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T교정연구회(회장 김도윤·이하 SWAT연구회)가 오는 17일부터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스타치과기공소에서 제1회 어드밴스드 코스를 개최한다. 코스는 오는 5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도윤 회장이 연자로 직접 나서 △세팔로 트레이싱 계측평면의 의미 △소아, 청소년을 위한 Ⅰ~Ⅲ급 부정교합의 치료 △각각의 Stage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해결책 △투명교정장치 및 유지장치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특히 △방사선 사진과 임상사진, 그리고 모형분석을 통한 문제목록 작성 △성장기 소아 및 청소년에 대한 교정치료와 악정형 치료 △교정치료 후 재발된 치아 배열을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해 개선하는 내용 등 교정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합적인 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김도윤 회장은 “이번 심화과정에선 교정치료를 진행하면서 겪게 되는 트러블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집중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교정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번 어드밴스드 코스의 등록비는 330만원이다.◇문의 : 010-3249-9485전영선 기자 ys@sda.or.kr
구강근기능요법의 대가인 다카하시 오사무 원장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덴츠플라이코리아는 ‘MFT의 실제’ 한국어판 출판을 기념해 ‘MFT의 대특강’을 다음달 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한다.MFT(구강근기능요법)는 치열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움직임을 바르게 하는 훈련법으로 기능의 개선과 교정 치료에 안정성과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요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강연은 MFT 대가인 다카하시 오사무 원장과 파트너인 다카하시 미야코가 직접 연자로 나선다. 다카하시 오사무 원장은 MFT에 의한 구강 주위 근육의 움직임 변화와 저작, 연하 기능의 개선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바탕으로 구강 주위 근육의 기능 이상을 가진 교정 치과 환자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다카하시 오사무 원장의 강연 외에도 이은희 원장(바른해치과)과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와 관련된 근기능의 이해’와 ‘기능과 형태’를 각각 강연한다.덴츠플라이코리아 측은 “일본에서 교정치료의 효과와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MFT를 대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기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MEAW연구회)가 오는 1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한 명의 연자를 전면에 내세워 MEAW 기법을 원데이 코스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연자로는 정운남 원장(청담운치과)이 나서 ‘Flow-Charts of MEAW Philosophy’를 주제로 강연한다.강연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Thinking procedures of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Occlusion related TMJ dysfunction △Deep overbite treatment △Lip closure incompetency and its resultant malocclusion 등의 세부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MEAW연구회 관계자는 “최근 교정치료의 흐름이 SWA를 필두로 손쉬운 과정으로 흐르고 있다. 하지만 교정치료는 결코 단순한 시술이 아니며,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돼야만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에서는 MEAW 기법을 이용한 교정 진단과 치료방법을 집중 논의할 예정으로, 회원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교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 세정회(권병인)가 지난 14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세정회 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미니튜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세정회 회원들만을 위한 클로즈드 심포지엄으로 ‘Mini tube appliance’를 이용한 최신 교정치료 임상술식을 공유하는 자리였다.특히 심포지엄에는 미니튜브를 직접 개발한 4명의 연자가 직접 강연에 나서 더욱 기대를 모았고, 기대 이상으로 호응이 높았다.첫 강연은 ‘Tiggle’ 시스템을 개발한 김재훈 원장(연치과)이 맡았다. 그는 ‘우연히 만들어진 장치-Tiggle System’을 주제로 50분간 강연을 이어 나갔다. 김재훈 원장의 Tiggle 시스템은 초소형 설측교정장치다. 김재훈 원장은 Tiggle 시스템을 개발하기까지의 과정과 이 시스템을 이용한 다양한 교정치료 케이스를 선보였다. 그는 “Tiggle은 단순하고 부드러운 장치 구조 때문에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며 “현재 국내에서는 소아치과, 치주과, 심미보철 등에도 응용되고 있다”고 전했다.두 번째 강연은 경승현 원장(삼성블루치과)이 나서 ‘Bio Tube System의 다양한 이용’을 주제로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내년 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투명교정장치 Clear Aligner System(이하 CA시스템) 기공세미나’를 개최한다. 25일 세미나에는 독일의 기공 마이스터 Peter Stuckrad 씨가 연자로 나서 ‘CA시스템’의 제작방법과 이를 이용한 치아 셋 업 등을 소개한다. 