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은 전국 57개 장애인 복지단체에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및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구강관리용품과 구강교육자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장애인 및 보호자 구강건강 증진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활동으로,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이어졌다. 스마일재단은 57개 단체 3,228명의 장애인에게 구강교육자료(구강위생용품사용지침서, 구강건강관리지침서) 및 구강관리용품(석션기, 전동칫솔, 치약, 칫솔)을 지원했다. ㈜오스코에서 후원한 손가락 골무형 세척 시트인 ‘핑거웨티’도 함께 전달됐다. 스마일재단은 “‘장애인 맞춤형 구강관리용품 및 안내문 지원’은 장애인 및 보호자가 구강교육자료를 활용해 올바른 구강관리방법을 배우고,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구강관리용품 활용방법을 익혀 일상생활에서의 실질적인 구강관리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됐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지원을 받게 된 장애인 복지단체 담당자 또한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구강관리 용품도 알게 되고, 장애인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고 한 번 더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눈부신 아침 2021 / Cheongju Nikon Z7II | 21㎜ | F11 | 1/50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바라보니 겨울이 펼쳐져 있었다. 눈이 잔뜩 내리는 하늘은 보통 흐리기 마련인데, 강한 눈보라의 반대편 하늘은 아침 해가 환하게 빛났다. 찬란한 빛은 작은 눈망울들을 더 반짝이게 비추었고, 그렇게 이날의 아침이 시작되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가 지난 19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오송 부지 매입 특별회계 신설(안)’을 가결, 이에 의협 오송회관 건립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총 242명 대의원 중 178명이 대면(45명)과 비대면(133명)으로 참여한 이날 임총에서 오송부지 매입 특별회계 신설(안)건은 표결 결과, 찬성 125명(대면 39명, 비대면 86명), 반대 35명(대면 6명, 비대면 29명), 기권 5명(비대면 5명)으로 가결됐다. 의협은 오송회관건립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찬성과 반대를 거듭해왔는데, 이날 임총에서 부지매입 특별회계가 신설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이날 임총후 의협 대의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오송부지 매입 특별회계 신설(안)이 가결됨으로써 그동안 매입 과정에서 빚어진 불협화음을 말끔히 매듭짓고, 미래 지향적이고 거시적인 안목에서 활용 방안에만 회원의 뜻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건과 관련해 “의협은 오송 부지 매입의 절차를 준수해 진행하고, 매입 완료에 따른 활용 방안에 관해 직역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며 “미래세대의 공간과 제2회관으로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노조)이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당장 9.2 노정합의 코로나19 인력 기준을 준수하는 행정명령을 내려 병상 확보와 함께 의료인력 확충이 이뤄져야 한다”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의료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대응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보건노조는 지난 20일 청와대가 브리핑을 통해 지금까지 진행해온 병상 확충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면서 특단의 조치를 통해 의료 대응 역량을 확충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의료 인력에 대한 구체적 대책은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보건노조는 “9.2 노정합의의 후속조치로 지난 9월 28일 ‘코로나19 대응 간호사 인력 기준’이 마련됐음에도 병상 확대에 따라 간호인력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는 내용은 없었다”며 “늘어나는 업무에 의료인력은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소진·이직에 내몰리고 있음에도 병상 확보 행정명령에 의료인력 확충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보건노조 나순자 위원장은 “장기전 준비의 핵심은 의료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으로, 문제는 인력이다. 의료대응 역량 강화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총력 대응해
[치과신문 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블록(대표 고우균, 이은솔)이 ‘메디패스’를 통해 복약관리와 건강검진내역 조회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메디패스’를 통해 환자는 과거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를 쉽게 확인 및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복약알림 기능을 통해 복약순응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약 알리미 기능은 처방받은 약 또는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 영양제, 혈압약, 탈모약 등을 정해진 시각에 복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알림설정과 복약에 대한 기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약 알리미 서비스는 지난 10월 출시됐으며, 그 동안의 피드백을 통해 주·월별 기록확인 기능 등을 추가해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에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수검자가 공인인증서 등의 번거로운 절차를 통해 검진기록을 확인하거나 하드카피의 형태로 따로 보관하기 때문에 과거의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현재의 검진결과를 추적하기는 매우 어려웠다. 