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BS IMPLANT(이하 IBS)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국제치의학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AEEDC 2022’에 참가했다.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의 치과업계 관계자가 주로 참여하는 이 전시회에서 IBS는 최소침습성 수술법과 관련 제품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최소침습임플란트학회(이하 AMII)와 함께 최소침습수술과 그에 특화된 ‘MagiCore’ 제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임상증례 세미나와 핸즈온 세미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IBS는 이번 AEEDC 2022에서도 최소침습과 관련한 제품 우수성과 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전시회 기간 AMII 한국교육원은 AMII Algeria, AMII India, AMII Kazakhstan, AMII Egypt 등과 각각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장기적 학술교류 및 의료기술 확산과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관계 등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은 ‘MagiCore’ 제품을 이용한 쉽고, 안전하고, 편안한 임플란트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관련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이론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영복·이하 구보협)가 주최한 ‘제54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작품 공모전 및 2021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후원하고 애경산업의 협찬으로, ‘함께 가야 할 코로나시대 구강관리’를 주제로 열렸다. 공모전에는 UCC 및 애니메이션 151작품, 사진 216작품이 출품됐다.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는 대상은 UCC·애니메이션 부문에 출품한 송민 학생(건국대 패션디자인학과)의 ‘코로나 잡는 구강건강' 작품에게 돌아갔다. UCC·애니메이션 부문 금상은 이나영 학생(성신여대 산업디자인과)의 ‘코로나 속 구강관리, 다함께 스타트!’, 사진부문 금상은 박은서, 정석진, 김지은 학생(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학부)의 ‘치아에는 백신이 없습니다’가 선정됐다. 단체상은 전체 부문에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건양대학교 치위생과와 UCC·애니메이션 부문에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단국대학교 치의예과가 공동수상했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인 구보협 장원종 부회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공모전 참여가 늘어 심사 시간이 많이 걸렸으나 어느 때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와 정책협약을 한 것과 관련해 의과계의 반발이 거세다. 한의협은 지난 10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선대위 정책본부장, 김병욱 직능본부장, 서영석 직능부본부장, 남인순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상임위원장 등이, 한의협은 홍주의 회장, 황병천 수석부회장, 황만기 부회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의협과 이재명 후보는 모든 국민이 수준 높은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의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국민의 한의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한 한의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한의사들이 현대적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의료법 개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찾아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바른의료연구소(이하 바의연)는 지난 14일 성명을 통해 “보건의료 체제 전체를 위기에 빠뜨릴 수 있다”면서 협약 철회를 촉구했다. 바의연 측은 “
언제부터인가 ‘치과보조인력 부족현상의 해결’은 개원가의 상시 과제가 되었다. 치협도 지부들도 해결을 위한 시도들을 경주하고 있지만, 가시적으로 해결되고 있는 모양새는 아니다. 이 시대의 근로자들에게 무릇 일터란 출퇴근 시간은 물론 근무시간 중에도 머그잔을 들고 여유로운 대화들을 나누며, 실무능력이 어떠하든 일단 존중받으며, 만족스러운 급여가 지급되는 조건을 갖추어야한다. 그것이 일자리를 찾는 분들(구직자)의 기대이고 제도와 문화도 그런 기대들을 옹호한다. 한편 인력을 구하는 분들(구인자)의 바람은 대개 그 반대 조건들로 이뤄지는데, 문제의 핵심은 적당해야 할 구직 측의 기대와 구인 측 바람 사이의 거리가 멀어져도 너무 멀어져버렸다는 이 한 가지 명제로 수렴된다. 필자는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으로 몸담으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미력으로나마 참여해오고 있다. 치과진료현장에서 보조인력으로 진료행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자를 치과위생사와 간호조무사로 보면, 치과위생사는 이미 치과진료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수료한 상태이니, 치과보조인력교육의 주 대상자를 간호조무사로 보고 진행하는 위원회 시행사업이 하나 있다. 이 사업에서는 치과보조인력 업무교육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전국 병의원으로 보낸 이번 소식지에 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를 ‘비진확서’라고 하며 홍보대사로 가수 ‘여행스케치’를 모델로 한 광고가 실려 의료인들의 탄식이 이어졌다. 그런데 여기에 ‘DNA 혁신으로 의료 DNA를 바꾸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는데 이걸 본 많은 의료인은 DNA 변이유출로 인한 코로나 사태를 겪고도 시장을 통제하려고 한다며 한숨지었다. 2020년 7월 7일 정춘숙 국회의원(용인 병)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0인은 의안번호 1599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다. 