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1년 제2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구강내과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Advance 실습 Course’가 지난달 31일 서울역 인근 공간모아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40여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실습코스는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김욱 회장(의정부 TMD치과)과 특강 연자인 김현철 원장(연세베스트덴치과)의 강의, 연구회 소속 임상지도의들의 실습지도로 효과를 높였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남진우 원장(남양주 서울탑치과)세미나의 ‘보툴리늄톡신, 필러, 실리프팅, 레이저, 집속초음파(HIFU) 술식 등 치과의사를 위한 안전하고도 효율적인 턱안면 미용치료’에 대한 특강도 첫선을 보여 호응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코골이 및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진단 및 구강 내 장치 치료’를 주제로 한 김현철 원장의 최신 지견을 엿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는 “오는 28일 올해 마지막 세미나인 ‘제7차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One-Day 세미나’를 개최한다”면서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치과계 전문분야를 총망라한 국내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이하 보존학회) 추계 학술대회가 550여명이 등록한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먼저 지난 6일 코엑스에서는 전공의 포스터 발표, 제8회 BISCO 학생임상경연대회 수상작 전시와 총회가 개최됐다. 학술초청 강연, 인정의 필수보수교육 및 포지션 스테이트먼트 등 온라인 학술대회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해외 초청 강연은 미국 UCLA 대학의 Reuben Kim 교수와 일본 가나가와 대학의 노부유키 타나 이시이 교수, 펜실베니아 대학의 이수민 교수가 치과보존학의 진수를 전했다. 이외에 박주철·서덕규·한승훈·송민주·민경산 교수와 신한얼·한종목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지난 6일 기자간담회에서 보존학회 김현철 총무이사는 “학회는 지난해 춘추계 학술대회와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올해 추계학술대회는 방역지침 완화로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병행하게 됐다”며 “온라인 학술대회는 덴올TV를 통해 송출되고, 한일치과보존공동학술대회는 11일 온라인 줌 방식으로 진행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2년 임기를 마무리한 이광원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30일까지 ‘Hu-Friedy X YDM 기구 보상판매 특별전’을 진행한다. 신흥은 이번 보상판매 특별전을 통해 개원가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Hu-Friedy와 YDM은 오랜 역사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덴탈기구 브랜드다. 특히 YDM은 동양인의 구강구조에 맞춰 디자인된 기구로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치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덴탈기구를 브랜드와 관계없이 반납하면, 보상판매가로 Hu-Friedy와 YDM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보상판매가는 품목별로 상이하며,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제품은 신흥 대리점(재료상, 샤인덴탈) 혹은 각 지역 사무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예년과 달리 딱 한 달만 진행하는 만큼, 이벤트 대상품목도 확대했다. Hu-Friedy의 △레진 기구 △스케일러&큐렛(컬러/메탈) △교정용 커터 및 유틸리티 △프리미엄 라인업(Atraumair Forcep, Blackline Elevator) △서지컬 기구(금장 니들 홀더, 시저) 등이 추가됐다. 이와 더불어 YDM의 △포셉 클로우 △엘리베이터(Spear) △서지컬 큐렛 △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3D프린터 ‘ZENITH (제니스)’가 사용편의성, 전용소재, 출력결과 등 3D프린터가 가져야 할 모든 요소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출력타입별 다양한 라인업과 폭넓은 임상 적응증을 커버하는 전용소재에 이르기까지 3D프린터의 풀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전담 디지털 케어팀의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까지 더해지며 유저들의 사용 만족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니스’는 출력방식별로 △SLA타입의 ‘제니스 U’ △DLP타입의 ‘제니스 D’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 ‘제니스 L2’까지 추가되며 3D프린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제니스 L2’는 사용자의 건강과 안전성, 작업환경을 고려해 3D프린터 최초로 고급 공기청정기에 적용되는 UV LED 광촉매 방식의 VOC 저감필터를 장착한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과 기능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제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광촉매 필터는 주기적 교체가 필요한 흡착형 활성탄 필터와 달리 자체 표면정화에 의해 반영구적으로 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달 31일 ‘제29회 가을학술대회 및 제3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KORI 설립자인 故 김일봉 박사를 추모해 격년으로 열리는 김일봉 국제학술대회와 연례행사인 가을학술대회를 겸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는 물론 중국, 러시아, 몽골,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등에서 150여명이 참가하며 국제학술대회의 면모를 과시했다. KORI 회원들이 직접 연자로 참여하는 가을학술대회의 취지에 맞게 △임종호 원장(임종호치과) △임진열 원장(기아치과병원) △Khoun Tola 원장(캄보디아 Aries Dental Clinic) △Li Bo 교수(중국 Dalian Medical University) △Evseeva Kristina 회원(KORI 러시아지부) 등 국내외 8명의 회원들이 7개의 강연을 맡았다. 