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자 주식 관련 유명 유튜버인 존리 대표가 지난 13일 진행한 온·오프라인 강연에서 최근 대규모 횡령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에 대해 “지금이 투자 기회다”고 밝혀 화제다. 존리 대표는 강연에서 “언론 기사를 보면 회사가 자기자본금의 90% 넘게 횡령 당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중요한 것은 시가총액이다. 오스템의 시총은 2조원이고, 횡령액이 1,880억원인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일축했다. 또한 “시총이란 시장에서 이 기업의 가치를 얼마로 따지고 있느냐는 것”이라며 “회사는 망하지 않는다. 투자자들이 밤잠을 이루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 주식에 대한 외국인 보유비중이 높은 것도 이 같은 주장의 주요인이라고 꼽았다. 그는 “외국인이 지분 43%를 갖고 있는데, 주식을 살 때는 그 회사의 펀더멘탈을 보고 샀을 것”이라며 “자본금과 비교하는 것은 한국 밖에 없다"고 말했다. 존리 대표는 오스템의 국내외 실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스템은 현재 국내 임플란트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고, 중국 임플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3M 치과제품사업팀의 멤버십 프로그램 ‘3M Oral Care Club(이하 OCC)’이 누적 회원 수 6,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5년에 처음 시작해 꾸준하게 회원 수가 늘고 있는 OCC는 지난해 홈페이지 개편이 진행된 이후 신규 회원 수가 급증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한국3M은 지난해 6월에는 카카오톡친구 수 1,000명을 돌파,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회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3M OCC는 임상전문가를 통한 실시간 무료 Q&A를 진행하고 있다. 보존, 보철, 소아, 교정 등 임상뿐만 아니라 치과보험청구 분야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OCC 회원이라면 3M 세미나 및 웨비나에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주제별 다양한 임상 전문가 및 제품 전문가가 라이브로 진행하는 세미나와 웨비나는 임상의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여기에 더해 ‘3M 방구석 팁톡’도 무료 시청할 수 있는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윤관 SIDEX 사무총장이 1월 18일(화)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6세. 고인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구로구에서 개원했다. 2011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과의사’ 등을 기치로 내걸고 구로구회장을 역임했다. 2012년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장협의회 간사로 선출돼 당시 서초구치과의사회 회장이자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이었던 김민겸 회장과 함께 구회와 서울시치과의사회 집행부 간 가교 역할을 했다. 이후 고인은 서울시치과의사회 37대 이상복 집행부에 홍보이사로 합류했으며 치과의사 위상제고 등 대내외 홍보에 주력했다. 38대 김민겸 집행부에서는 SIDEX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고인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살림을 책임지며 2020년, 2021년 SIDEX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투병 중에도 SIDEX 2022 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해왔다.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7호실이며, 발인은 2022년 1월 20일(목). ○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2년 1월 20일(목)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인 ‘구인·구직 사이트’ 네이밍 공모를 시작했다. 최근 치협은 박태근 집행부의 역점 사업인 ‘구인·구직사이트’의 네이밍 공모와 치과 종사인력 설문조사를 위한 ‘위기탈출 치과 종사자들을 구하라’ 1차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에 치협이 운영해오고 있는 구인구직 사이트 ‘굿잡KDA’의 새로운 네이밍 공모와 치과에 종사하는 6개 직역(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치과위생학과 졸업예정자, 간호조무학원생, 특성화고 학생 등)에 대한 설문조사로 구성됐다. 이벤트는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단, 경품 응모 및 수여 등을 위한 신청자 휴대폰 번호 기재 필수). 이번 행사는 치협이 메가젠임플란트와 체결한 ‘치협 구인구직 사이트 개발·홍보 협약’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첫 번째 대규모 이벤트로, 네이밍 공모 당선작 500만원, 설문참여자 1등 300만원 등 총 상금 3,700만원이 걸려 있다. 이벤트 결과는 2월 11일 굿잡KDA 사이트 공지사항 등을 통해 알 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는 물론 의원, 한의원 등 의원급에서는 세후급여로 임금협상을 진행하는 네트 급여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직원의 세금부담을 덜어준다는 의미에서 출발했지만, 엄밀히 급여산정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제도이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곳곳에서 엇박자가 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먼저, 지난해 11월부터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는 모든 사업장에서 급여명세서 교부가 의무화됐다. 현재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임금명세서 만들기’ 툴을 사용해보면 기본급과 각종 수당, 4대 보험 등 공제내역을 기재하고 실지급액을 산출하도록 돼 있다. 기준 급여는 물론 공제되는 항목까지 상세히 기록하게 돼 있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관행대로 네트급여를 설정할 경우 역으로 환산해 끼워 맞춰야 하는 문제가 발생, 오류가 불거질 문제가 있다. 요즘같이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오면 개원가 현장에서는 적지 않은 마찰이 발생한다. 세금은 치과에서 대납해줬지만 연말정산 혜택은 받고 싶은 직원들도 있을 수 있다. 더욱이 4대 보험료는 매년 꾸준히 인상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대납의 부담도 커지게 된다. 