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는 지난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이하 공단 경인본부)와 ‘불법개설 치과 병·의원 근절 및 건전한 의료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불법개설 치과 병ㆍ의원을 근절하기 위해 인적자원ㆍ정보 등을 공유하며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와 의료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 △위 목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무자 중심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양 기관 협의하에 반기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한다는 데 합의했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은 “불법개설 치과는 선량한 치과의사들에게 피해를 주고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만큼 양측이 협력해 국민을 보호하고 치과의사들이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공단 경인지부 서명철 본부장 또한 “경기지부와 협력해 불법개설 의심 기관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국민건강권 수호와 건전한 의료공급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경기지부회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과 이강규·김영훈·양동효 부회장, 이선장 총무이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지난 20일 치과교육센터에서 디지털 트레이닝 코스를 개최했다. 이번 코스는 신제품 아스트라 EV 임플란트와 연관된 디지털 컴포넌트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제품 사용법을 비롯해 디자인 실습을 위한 캐드 핸즈온과 서지컬 키트 체험을 위한 수술 핸즈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코스는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의 ‘Digital Implant Workflow A to Z’과 서상진 원장(예인치과)의 ‘Astra EV Guided surgery kit의 이해와 사용법’ 등의 이론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 ‘Implant studio(3shape)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플래닝 및 가이드 생성법’이라는 주제로 가이드 디자인 핸즈온을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서상진 원장의 모델 서저리 핸즈온과 박시찬 원장의 스캐닝 핸즈온이 이어졌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높은 인사이트를 가진 3명의 연자가 한 자리에서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진행했던 만큼 임플란트와 디지털의 접목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개원의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2019년 출시된 디오(대표 김진백)의 ‘UV Activator2’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UV 임플란트 시스템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UV Activator2’는 360。 원통형 UV Light를 활용해 20초의 UV 조사를 거친다. 특히, UV 처리를 위한 특허 받은 전용 앰풀을 적용, 픽스처 표면에 빈틈없는 광원 조사를 통해 친수성 효과를 극대화했다. 전용 앰풀은 2중 포장 멸균 시스템으로 공기 중에 노출된 오염물질로부터 오염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앰풀을 개방하지 않고 UV를 조사하기 때문에 사용 편의성과 안정성 모두 해결했다. 특히 디오는 UV 임플란트 시스템과 ‘디오나비’를 결합해 새로운 진료 프로토콜을 만들어냈다. ‘디오나비’와 UV 임플란트 시스템을 동시에 활용해 정확한 식립과 빠른 임플란트 고정을 이끌어낸 것이다. 이는 곧 최종 보철 수복까지 전체 치료 기간을 단축하며 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무엇보다 UV 임플란트 시스템은 다년간 수많은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며 차별화를 두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UV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주제로 임상적 우수성을 입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고령과 장애에도 건강한 구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정책 및 제도 달성을 위한 방안과 고령사회 치과의료서비스의 역할 및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고령사회치과의료포럼(이하 포럼) 준비위원회(위원장 고홍섭)가 다음달 12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1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와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후원하는 이번 1차 심포지엄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덴올을 통해 생방송된다. 이후 녹화본을 VOD로 제작해 실시간 참여를 하지 못하더라도 다시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14일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대한장애인치과학회 △대한치과보험학회 △대한여성치과의사회 등 5개 단체는 (가칭)고령사회치과의료포럼을 구성하기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했고, 그 일환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3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의 첫 세션에서는 ‘우리나라 노인의 구강 건강과 치과의료의 현황’을 주제로 △우리나라 노인의 구강건강 주요지표(정회인 교수,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노인 치과보험보장성 확대의 성과와 전망(한동헌 교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소현·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8일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 및 결산, 감사보고와 임원선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일반안건 심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회장 및 부회장, 감사 등 임원선출의 건에서는 만장일치로 김소현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부회장 및 임원선출은 회장에 일임했다. 감사단 또한 김현선, 김종수 감사가 유임됐다. 