초청연자로는 문원 교수(아주대임치원)가 나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김낙현 회장은 해외지부 회원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회장은 “KORI 국내외 회원들이 학술대회를 통해 함께 만날 수 있게 된 것을 생전에 교육과 봉사로 세계를 누비던 김일봉 선생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이 전국 장애인 단체 종사자 165명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장애인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장애유형별 구강관리법 및 구강건강의 중요성(김동현 교수·경기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생애주기별 장애인 구강관리 및 치과진료 유의사항(감세훈 교수·은펑성모병원), 올바른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및 단체에서 할 수 있는 장애인 구강관리 방법 실습교육(김현희 치과위생사·더스마일치과)으로 구성됐다. 장애인치과 정보와 치료비 지원혜택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은 “장애인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예방”이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가 지난달 29일 ‘제1차 임상치의학 표준 진료동의서 제정 위원회’를 개최했다.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의료분쟁에 대처하기 위해 강조되는 것이 설명의 의무, 진료동의서 작성이다. 그러나 진료동의서의 표준적인 내용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가 계속돼왔다. 이에 치의학회는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강운 위원장은 “동의서 작성이 된 경우에도 내용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법적 문제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진료 내용별로 표준화된 동의서를 제정하고 법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치과계뿐만이 아니라 환자를 대표하는 시민단체나 법조단체 등 다양한 의견들을 수용해 ‘표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구직(실업)급여 반복수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단기간 취업과 구직급여 수급을 반복하는 관행으로 인해 일부 구직자가 구직급여를 과다 수령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반복 수령 시 혜택을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개정된 내용에 따르면, 구직급여를 5년 동안 3회 이상 수급한 사람은 세 번째 수급부터는 수급 횟수별로 구직급여를 최대 50%까지 감액하며, 대기 기간도 현행 7일에서 최대 4주로 연장된다. 예를 들어 5년간 3회 수령 시 10%, 4회 25%, 5회 40%, 6회 이상 50%가 감액되며, 대기 기간 또한 5년간 3회면 2주, 5년간 4회 이상이면 4주까지 늘어난다. 다만, 입·이직이 빈번한 일용근로자(단기 예술인, 단기 노무제공자)인 경우, 적극적인 재취업 노력이 있는 경우, 임금 수준 등이 현저히 낮아 구직급여 기초일액 수준이 낮은 경우 등은 예외로 한다. 구직급여 수급자뿐 아니라 사업장에 대한 제재도 강화된다. 휴직을 부여하는 대신 재고용을 전제로 계약을 종료해 구직급여를 받게 해주는 관행 등을 바로잡기 위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지난 8일 김상희 국회 부의장을 만나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의 기대 효과 및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치협 국립치의학연구원설립추진특별위원회 신은섭 위원장이 함께했다. 김상희 국회 부의장은 특히 지난해 9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치과계의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움직임을 지지해 온 대표적인 정치권 인사 중 한 명이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면담에서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에 필요한 초기 예산은 500억원에 불과하지만 실제 아웃풋은 5,000억원에서 최대 1조원까지 나올 수 있는 사업”이라며 “치과의사 뿐 아니라 국가 전체가 이익을 볼 수 있는 중요한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태근 회장은 치과용 임플란트를 예로 들며 “중국에서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국내 임플란트 기업들의 매출이 급증했다”며 “한국치의과학연구원이 설립된다면 훨씬 효율적이고, 아웃풋 기간 역시 짧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태근 회장은 지난 4일에도 국회 과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7일부터 양일간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와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을 개최한다. 오스템은 지난해 ‘오스템미팅 2020 서울’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이틀간 누적 4만뷰 이상의 시청기록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고, 올해 상반기에도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을 통해 누적 시청 5만뷰 이상을 달성하는 등 웨비나 열풍을 주도했다. 이 같은 성원에 힙입어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오스템미팅을 개최하게 됐다. 