세미나에서 다뤄질 세부 내용은 △Movement Planning △ Diagnostic Set-up △CA-SMART So ftware △Model Preparation △CA-CHECKER measurement 등이다. 26일 세미나에는 독일의 Mattias Schwartze 기공사가 연자로 나서 ‘Pressure Moulding Technique’과 관련된 장치의 임상적 활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광명데이콤 관계자는 “‘CA 시스템’은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10년 이상 널리 사용되며, 이미 그 효과가 입증된 교정 시스템”이라며 “이제 투명교정치료 및 제작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독일의 기공 마이스터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CA시스템’에 대한 이론과 임상 증례, 기공과정 등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주최한 올해 마지막 인증세미나가 지난 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비절라인코리아에 따르면 인증세미나에는 원장과 스탭을 포함해 8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인비절라인 시스템과 효과적인 적용법, 그리고 적용 가능한 임상 케이스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인비절라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증세미나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모든 강연일정이 마무리됐다”며 “마지막까지 큰 열의를 가지고 강연에 임해준 인비절라인 유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의 : 02-557-8080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이 지난 7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제12회 치과학교실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학술대회는 매년 1,000명 이상 참가하며, 임상치의학대학원의 대표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1,500여명이 등록한 지난해 학술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동문을 제외하고 1,100여명이 등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치과의사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제 선정과 효과적인 운영 방법 등 12년간 축적된 노하우가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학술대회에서도 약 1년 전에 주제 선정을 마무리하고, 연자섭외에 돌입했다. 올해 가톨릭대 치과학교실이 선택한 학술대회 주제는 ‘Cutting Edge in Orthodontics’. 타과와의 협진 없이는 최상의 교정 치료가 불가하다는 게 관계자가 밝힌 주제 선정 이유다. 연자 섭외에 있어서도 학문적 근거와 임상적 노하우를 겸비한 연자를 초빙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따라서 학술대회 강연은 △교정치료 시 의료분쟁을 피하는 치주적 처치(이영규 교수·서울아산병원) △보철이 먼저인가, 교정이 먼저인가?(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 ) △사랑니가 하악구치 임플란트를 대체할 수 있는
SyL교정연구회(회장 이상용)가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21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21기 연수생이 참가하게 될 세미나는 내년 1월 31일부터 7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SyL교정연구회 분당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상용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GP들이 안정적으로 교정치료를 할 수 있도록 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아우를 예정이다. 특히 세미나는 교정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진단에 초점이 맞춰진다. 다뤄질 세부 내용은 △SWA △Roth Bracket System △Damon System △Ortho and Surgery △Journal Analysis △Advan ced 교정진단 △Anchorage Planning △Unusual Extraction 등이며, 국내외 저널 분석을 통해 최신 교정술식에 대한 탐구도 이어진다.이상용 회장은 “교정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단이다. 교정진단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은 단시간에 이루기 힘들다”며 “진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쉬운 케이스와 어려운 케이스를 구분하지 못하고, 잘못된 발치로 케이스 진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면 GP도 얼마든지 교정치료를
GP 눈높이에 맞춘 교정 세미나를 표방하고 있는 STM임상교정세미나가 내년 1월 24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변STM치과에서 개최된다.STM임상교정세미나는 어려운 케이스와 쉬운 케이스의 구분이 어렵거나, 교정치료를 실제로 하고는 있지만 체계가 잡히는 않는 GP들에게 명확한 해답 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용현 원장(강변STM치과)이 연자로 나서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과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와 바이오메카닉 △비발치교정의 특성과 치료법 △성장을 이용한 치료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각 주제에 맞는 실습이 바로 이어져 수강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특히 수강생에게는 강변STM치과에서 진행되는 교정 진료에 참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오픈 상담실을 통해 언제든지 자신의 케이스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용현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반의가 가능한 케이스와 전문가가 해야 할 케이스를 명확하게 분류하고자 한다”며 “SWA를 중심으로 일반의들이 진료할 수 있는 교정케이스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선착순 15명으로 마감된다. ◇문의 : 02-3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내년 1월 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남측 403호에서 ‘GP를 위한 2D 브라켓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올해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2D 브라켓 세미나와 동일하게 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이 연자로 나서지만, 내용면에 있어서는 조금 다른 방식을 취하게 될 전망이다. 그간 진행했던 세미나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살을 더 붙이고,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삭제했다. 특히 2D 교정 케이스 선택과 DBS 과정, 시기별 와이어 교체 등 참가자들이 가장 많은 질문을 해왔던 사안에 포커스를 맞출 예정이다. 