하지만 ‘메디패스’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결과 조회서비스는 간편한 모바일 인증절차를 통해 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건강검진결과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어 사용성이 매우 높고, 지속적인 비교관리가 가능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 제13차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19일 개최됐다. ‘교정, 턱교정 수술의 업그레이드 : 특발성 과두흡수와 보톡스’를 주제로 치과계를 찾아온 양악수술학회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됐다. 연자와 좌장, 학술위원 등은 현장에 모여 오프라인 학술대회와 같은 생생한 강연을 진행했다. 여기에 현장 질의응답 및 ZOOM 웨비나 Q&A를 통한 활발한 토론도 이뤄져 온라인 강연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오전에는 안석준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교정과), 전주홍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계형 원장(여수 21세기치과교정과), 김용덕 교수(부산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턱교정수술, 교정치료 환자에서 특발성 과두흡수의 고려사항을 다뤘다. 특히 20~30년 이상 쌓아온 풍부한 임상경험을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최진영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기준 교수(연세대치과병원 교정과), 권민수 원장(올소구강악안면외과)이 각각 치과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보톡스의 활용에 대한 최신 지견과 경험을 공유해
1년 전 코로나19 백신 임상실험이 성공한 뒤부터 코로나19 대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며 2021년을 상상해 왔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달라진 건 없었다. 백신 접종으로 불안감은 일부 해소되었으나 오히려 인도의 델타, 남아공의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바이러스 변종에 의해 전 세계의 위드 코로나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정부의 백신 공급이 늦어진 탓에 세계 다른 나라들보다 늦은 11월부터 진행된 우리나라의 위드 코로나는 시행 45일만에 다시 1년 전 상황인 거리두기 4단계로 돌아가게 되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위중증 환자, 사망자 수가 연일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정부가 결국 복귀 카드를 꺼냈다. 정부의 조기 백신 도입이 실패했음에도 빠르게 세계 최고 수준의 접종률을 기록할 만큼 협조를 다한 국민들도 허탈감에 빠졌다. 마스크를 과감히 벗어던진 서구권 국가들과 달리 접종 완료 후에도 마스크를 쓰며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견뎠기에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더 심각한 문제는 위중증 환자 수와 사망자 수다. 14일 0시 기준으로 하루 사망자는 94명에 이르렀다. 신규 위중증 환자 수도 19일 0시 기준 1
올해의 치과계 뉴스를 돌아보면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치과계의 상황 못지않게 다사다난한 일들로 가득했다. 먼저 ‘사상 초유의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사퇴’는 10여년 이상 직선제 선거제로의 변화를 주도하고, 미가입 회원의 보수교육비 등 여러 진보 개혁적 사안에 앞장서왔던 이상훈 前회장의 행보를 기억하는 회원들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일이었다. 올 초 설날 붕장어 선물 사건과 노조 단체협약서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치 않고 결재한 이후 파생됐던 여러 사건이 개인에게 준 압박 강도가 적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난 세월 동안 이상훈 前회장의 개혁 의지를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안타까움이 적지 않다. 이로 인해 치협은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고, 박태근 신임회장의 당선 및 안정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매우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했다. 집행부 공백기간 동안 각종 현안에 대해 적기에 대처하지 못했고 집행부가 교체되는 과정에서 개개인이 맞닥뜨린 명예에 대한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치협뿐 아니라 유관단체인 대한치과기공사협회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도 모두 회장이 공석인 안타까운 상황이기도 하다. 산적한 현안 중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대표적인 예로 ‘정부의 일방적 비급여 관리대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한송이·서초구회)가 지난 15일 엘타워에서 2021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송이 회장을 비롯한 서초구회 임원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서초구회 윤정태 의장, 서초구회 박건배·장계봉 자문위원과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 김소현 회장, 강남구치과의사회 김경준 회장, 서초구보건소 우선옥 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서울지부 회장이기에 앞서 서초구회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오늘의 이 자리가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아무쪼록 오늘 송년세미나가 올 한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2022년을 힘차게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서울지부 고문노무사인 한신노무법인의 진병옥 노무사가 연자로 나서 2022년 달라지는 노무제도를 소개했다. 내년부터 반드시 급여명세서를 발급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급여명세서 작성법을 상세히 소개했다. 