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주의 유행으로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공기살균기 ‘노바이러스’가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과 맞물려 큰 폭의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고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 측이 최근 밝혔다. ‘노바이러스’는 바이오 강국인 잉글랜드에서 만든 제품으로 119구급차 1,200대와 65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 설치된 공기살균기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MS2 박테리오파지가 ‘노바이러스’의 나노 스트라이크 플라즈마에 노출되면 99.99% 파괴 및 살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필터 교체의 번거로움과 별도의 유지비용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노바이러스’의 장점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의료기관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단순 공기청정이 아닌 공기살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프로모션이라는 합리적인 구매기회를 적극 활용해, 의료기관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확실한 공기감염 방지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뉴메디칼에서 판매 중인 공기살균기 ‘노바이러스’는 NV200과 NV800의 두 가지로, 상시 애프터 서비스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뉴메디칼 공식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은 지난달 22일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2022 제15회 스마일시상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지난 한해 스마일재단이 이뤄온 성과와 노력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김경선 이사장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치과의사들의 뜻을 모아 스마일재단을 창립한 지 어느새 19년이 됐다”면서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특별한 열정을 갖고 스마일재단을 이끌어주신 고문과 역대 이사장, 모든 후원자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스마일시상식은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온 봉사자와 봉사단체에 대한 시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먼저, 김현종 병원장(서울탑치과)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전승준 원장(분당예치과)이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장을, 박홍주 병원장(전남대치과병원)과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수성구지회가 스마일재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현종 병원장은 “치과계 선배님들의 가르침대로 소신껏 봉사를 해왔는데 이에 대한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 더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하라는 의미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트포토’가 선정하는 ‘2022 덴트포토 초이스’ 추천도서 8권이 공개됐다. 덴트포토는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치과계 우수기자재와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먼저 치의학 도서 분야 후보작을 발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치과의사들의 추천을 받은 올해의 도서는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김용서·김지영/㈜악어미디어) △성장기 아동의 공간부족,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차봉근·이협수·김상호/대한나래출판사) △슬기로운 개원생활 (김병국/도서출판웰) △임플란트 공리주의 (전인성/한국퀸테센스출판) △진단에서 유지관리까지 Implant Repackage(박휘웅/치과계) △Analogue dentistry(신주섭·최유정/대한나래출판사) △Minor Oral Surgery(김현종/한국퀸테센스출판) △Prosthodontics 명불허전(이양진/치과계) 등 8권이다. 덴트포토 초이스의 또다른 분야인 치과계 우수기자재와 관련해서는 현재 추천을 받고 있다. 덴트포토 치과의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제품을 추천할 수 있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한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2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이강현)를 개최한다. 이식학회는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춘계학술대회와 관련한 제반 설명에 나섰다. 간담회에는 권긍록 회장과 이강현 대회장(부회장), 김용호 학술위원장(부회장), 박관수 준비위원장(학술이사), 강익제 공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권긍록 회장은 “47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국내 임플란트 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임플란트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자세로 학술대회를 준비해 왔다”며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학술대회를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오프라인으로 개최하게된 만큼,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강현 대회장은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학술대회로 타 학회 학술대회와 차별화를 모색하고자 임플란트 입문자뿐만 아니라 치과대학생들을 위한 pre-congress program을 개설했다”며 “여러 임플란트 회사의 키 닥터들이 주관하는 강의와 다양한 핸즈온 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 지난달 26일 ‘2022학년도 임상지도교수 워크숍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세치대는 매년 1학기 시작 전에 임상지도교수 워크숍 