제안이유로 “(전략) 일부 의료기관에서 환자에게 비급여 진료를 받을 것을 사실상 강요하여 환자에게 과도한 진료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감독이 필요한 상황이고, (중략) 의료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환자에 대한 보호를 충실히 하려는 것임”이라며, 현재 의료계가 공분하는 의료법 제45조의2의 개정사유를 밝힌 바 있다. 이 법안은 그해 11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홍형선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에서 ‘현행 제도 하에서도 수시로 자료제출 의무가 부과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조사의 시의, 탄력성 측면과 의료기관의 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블록(대표 고우균·이은솔)은 차세대 클라우드 EMR ‘닥터팔레트’를 통해 코로나19 재택치료를 위한 동네병의원의 비대면 진료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지난 3일부터 동네 병의원에 코로나 대응 역할을 분담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동네 병원에서는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의 진찰과 검사, 처방은 물론 재택치료까지 지원하게 됐다. 코로나19 검사·진료를 수행하겠다고 신청한 병·의원에 한해 24시간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건강모니터링 및 비대면 진료를 진행하고 있지만, 비대면 진료에 최적화된 진료기록 시스템이 없어 코로나19 재택진료 시스템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EMR ‘닥터팔레트’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닥터팔레트’의 경우 별도의 설치 없이 웹으로 접속해 진료를 진행할 수 있다. 이는 비대면 진료 시스템이 구성되지 않은 병의원에서도, 기존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진료 프로그램은 유지하면서 재택치료 대상 환자는 ‘닥터팔레트’를 통해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높은 접근성을 가진다. 기존 야간 진료 시스템이 구축되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정부의 비급여 관리대책을 반대하는 치과인의 목소리가 매일 헌법재판소 앞 1인시위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박찬경 정책이사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38대 김민겸 집행부 2년차를 결산하고, 새로운 한 해 살림살이를 결정할 서울지부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가 3월 19일(토) 오후 3시로 확정됐다. 올해 서울지부 대의원총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지부는 지난 8일 제11회 정기이사회에서 올해 대의원총회 각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총회 상정안건 준비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먼저, 올해로 제30회를 맞이한 서울시치과의사회 대상에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지부 36대 회장을 역임한 ‘권태호 前회장’이 확정됐다. 제20회 서울지부 치과의료봉사상은 ‘이웃사랑치과봉사회(회장 김미애)’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 전망이다. 이웃사랑치과봉사회는 송파구치과의사회 소속 회원들이 중심이 된 봉사단체로 1998년부터 방이복지관 치과진료실에서 장애인들에게 무료진료봉사 등을 해오고 있다. 봉사회 소속 11명의 치과의사들은 매월 1~2회 평일 진료시간을 쪼개 봉사에 나서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지난 15일 정기이사회에서 3월 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기호 1번 이재명 후보(더불어민주당)와 기호 2번 윤석열 후보(국민의힘) 지지서명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지난 1월 정기이사회 이튿날 이재명 대선후보 캠프에서 임플란트 보험확대 공약을 발표하는 등 설 연휴를 전후해 지난 주말까지 양당에서 치열한 접촉이 있었다”며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11일 국민의힘에 치과의사들의 지지선언 내용을 전달했고, 지지서명에 동참한 회원 여러분과 전달식에 참여한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치열한 대선 정국 등을 보며 우리 치과계 내부 문제로 회무 동력을 낭비할 시간과 여력이 없다고 다시 한 번 느꼈다. 앞으로 당면한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 역량을 총결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치과의사 지지서명 전달과 관련, 먼저 지난 10일 치협 신인철·홍수연 부회장, 황혜경 문화복지이사, 한정우·이승룡·서왕연 원장 등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전국 치과의사 1,234명의 연명이 담긴 지지선언서를 전달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제도 관련한 위헌확인 소송에 대한 공개변론이 3월 24일로 예정된 가운데, 매주 목요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1인 시위에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박경오 자재이사가 지난 10일 동참했다. 박경오 자재이사는 "과거 1인1개소법 수호를 위한 1인 시위에는 몇 차례 나왔지만, 이번 비급여 관련 릴레이 1인 시위는 일정이 맞지 않아 참여하지 못하다 이번에야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3월 24일 헌재 공개변론에서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제도에 대한 치과계를 포함한 범의료계의 강한 반대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올해 매출 목표를 1조원으로 설정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 성장한 1,7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스템 측은 올해 국내 매출목표는 3,480억원, 해외는 6,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자회사를 통해서도 4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은 1,700억원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최근 공시를 통해 오스템은 지난 2021년 매출은 8,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밝혔다. 