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청북도치과의사회(회장 이만규·이하 충북지부)가 지난 19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회무 및 결산, 감사보고, 올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점검했다. 또한 안건토의에서는 의료인 면허신고 및 보수교육, 의료광고, 실손보험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고,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충북지부는 지난해 제기했던 지부 보수교육 이수 의무화를 이번 총회서도 제안했다. 안건 요지는 의료인이 연간 이수해야 하는 보수교육 점수 8점 중 지부보수교육 4점 이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것. 충북지부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 보수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회비를 성실하게 납부한 회원과 회비 미납 등으로 권리가 정지된 회원 간 구분 없이 등록을 받다보니, 지부회비 납부율이 현저히 저하되고 있다는 것. 이에 지부를 통한 일정 점수 이상의 보수교육 이수를 의무화 해야하고, 이로 인해 무적회원 지부가입을 유도해 회무 운영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부를 통한 면허신고 체계 수립’도 제안했다. 충북지부는 “현재 회원 가입여부와는 무관하게 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면허신고가 손쉽게 이뤄지고 있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원도치과의사회(회장 변웅래·이하 강원지부) 제71차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치협 창립기원 결정 △협회장 중도사퇴의 경우 정관제정과 개정 △의료인 면허신고 체계 수립과 지부 보수교육 2점 이수 의무 △치과 감염관리수가 신설 요청 등 4건의 치협 총회 상정안건이 통과됐다. 강원지부는 “1925년 한성치과의사회를 치협 기원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안건을 강력히 촉구키로 의결했다. 지난해 총회에서 폐지된 1921년 조선치과의사회 대신 대한민국 치과의사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기원을 결정해야 한다”면서 “우리나라 땅에서 우리 한국인들을 위해 한국인치과의사들이 주체적으로 처음 만들었고, 한국인을 위해 애국계몽과 더불어 국민들의 구강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했던 한국인치과의사들의 단체인 한성치과의사회를 대한치과의사협회 기원으로 삼아야 한다”는 데 의지를 모았다. 또한 지난해 협회장 중도사퇴에 따른 혼란을 겪은 바 있는 만큼,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협회장이 중도사퇴할 경우 보궐선거에서 선출직 부회장의 포함 여부와 새로운 협회장 당선 시 전임 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전용현·이하 경북지부)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19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됐다. 경북지부 전용현 회장은 “제31대 집행부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사태로 회무수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위기는 기회’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특히 1년여간 준비했던 ‘경상북도 치과의사회 사회소통공헌단’의 설립과 기획재정부로부터 기부금 단체로 지정됐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은 1년 동안 코로나 이전의 시대로 회귀할 것을 확신하고 회무를 수행하려 한다”는 뜻을 전했다. 개회식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 경북치대 안동국 학장, 경북대치과병원 권대근 병원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이민정 회장,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대의원총회를 축하했으며, 경북도 내 취약계층의 구강보건을 위해 힘써온 이수영 회원이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의료봉사상’을 수상했다. 권오흥 의장과 유정수 부의장의 진행으로 이어진 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회무 및 결산보고가 원안대로 통과됐고,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도 만장일치 통과됐다. 특히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올해 개학 100주년을 맞이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한성희·이하 서울치대동창회)가 지난 16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정기총회 및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찬숙 고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을 비롯한 동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자랑스러운 서울대학교 치과인 동문상의 영예는 이승우·홍예표·오석배 동문에게 돌아갔다. 또한, 동창회 달력 제작에 본인의 사진 작품 13점을 기증한 백철호 동문과 서울치대동창회 명예회장인 박희운 동문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높은 회비 납부율을 기록한 37·39·40·42·43·44·45회 동기회에게는 감사장이, 제74회 치의국시 수석인 76회 하혜민 동문과 최우수 졸업의 영예를 안은 손창한 동문에게도 축하의 인사가 전해졌다. 이 외에 25회 동기회는 개학 100주년 기념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서울치대동창회 한성희 회장은 “개학 100주년 기념행사를 올해 하반기인 10월 15일을 전후해 홈커밍데이와 학술대회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100주년 기념관 건립 등 모교의 발전을 위한 기금 모금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의
[치과신문_전영선 ys@sda.or.kr]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임중기·이하 설측교정치과의사회)가 다음달 9일과 10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아시아설측교정학회 학술대회(이하 ALOM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일 양국의 조인트미팅을 겸하는 국제 학술행사로 전 세계 저명 치의학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Mask the brace, Unmask your smile’로 2020년 4월 개최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됐다가 이번에 개최를 확정하게 됐다. 국제학술대회로 치러지는 만큼 10개국 28명의 최정상급 연자들이 참여한다. 학술대회에서는 전통적인 설측교정 장치의 원리를 비롯해 △3D 디지털 설측교정에 대한 최신지견과 디지털 셋업 △3D프린터의 활용 및 정확도에 대한 고찰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더불어 새로운 콘셉트의 설측교정 장치로 여겨지는 InBrace, eBrace, BRIUS 등을 각 장치의 개발자가 직접 나서서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해외연자의 경우 편의 차원에서 영문자막이 제공된다. 