.or.kr] 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이하 아주대임치원)과 고려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이하 고대임치원)이 2022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먼저 아주대임치원의 모집기간은 오는 27일(금)까지다. 모집분야는 석사학위과정으로, △임상치의학과 △임상구강보건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임상치의학과는 치의학 학사학위 소지자, 임상구강보건학과는 치과위생사 및 치과 임상관련 전공의 학사 학위 소지자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지원희망자는 아주대임치원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전형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고대임치원의 경우 모집기간은 오늘(16일)부터 31일까지로, △치과교정학과 △구강악안면외과학과 △심미수복학과 △고급치과보철학과 △임프란트학과를 모집한다. 지원희망자는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및 연구서 △졸업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31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면접전형은 다음달 10일, 의과대학 본관 4층에서 치러지며, 합격자는 다음달 27일 고대임치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지난 6일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서울형 고품질 공공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총 6,12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치과계가 특히 주목하는 부분은 ‘제2 장애인치과병원’ 건립이다. 서울시는 2024년 서남권에 1개소를 추가 건립하겠다는 계획으로,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니트체어 12개, 전신마취실. 회복실 등을 갖춘 약 1,200㎡ 규모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 2005년 전국 최초의 장애인치과병원을 성동구에 개원한 바 있다. 2002년 당시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수구 회장과 이명박 서울시장이 큰 뜻을 모으며 탄생했고, 2005년 설립 시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성옥 회장이 초대 병원장을 맡으며 기초를 다져온 바 있다. 이후 최근까지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는 장애인치과병원 추가설립을 요청하는 내용을 포함한 정책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하는 등 치과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을 위한 전문치과병원 설립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만큼 서울시의 이번 발표에 거는 기대가 크다. ‘취약계층 위한 공공의료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세종의 하태헌, 이정은 변호사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실손의료보험 등에 가입한 환자의 부탁으로 진료기록을 수정해주거나, 사실과 다른, 즉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주게 되면 어떠한 문제가 생기는지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치과 분야에서 빈번히 문제가 되었던 것은 임플란트 수술입니다. 통상 인접한 부위에 여러 개의 임플란트 식립을 하는 경우, 환자 편의를 위해 하루에 임플란트 및 치조골이식 수술을 동시에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일부 실손의료보험의 경우, 보험 규정상 수술보험금은 1일 1회에 대해서만 지급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1회의 수술로 여러 인접치아에 대해 수술을 하게 되어도 1회 분의 보험금만 청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하루에 수술을 했음에도 이를 여러 날에 걸쳐 수술을 한 것으로 진료기록을 수정해달라고 요청하는 환자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담당 치과의사로서는 단순히 날짜만 바꾸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여 이러한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사실관계 치과의사인 피고인은 환자 A의 #44, #46 치아의 임플란트 수술 및 치조골 이식을 동시에 진행하였음에도 이를 이틀에 걸쳐 하루는 #4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치과병원(원장 김진우)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지원한 것으로, 후원금은 이날 제공되는 음식 및 다과 비용으로 활용돼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전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을 꾸준히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이번에도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민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문수 기획조정실장은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됐길 바란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사랑을 전달하는 일에 앞장서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이 지난달 23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 GBR 세미나를 성황리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골이식재에 대한 단상:Better, more Advanced, more Successful Regeneration’을 주제로 ‘상황별 골이식재의 선택 및 적용’, ‘Collagen Matrix 골이식재의 임상적용 및 가이드라인’ 등을 다뤘다. 김용진 원장은 다양한 임상 케이스 경험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GBR을 위해 골이식재 선택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탑플란 측은 “이번 세미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세미나에 대한 만족도는 95점 이상으로 참석자 대부분 탑플란 세미나에 다시 참석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며 “특히 연자 및 강의 내용, 자료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탑플란은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 GBR(Collagen) 제품과 덴탈세트를 증정했다. 탑플란은 다음달 임플란트 보철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웰메디가 지난달 30일 GBR Hands-On 실습 세미나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이번 핸즈온 실습은 세미나에는 REID GBR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디렉터로 나섰다. 장호열 원장은 먼저 GBR 수술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코웰메디 대표 제품인 골형성단백질 코웰BMP와 비흡수성차폐막 Wifi-Mesh GBR 키트를 사용해 GBR 마스터가 되기 위한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돼지 턱 뼈 및 교보재를 이용해 다양한 실습을 진행, 연자와 참석자 간의 활발한 일대일 소통이 이뤄져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INNO Fixture, GBR 솔루션 멤브레인 등을 활용해 다양한 실습을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강의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됐다”며 “코웰메디 핸즈온을 동료들에게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GBR 시술을 위해 제작된 All-in-One Solution ‘GBR KIT’, 세계 최초로 E.Coli 유래로 개발 및 시판 된 rhBMP-2기반 골이식재인 ‘코웰BMP’와 함께 코웰메디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 등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