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태우·이하 교정학회) 제52차 정기총회 및 제47회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Coexistence and Collaboration: Orthodontics beyond Occlusion’을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학술대회로 크게 구분된다. 첫 날인 10월 30일에는 자선골프대회와 평의원 회의 그리고 전야제가 예정돼 있으며,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다양한 주제의 학술강연과 특강, 심포지엄 등이 치과의사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먼저 특강에는 총 3명의 연자가 나선다. 학술대회 첫 날인 10월 30일 ‘Predicting variables to obtain long-term success of orthopedic Class Ⅲ treatment’를 주제로 한 김경호 교수(연세치대)의 특강과 황충주 교수(연세치대)의 ‘Lesson from medical accidents in orthodontic field’ 강연이 예정돼 있다. 둘째 날에는 세계교정의사연맹 학술지 편집장이기도 한 Jorge Faber 교수(브라질리아치대)가 연자로 나서 △An
대한설측교정학회(회장 고범연·이하 설측교정학회)가 9월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연수회를 개최한다. 연자로는 경희문 교수(경북치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홍윤기 원장(청아치과병원), 오창옥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 등이 나서 △Leveling Alignment using Single-slotted Lingual Bracket △Space closure Finishing using Multi-slotted Bracket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강연이 될 11월 23일과 24일에는 일본 나고야에서 일본설측교정학회와의 조인트 미팅이 예정돼 있다. 이 자리에서는 한일간 설측교정치료의 최신 지견을 서로 발표하는 등 한일 치과의사간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이번 연수회는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한다.◇문의 : 02-433-3005전영선 기자 ys@sda.or.kr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팔공산유스호스텔에서 제9차 인스트럭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KORI의 주축은 인스트럭터다. 각 지부에서 기본 교육과정 강의의 연자로 활동할 뿐 아니라, 실습과정 중 교육생을 돕는 실습 조교 역할을 인스트럭터가 도맡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그간 KORI 발전에 기여한 인스트럭터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들간의 단합과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각 지부의 인터스럭터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대구지부의 주최로 치러졌다. 첫 날에는 갓바위로 유명한 팔공산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우애를 다졌고, 이튿날에는 김현만 교수(서울치대)의 ‘Bone as an organ of mechanosensation’ 강연으로 임상실력을 키웠다. KORI 관계자는 “10년 동안 이어온 인스트럭터 워크숍은 KORI 발전의 핵심”이라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인스트럭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SyL교정연구회(회장 이상용)가 20기 교정세미나를 오픈했다.20기 교정세미나는 다음달 27일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SyL 분당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상용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GP들이 안정적으로 교정치를 할 수 있도록 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세미나는 교정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진단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다뤄질 세부 내용은 △SWA △Roth Bracket System △Damon System △Ortho and Surgery △Journal Analysis △Advanced 교정진단 △Anchorage Planning △Unusual Extraction 등이며, 국내외 저널 분석을 통해 최신 교정술식에 대한 탐구도 이어진다.이상용 회장은 “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선행된다면, GP도 얼마든지 교정치료를 할 수 있다”며 “철저한 사후관리와 실습을 통해 GP가 교정치료를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 관심을 가진 치과의사의 경우 첫 번째 강연을 무료로 청취할 수 있으며, 등록여부는 차후에 결정해도 무방하다. 세미나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된다.