또 한 가지, 가장 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플랫폼 서비스의 폐해가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와 법률 플랫폼 ‘로○’의 갈등, 대한의사협회와 의료 플랫폼 ‘강남○○’의 갈등, 그리고 이미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카카오 등 대기업과 택시업계의 마찰 등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우려와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변호사 단체로부터 고발된 로○은 경찰로부터 무혐의 판결을 받았고, 검찰은 의료법 위반으로 기소된 강남○○ 대표는 환자 소개·유인·알선행위가 인정된다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그리고 지난 5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이하 공정위)는 플랫폼 기업의 불공정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겠다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치과계에서도 의료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반응은 민감하게 대두되고 있다. 지역 내 병의원 수가를 비교해주고 이용후기를 공개하는 방식의 플랫폼 서비스는 비급여진료비 공개제도 도입 이후 더욱 활개를 치는 모습이다. 최근 개원가에서는 특정 지역의 리뷰를 작성하면 음료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까지 진행되고 있어 반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닥, ○○콕 등은 원하는 지역 내 원하는 진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기관에 5인 미만 의원급도 포함된 가운데, 신청에 관심을 갖는 치과와 직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 가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지원자격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한 만큼 만15세 이상 34세 이하로 한정된다.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이 12개월 이내여야 하며, △월 급여총액이 300만원 초과한 자(세전 급여 기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했던 자 △소정 근로시간이 주30시간 미만인 자 등은 신청이 불가하다. 주의해야 할 것은 고용보험 이력이다. 올해 기준에 따르면 ‘정규직 취업일 현재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거나,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총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내인 경우로 제한한다. 다만, 3개월 이하 가입이나 재학 중 가입 이력은 제외된다고 명시됐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12개월을 초과하더라도 최종 피보험자격 상실일로부터 실직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가능하다는 조건이 있었지만, 올해는 적용되지 않는다.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인 경우라면, 실직기간이 6개월 이상이라 하더라도 가입이 불가한 것이다. 따라서 이 조건을 충족하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제도 관련 위헌확인 소송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오는 3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 공개변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비급여공개저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민겸·이하 비급여비대위)’와 서울시치과의사회 소송단(이하 소송단) 측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제기한 비급여 공개, 보고와 관련한 의료법 제45조의2 제1항 등 위헌확인소송(2021헌마374)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공개변론을 실시하기로 했다는 것. 이날 공개변론에는 법률상 쟁점 및 비급여 진료정보의 수집과 공개, 개인의 의료정보 보호와 관련한 법적, 현실적 문제 대해 전문적인 견해를 진술한 참고인이 참가해 변론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6월 25일 법무법인 의성을 통해 청구해 같은 해 7월 20일 심판회부된 ‘2021헌마743’ 헌법소원 사건과 이번 사건을 병합, 공개변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등 소속 회원 31명으로 구성된 소송단이 지난해 3월 30일 제기한 비급여 관리대책 관련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4월 20일 적법요건 검토 끝에 전원재판부에 회부를 결정한 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수성구지회(회장 신용길)가 2021년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진행됐다. 수성구지회는 지난 200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지적장애 학교인 대구남양학교 재학생들에게 치과 무료진료와 구강보건교육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장애학생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광역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뜻깊은 수상을 하게 됐다. 수성구지회 신용길 회장은 “18년 동안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인정받은 소중한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은 매년 교육 전 분야에 걸쳐 헌신한 일반인, 재산·재능 교육기부자 및 후원자, 기타 국민교육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 등을 대상으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이하 수원분회)는 지난 6일, 디자인하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간판디자인 제작 전문회사인 디자인하늘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원분회 회원 치과에서 신규 간판을 제작할 경우 할인은 물론 대형현수막 무료설치, 치과 명함 무료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간판 A/S 요청 시에는 간판 청소도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수원분회 위현철 회장은 “간판은 병원의 첫인상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다수의 치과 간판제작 경험이 많은 전문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단순히 치과명을 각인시키는 것이 아닌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은 수원분회 위현철 회장과 민봉기 총무이사, 디자인하늘의 안재운 이사와 최현호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1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상악동 네사람들’을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온라인 특별강연회에는 약 7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먼저 강연회에서는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이 ‘손댈지? 