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 개원성공 컨퍼런스’에 출품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덴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공적인 개원을 희망하는 신규 개원의를 위한 상담과 알찬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하며 참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신규 개원의를 위한 원스톱 개원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입지 선정부터 세무 및 노무 상담, 치과 특성에 맞는 인테리어까지 세밀하게 상담하는 등 개원에 대한 전반적인 워크플로우를 제시했다. 또한 치과는 물론이고, 피부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동물병원에 이르기까지 진료과목을 불문하고 의료업계를 선도하는 LED 수술등 ‘루비스’도 함께 전시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현장에 전시된 품목은 △풀HD카메라와 레진커버에 스마트 기능까지 더한 ‘Luvis C500’ △수술등·진료등·검사등으로 사용가능한 멀티 LED 수술등 ‘Luvis S300’ 등으로 제품 관련 문의부터 다수의 현장계약까지 이어져 ‘루비스’에 대한 개원가의 높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빠르고 편리한 식립의 대명사 ‘SQ 임플란트’를 비롯해 △상악동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의 ‘성공경영’ 프로그램이 인기다. 지난 2020년 2월 덴올 개국 시 처음 선보인 성공경영은 △치과경영전략 △보험 △노무 △세무 △법률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치과경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실무에 도움이 되는 알찬 콘텐츠로 호평 받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인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의 ‘임플란트 건강보험 청구’ 편을 시작으로 홍선아 교수(울산과학대)의 ‘치주치료 청구’, 신진혜 세무사의 ‘개원 자금의 유형과 특징’ 등 현재까지 총 43편의 다채로운 강의가 업로드 돼 있다. 덴올 성공경영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상세한 실습 화면으로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화제가 되는 명강의도 많이 탄생했다. 최민호 노무사의 노무 관련 강의 9편은 큰 인기를 끌며 전남시치과의사회,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경북치과의사회의 노무 가이드 책자 제작에도 활용됐다.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인 양승욱 변호사가 선보인 법률 강의도 인기다. 특히 최근에 업로드된 의료광고 편은 과장광고부터 거짓광고, 비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를 비롯해 전국 17개 지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간협은 지난 4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대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을 방문해 성금 2,000만원과 함께 위로와 지지의 뜻이 담긴 서한을 전달했다. 간협 신경림 회장은 “러시아의 영토 침범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굳건한 지지를 보낸다”며 “이번 성금 전달이 부상자를 돌봐야 하는 우크라이나 간호사들에게 필요한 의료물품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간호협의회(ICN)에서도 세계 130여개국 간호협회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데 동참해줄 것을 제안했다”며 “간협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ICN과 함께 연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한 우크라이나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대사는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준 간협과 한국 간호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준 성금은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한 의료 및 구호물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김선용·이하 동창회)가 지난 3일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열린 177회 연세조찬기도회를 주관했다. 연대신학대학동창회와 총동문회 목회자회를 중심으로 지난 1999년 4월 1일 시작된 연세조찬기도회는 언더우드 선교사가 세운 연세대학교의 기독교 정신을 회복하고 이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연세치대 측은 “연세조찬기도회는 교직원, 재단이사, 졸업동문, 학부모, 재학생, 국내외 대학인, 주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와 민족, 학교의 발전과 교단의 선진화 등을 기원하는 예배 자리”라며 “그간 누적 2만5,000여명이 기도회에 참석했고, 학생과의 관계를 위해 시작한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연세조찬기도회는 지난해부터 코로나 방역 상황에 맞춰 참석 인원을 제한하는 기도회를 가져오고 있으며, 기독교 창립 정신을 끊임없이 내면화해 연세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기도회에는 연세대학교 서승환 총장, 이효종 연세조찬기도회장, 연세치대학장을 역임한 손흥규 전 부총장, 정문규, 김광만 전 치대학장, 연세치대 김의성 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 의료기관 내 무면허의료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지난 7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진료지원인력 관리·운영체계 시범사업 추진에 반대했다. 특위 측은 성명을 통해 “정부는 진료지원인력 관리?운영체계 시범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의협과 함께 의사와 진료보조인력의 업무범위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의협 특위는 진료보조인력의 업무범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사가 해야 하는 의료행위와 의사의 지도·감독 하에 진료보조인력에게 위임될 수 있는 의료행위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의협이 주축이 되는 의사와 진료보조인력의 업무범위 가이드라인을 마련, 이를 통해 의료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무면허 의료행위로 인한 의료법 위반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위는 “업무범위 가이드라인을 통해 진료보조인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 정부의 진료지원인력 관리·운영체계 시범사업은 불필요하고, 동 시범사업은 개별 의료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만큼 실효성도 낮을 것이 자명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20일 코엑스에서 DV World를 개최한다. 