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은 지난 연말, 영풍문고(대표이사 최영일)로부터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기금을 전달받았다. 앞서 지난 8월부터 영풍문고 10개 매장에서 ‘미소나눔 캠페인’을 진행, 영풍문고를 방문한 고객들이 스마일모금함과 제로페이를 통해 기금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각 매장을 방문해 모금함을 수거하는 ‘스마일 행복기차 릴레이’로 한데 모였고, 후원금은 저소득층 중증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 활동에 소중하게 사용된다.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은 “구강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에게 환한 웃음을 선물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금을 전해준 데 감사드린다”면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이건강 세상이 ON다’ 수상작을 영풍문고 10개 매장에 전시하며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며, ‘미소나눔 캠페인’ 또한 올해도 계속된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1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생치과주치의사업 수가 20% 인상’, ‘SIDEX 2022 전시부스 완판’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는 서울지부뿐 아니라 치과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관심을 모았다. 학생치과주치의, 10년만의 수가 인상…타 시도에도 긍정 시그널 기대 2012년 서울에서 처음 도입된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구강보건교육 외에도 △치면세균막검사(PHP) △방사선 촬영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등을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학생 및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타 시도로 확산했지만, 사업 도입 당시 책정됐던 4만원의 수가가 10년째 제자리라는 것은 아쉬움이었다. 이에 “치과의사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에만 의존해서는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유지되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됐고, 서울지부는 지속적으로 수가인상을 요구해왔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서울지부는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수가인상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서울시 등에 강력히 요청
Beginning 2021 / Pohang Nikon Z7 | 200㎜ | F8 | 30s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어두운 밤을 밝혀 주는 하루일과가 끝난 등대는 우직했다. 밤새 밝았던 모습을 뒤로한 채 실루엣으로만 그 모습이 남겨질 때, 이른 아침의 무지갯빛 하늘은 또 다른 하루의 시작을 보여주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가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의 포스터 접수에 나선다. SIDEX 2022는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중 국제종합학술대회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치러진다. 포스터 경연대회(안)는 5월 29일 11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진행된다. 빔프로젝터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4분의 발표시간과 1분의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진다. 심사를 통해 △대상(1명, 상금 50만원) △금상(1명, 상금 30만원) △은상(2명, 상금 20만원) △동상(3명, 상금 10만원) 등 수상자도 선정한다. 포스터 초록은 SIDEX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4월 2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치의학에 관련된 내용이라면 모두 연제로 다룰 수 있다. 단 국내에서 이미 발표된 포스터는 신청할 수 없다. 또한 포스터 발표자는 SIDEX 2022 국제종학학술대회에 등록해야 하며, 미가입 치과의사는 신청할 수 없다. 초록은 A4 1매 분량으로 제목, 연자, 내용을 국·영문으로 작성하고, 경연대회 참석 유무를 표시해 제출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1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21’에서 DV World를 진행한다. DV World에서는 신흥의 임플란트 제품 ‘SIS(Shinhung Implant System)’를 비롯한 다양한 치과용 기기 및 재료를 특별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후에는 등록자 전원을 대상으로 신흥에서 새롭게 출시한 UV조사기 ‘UV BOOSTER’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SIS 임플란트 프로모션이다. △골드니안 패키지 프로모션(SIS 임플란트 구매 시 골드니안 60% 이상 할인) △원바디 임플란트 S-MONO 프로모션(S-MONO 10개 + 전용 키트 구매 시 Temporary Cap 5ea 증정) △UV조사기 ‘UV BOOSTER’ 론칭 기념 특가 프로모션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SID 조직위원이기도 한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이 개발에 참여한 ‘Bite Impression Coping’도 프로모션가로 제공된다. 인상 채득과 바이트 채득을 쉽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는 ‘Bite Impression Coping’은 임플란트 임상가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5일 서울 MASTER COURSE를 시작한다. 