더불어 내년부터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연차대체제도가 폐지되는 만큼, 그동안 직원과의 협의를 통해 설날, 추석 등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2년 새해를 달리는 치과계 첫 전시회, 치과개원전문박람회 DENTEX 2022가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임예찬·이하 공보치의협) 주최로 내년 1월 9일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공보치의협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속에서 안전하게 치러낸 경험을 십분 살려 이번 전시회에도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DENTEX 2022는 현재 40개 업체 185부스 규모(DENTEX 2021 33개 업체, 163부스)로 치러진다. 덴츠플라이시로나, 덴티스, 덴티움, 메가젠임플란트, 바텍엠시스, 에이치디엑스윌, 오스템임플란트, 포인트임플란트 등 국내 대표 덴탈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전시회는 △의료장비관 △의료정보관 △의료컨설팅관 △개원정보관 △개원입지관 △제약관 등으로 구분, 예비 및 신규개원의들이 한 자리에서 치과기자재 및 치과서비스 관련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한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개원경영컨퍼런스에서는 3개의 트랙에서 총 18개 강연이 진행된다. 트랙1에서는 △신대식 본부장(엠디캠퍼스)의 ‘신규/인수/공동 개원 시 핵심 체크리스트’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의 ‘슬기로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약사 영업사원으로부터 의약품을 구매하면서 300여만원을 할인받은 의사에게 내려진 면허정지 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12부(재판장 정용석)는 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2개월의 면허자격정지 취소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최근 기각했다. 앞서 지난 2014년 A씨는 제약사 영업사원 B씨로부터 의약품을 정상금액보다 할인해 수금해주겠다는 취지의 제의를 받고 이를 수락했다. 이후 2년여간 A씨는 2,918만원 상당의 약품을 구매한 후, 판매금액의 10% 할인 적용된 금액만을 결제해주는 방법으로 총 291만원을 할인 받았다. A씨는 또 의료장비를 제공해주겠다는 B씨의 제의를 수락하며 121만원 상당의 자동혈압계 1대를 무상으로 제공받았다. 검찰은 B씨가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A씨에게 제공한 금액이 412만원에 이른다고 파악하고,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바탕으로 2020년 A씨에게 2개월의 면허자격정지를 통보했다. 재판에서 A씨는 정당한 거래계약을 통해 납품가격에 따라 거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료장비의 경우 견본품 형식으로 잠시 대여한 것에 불과하다고 항변했다. 그러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치과계 대표 의료봉사단체인 ‘열린치과봉사회’가 2021년 올해의 치과인상에 선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는 지난 21일 제7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의 치과인상 선정위원회’ 심사로 추천된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지난 1999년 11월 ‘사랑·봉사·헌신’을 취지로 설립된 (사)열린치과봉사회(회장 기세호·이하 열치)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 노숙자, 북한이탈주민(하나원) 등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인술로 국민 구강보건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사실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구강물품 및 치료비 지원, 사후관리 등 꾸준한 관리와 치료로 환자의 건강한 웃음과 삶의 질 개선에 노력했다. 해외에서는 2010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의료환경이 열악한 아시아 저소득 국가에 치과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1999년부터 23년 동안 약 7만3,000명에게 치과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현행 온라인 보수교육 인정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치협은 지난 5월 정기이사회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온라인 보수교육 점수 4점 제한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이 시행 10년만에 수가 인상을 이룰 전망이다. 지난 21일, 사회보장사업의 수가를 결정·승인하는 서울지역 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의 의견을 수용, 현행 4만원에서 20% 인상된 4만8,000원으로 수가를 결정했다. 서울시의회 예결위에서도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최종 본회의 의결만 남겨둔 상태다. 2012년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된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시치과의사회, 교육청이 협력해 초등학교 4학년생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보건교육, 예방진료를 포괄적으로 진행해 학생-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서울의 성공적인 모델은 지방으로도 확대돼 현재는 경기도, 인천시, 부산시 등 전국 8개 시도에서 시행되고 있다. 2012년 시범사업 도입 이후 수혜대상도 확대되고, 프로그램 개발 등 시스템 구축도 이뤄지고 있지만, 아쉬운 부분을 꼽으라면 단연 ‘수가’였다. 기본적인 보건교육 이외에도 이 시기 구강관리에 필수적인 △치면세균막검사(PHP) △방사선 촬영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등을 포괄적으로 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은장은 각종 구호사업과 사회봉사사업 등 적십자의 사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회원에게 수여되며 누적 성금 300만원 이상인 기부자에게 주어진다. 리뉴메디칼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 모두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6,000만원 상당의 소아용 치약을 구세군대한본영과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전달하는가 하면, 구세군 희망 나누미를 통해 8,000만원 상당의 MB필터 덴탈 마스크와 의약외품 치약 등도 기부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앞장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더 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