말지?’를 주제로 상악동 골이식을 결정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워야하는지를 짚어주었다.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원)은 ‘상악동 거상! 치조정접근? 측방접근?’에 대해 강의했다. 일반적으로 잔존 치조골의 양을 기준으로 치조정 접근과 측방접근을 선택해왔지만, 그 밖에 임플란트의 개수 또는 상악동 내 혈관의 위치 등도 기준으로 제시했다. 또한 허중보 교수(부산대치과병원)는 ‘상악동을 바라보는 전지적 보철시점’을 통해 상악동 함기화로 인해 잔존골이 부족할 때 수술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이외에 보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옵션을 다양한 케이스로 풀어냈다. 마지막으로 허종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는 ‘상악동 술후 합병증 슬기롭게 대처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미니 임플란트 ‘I-FIX’가 전치부와 골폭이 좁아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환자에게 효과적인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치부는 상대적으로 골폭이 좁고 골질이 약하기 때문에 GBR 등의 추가술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식립 위치와 치아의 각도 등을 고려한 보철 디자인 및 제작에 어려움이 있다. 이런 경우 전치부에 특화된 ‘I-FIX’를 사용하면 좁은 골폭에도 무리 없이 식립 가능하고, 상·하악 보철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임플란트 수술을 마무리할 수 있다. ‘I-FIX’는 사용범위에 따라 Angled/Post/O-Ring 타입 등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1개의 드라이버로 3가지 타입 모두 식립이 가능한 간편한 서지컬 툴을 갖추고 있으며, 술자의 편의에 따라 다양한 임플란트 수술에 적합한 추가 구성이 마련돼 있다. Angled 타입은 체결력과 안정성을 고려한 External Hex Connection의 2 Piece로 구성돼 식립방향에 따라 어버트먼트를 선택할 수 있다. 스크루와 픽스처 간에 나사산은 4산 반 이상이 체결되며 스크루의 헤드 부분이 Morse t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이하 KAO)가 지난해 12월 16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1 추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이부규)’를 개최, 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Treatment Planning 세션에서는 ‘Implants for the aging patient: 생애주기를 고려한 치료계획’을 주제로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강연을 펼쳤고,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치과)이 ‘통합적 관점에서 본 치료계획의 중요성’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계획 시 고려사항을 폭넓게 다뤘다. 이어 Surgical Issue에서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김진우 교수(이대목동병원 구강외과) 등이 연자로 나서 최신정보 중심으로 강연을 이끌었다. 또한 Prosthetic Issue에서는 김종은 교수(연세치대 보철과),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 백연화 교수(서울치대 보철과) 등이 임플란트 보철 시 고려사항과 수복물 제작과 관련된 문제점과 노하우 등을 구체적인 증례와 함께 정리했다. 한편 이번 추계학술대회 구연발표에서는 경북치대 마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3월 12일부터 5월 29일까지 전주에 위치한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풍부한 임상 케이스와 경험을 보유한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심화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김현철 원장은 △Sinus Surgery △Hard Tissue Management △Soft Tissue Management △OneGuide System △Surgical Complication & Immediate Implant surgery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수술심화 과정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오스템이 자체 개발하고, 구강 환경과 매우 유사한 모델, 마네킹, 교보재 등을 활용해 다양한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며, Pig Jaw를 이용한 Soft, Hard Tissue 실습, OneGuide System을 활용한 실습도 진행된다. 8회차 강의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해 실제 임상도 경험해 볼 수 있다. 김현철 원장은 “이번 SURGERY M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YDM 기구 라인업이 지난 16일 마무리된 White Winter DV on World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YDM 브랜드는 70년간 기구 생산만 고집한 전문 제조사로, 일본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제품 대표 라인업은 △Forcep △Forcep Claw △Elevator △Spear Elevator △Automatic Crown Remover △Inlay Crown Remover △Crown Gripper T/C △Composite Filling Instrument TMDU (레진 기구) 등 총 8종이다. 치조골에서 치아 발치 시 아용하는 Forcep은 이음부가 삼중으로 접합돼 최상의 견고함과 정확도를 제공한다. 루트부터 유치까지 부위별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Forcep Claw는 Forcep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발톱 모양의 비크가 치경부를 단단히 잡아준다. 중앙 스프링 지지대가 간편한 핸들링을 제공하며, 105g의 무게로 손의 피로도 또한 덜하다. Elevator는 B핸들(길고 날씬한 형태, 손가락 지지대)과 D핸들(짧고 뭉툭한 형태)로 나뉜다. 사랑니용, 부채꼴형 팁, 루트팁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