이번 코스는 11월 20일까지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BASIC 8회, SURGERY 8회, PROSTHODONTICS 8회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미나에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 양승민 교수(성균관대학 의과대학),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아 임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진행되는 임세웅 원장의 BASIC MASTER COURSE에서는 △수술 전 준비사항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Advanced Surgery △Live Surgery 및 리뷰 △Implant Prosthetics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 과정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를 마련해 수술 심화과정 전에 미리 임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양승민 교수는 오는 5월 14일부터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서울지원 지점분 신임지원장이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을 내방했다. 심평원 의료수가실 실장을 역임한 지점분 지원장은 1월부터 서울지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본격적인 임기가 시작된 첫날인 지난 3일,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치과를 찾은 지 지원장은 “서로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면서 상호 발전을 이뤄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심평원과 치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면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 “비급여진료비 공개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심평원 홈페이지 공개자료를 상업적으로 활용한 병의원 수가를 비교하는 플랫폼 서비스가 활개를 치고 있어 우려된다”면서 “이에 대한 심평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임플란트 지식과 임상능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줄 올해 첫 번째 코스, 2022 골드 코스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한다. 다음달 12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한 코스라는 취지에 맞게 임플란트의 모든 것을 다룬다. 이외에도 교합,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방사, 약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코스에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 임필 원장(NY필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등 8명의 연자들이 참여한다. 다뤄질 주제는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술전 검사, 치료계획, 절개 및 봉합의 기초 △임플란트 1차 수술 △임플란트 2차 수술, 연조직 처치, 임플란트 보철 및 인상 △GBR △어버트먼트 선택 및 임플란트 보철&교합 완성 △상악 전치 임플란트,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 등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워랜텍의 ‘신개념 보철 시스템’이 맞춤 지대주를 뛰어넘는 뛰어난 장기 안전성으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워랜텍의 ‘신개념 보철 시스템’은 Bone Level Internal Conical Joint를 Soft Tissue Level External Hex Joint로 전환, Passive Fit한 상태로 장착돼 장기적으로 안전하다. 임플란트 보철을 할 때 흔히 스크루 타입, 시멘트 타입, 혹은 SCRP 타입 등을 이용한다. 각 타입은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또는 구강 내 상황에 따라 선택된다. 하지만 △기존의 임플란트가 실패한 경우 △보철물이 자주 빠지거나 실패하는 경우 △픽스처가 깊게 심겨지거나 위치가 보철하기 어렵게 심겨진 경우 등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보철 AS를 감안하면 어떤 타입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스러운 경우가 많다. 하악 구치에서 수직적 골소실이 심해 깊게 심겨진 경우, 픽스처 레벨 SCRP 타입 보철을 시행하게 되면 아주 긴 어버트먼트가 사용되고, 크라운/임플란트 ratio가 증가하게 돼 marginal bone에 과도한 응력이 가해져 marginal bone loss를 야기할 수 있다. 심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는 의료계의 각오가 새롭다. 특히 제도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의료계에 대한 압박이 심화되고 있고, 여기에 대선 국면을 맞아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유력 대권후보들의 공약에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일선 의료인들을 대표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 등 의료인단체 수장들의 신년사에는 각 단체가 올해 혹은 중·단기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중점과제가 담겨져 있기 마련이다. 지난해 7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치협 박태근 회장이 임기 2년차를 맞았다. 박태근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7월 협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결연한 각오와 사명감으로 협회 정상화를 통해 회무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이를 바탕으로 회원 권익 신장과 치과계 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왔다”며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과정도 있었지만, 집행부 신·구임원 간 결속력을 공고히 하고 회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치과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태근 회장은 올해 중점과제로 비급여 보고 의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규제에 막혀 버려지던 폐치아와 폐지방 등 의료폐기물을 합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지난달 31일 ‘한국형 순환경제 이행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순환경제 이행계획은 지난해 3월부터 학계, 시민사회,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이행계획 세부과제를 도출했으며, 대통령 소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를 확정했다. 