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가 창립됐다.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는 지난달 19일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허민석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초대 학회장으로 취임한 가운데, 이승표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부회장으로, 김성동 교수(한성대학교 공과대학장)가 감사로 이름을 올렸다.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창립된 인공지능치의학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치과의료에 성공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물론, 치과의료 인공지능기술 연구 및 상업화, 유효성 및 안정성 평가 등에 필요한 연구개발, 교육, 홍보 등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 활용 등에 따른 정책과 규제, 임상적 평가와 환자 보호 등을 논의하는 융합네트워크의 장을 여는 것 또한 학회의 중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 허민석 회장은 “인공지는 연구를 진행하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들이 모이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축사에 나선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또한 “시대의 발전을 선도하며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학회로서 치의학을 넘어 사회 전체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학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립기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DVmall의 DV 포인트 숍이 오픈 2주년을 맞았다. 2020년 2월 24일 오픈한 DV 포인트 숍은 DVmall 내 DV 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몰이다. 결제 금액의 100%를 DV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어 간편하고, 일반 숍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DV 포인트는 DV 패밀리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멤버십 포인트다. 2020년에는 신흥DV캐피탈과 DV 포인트 지급 보증 협약식을 맺으며 공신력을 더한 바 있다. 최근에는 DV 포인트 적립권 누적 판매 200억원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DVmall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보내준 사랑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합리적이고 즐거운 쇼핑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Vmall 홈페이지에서는 지난달 28일까지 2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가 진행됐다. 2주년 축하 메시지와 함께 DV 포인트 숍 이용후기를 공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는 DV 포인트 5,000점, 우수 댓글로 선정된 10명에게는 10만점이 적립됐다. DV 포인트 숍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동작구치과의사회 김중민 회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일 미리 보는 디오나비, ‘스마트나비(SMARTnavi.)’를 오픈했다. ‘스마트나비’는 디오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디지털 토털 플랫폼으로, 디오나비 시술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술준비를 비롯한 모든 과정을 미리 확인해 정확한 시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스마트나비’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술 예정 케이스의 드릴링 순서와 각 툴의 사용방법은 물론, 드릴의 종류와 주의사항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수의 임플란트 식립 시 중복되는 드릴링 프로토콜을 계산해 불필요한 드릴 교체 없이 최적화된 드릴 진행순서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시술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한 층 높였다. 더불어 직관적이고 간단한 UI 디자인과 시각화된 정보 및 음성지원 기능은 기존에 디오나비를 사용하던 술자뿐 아니라 신규 개원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스마트나비’는 디지털 치과를 완성해줄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술자들에게 더 편리한 디지털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오나비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위기에서 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미 연준(Fed)은 제로금리와 무제한 양적완화라는 통화정책을 꺼내 들었다. 시중에 유통되는 달러의 1/3이 코로나 위기 이후 발행된 화폐일 정도로 심각한 머니 프린팅(money printing)의 결과로 기축통화 달러의 가치는 하락했다. 자산시장이 먼저 반응했다. 미국의 3대 주가지수는 2020년 하반기에 신고점을 경신했다.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 공급체인망(supply chain)에 혼란과 정체가 발생했고 2021년 하반기부터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됐다. 연준은 기존의 가이던스보다 서둘러서 테이퍼링(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을 시작했다. 2022년 3월은 양적완화를 종료하고 첫 번째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다. 유동성의 힘으로 상승한 자산시장은 유동성의 축소가 시작되자 민감하게 반응했다. 2022년 3월 2일 기준으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증시가 작년 11월 이후로 20% 이상 하락했다.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고 배당 성향이 높은 가치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증시가 하락한다 해도 시장 대비 낙폭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금리인상기에 적절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 연합회(회장 최인곤·이하 재경연합회) 2022 학술대회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재경연합회는 강릉치대(회장 최인곤), 경북치대(회장 김민희), 단국치대(회장 홍준석), 부산치대(회장 송호택), 원광치대(회장 김종성), 전남치대(회장 최진), 전북치대(회장 김민재), 조선치대(회장 이재석) 등 8개 치과대학 동창회 대표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7일 1차 모임을 가진 바 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오는 6~7월경 서울에서 제2회 ‘eDEX’를 개최키로 확정했다. 