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새해를 맞아 헵시바社의 3D프린터 ‘D2-120’과 ‘T7’, 그리고 경화기 ‘MP-300’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 번째 프로모션 장비 ‘D2-120’은 덴탈 분야에 최적화된 DLP 방식의 3D프린터로 Full HD 3D프린터 전용 광학엔진을 기반으로 정밀한 조형이 가능하다. 또한 Z축 적용과 조형속도 조절기능을 통해 신뢰성 높은 정확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본 장비는 치과 보철뿐 아니라 교정분야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최대 출력 크기 120×67.5×100(H)㎜를 지원하는 ‘T7’ 3D프린터는 광학엔진을 사용해 정밀하고 정확한 모델 재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통해 인레이, 덴처, 스프린트 등 다양한 덴탈 모델을 여러 번 출력해도 정확한 재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경화기 ‘MP-300’은 빠른 시간 내에 효과적인 경화처리가 가능한 장비로 견고한 내구성과 긴 LED 수명을 자랑한다. 또 LED 과열로 인한 이상 고온 발생 시 작동이 자동 정지되는 기능을 탑재,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최대 55% 할인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기업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투자세액공제가 유니트체어와 3D프린터 등 치과계 장비 구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도 투자세액공제라는 이름의 비슷한 제도가 있었지만 생산성 향상시설, 안전설비와 같이 특정시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제도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각종 투자세액공제를 통합·재설계해 통합투자세액공제를 신설했다. ‘통합’이라는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조세특례제한법의 많은 투자세액공제를 흡수한 것이 특징이다. 치과의 경우 의료기관의 사업용 유형자산인 의료기기 장비를 구입할 때 해당제도의 혜택을 볼 수 있다. 공제비율도 투자한 자산의 10%로 상당하다. 당해연도 종합소득세에서 공제를 못할 경우 최대 10년간 이월이 가능한 만큼, 다음해 종합소득세에서 공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억원 상당의 장비를 구입했다면, 통합투자세액공제를 통해 10%에 해당하는 1,00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다만 여기서 공제받은 금액의 20%는 농어촌특별세로 납부해야 한다. 즉 1,000만원의 20%를 제외한 800만원의 세금을 공제받게 되는 셈이다. 하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여섯 번째 사전연수를 시작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사우디 치과의사 연수생 술탄(구강외과)과 야스르(치과보철과)에게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간 사전연수를 진행한다. 연수가 끝나게 되면 2명의 사우디 치과의사들은 오는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국내 전공의와 동일하게 3년 기간의 레지던트 과정을 밟게 된다. 2017년에 시작된 서울대치과병원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연수는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에서 7명이 연수를 마쳤으며, 현재는 4명이 연차별 전공의 과정을 진행 중이다. 사우디 치과의사의 국내 의료연수는 사우디의 보건의료수준 향상과 한국형 보건의료 인프라 구축을 통한 의료협력 체계 구축 및 연관 산업 진출을 위해 2014년 사우디 보건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간 협약체결로 시작된 바 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사우디 치과의사 연수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치의학 지식과 기술 전수 및 교류 확대를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향후에도 동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은 “우리나라 치의학은 중동지역
치료비(수가)가 내려가면 환자는 행복할까? -시장의 복수 최저임금을 올리면 임금 노동자는 행복할까. 얼핏 그럴 것 같지만, 본질적으로 임금은 생산성의 결과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상승한 최저임금만큼의 생산성을 내지 못하는 민간 일자리는 오히려 없어지게 되고, 이는 자영업의 쇠퇴와 경기불황으로 이어지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온다. 집값을 잡으려는 정부의 인위적인 개입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수십 차례의 법 개정과 규제를 가했지만, 최근 수년간 집값은 최고치를 갱신해 왔다. 이처럼 자유시장에 정부가 섣불리 개입하면, 대부분 정반대의 부작용을 일으키기 마련인데, 이를 ‘시장의 복수’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정부가 정하는 보험분야 치료비(수가)를 이에 대입해보자. 치료비가 싸지면 과연 환자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마찬가지로 얼핏 들으며 그럴 듯하지만, 치료비가 지나치게 싸면 의료인은 그 진료를 계속할 수 없다. 그 치료비로 임대료 내고, 직원 인건비 주고, 재료·기구·장비도 준비하고, 자기 생활도 해야 하는데, 이익은커녕 파산의 위협을 무릅쓰고 그 업을 계속할 수 있는 의료인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혹자는 의료인의 이기심을 비난할 수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과연 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조익현·이하 관악구회)가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 관악구회 조익현 회장과 박상규 부회장, 박진우 총무이사, 윤왕로 재무이사는 지난 10일 관악구청(청장 박준희)을 직접 방문,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함께 실시하는 협력사업인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후원금을 보태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 한편, 관악구회는 지난 1989년부터 관내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장학금 지급사업을 시작했고, 1997년부터는 관악구청을 통해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하며 지역민과 함께 해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기관이 건강보험 자격 확인을 의무화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은 의료기관이 건강보험증 등을 통해 환자의 건강보험 자격 여부와 본인 확인을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와 징수금이 부과되는데, 시행시기는 시스템 마련 등을 고려해 공포 후 1년 뒤로 유예했다. 