김소현 회장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2년간 회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됐고, 집행부 또한 어려운 가운데서도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 2년간 회원들과 직접 대면해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은평구회의 전통적인 사업들을 진행하지 못했던 점은 매우 아쉬웠다.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지금, 아무쪼록 팬데믹 상황이 호전돼 예전처럼 회원들과 직접 만나 함께 호흡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길 바란다”고 지난 2년 동안의 소회와 앞으로 각오를 다졌다. 2021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는 감사보고로 대체해 통과됐으며, 예산안은 지난해와 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치과용 무통마취기 ‘DENOPS(데놉스)’가 편안한 무통마취시술을 구현하며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치과치료를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마취로 인한 통증이다. 마취시술은 통증 감소를 위해 필요한 과정이지만, 대부분 술자의 감으로 주입량과 주입속도를 조절하게 되는데, 이로 인한 통증으로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최근 무통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의 요구가 점차 커지면서 치과에서도 자연스레 무통마취기 도입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덴티스는 이에 발맞춰 주사침의 굵기를 최소화하고, 소량의 약물을 일정한 압력으로 천천히 주입해 마취 통증을 완화해주는 ‘데놉스’를 독자 개발해 출시했다. ‘데놉스’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끌어올린 여러 기능을 탑재했다. 마취액 주입속도를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사용자 모드도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 모드는 술자가 원하는 주입량과 주입속도를 저장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데놉스’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도 갖췄다. 콤팩트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우수한 그립감뿐 아니라 조작 편의성까지 높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암연구소(소장 박주용)와 가톨릭대학교 응용해부연구소가 주관하고,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주최한 ‘2022년 구강암수술 및 구강악안면재건 워크숍(舊 카데바연수회‧이하 워크숍)’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및 가톨릭의대 응용해부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실습 참가자 40명 및 지도교수로 제한했고, 1일차에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 2~3일차에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실제 임상에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재건술식에 대한 이론 강의는 물론, 실습을 통해 구강악안면부위의 다양한 암종절제술 및 경부청소술 후 필수적인 악안면재건을 위한 다양한 피판 형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구강암연구소 박주용 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구강암 및 구강악안면재건 수술에 경험이 풍부한 교수들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며 “구강암 환자들의 합병증을 줄이고 치료성적을 높일 수 있는 술식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슬기로운 산촌생활’ 등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 중인 정경호 배우를 네오임플란트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네오임플란트는 임플란트 전문 제조업체 네오의 국내 판매회사로 전 세계 70여개국에 연간 120만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공급하고 있다. 전속모델로 발탁된 정경호 배우는 “네오임플란트 모델이라는 좋은 기회를 얻어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네오 관계자는 “정경호 배우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경호 배우가 메인 모델로 출연하는 첫 번째 TV CF영상은 24일 공개됐으며, 네오임플란트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장정국·이하 성동구회) 제57차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개선을 통해 윤삼호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부회장 3인을 ‘3인 이하’로 수정하는 회칙개정안도 통과시켰다. 또한 일반안건 심의에서는 조위금 재원이 충분해질 때까지 한시적으로 구회 조의금 3만원을 5만원으로 인상키로 했다.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를 마무리한 장정국 회장은 “코로나19로 회원들과 많은 일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며 “신임 회장단에 구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관서 고문은 “성동구는 선후배간 단합이 잘 돼 타구에 비해 안정된 운영이 자랑거리”라며 “신임 회장도 이러한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주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단이 신입회원이나 미가입치과들을 적극적으로 방문해 구회 가입을 유도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감사단은 감사보고를 통해 90%를 상회하는 구회비 및 지부회비 납부율을 달성한 집행부 노고를 치하했다. 안건심의에서는 부회장 3인에서 3인 이하로 개정하는 회칙개정안이 통과됐다. 실제로 일부 구회의 경우 회원들을 위해 봉사할 집행부를 꾸리기도 쉽지 않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이진호·이하 중랑구회)가 지난 18일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38명의 회원 중 참석과 위임을 포함, 총 125명으로 성원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회무보고와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됐다. 감사보고에 나선 주상환 감사는 “코로나 등 여러모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중랑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온라인 학술세미나 등 코로나 속에서도 회무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는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원안대로 통과됐다. 