재경연합회는 학술대회와 전야제 준비를 기획하며, 각 대학 동창회마다 2명씩 조직위원회 학술위원으로 참여하고, 대주제 선정과 연자 섭외 등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이날 첫 회동이 진행된 만큼 4월까지 학술프로그램을 완성키로 했으며,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을 대회장소로 잠정 확정했다. 한편, 재경연합회는 △치과의사 상호 간 유대 강화 △국민에게 신뢰받는 치과의사 양성 △국민 구강보건 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지난 2019년 3월 공식 출범했고, 2020년 2월 8개 치과대학 동문 간 화합 및 학술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 1일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 교과서 개정판을 발간했다. ‘The Essentials of Implantology’를 부제로 삼은 이번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 개정판은 지난 2007년 3권 발간 후 15년 만에 발간됐다. KAOMI는 지난 2004년 치과대학생 및 임상의를 위한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 교과서 1권을 발간했으며, 2006년에 2권을, 이듬해인 지난 2007년 3월 제3권을 발간한 바 있다. KAOMI는 치대생을 위한 교과서, 임플란트 용어집,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과서, 임플란트 분류 등 다양한 서적을 발간해 국내 임플란트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 제3권이 발행된 지 15년이 지나 임플란트학 역시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기 때문에 KAOMI 장명진 회장은 취임 당시 교과서 개편 작업을 제1과제로 내세운 바 있다. 장명진 회장은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 교과서 초판이 발간된지 오랜 세월이 흘렀고, 그동안 국내 치과임플란트학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전국민 65세 이상 임플란트 보험제도를 통해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관계부처 합동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 TF 회의’와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자가검사키트 공급 안정화를 위해 시행 중인 유통개선조치를 이번 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지난달 3일 항원검사 방식의 코로나19 검사·진단 시약을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연장조치는 자가검사키트 유통·공급이 안정화 추세에 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온라인상의 무허가 검사키트 판매 등 불법행위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지속적으로 유통 점검·관리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식약처는 밝혔다. 이번 연장조치에 따라 현행 △판매가격 지정(1회 사용분 6,000원) △판매처 제한(약국?편의점 판매 가능, 온라인 판매금지) △대용량 포장 제품 생산 △판매방식 지정(낱개 판매 허용, 1회 최대 구매 수량 5개) △출고물량 사전승인 등 자가검사키트 유통개선조치가 오는 31일까지 유지된다. 전문가용 제품의 경우 전문가가 아닌 개인 소비자에게 판매 금지도 유지되고, 판매업자는 식약처장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 17기 동기회(1989년 졸)가 모교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경희치대는 동문들의 모교 사랑에 감사를 표시하며, 지난달 10일 경희치대학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희대학교 한균태 총장, 치과대학 정종혁 학장, 17기 동기회 김민성 동문(김민성치과), 김희균 동문(김희균치과), 박경아 동문(알프스치과), 이영준 동문(로스윌준치과), 이희정 동문(미앤미이희정치과), 최경규 동문(경희치대) 등이 참석했다. 17기 동기회는 이번에 총 43명이 참여해 5,000만원의 기금을 모금했다. 이전에도 경희치대는 17기 동기회가 기부한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치과대학과 치과병원을 연결하는 통로에 역대 치과대학 교수와 졸업생들의 사진을 게시한 ‘경치길’을 조성한 바 있다. 이번 발전기금은 원내생들의 진료공간인 종합진료실의 ‘Student Digital Clinic’을 조성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에 따른 내수 경기 위축과 수출시장 악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9년 연속 유럽 수출 1위, 2년 연속 미국 수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메가젠은 지난 2006년 유럽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약 100여 개 나라에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20년 이상 임상적으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AnyRidge’, ‘AnyOne’ 등 임플란트를 포함한 치과용 기자재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중 유럽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다. 또한 임플란트 고정체 표면에 칼슘을 증착한 ‘XPEED’ 표면처리 기술과 골융합 기간을 단축시켜주는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선을 가진 ‘KnifeThread’ 디자인으로 높은 초기 고정력 확보를 통해 치유기간을 단축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메가젠 측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기업들은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중심이 되는 큰 변화가 일었고, 특히 수출길이 막히는 등의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코로나 초창기부터 치과계를 위한 방역 활동과 국내외 치과 안전, 방역 캠페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장준혁·이하 서대문구회)가 지난달 11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 서대문구회 사업보고 및 결산, 감사보고 등이 이견 없이 통과됐으며,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또한 이견 없이 통과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연회비 