당시 의료계는 법안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반대의사를 피력했다. 의협은 “요양기관에 일방적 책임 전가와 과도한 제재수단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고, 한의협 역시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책임을 의료기관에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꼬집었다. 여야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유상범 의원(국민의힘, 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은 “건강보험 지급 과정에서 애로점이 있는 건 안다”면서도 “의료기관에 이런 추가 부담을 지우는 것은 과도한 행정 부담”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의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지난 6일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2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의료분쟁조정 자동 개시 대상 의료사고 범위 확대 등 보건의료 중장기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국소비자연맹,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 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했다. 의료분쟁조정 자동 개시 대상 의료사고의 범위 확대와 관련해 한국소비자연맹,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자동개시 대상 의료사고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탁감정 및 분쟁조정·중재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갖추기 위한 노력도 함께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복지부는 “공정한 분쟁조정·중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계, 의료계 등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의료분쟁조정 제도가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를 신속·공정하게 구제하고, 보건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당초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할 것”이라며 “바람직한 보건의료 중장기 정책방향 마련을 위해 관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s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가 오는 23일 공간모아(서울역 3번 출구 한일빌딩 6층)에서 ‘김욱 원장 초청 턱관절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턱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면서 TMJ 진료와 물리치료 보험청구에 관심을 갖는 치과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턱관절 치료 인증기관 신청방법과 자격요건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턱관절 원데이 세미나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에서는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이 연자로 나서 △턱관절 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전장치요법 △보험청구 △보톡스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진단 및 치료 등 턱관절 환자를 케어할 수 있는 모든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턱관절 환자 진료에는 메디칼유나이티드의 ‘PHL-1’이 사용되는데, △저출력레이저(LLLT) △적외선(IR) △가시광선(RED)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단순/전기/복합자극요법으로도 보험청구가 가능하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관계자는 “턱관절 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치과의사들에게 이번 원데이 세미나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을 준수해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DENTEX 2022가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임예찬·이하 공보치협) 주최로 지난 9일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주최측에 따르면, DENTEX 2022에는 총 1,582명이 참가했다. 특히 당일 오전에만 972명이 방문, 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주최측에서 마련한 초록집, 가방, 팬 등이 모두 소진되는 등 DENTEX 2022의 흥행을 입증하기도 했다. 46개 업체 207부스 규모로 진행된 전시회에는 덴티움,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스, 메가젠임플란트, 포인트임플란트, 덴츠플라이시로나 등 치과계 대표 업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각 업체의 대표들이 직접 각별한 신경을 쏟거나, 올해 대형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 HODEX, SIDEX, GAMAX를 주최하는 시도부장도 곳곳을 누비며 전시장을 살펴봤다. 