설측교정치과의사회 관계자는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흥이 개최한 제16회 DV Conference와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2(이하 A.T.C 2022)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과 3층 오디토리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DV Conference가 개최된 그랜드볼룸에서는 ‘Begin Again’을 대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각 치료 단계의 원칙과 포인트를 가감 없이 공개한 ‘Alive Session’, 대가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Master Session’, 교정 치료의 A to Z를 설명하는 ‘Orthodontic Session’이 개원의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얼라이브 섹션은 사전에 촬영한 시술 동영상을 청중들과 함께 리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리얼타임에 가까운 생동감을 선사했다. 얼라이브 섹션에서는 이태희 원장(라움치과), 황종민 원장(올소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유기영 원장(남상치과),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등 국내 정상급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또한 마스터 섹션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임상고수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체어사이드 퍼니스 ‘Programat® CS6’를 출시했다. ‘Programat® CS6’는 빠른 결정화와 신터링이 모두 가능한 최신 콤비네이션 퍼니스다. 이보클라비바덴트에 따르면 ‘Programat® CS6’의 빠른 결정화 기능을 통해 ‘IPS e.max CAD’를 약 11분만에 결정화할 수 있다. 또한 그라데이션 등 최고의 심미성을 갖춘 ‘IPS e.max® ZirCAD’에 최적화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여기에는 혁신적인 개방 메커니즘과 특허출원된 진공기술이 사용됐다. 개방 리프팅 기술은 챔버 위로 배출되는 뜨거운 공기를 제어해 신속한 사전 건조와 냉각이 가능하다. 또한 진공기술을 활용해 소결 중 챔버 내의 공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지르코니아 수복물의 다공성 구조를 더욱 치밀화시켜 지르코니아 보철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이외에도 ‘Programat® CS6’는 △정밀한 결과물 도출을 위한 정확한 온도 제어 기능 △쉽고 빠른 조작이 가능한 컬러 터치스크린 △다양한 재료와 호환되는 오픈시스템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보클라비바덴트 관계자는 “△결정화와 글레이징의 동시 진행 △급속가열 및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과 개원부터 진료에 필요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치과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해외서 인정받는 ‘오스템임플란트’ 1997년 치과 건강보험청구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덴탈 S/W 시장을 단숨에 장악한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00년 대한민국 최초로 임플란트 산업에 뛰어들었다. 값비싼 수입 임플란트에 의존하던 시절 오스템임플란트는 R&D와 품질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국내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 나갔다. 오스템은 해외에도 지사를 통한 직접판매 법인을 설립해 전 세계를 상대로 빠르게 거래처를 확대해 나갔다. 치과 제품의 최강자로 꼽히는 유럽 기업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기업들 대부분 국가별로 대리점을 통한 간접판매 형식을 취하고 있다. 간접판매 업체들은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판매 제품의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해 많은 치과가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 오스템은 이 오류 및 단점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 시 직판 조직을 운영, 서비스가 필요한 대형 제품군 위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처방전 발행없이 스스로 복용할 목적으로 전문의약품 구매 사이트에서 탈모치료제를 구입한 서울의 모 치과의사에 대해 관할 경찰서가 ‘혐의 없음’ 이유로 불송치 처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경 보건복지부는 의사들이 이용하는 의약품 구매사이트에서 치과개원의들이 전문의약품인 탈모약을 구매해 복용했다는 이유로 실사를 진행하고, 수사기관에 이들에 대해 의료법 위반으로 고발 고치했다. 하지만 담당 경찰서는 이 사건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사건 피고발인 측 법률대리인 유현우 변호사(법무법인 화현)에 따르면,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자기의 질병에 대한 자기 자신의 치료행위는 의료업무라고 할 수 없으므로 이 사건은 의료법에 위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없다(대법원 70도702 판결)는 것이다. 유 변호사는 “해당 치과개원의가 본인의 탈모치료를 목적으로 구매해 이를 복용한 점, 해당 치과에서 위 전문의약품을 처방한 바가 없고, 더욱이 환자에게 이를 제공한 바 없는 점, 구매 경로에 따라 의료법 위반의 성립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 등을 적극 주장해 결과적으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위기로 미연준(Fed)이 연방 기준금리를 제로금리로 긴급 인하한지 2년여의 시간이 지났다. 당시 연준은 2023년이나 2024년쯤 첫 번째 금리인상을 예상했다. 그러나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각국의 봉쇄와 무제한 화폐 발행으로 전례 없는 유동성이 공급됐고, 전세계 물류와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강해졌다. 작년 말부터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더해졌고 소비자물가지수(CPI 지수)는 40년만의 최악의 상승률을 연속으로 경신하게 됐다. 물가상승이 일시적이라고 대응을 자제하던 연준도 작년 11월 마침내 테이퍼링(tapering,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과 금리인상 일정을 서둘러 발표하게 된다. 2022년 3월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확전으로 인한 제3차 세계대전 발발에 대한 지정학적 우려가 시장을 억누르고 있다. 