가톨릭대 치과학교실과 아주대 치과학교실이 미니 조인트 학술 강연회를 오는 20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는 세인트루이스대학 교정과에 재직 중인 김기범 교수가 초청돼 비발치 교정치료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국윤아·모성서 교수의 ‘비발치 교정치료의 새로운 치료역학 : TSADs vs non-TSADs’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강연은 하나의 구개측고정원(MCPP)만으로 다양한 증례에서의 교정적 치열 원심이동을 얻는 방법과 생역학적 고려, 그리고 새로운 ClassⅢ 교정치료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강에 나서는 김기범 교수는 세인트루이스대학 교정과만의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김 교수는 심한 골격성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 미니스크루나 미니플레이트 같은 골격성 고정원을 사용하지 않고도 손쉽게 ClassⅡ나 ClassⅢ 부정교합을 치료할 수 있는 CS-200 ClassⅡ ClassⅢ Corrector System 이용 치료법을 소개한다. 또한 Finishing 단계에서의 정중선 개선과 Overjet/Overbite 개선을 환자의 협조에 의존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문의 : 0
교정치료를 바탕으로 턱관절 질환과 골격성 부정교합 치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이하 연구회)가 지난 28일 제4기 과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강의와 수료식을 TP치과기공소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4기 연수회는 지난 3월 8일 시작해 총 4개월 간 진행됐다. 한만형 회장이 추구하고 있는 교정치료는 비발치 및 비수술을 통한 4D 입체 교정으로 ‘골격성 부정교합’을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한 회장은 ‘두개동설’을 핵심으로 다뤘다. 그는 “두개골은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것을 전제로 질환의 원인분석과 진단, 치료계획, 그리고 이를 교정하는 치료법까지 전과정을 전수했다.한 회장은 “인체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하나의 유기체다”고 강조하면서, 골격성 부정교합의 원인과 그 치료방법 등을 공유했다. 그는 △두개골을 움직이는 교정 치료법 △턱관절 치료와 교정치료의 관계 △턱관절 치료와 전신치료의 관계 △비발치 교정 △대체의학 △4D 입체교정 등을 통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는 물론 연수생들의 환자 케이스를 공유하면서 실직적인 임상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다.한만형 회장은 “연수가 진행되는 동안 연수 참가자의 환자 케이스를 직접 다루는 등
스마일위드교정연구회가 오는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교정과 턱관절’을 주제로 제6회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 교정과 관련된 TMD 문제는 교정과 관련이 있는가에서부터 시작해 의료분쟁의 소지가 항상 존재하는 교정의사들의 영원한 숙제다. 더불어 최근 높아지고 있는 턱관절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을 반영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스마일위드교정연구회 측은 밝혔다. 세미나 연자로는 김욱 원장(김욱치과)과 고홍섭 교수(서울치대)가 나선다. 먼저 김욱 원장은 TMD 환자의 물리치료를 위한 기구, 자격요건, 그리고 보험청구에 관한 내용을 개원의가 알기 쉽도록 설명할 예정이다. 고홍섭 교수는 교정 전 평가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교정 중에 발생하는 TMD, 교정 완료 후 심해지는 이갈이의 원인 등을 집중적으로 토론한다. 스마일위드교정연구회 관계자는 “교정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턱관절 질환에 대한 토론을 위해 최고의 권위자 2명을 초빙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턱관절과 교정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사전등록은 오는 12일까지며, 등록비는 일반 5만원, 준회원 3만원, 임상회원 1만원이다. ◇문의 : 010-3203-8757
치과기자재 전문업체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지난달 2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미니 스크루 2D 브라켓’ 세미나를 개최했다.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는 박기호 교수(경희치대)와 오경아 원장(플로렌스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미니 스크루에 대한 강연에서 박기호 교수는 좋은보코의 ‘Jin-E 스크루’를 활용한 거미스마일, 돌출입술 치료 사례를 소개했다. 더불어 케이스에 따른 스크루의 식립 위치와 설측교정에 있어서 미니 스크루의 활용법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오경아 원장의 2D 브라켓 강연은 이론과 실습으로 채워졌다. 오경아 원장은 2D 브라켓을 활용한 1,500개 이상의 케이스를 바탕으로 2D 브라켓의 적절한 활용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실습에서는 꼼꼼히 실습지도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좋은보코 관계자는 “2D 브라켓과 미니 스크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와 철저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달 2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인비절라인 심층세미나를 개최했다. 미나는 인비절라인 인증의 80여명을 대상으로 한 만큼 인비절라인을 이용해 구사할 수 있는 고급 교정 테크닉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세미나는 인비절라인 사업부에서 간단한 사용팁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Clincheck짋에서 놓치기 쉬운 기능, 유용하지만 잘 활용하지 않은 부분 등 보다 용이하게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전달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주보훈 원장(강남스타28치과)은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교정 테크닉을 다양한 증례케이스 중심으로 설명했다. 주 원장은 인비절라인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재질 덕분에 중·상급의 교정치료도 손쉽게 가능하다는 것을 어필하며 청중들에게 교정치료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다. 한편 인비절라인코리아는 다음달 24일 인증세미나를 한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브레인스펙 병원교육개발원에서 ‘교정 진료 달인되기 프로젝트’ 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19일 열리는 첫 강연에서는 교정진료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인상채득을 다룬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년간의 교정전문치과위생사교육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내용을 토대로 인상채득 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튿날에는 ‘설측교정 입문 치과위생사 Hand-on’이 진행된다. 김도운 원장을 비롯한 연자들은 치과위생사들에게 설측교정의 핵심을 전달하고 주의점을 전달한다. 이번 강연은 1:1 실습을 포함한 체험위주로 구성돼 실질적인 임상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치위생학회 측은 “개정된 의기법에 교정치료에서 치과위생사의 업무가 명시된 만큼 업무능력에 전문성과 특별함을 부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며 치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김희수 기자 G@sda.or.kr