정부는 폐기물 재활용 확대 일환으로 의료폐기물인 폐치아와 폐지방을 활용한 의약품과 의료기기 생산이 가능하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 폐치아, 폐지방 재활용을 허용하고, 2023년 이를 활용한 임플란트, 골이식재 등 의료기기에 대한 품질 인증제를 도입한다. 폐치아는 임플란트 시술 시 소실된 잇몸뼈를 재건하는 뼈이식재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종골, 합성골 이식재보다 안전성과 기능성이 우수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태반 외 인체지방은 모두 산업폐기물로 분류하고 있어 일부 연구목적을 제외하고 전량 폐기돼 왔다. 이렇게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폐치아는 연간 60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폐지방 역시 줄기세포와 콜라겐 등 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진권 교수·전지민 연구원(신경과)과 이대서울병원 송태진 교수팀(신경과)이 당뇨병 환자에서 구강건강과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 사이의 상관성을 밝혀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 치주염이 잘 발생하는데, 이러한 구강질환은 장기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를 바탕으로 김진권 교수팀은 당뇨병 환자의 구강건강과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연구를 진행했다. 교수팀은 기존에 심근경색 및 뇌경색이 없던 당뇨병 환자 1만7,009명을 대상으로 코호트 추적관찰을 실시했다. 평균 11년간의 데이터를 추적관찰한 결과 치주염을 지닌 당뇨병 환자들에서 심뇌혈관질환 발생 조정 위험비는 1.17로 위험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또한 하루에 칫솔질을 2회 이상 수행한 환자들은 하루 1회 이하 수행한 환자들에 비해 심뇌혈관질환 조정 위험비가 0.79로 위험도가 월등히 낮았으며, 치아가 여러 개 빠졌거나 충치가 많은 경우에도 상대적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권 교수는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인 당뇨병 환자에게 구강건강은 치과적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이하 수원분회) 민봉기 총무이사가 ‘수원시 보건의료인상’을 수상했다. ‘수원시 보건의료인상’은 보건의료 발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민봉기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치과치료 및 각종 자선모금 행사를 주최해 기부하는 등 시민 구강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원분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원 시민을 위한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민 원장은 특히 학대 피해 아동 치과치료 지원과 심리치료비 모금을 위한 온라인자선모금 행사를 기획·진행해 치과계 안팎의 큰 호응을 이끈 바 있다. 또한 이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장안구 소재 아동양육시설에 기부하는 것은 물론, 학대 피해 아동의 치과치료에 직접 나서며 지난 10월에는 경기남부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민봉기 원장은 2019년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와 다년간 특수학교인 자혜학교 출장 구강검진에도 참여해왔다. 이 외에도 취미로 운 영중인 모형예술동호회를 통해 △2012년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자선모금 기부 △2014년, 2016년 안양 좋은집(보육원) 자선모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매일경제가 메디블록(대표 고우균·이은솔)의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패너시어(Panacea)’의 기업검증자(Corporate Validator)로 합류한다고 7일 밝혔다. 패너시어는 메디블록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의료정보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전 세계 모든 환자들이 본인의 의료정보에 대한 주권을 되찾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정보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블록체인이다. 패너시어는 지난해 8월 인터블록체인커뮤니케이션(IBC)의 활성화 및 범용적 네트워크 프로토콜 적용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완료해 퍼블릭 블록체인으로서의 기능과 타 블록체인과의 연결성을 확보했다. 기업검증자는 패너시어의 기술, 사업 등에 대한 블록체인 거버넌스 기반의 주요 의사 결정과 합의 노드(Validaor Node) 운영을 담당한다. 패너시어의 기업검증자에는 한화시스템의 자회사인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에 등 헬스케어와 IT 산업을 대표하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큰 화제가 됐다. 매경미디어그룹은 전략적으로 기업검증자에 참여해 주요 사업 방향성 및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기획 및 구축을 위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패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정부의 일방적인 비급여 관리대책에 강력한 반대입장과 함께 헌법소원 등을 제기 중인 소송단 대표인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이 6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비급여 관리대책과 관련한 헌법소원 및 릴레이 1인 시위에 많은 회원들이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비급여 공개 및 보고제도는 치과계의 생존과 미래가 걸려있는 중요 사안인 만큼, 치협 역시 비급여제도에 대한 후퇴는 절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