신임회장선출에서는 총무이사인 박민봉 회원이 추대됐으며, 주상환·신종기 감사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끝으로 회장에서 물러나는 이진호 회장은 “14년간 중랑구회에서 회무를 하면서 많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일반의안 심의에서는 회무 운영 투명성 강화의 건이 통과됐다. 각 부서의 활동내용과 세부지출내역을 원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안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 2022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강내과 영역에서 근거기반의 진단과 치료’를 대주제로, 학위논문 발표를 포함한 총 3개 세션으로 회원들을 찾아간다. ‘근거기반의 진단’을 주제로 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구강내과 영역에서 진단의학검사의 활용(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구강내과 영역에서 조직병리검사의 활용(최소영 교수·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구강 미생물의 진단학적 가치(이연희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은 ‘근거기반의 치료’를 주제로, △구강안면통증의 약물치료(이윤실 교수·서울치대 치과약리학교실) △측두하악관절 장애의 외과적 치료(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물리치료의 원리와 응용(황의재 교수·연세대 물리치료학과)에 대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은 학위논문 발표로, 박사학위 취득자 9명과 석사학위 취득자 2명의 학위논문을 만나볼 수 있다. 구강내과학회 안종모 교수는 “근거중심의학은 임상적인 의사결정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 정진우 교수가 선출됐다. 구강내과학회는 지난 15일, 2022년도 정기총회 및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서 안종모 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2021년 AAOT 온라인 학술대회와 턱관절의 날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오늘 선출되는 차기 집행부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학장애학회(이하 AAOT)의 김연중 회장 또한 “주관학회의 도움에 AAOT 학회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온라인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뜻을 전했다. 구강내과학회는 특히 올해 가을로 계획하고 있는 학회 50주년 기념행사와 학술대회를 포함해 학회 행사의 온라인 개최 시 효과적인 방법과 전공의 교육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다. 정기총회에서는 정진우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를 차기 회장으로, 어규식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와 김영준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가 GAMEX 2022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지부 GAMEX 2022 준비위원회(위원장 전성원·이하 준비위)는 지난 15일 제3차 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연프로그램 구성의 건 △슬로건 공모의 건 △GAMEX 홍보계획의 건 △경기도 회원 참여 독려 방안의 건 △연자비 결정의 건 등을 논의했다. GAMEX 슬로건은 4월 중순 공모를 통해 결정키로 했으며,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사전등록 기간에 맞춰 치과계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온오프라인 홍보방안을 준비키로 했다. 특히 준비위는 경기지부 회원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 전시장 상품권, 페이백 등을 부여하는 방법 등 참가 혜택 강화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GAMEX 2022는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조익현·이하 관악구회) 제49차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됐다. 관악구회는 이날 총회에서 향후 2년을 이끌어갈 신임 집행부를 선출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구회 임원으로 꾸준히 활동해온 박상규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박진우·구미성·권병기 부회장, 윤왕로 총무이사를 중심으로 신임 집행부가 구성됐다. 신임 감사단으로는 양준집·박호균 감사가 선출됐다. 박상규 신임회장은 “지금은 코로나 등으로 운신의 폭이 좁으나 선배님들이 알려주신 길을 따라가다 보면 계획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반회 활성화, 신규 개원의 가입률 높이는 방안 등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 표창도 이어져 윤왕로 재무이사와 이승훈 치무이사가 서울시치과의사회장 표장패를 수상했고, 최선애·윤경환 이사가 공로패를 수상해 박수를 받았다. 관악구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최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장학금 기탁을 이어간 바 있다. 그러나 돈독한 결속력을 자랑하는 관악구회 또한 코로나19로 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간호조무사 6,000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윤석열후보를지지하는간호조무사모임 박진숙 대표 등은 지난 15일 광주시의회를 찾아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윤석열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에게 지지선언과 함께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박진숙 대표는 “의료법에 따라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 보건의료인인 간호조무사는 여전히 법과 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간호조무사 관련 차별을 해소하고 불공정하며 비상식적인 제도와 규범을 타파해주길 기대한다”며 지지의 뜻을 전했다. 강기윤 의원은 “법정단체 인정, 간호조무사 전문대양성 등에 대해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간호조무사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서겠다”면서 “간호조무사 처우에 변화가 찾아올 수 있도록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함께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