신흥의 치과기자재를 특별한 혜택에 제공할 예정으로, △제16회 DV 컨퍼런스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 2022(이하 ATC 2022)와 함께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과 3층 오디토리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ATC 2022가 진행되는 오디토리움에서는 신흥의 임플란트 제품인 ‘SIS’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UV조사기 ‘UV BOOSTER’ △원바디 미니 임플란트 ‘S-MONO’ △골드니안 패키지 등 신제품 론칭 프로모션도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치과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 부스도 운영된다. △Dry Z, △TrollFoil △Dura Green Dia 등 재선기에서 소개된 제품들을 특별 프로모션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상담만 해도 ‘Dry-Z’ 0.5㎖를 증정한다. DVmall 부스에서는 다양한 멤버십 혜택과 함께 DV 포인트 적립권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DV 포인트 10만원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제16회 DV 컨퍼런스와 ATC 2022 사전등록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2일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와 보건의료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과 집행부 임원, 그리고 김미애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구을), 전봉민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김병근 미디어총괄본부장, 남덕현 글로벌비전특위 위원장, 이진수 정책실장, 김진영 부산선대위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한상욱 회장은 “현재 부산은 유례없는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부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와 맞춤형 복지정책의 필요성,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전국에 의학연구원은 6곳, 한의학연구원도 2곳이 있지만, 치의학 연구를 수행할 중심 연구기관은 전무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국립 치의학산업연구원 설치의 필요성을 언급 했다. 김미애, 전봉민 국회의원은 부산의 공공의료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치의학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과 동시에 법안 통과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와 법률 플랫폼 ‘로톡’을 둘러싼 갈등 해결을 위해 정부가 나선다. 정부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한걸음 모델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한걸음 모델 사업으로 미용의료·법률 광고 등 전문직 플랫폼을 신규과제로 선정·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걸음 모델은 높은 진입규제를 낮추고 기존 사업자간 갈등을 적극 중재하며, 상생혁신기금 운영 등을 통해 기존 사업자의 피해보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립적 전문가의 중재 아래 당사자간 합의를 우선하고, 일방적 양보가 아닌 이해관계자 모두 한걸음씩 양보해 상생안을 도출한다. 당사자간 합의를 위해 필요한 경우엔 정부가 적극 중재에 나선다. 정부는 그간 논의 자체가 어려웠던 농어촌빈집 활용, 도심공유숙박, 단초점 안경 전자상거래 등 5개 과제를 공론화하고 일부는 신산업 도입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으로는 최근 성형 시술에 대한 후기·정보를 공유하는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와 대
■ INTRO 대형 약국에서는 약사가 약국직원에게 약품 판매 관련 업무(약품 판매 보조 및 결제)를 지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사법 제44조에서는 약국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의약품을 취득할 수 없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약국 보조원이 약사의 관여없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하여 업무정지처분을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수사기관에서는 약사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행정법원에서는 업무정지처분이 합당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약국직원이 약사를 대신하여 약품을 구매하거나 판매하는 경우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는 것은 물론 행정처분으로 영업정지 혹은 영업정지에 갈음하는 과징금, 약사면허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실관계 원고는 문경시에서 ○약국을 개설·운영하는 약사입니다. 원고는 해당 약국에서 약국 보조원으로 근무하는 A가 이 사건 약국에서 손님에게 일반의약품인 까스활명수 3박스, 속청액 2박스를 판매하여 약사법 제44조 제1항을 위반하였다는 처분사유로 업무정지 10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원고는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업무정지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 관령법령 약사법에서는 약국 개설자가 아