행사 첫날에는 오스템 최초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Digital implant guided surgery & Prosthodontics와 Digital CBI(Crown, Bridge, Inlay)’를 주제로 구연과 포스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예선전은 이미 덴올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 당일에는 구연 부문 본선에 진출한 8명의 참가자들이 라이브 경연을 펼친다. 포스터 부문 참가자들의 임상증례와 논문도 행사 당일 전시를 통해 관람할 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이재목)가 지난 5일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참석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세 번째 비대면 온라인 학술집담회다. 이번 대구·경북지부 온라인 학술집담회에는 184명이 참석했다. 장소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강의의 장점에 힘입어 타 지역 치과의사들도 상당수 수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술집담회에서는 치주학회 허익 회장이 ‘Ground breaking events in periodontal history and tricky step-by-step procedure for implant success’를 주제로 강연했다. 허익 교수는 치주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치주질환의 기본개념부터 치주학의 역사까지 아우르는 심도 있는 내용을 다뤘다. 두 번째 시간은 임플란트 치료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치주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장기간의 임상 경험과 다수의 문헌을 기반으로 강의하고 자연치아의 보존이 핵심 가치임을 강조했다. 강연 후 질의응답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치주치료 및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티에네스가 주최한 ‘세라핀 더 퍼스트’ 전국투어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1일 부산으로 시작으로 △9월 4일 제주 △10월 2일 대구 △10월 23일 광주 △10월 24일 대전에서 진행됐다. 내년에는 울산과 전주에서도 세미나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세미나에서는 △‘세라핀’ 시스템의 소개 및 특장점 △‘세라핀’ 시스템의 사용법 및 임상가이드 △교정치료의 진단과 치료원칙 등이 다뤄졌다. ‘세라핀 더 퍼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번 전국투어에는 교정전문의뿐 아니라 ‘세라핀’으로 투명교정을 처음 접하는 치과의사들도 상당수 참여했다. 티에네스는 ‘세라핀 더 퍼스트’에 이어 ‘세라핀’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the Expert’ 세미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세라핀’ 투명교정은 치료계획 수립부터 장치제작 및 배송까지 일괄적으로 진행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술자의 치료계획을 자체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를 통해 결정하고, 계획된 치료단계를 ‘세라뷰’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단계마다 치료진행을 확인하고 치료계획을 수정할 수 있으며, 모든 증례에서 자문의들의 치료계획 확인과 자문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는 지난 6일, 대구광역시 및 경북치대의 후원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보고서 발표회를 가졌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과 국민의힘 김상훈 국회의원, 홍석준 국회의원,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차순도 회장, 대구광역시 이승대 혁신성장국장, 경북치대 안동국 학장, 교수협의회 박의균 의장을 비롯한 대구광역시 치과계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의지를 다졌다.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은 “대한민국 치의학 및 치과산업은 세계 최고의 수준에 도달해 있으며, 치의학연구원이 설립된다면 치의학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다시 한번 더 큰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이어 연구원이 대구에 유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발표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홍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에 대한 주제로 한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의 강연과 경북치대 권태엽 교수의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에 대한 보고서 제작에 대한 발표가
이전 칼럼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지각과민처치는 2005년 보험 급여화 이후 급여청구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있어왔다. Q. 하루에 ‘지각과민처치 가’를 몇 개의 치아까지 할 수 있나요? A. 지각과민처치 기준은 1치당이며, 일반적으로 하루 6치까지 산정한다. 이때 치아는 연속적이지 않아도 된다. Q. 지각과민처치 가도 재료대 신고를 해야 하나요? 약재 및 재료대는 행위료 이외에 별도 산정할 수 없다. 단 재료대 구입신고는 하지 않아도 된다. Q. 지각과민처치 가는 환자가 계속 시리다는 불편감을 호소하는데 몇 번까지 할 수 있나요? A. 지각과민처치 가는 치당 2~3회 정도 인정할 수 있다. 이때 지각과민처치 가의 시행 간격은 정해져 있지 않다. 환자의 예후를 지켜보시면서 시행 간격을 정하면 된다. Q. 인레이 크라운을 위해 치아 삭제를 시행한 치아에 환자분이 시리다는 증상을 호소하는데, 지각과민처치 가를 시행할 수 있나요? A. 충전 및 보철 등의 과정 중에 시행한 지각과민처치는 급여 청구 불가하다. Q. 치주치료를 시행한 후 시리다는 불편감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지각과민처치 가를 시행할 수 있나요? A. 치주치료 후 1주일이 지났다면 지각과민처치 가를 급여 청