및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워크숍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차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개더타운’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유석 원내생진료실장은 “참가자들에게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효과적이고 현실감 있는 워크숍을 진행할 방법을 고민하다 메타버스를 통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발대식에 참가한 이주환 임상지도교수(연세삼성치과원장)는 “신선하고 흥미롭다”며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재미도 있으면서, 비대면 온라인 행사지만 생생한 현장감으로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세치대 김의성 학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교육, 임상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학교는 비대면 화상강의뿐만 아니라 학생교육 등 다양한 대학 행사에 메타버스 활용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이 도입되면서 더욱 중요해진 학생 임상지도에 참여해주신 임상지도교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이하 복지부)가 지난달 25일 2022년 제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개최하고, C형 근관 치아 근관치료 수가 개선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건정심은 “일반 치아보다 근관 형태가 복잡해 치료난이도가 높은 C형 근관치아의 근관치료에 대한 수가를 개선해 치과 보장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C형 근관치료는 치료 시 업무량과 자원소모량이 많고, 아래턱 두 번째 어금니 변이율이 40%에 달할 만큼 대상자 또한 많은 치료다. 그럼에도 그간 일반 근관과 동일한 수가를 적용해 왔기 때문에 개선 요구가 컸다. 복지부는 이번 개정으로 근관장 측정검사, 근관확대, 근관성형 등 일반 근관치료보다 난이도가 높은 10개 항목에 대한 수가가 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자연치아 보존치료에 대한 유인 동기를 높이고, 발치 및 임플란트 치료 증가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C형 근관 치아 근관치료 수가 개선은 행정예고 등을 거쳐 오는 5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20년 11월에는 근관치료 시 근관장 측정검사를 기존 1회에서 3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법무부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에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의료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치협은 지난달 28일 치과의사회관에서 법무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최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치협 박태근 회장, 현종오 대외협력이사와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 국적통합과 신안선 과장 등이 참석했다. 치협은 롯데제과와의 협력 사업인 이동식 무료 치과 진료 서비스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에게 헌신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치협은 지난해 말과 올해 1월 박태근 회장과 현종오 이사 등 임원진이 전남 여수를 방문해 특별기여자에게 구강검진 등 봉사활동을 직접 수행했다. 또한, 새해 첫날 1.6kg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 진료를 받고 있는 특별기여자 자녀 ‘치호’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법무부는 감사패를 통해 “치협의 봉사 정신과 의료지원으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이 대한민국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0일) 종로구치과의사회 조일환 부회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평소 필자는 스포츠를 매우 즐긴다. 지금은 행여나 다칠까봐 보는 것으로 만족하지만, 대학시절에는 야구를 엄청 좋아했기에 동아리 활동으로 야구부를 했었고, 졸업 후에는 조기축구회 활동도 했을 정도로 엄청난 스포츠광이었다. 얼마 전 지금은 은퇴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였던 친한 동생과의 술자리에서 그 친구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형… 야구가 참 어려워요…” 국내 프로야구 최다안타 역대 1위인 동생이 한 말이라 참 의아했다. 내가 보기에는 야구를 참 쉽게 하던 한 팀의 레전드이자 자타가 공인하던 한국 프로야구 대표선수였는데 말이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야구가 어려운 이유는 스트라이크 세 개만 보내면 아웃이기 때문이다. 만약 한 타석에서 스트라이크 제한 없이 무한대로 칠 수 있다면 내 타율은 5할이 넘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는 아웃카운트가 따로 없다. 기회는 무한하지만 내 스스로 제약을 만든다. 멘탈이 약하고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며, 할 이유보다는 안 할 이유를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기 때문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건 단순히 마인드의 문제뿐만 아니라 실패해도 괜찮을 환경을 만들어 놓았냐의 문제다. 우리는 초-중-고, 대학 6~8년
정부가 애초 재정상 불가능한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선언에 이은 무리한 비급여 관리대책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24일에는 헌법재판소가 이 사건에 대해 의견청취를 할 예정이어서 개원가의 시각에서 다시 한 번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정부와 국회는 ‘비급여 관리대책’의 취지를 일부 의료기관에서 환자에게 비급여 진료를 받을 것을 사실상 강요하여 환자에게 과도한 진료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으며, 이는 크게 설명, 공개, 보고 3가지로 나뉜다. 첫째, ‘비급여 진료비의 설명’에 관해 보건복지부는 해당 고시에서 의료기관의 장이 직접 해야 한다고 했다가 대형 병원장이 매번 설명해야 하냐는 의료계의 지적에 따라 수정을 한 바 있다. 둘째, ‘비급여 진료비의 공개’는 위 입법취지와는 달리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하기 위해서는 수가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취지를 추가한 바 있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병의원의 크라운, 임플란트 등 비급여 수가들을 전부 공개해놓고 국민들이 참고하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의료계는 영리적 가격 비교 플랫폼들이 이 데이터를 상업적으로 이용하여 의료질서를 무너뜨릴 것이므로