50%를 감면한 바 있는 서대문구회는 이번 회기에는 회비를 정상화하고, 올해 추이를 지켜본 후 한시적 감면 여부를 재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 등 임원개선의 건이 다뤄져 회원 만장일치로 변석민 회원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변석민 신임회장은 “무엇보다 구회무가 코로나19 이전인 2년전으로 돌아가는 게 가장 급선무”라며 “물론 우리의 의지와는 별개로 팬데믹 상황이 호전되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무엇보다 올해는 지난 2년간 펼칠 수 없었던 회원 간 친목과 유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고,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서대문구회는 일반안건 심의에서 미가입 회원의 회 가입 독려를 위한 대안 마련 촉구의 건과 회원 의무를 다하지 않은 회원 명단 공유의 건을 서울시치과의사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투명교정장치 ‘매직얼라인(MagicAlign)’을 정식 출시했다. ‘매직얼라인’은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3-Layer 복합소재인 ‘매직포일(MagicFoil)’을 사용해 교정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오스템 측은 “기존의 1-Layer 소재 대비 교정 유지력이 15% 이상 향상됐고, 탄성이 높아 장치 변형도 적다”며 “환자의 치은라인에 따라 장치 마진이 설정되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장치를 착탈할 수 있고, 적합성도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매직 셋업 시스템(Magic Set-up System)’을 적용해 체계적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교정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교정장치를 한 번에 제작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매직 셋업 시스템은 12주 간격(6Step)으로 치아 이동량을 재평가하고 장치를 분할 제작하는 셋업 방식이기 때문에 치료의 안정성과 예측성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양한 어태치먼트 기능도 눈에 띈다. 오스템이 개발한 ‘매직얼라인 어태치먼트’는 투명교정장치 특성상 구현하기 어려웠던 회전(Rotatio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하 건보공단)이 공공·행정기관 등이 부담해야 하는 채용 신체검사 비용의 부담을 줄여주고, 구직자 편의와 국가건강검진 결과의 활용성 확대를 위해 ‘채용 신체검사서’를 대신하는 ‘채용 건강검진 대체 통보서’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채용 건강검진 대체 통보서는 건보공단 누리집에 접속해 ‘건강in→나의건강관리→건강검진결과조회→채용 건강검진 대체 통보서(직장제출용)’ 경로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채용 건강검진 대체 통보서’ 발급 서비스는 최근 2년 내 국가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한 것으로 해당 기간의 건강검진 수검 이력이 없으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건강검진을 받았더라도 검진기관으로부터 검진결과가 건보공단에 제출(검진일로부터 통상 1개월 소요)된 이후에 제공될 수 있어 구직 예정자는 미리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것을 권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비용부담 없는 채용 건강검진 대체 통보서를 공공·행정기관 뿐 만 아니라 30인 이상 민간기업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확산을 위해 기업인 단체, 구직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국에 있는 간호사들이 고군분투 중인 가운데 간호사들을 응원하기 위한 기업들의 성금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는 지난달 24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5억원의 성금을 기부 받아 역학조사, 방문접종, 검체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 중인 코로나 현장 간호사들의 방한용품 구입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간호사들을 응원하고자 성금을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방한용품을 전달받은 삼척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전문희 간호사는 “어려운 시기에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해줘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춘천시보건소 지역보건담당 김미영 간호사는 “현장 간호사 모두가 보내준 방한티셔츠를 입고 더 기운내서 코로나19 상황이 빠르게 종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협 신경림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 중인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성금을 후원해준 한국수출입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2년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국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혼합치열기와 겹치는 3세부터 12세 어린이를 위한 구강 및 장 유산균 ‘오라틱스 키즈’를 출시했다. ‘오라틱스 키즈’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구강유산균과 장유산균을 모두 함유한 구강 및 장 면역력 향상을 위한 올인원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다. ‘오라틱스 키즈’ 1정에는 7차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구강 내 유해균 억제가 입증된 균주 oraCMU, oraCMS1 50억 마리, 캐나다 로셀사의 락토바실러스 장유산균 3종 50억 마리가 들어있다. 또 몸 안에서 생산되지 않는 필수 미네랄 아연을 첨가, 바이러스에 대항해 싸울 수 있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구강유산균은 살아있는 미생물로 입안에 정착시키기 위해 양치질 후 자기 전 사탕처럼 녹여 먹으면 좋은데, 설탕처럼 충치를 유발할 수 있는 당류가 포함돼 있지 않고 자는 동안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거나 없애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입안 세균 균형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게 오라팜 측의 설명이다. 유해균 억제 효과와 내산성이 뛰어난 락토바실러스 장유산균은 장까지 살아가기 위해 마이크로캡슐 공법을 사용했다. 오라팜은 유산균을 통한 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