(가칭)대한선수술교정학회(회장 황현식·이하 선수술교정학회)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의생명연구센터에서 ‘황현식 교수 초청 선수술교정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200여명이 참가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황현식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치료목적의 선수술교정을 강연했다. 그간 미용목적의 선수술교정이 타과에서 무분별하게 시행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곤 했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선수술교정이 치과의사의 영역임을 재차 강조하고, 3차원 영상기술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치료계획 수립을 통해 턱교정 환자에게 선수술의 혜택을 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줬다. 황 회장은 STO 수립, 올바른 수술교합, 술 후 교정 프로토콜 수립 등 선수술교정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면서 그간 ‘된다 안된다’ 말도 많았던 선수술교정이 수술교정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 선수술교정학회 관계자는 “미용이 아닌 치료목적의 선수술교정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광명데이콤이 주최한 ‘Clear Aligner(이하 CA) 시스템’ 세미나가 지난달 28일 자사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독일 Scheu-Dental사의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는 Peter Stuckrad 치과기공 마이스터가 연자로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CA 시스템’ 제작방법, CA-SMART Software CA-CHECKER의 사용법과 이를 이용한 치아 셋업 등 ‘CA 시스템’의 실질적인 제작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CA-SMART Software CA-CHECKER의 사용법과 이를 이용한 치아 셋업에서는 다양한 임상증례를 소개하고, 그 과정을 통해 ‘CA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광명데이콤 관계자는 “Peter Stuckrad 마이스터의 앞선 노하우를 실제 임상에 접목해 ‘CA 시스템’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를 끌어올리는 등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주최한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가 지난 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비절라인 인증치과 등록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이 연자로 나서 Invisalign Doctor site 활용 및 실습과 클린첵(최첨단 3D 교정장치 치료계획 작성)의 활용 및 실습 등을 강연했다. 특히 염문섭 원장은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 인비절라인 임상적용법을 2시간가량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여기에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치과 홍보 마케팅 방법을 곁들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오는 22일 인비절라인 인증치과를 대상으로 한 임상특강을 한 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새로 개발된 특수재질 ‘스마트트랙’을 적용한 5세대 제품을 최근출시하며, 인비절라인 유저층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비절라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5세대 제품은 향상된 재질 유연성으로 치아 표면에 더욱 밀접한 착용이 가능하다. 덕분에 보다 정교한 치아 움직임을 유도할 수 있으며, 마무리 단계에서 섬세한 치아 이동을 구현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미르아카데미가 다음달 12일 상무미르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미와 기능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횡적 골격적 부조화 개선을 다룰 이번 심포지엄은 4명의 연자가 나와 교정에 필요한 다양한 지견을 나눈다. 심포지엄은 이계형 원장(여수 21세기치과)의 ‘교정치료의 목표’로 시작돼 김석필 원장(선이고운치과)의 ‘Transveres Control의 필요성’이 이어진다. 이계형 원장과 김석필 원장은 자신의 진료케이스를 소개하며 효율적인 교정치료에 필요한 임상 팁을 전할 예정이다.이어 2부에는 치과에서 협진을 하고 있는 치과의사 2명이 연자로 나와 교정과와 구강외과 측면에서 바라본 교정치료와 S-RME 술식을 다룬다. 류경훈 원장(광주미르치과병원)은 S-RME의 장점을 설명하며 효율적인 Transveres Control로서의 S-RME를 설명한다. 김현섭 원장(광주미르치과병원)은 S-RME 시술의 효과적인 접근법을 강연한다. ◇문의 : 062-600-2866김희수 기자G@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하 연세치대)이 주최하는 ‘하루에 배우는 손쉬운 설측자가결찰 교정, 설측교정의 4대 난제 해결’이 다음달 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개최된다.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3차원 조절을 이용한 진단기법 △Single wire를 이용한 배열/토크 콘트롤 △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실전 설측교정 술식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설측교정의 4대 난제로 △진단 및 셋업 오더의 어려움 △장치 부착 및 배열의 어려움 △고정원 조절의 어려움 △토크 조절의 어려움 등으로 설정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세미나 관계자는 “설측교정은 성인환자를 위한 좋은 대안임에도 불구하고, 순측에 비해 접근의 난이성, 치료의 어려움, 고가의 장치 제작 등으로 어려웠던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오히려 순측교정보다 더 쉬울 수 있는 설측교정의 면면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미나에서는 설측교정의 4대 난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동영상을 통해 장치 적용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설측교정의 자신감을 배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치협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