실제로 출품업체들은 그간 정성껏 준비한 개원 패키지를 공개하며 참관객들을 맞이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노무, 세무 상담은 기본이고, 인테리어와 개원입지 등 개원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인트임플란트 관계자는 “유니트체어 등 장비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포용복지국가위원회가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이하 건치) 등 치과계의 초청으로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 전면실시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을 비롯해 포용복지국가위원회 남인순 상임위원장, 김성주 수석부위원장, 서영석 부위원장, 신현영 부위원장, 조경애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치과계는 치협 홍수연 부회장과 진승욱 기획·정책이사, 건치 조병준 대표, 전양호 사업국장, 홍민경 사무국장, 그리고 강릉원주치대 정세환 교수, 경희치대 류재인 교수가 참석했다. 김민석 위원장은 “치과계 현안이 많은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여러 현안을 잘 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축사를 전했다. 남인순 상임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지난달 전국민 주치의 시대를 열겠다고 발표했는데, 오늘 논의하는 내용이 제시된 방향에 살을 붙이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성주 수석부위원장은 “최근 주치의제도가 보건의료계 가장 뜨거운 화두다”며 “주치의제도라는 방향이 정해졌으니, 아동 치과주치의 제도를 더 구체화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가 지난 5일 ‘2022년 임인년 신년교례회’를 협회 사무국에서 개최했다. 치산협 임훈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치과 산업 관계자들에게 보다 나은 임인년 새해가 되길 바란다”며 “치산협도 회원사 권익신장 및 치산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치산협은 치과의료기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올해 쉼 없이 달려나갈 것”이라며 “당면과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년간 개최를 보류했던 한국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이하 KDX) 개최에 매진하고 있는 치산협은 KDX를 국산 제품의 수출증대를 위한 중요한 교두보로 성장시키고, 정부의 국제전시산업 지원을 연결해 국내 치과의료기기 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목표도 함께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김재호 감사가 오늘(13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섰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지 조금 있으면 2년이 된다. 2020년 3월 연준(Fed)은 제로금리와 무제한 양적완화를 통해 파격적으로 달러를 머니 프린팅(money printing)했다. 2021년에는 유통되고 있는 달러 중에서 지난 1년간 새로 풀린 달러가 유통량의 30%가 될 정도였다. 현금의 가치는 땅으로 떨어졌고, 주식시장에서는 성장주 위주의 미국 나스닥 지수가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다.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2018년) 이후부터 미국의 기준금리가 고점에서 저점으로 인하하는 동안 가치주와 배당주의 흐름은 상대적으로 좋지 않았다. 2020년 3월 이후에도 가치주, 배당주, 리츠 등의 하락률이 성장주 보다 더 높았고 반등도 강하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성장주와 가격 격차가 커졌다. 2021년 11월부터 양적완화 축소(Tapering)가 시작되면서 연준은 무제한 양적완화를 마무리하고 2022년부터는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2022년부터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소외 받던 가치주와 배당주, 리츠들도 성장주와 키 맞추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승 모멘텀이 은행, 보험 등 금융업종에 긍정적인 환경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국내 1위 배당
이번 호에는 65세 이상 보험틀니 치료의 각 단계가 모두 완료된 후의 과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치료 종료 후 유지관리는 무상 유지관리와 유상 유지관리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무상유지관리 기간을 ‘사후점검기간’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 기간에는 처치와 관련된 비용은 산정할 수 없고 진찰료만 청구하게 된다. 이러한 틀니의 사후점검기간은 장착 후 3개월까지, 그리고 최대 6회까지 적용된다. 만약 틀니 제작 후 사후점검기간 중 심하게 파절되어 수리가 불가하고 재제작을 해야 하는 경우도 무상으로 제작해야 한다. 필자도 환자가 틀니를 소독하려고 매일 저녁 물에 넣고 끓여 틀니 장착 이틀 만에 변형돼 재제작을 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처럼 틀니 파손에 대한 귀책사유가 환자에게 있다고 해도 무상으로 재제작해야 했다. 이러한 경우 치과에 부당한 부담을 주는 것으로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건강보험 틀니 제작 환자가 65세 이상인 점, 틀니 장착 및 유지를 위해서는 틀니 사용상의 주의사항 및 별도의 교육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수가가 책정됐고, 사후점검기간 동안 심각하게 파절된 데에 대한 환자의 귀책사유를 객관적으로 증빙할 방법도 부재해 무상으로 운영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다음달 27일과 28일 양일간 메가젠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제45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The future of tweed-merrifield-Kim il bong philosophy’를 주제로 하는 이번 초청강연회에서는 총 6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첫 날인 다음달 27일은 양규호 명예교수의 ‘소아치과에 내원한 자라는 아이들의 부정교합 치료’를 시작으로 △경희문 교수의 ‘Progress of anchorage in orthodontic treatment’ △정규림 교수의 ‘김일봉 메리휠드 트위드 교정철학의 핵심요소는 무엇일까’ △성재현 교수의 ‘Non-growing class Ⅲ treatment aided by MIA’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다음날인 28일에는 강혜경 교수의 ‘Suggestion for modifying the tweed formula in treatment planning for skeletal class Ⅰ and Ⅱ caucasian adolescents’와 채종문 교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