지난 일요일 경북 영천을 다녀왔다. 당일 일정이라서 새벽부터 서둘렀다. 일을 마치고 도로가 막힐 것을 예상하고 좀 일찍 출발했다. 하지만 예상 밖의 일이 벌어졌다. 만성 정체 지역으로 악명이 높은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부분이 전혀 밀리지 않았다. 강원지역 산불로 차량통제를 해 도로가 한산해진 덕분(?)이었다. 뻥 뚫린 도로를 달렸지만 결코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거센 바람으로 산불은 더욱 확산되었고 많은 민가가 피해를 입었다. 게다가 방화가 원인이란 소식마저 들리니 참담한 심정이었다. 비록 예상보다 일찍 집에 도착했지만 씁쓸한 마음이 가시지 않았다. 뉴스에서 방화범은 60대로 이웃들이 자신을 무시해서 화가 나서 방화했다고 한다. 한 사람의 화풀이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수많은 나무가 타서 없어지고, 동물들이 피해를 입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은 분노를 넘어 슬프다. 60대가 화풀이로 주택에 불을 질렀다는 것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 통상 60세는 이순(耳順)이라 한다. 공자가 논어에서 六十而耳順(60세가 되면 귀가 순해진다)라 하였다. ‘귀가 순해진다’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우선 나이가 들면서 경험이 많아지고 마음이 넓어져 타인으로부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지역에 개원하고 있는 치과의 경우 대부분 전년대비 수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특위)는 병·의원컨설팅 전문회사인 (주)엠디캠퍼스와 함께 지난해 11월 1일부터 지난 1월 21일까지 82일간 서울지부 회원치과(대표자)를 대상으로 ‘치과병·의원 경영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지부 25개 구회를 통한 회람 및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에는 총 1,678명(남자 1,355명/여자 323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서울지부 전체 회원의 35.3%에 해당한다. 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서울지부 박찬경 정책이사는 “이번 설문조사는 동네치과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분석해 치과경영 개선을 위한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향후 치과 의료계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조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실태조사에서는 치과경영 현황과 관련된 항목뿐만 아니라 △사업장 현황 △매출 및 지출현황 △노무 현황 △은퇴시기 및 노후계획 등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2022년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준비위)가 지난 3일 간담회를 갖고 올해 행사의 방향성과 대략적인 윤곽을 잡았다. 준비위 간사인 서울지부 노형길 총무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2년간 구강보건의 날을 온라인 이벤트 중심으로 치러왔다”며 “오프라인 행사보다 온라인 이벤트를 강화해 오히려 많은 시민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구강보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 ‘2022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은 오는 6월 9일 오전 10시, 서울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개최할 것을 잠정 결정했으며, 차기 준비위원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퀴즈대잔치, 치아사랑 UCC, 4행시, 치아그리기(초등학생)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구강보건의 날 및 구강건강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방송 등 대중매체를 통한 대국민 홍보를 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 6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서울 COEX에서 개최한 2022 개원성공 컨퍼런스 전시에 참가했다. 이날 사이버메드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임플란트 표면 활성화 기기인 ‘코어 플라즈마 액티베이터’를 신제품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코어 플라즈마 액티베이터는 사이버메드의 ‘Core1 Implant’에 최적화된 것으로, SLA 처리된 픽스처의 유기물을 제거, 친수성 확보와 골융합에 도움을 준다. 코어 플라즈마 액티베이터는 Core1 임플란트의 포장을 개봉하지 않고 90초 정도 조사해 사용이 가능한데, 동시에 3개의 임플란트에 적용할 수 있다. 플라즈마를 통해 활성화된 임플란트 표면은 빠르게 혈액을 흡수해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버메드는 코어 플라즈마 액티베이터와 더불어 지난 2018년에 출시해 유럽 CE인증과 최근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면서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Core1’ 임플란트를 통해 임플란트 제조에서도 기술력을 선보였다. 사이버메드 측은 “Core1 임플란트를 이용, 치과의사가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CIC(Cybemed Implan
지난 시간에 미국 S&P지수의 GICS(Global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 분류상 11개 산업군 중 하나인 헬스케어 섹터를 대표하는 ETF, XLV에 대해 알아봤다. 헬스케어 섹터는 다시 세부적으로 ‘헬스케어 장비 및 서비스(Health Care Equipment & Services)’와 ‘제약,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Pharmaceuticals, Biotechnology & Life Sciences)’의 두 가지 하위 산업 그룹으로 분류된다. 이번 시간에는 ‘의료기기 장비’ 산업에 투자하는 IHI ETF에 대해 알아보겠다. IHI(iShares US Medical Devices) ETF 소개 IHI(iShares US Medical Devices) ETF는 미국 의료기기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의 시가총액 가중 지수인 ‘DJ US Select / Medical Equipment’를 추종하는 ETF다. 상장일은 2006년 5월 1일이다. 2022년 3월 8일 현재 운용자산은 $7.99B(약 9.8조원)으로 세부 산업에 투자하는 ETF 중에서는 규모가 큰 편이다. 운용수수료는 0.41%로 무난한 편에 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