다뤄질 내용은 △Indications Contraindications in Each Aesthetic Treatments △2D Lingual Bracket VS Laminate All-cera mic △Chara cteris tics of 2D Brackets Case Re view △T-Scan for Use ful Occlusal Check △Direct Bonding Sys tem with 2D Brackets 등이다. 이번 세미나는 2D 브라켓 관련 이론 강연과 핸즈온 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강의만 등록할 경우 1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과학교실 동문회 세정회(회장 권병인)가 오는 14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니튜브’를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심포지엄에는 김재훈 원장과 경승현 원장 그리고 전윤식 교수와 황현식 교수 등 총 4명의 연자가 나서 강연을 펼친다.먼저 김재훈 원장은 ‘우연히 만들어진 장치-Tiggle System’을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경승현 원장이 ‘Bio Tube System의 다양한 이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전윤식 교수가 ‘브라켓 없는 교정치료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황현식 교수가‘A new orthodontic appliance, Lingual Mini-Tube Appliances(MTA)’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세정회 측은 “이번 심포지엄은 mini tube appliance를 개발한 연자 4명을 초청해 mini-tube에 관한 다양한 지견을 들어보는 자리다”며 “브라켓으로만 치료해 오던 기존 교정치료의 형태에서 mini-tube를 이용해 순측, 설측으로 보다 폭 넓고 다양한 치료의 방법을
마일스톤즈치과(원장 장원건)가 주최하고 자인메드가 후원하는 ‘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보철 복합 증례,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의 진단 및 치료’ 세미나가 오는 14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원치과기공소(부산)에서 열린다. 장원건 원장이 연자로 나서 교정과 보철에 대한 다양한 복합 증례를 소개하고, 보철을 배려한 자가결찰 브라켓의 효과적인 사용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Chang’s COVAN에 근거한 진단 및 치료계획에 대한 이론 강의를 비롯해 △Cephalometric analysis and model analysis △Treatment planning에 대한 실습이 이뤄진다. 이외에도 △Bracket positioning and bonding △General orthodontic procedure △Removable appliances △Surgical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이론 강연과 실습이 병행된다. 특히 △투명교정장치와 간단한 부분교정을 통한 치료 △Ortho-Prostho combined treatment △TMD and Orthodontic treatment 등의 강연을 통해 그간 배운 내
각 분야별 유명연자 8명이 나서 짧은 강연시간동안 핵심을 짚어주면서 최신 임상팁을 전해주는 강연이 열린다.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 학술대회가 오는 7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학술대회는 ‘Cutting Edge in Ortho dontics’를 주제로 최신 교정치료의 방향을 소개하고 지향점을 소개한다.오전 강연은 교정치료의 다학제적 접근을 다룬다. 치주, 보철, 구강외과 등 다양한 관점에서 교정진료를 조망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국윤아 교수의 사랑니를 이용한 새로운 시술법부터 대한치주과학회장이 전하는 치주적 관점, 보철과 교정을 모두 전공한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치과)이 보철적 관점, 김수정 교수(경희치대)가 구강외과적 관점에서 교정치료를 고민해 보는 자리가 준비됐다. 오후 강연은 개원가에서 맞닥뜨리는 난제 해결법과 교정의 허와 실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은 각각 교정치료 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의 해결 노하우를 전달한다. 마지막 강연은 대한치과교정학회장인 김태우 교수(서울치대)가 나서 교정 난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
안장훈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정과)가 연자로 나서는 제4회 Ahn’s anchorage system 강연이 오는 29일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서 개최된다. ‘New paradigm of skeletal anchorage in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는 △전반적인 Skeletal anchorage system의 장단점 △Ahn’s anchorage system의 디자인과 적응증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미니스크루의 탈락, 미니스크루의 적절한 식립 위치 등 개원가의 궁금증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안장훈 교수는 “미니스크루가 빠지는 경우, 미니스크루 헤드가 잇몸에 묻혀 고무줄 걸기가 어려운 경우, 치근이 너무 가까워 미니스크루 식립이 어려운 경우 등 개원가의 고민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되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문의 : 031-776-3811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박창헌)가 지난 10일 전남대치의학대학원에서 제25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국윤아 교수(가톨릭대 치과교정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Application of the Pala tal Anchorage Plates: Pros, Cons and Special Consid erations’를 주제로 발표했다. 국 교수는 palatal anchorage plate의 개발과 효율적 원심이동을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술대회가 끝난 후 진행된 제25차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회무보고와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논의됐다. 특히 지부 홍보와 홈페이지 관리가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공보이사를 신설하는 회칙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해온 청소년 교정치료지원사업에 동참한 김희곤 前 지부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창헌 지부장은 “홈페이지 활성화와 지역 교정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보부를 신설했다”며 “이를 통해 광주전남지부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