밤의 콜로세움 2022 / Goesan Nikon Z9 | 25㎜ | F2.8 | 18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아직 겨울의 기운이 남아있는 3월의 추운 새벽. 마치 콜로세움 같은 넓은 운동장 뒤로, 밤공기를 가르며 은하수는 하늘 위로 찬란히 떠오르기 시작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의 개편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최소침습 임플란트를 향한 개원가의 호응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달 12일 생중계로 진행된 Ch.AMII(채널아미) 라이브 쇼가 짜임새 있는 진행으로 개원가의 시선을 모았다.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진행한 이번 케이스는 임플란트 실패 가능성이 높은 하악 구치부 단단한 골질에서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고려해야하는 사항들을 명쾌하게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특히 수술 중 상황별 설명을 미니강의 형식으로 풀어낸 점은 참가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시술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생생함이 전해졌다. 오는 3월 12일에는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의 라이브 쇼가 이어진다. 채널아미 라이브 세미나는 같은날 수원 임상교육원에서 ‘환자가 원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매직코어 식립하기’를 주제로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동시에 부산 서부 임상교육원에서는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이 ‘상악동 저 잔존골 1~2㎜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연2회 발간하는 치과전문교양지 ‘즐거운 치과생활’ 2022년 봄·여름호가 발간됐다. 서울지부는 치과대기실에 두고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볼 수 있는 대국민 홍보용 잡지를 제작, 통권 174호를 맞고 있다. 그리고 3월 2일 발간과 함께 서울지부 회원의 의무를 다한 회원 치과로 발송됐다.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를 찾은 환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치과치료에 대한 정보는 물론, 의학정보, 문화 예술계 정보까지 풍성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호에는 흔히 앓는 질환이지만 정확히 알지 못했던 구내염, 시린이 등 환자들의 관심이 높은 치과영역을 다루고, 봄철 피부관리, 방아쇠수지 등 치과의사들도 관심있게 볼 수 있는 의학정보를 실었다. 또한 미술, 여행, 홈가드닝, 골프 등 풍성한 읽을거리와 상속세와 증여세 절세방법, 독서토론, 양자역학 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을 수상한 ‘함께 아시아(대표 양현봉)’를 밀착 취재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진료에 나서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봉사활동을 소개하며 감동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코웰메디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REID (Research & Education in Implant Dentistry) Global 국내 연수회’를 진행한다. 코웰메디 서울 서초사무소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코웰메디 임플란트 개발자인 김수홍 박사(그대를위한치과원장)를 비롯해, 조승환 원장(청담e라인치과),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 등 총 5명의 국내 저명 연자들이 이론 및 실습, 라이브 서저리 등을 펼칠 예정이다. REID Global 연수회는 실질적인 교육 시스템을 적용해 국내외 치과의사와 임상 전문가를 대상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골형성단백질, 시술기구 및 임상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임플란트 A to Z, 완전정복!’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치료 시술 수 50회 미만의 임플란트 초보 임상의들을 위한 것으로, 임플란트 치료에 관한 기초를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이번 REID Global 국내 연수회는 임플란트 타입별 특징부터 △임플란트 시술 절차 △GBR 핵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가 지난달 25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6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위원회는 신동열 사무총장 선임 이후 처음 열리는 실무위원회로 △SIDEX e-SHOP 운영 검토의 건 △전시장 파노라마 뷰 페이지 제작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먼저 SIDEX e-SHOP은 참가업체들의 원활한 제품홍보와 판매율 향상, 그리고 부스방문 유도효과 등을 고려해 예년과 마찬가지로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학술대회 등록자 대상 문자발송과 치과전문지 지면광고 등 SIDEX e-SHOP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전시장 파노라마 뷰 페이지 제작은 SIDEX 2022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전시장 전체를 360도로 촬영한 파노라마 페이지를 운영, 온라인 전시에 대한 수요와 오프라인 전시의 한계를 단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전시장을 충분히 관람하지 못한 참관객이나 관심 업체를 재확인하고 싶은 경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며, SIDEX 2022 종료 후에도 참가업체에 대한 홍보효과가 어느 정도 유지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이창우·노원구회)가 지난달 21일 제35차 정기총회를 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노원구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에 지부회비 이체 시 납부내역을 구회에 자동으로 통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예를 들면 구회에서 지부회비를 받아 서울지부에 이체를 하게 되는데, 이때 이체되는 계좌가 확인되지 않아 구회무의 투명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구회에서는 은행으로부터 송금전표를 받아 첨부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와 동시에 서울지부에서도 지부회비 이체 시 납부내역을 각 구회 총무이사나 재무이사에게 문자로 전송해 달라는 것이 골자다. 일반의안으로는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노무와 세무에 대한 보수교육 강화의 건’이 상정돼 통과됐다. 이외에도 2021년도 회무보고와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돼 통과됐으며,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가결됐다. 임원선출에서는 현 총무이사인 조동식 회원을 회장으로, 송주현, 전현진, 김혜경 회원을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감사에는 김백중, 장성원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