동시에 시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출구 전략을 준비하면서 전쟁 발발 전후로 폭락했던 전 세계 증시가 바닥을 다지고 큰 변동성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오늘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2022년 3월 FOMC를 리뷰하며 어려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영진·이하 대전지부)가 지난 18일 원광대대전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제2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회무 및 결산, 감사보고와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이견없이 통과됐다. 특히 이어진 일반의안 심의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 결선투표제 폐지 요구안’이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됐다. 대전지부는 제안설명에서 “지난 2018년 치협 대의원총회에서 회장단 선거 시 결선투표를 폐지하고 총 유효투표수의 다수 득표자를 당선인으로 하자는 정관개정안이 상정됐지만, 3분의 2의 벽을 넘지 못해 부결된 바가 있다. 이후 이상훈 前회장의 당선과 사퇴, 그리고 박태근 회장의 재선출까지 결선투표제는 장점보다는 단점만 더 부각됐다”며 “결선투표제는 선거절차의 번거로움은 물론, 비용 낭비, 결선투표 기간 중 발생하는 선거법 위반, 잡음, 후보 간 무리한 연합 등 부작용으로 집행부간 잦은 불화를 볼 수 있었다. 이에 치협 회장단 선거 시 결선투표제 폐지를 다시 한 번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 기념식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대전광역시장상 이한석(다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5월, 신개념 독서 커뮤니티 ‘OF BOOK CLUB’의 교합완전정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3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을 알릴 독서 커뮤니티 ‘OF BOOK CLUB’은 다채로운 임상&교육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OF DENTIS’에서 파생된 커뮤니티다. ‘OF BOOK CLUB’은 임플란트, 교합학, 치주학, 교정학, 구강내과학 등 각 주제별 도서의 저자가 클럽장이 돼 클럽을 이끌어 나간다. 평소 관심 분야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함으로써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임상 네트워크를 얻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OF BOOK CLUB’의 클럽장은 ‘교합완전정복’의 저자인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다. 해당 세미나는 5월 2일을 시작으로 5월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치과 치료에서 진단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치료계획 바로 세우기 △치료과정에 대한 실제 PART 1·2 등으로 교합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치료가 원활하지 않을 때의 원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이하 공직지부)가 지난 18일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설양조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대의원총회에서는 2021년도 회무, 재무 및 감사보고와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한상선 감사는 장기화된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치협을 비롯한 유관단체와 원활한 업무협조가 이뤄진 점, 그리고 온라인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전공의의 감소된 회비 납부률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치과 전공의법 입법 재촉구안 △치과감염관련 수가 신설 촉구의 건 △전공의협의회에서 진행 중인 2년 수료 외국 수련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인정처분 무효확인 소송에 대한 참가 및 지원요청의 건을 의결했다. 구영 회장은 “1972년 출발한 공직지부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며 “지나온 반세기의 역사를 기록하는 50년사 발간과 기념학술대회를 준비 중에 있다. 더불어 다가올 새로운 50년을 리드하기 위한 청사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파마가 지난 2월에 이어 ‘무직타이거(MUZIK TIGER)’ 콜라보 에디션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번 2차 에디션에 새롭게 추가된 품목은 ‘뚱랑이’ 종합 선물세트와 휴대용 칫솔살균기다. ‘뚱랑이’는 통통하고 귀여운 몸매의 호랑이 캐릭터로 △적호 △백호 △황호 △흑호 △청호 등 다섯 가지로 구성됐다. 2차 에디션 상품 중 ‘뚱랑이’ 종합 선물세트는 향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뚱랑이 종합 선물세트는 치약, 칫솔, 가글액 등 알찬 상품 구성과 귀여운 캐릭터를 내세워 남녀노소 지인 및 가족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뚱랑이’ 휴대용 칫솔살균기는 오스템파마가 첫 선을 보이는 품목으로, 100% 국내 생산돼 고품질을 자랑한다. UV-C LED와 UV-A LED 2가지 LED가 내장돼 있으며, 단 6분만에 99.9% 살균 및 탈취가 가능하다. 또한 ‘적호 뚱랑이’ 캐릭터를 3D 실리콘 형태로 부착해 제품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관계자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MZ세대까지 고객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텐바이텐, 무신사 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기본에 충실한 치과용 유니트체어 ‘NEO Chair M3(이하 네오 M3)’를 출시했다. 지난달말 출시한 ‘네오 M3’는 환자의 편안함과 안정성, 그리고 최적화된 진료 포지션을 고려한 치과용 유니트체어로 차별화된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 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먼저 ‘네오 M3’는 넓고 슬림한 백레스트로 사용자의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션을 제공한다. 이같은 인체 공학적 디자인은 진료 시 환자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또한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2관절 헤드레스트로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포지셔닝을 할 수 있으며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장애물 감지 및 수관 세척 기능도 탑재했다. 장애물 감지 시 사용자와 환자의 안전을 위해 하강하지 않고 자동으로 작동을 중지하도록 설계됐다. 빌트인된 증류수 및 살균수는 튜빙 내 세균과 바이오 필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위생관리도 한결 손쉽다. 이외에도 핸드피스에 온수를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