오스템이 밝힌 올해 매출목표 1조원은 지난해 대비 약 21% 성장한 금액으로, 오스템 측은 “그간의 성장세를 감안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치”라며 “영업이익은 2020년 981억원에서 지난해 1,436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6%나 증가했으며, 올해 설정한 영업이익 목표 1,700억원은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률 성장을 감안할 때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년 글로벌 임플란트 판매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스템은 4년 연속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2021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화진흥원(NIA)이 주관한 ‘2021년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I 학습데이터 구축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의 대표사업으로, AI 개발에 필수적인 양질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해 필요한 개인 및 단체에 개방하는 국가사업이다. KAOMI는 ‘인체 내 식립된 임플란트 영상 데이터’ 구축을 과제로 지난해 7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본 사업을 위해 KAOMI는 의료데이터 솔루션 전문 업체인 ㈜비씨앤컴퍼니(대표 우주엽),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업체인 에이아이티스토리㈜(대표 한영민), 병원CRM 개발업체인 ㈜벨텔소프트(대표 황종휘)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특히 임플란트 데이터 확보를 위해 서울대치과병원, 신촌세브란스치과병원,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단국대학교치과병원, 원광대학교치과병원 등 5개 치대병원과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등 10개의 KAOMI 회원 치과병·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집된 16만 여개의 인체 내 식립된 임플란트 영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기 프로그램 ‘Prosthodontics on Friday’가 오는 18일 새로운 콘텐츠로 찾아온다. Prosthodontics on Friday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보철 세미나 프로그램으로, 오스템 교육연구원 조인호 원장이 좌장을 맡아 보철 분야 스타 연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그간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의 ‘정확하고 심미적인 치과 임플란트 보철 제작을 위한 인상채득법’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 ‘보철 수복 재료에 따른 보철물의 파절 양상 및 해결책’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 ‘Digital CBI'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과 서정우 원장(원덴탈솔루션치과)의 ‘Magic4 보철의 Magic Point는 무엇인가?’ 등 총 33회 세미나가 진행됐다. 오는 18일부터는 2022년 상반기 ‘Prosthodontics on Friday’가 새롭게 방영된다. 첫번째 강의는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보철학교실)가 ‘치아 마모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 수복 시 고려 사항’을 주제로 심도 깊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나섰다. 오스템 SD서비스본부 신태하 본부장은 “치과계 구인구직난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장려금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며 “제1회 취업장려금 수여식은 동남보건대 치위생과 학생들과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26일 동남보건대 치위생과 학과사무실에서 열린 첫 취업 장려금 수여식에는 신명숙 학과장과 오스템 신태하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수상자인 동남보건대 치위생과 3학년 조수현 학생은 오스템이 후원하는 취업 장려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 조수현 학생은 “치위생과에 입학하고 평소에 관심 있게 지켜보던 오스템에서 장학금을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스템의 치위생과 취업 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병원사무관리사 3급 시험 응시자이자 덴올 Job 이력서 등록자여야하며, 치위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치위생과 학과장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학생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취업 장려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신태하 본부장은 “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치과 소독 및 살균장비 전문 제조기업인 ㈜디엔티가 세계 최초로 전기 플라즈마와 UV-C 자외선을 적용한 다목적 핸드피스 살균·소독 보관함 U.Pla-STER을 출시했다. 저온 플라즈마를 이용한 좁은 틈새 표면 살균과 자외선을 이용한 표면 살균이 가능한 U.Pla-STER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하이 및 로우 핸드피스, 스케일러 핸드피스를 저온 플라즈마와 UV-C 파장을 사용해 소독하는 기기다. 특히 기기 내 거치대에 핸드피스를 위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1회 10분 소독으로 99.9% 살균이 가능하다는 것이 디엔티 관계자의 설명이다. 디엔티 이상용 대표는 “저온 플라즈마와 UV-C는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등 세포막을 투과해, 세포 증식이 이뤄지지 않도록 DNA를 손상하거나 파괴하는 방식”이라며 “순수 국산 제품으로 신속한 A/S가 가능하고, 최대 32개까지 다양한 기종의 핸드피스의 대략 소독과 살균 및 보관이 가능해 치과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U.Pla-STER는 저온 플라즈마 방식으로 일반적인 고온 및 고열 방식과 달리 핸드피스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고,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